지금 고1인여학생입니다.
저는 자아존중감도낮은데 주변에서 니가그렇지뭐같은소릴요즘자주들어요 정말 집에있을때마다 그냥 암이든뭐든걸려서 확죽어버리고싶고 학교는교시리4층인데 창문으로밖에볼때마다 떨어지면아플까하는생각도들고 난 이사회에 필요없는쓰레기다 미래도어두운데살면뭐해 사회에악만되지 내가 죽으면 슬퍼해주는사람이나있을까...라는생각도자주들고...... 친구나 부모님한테말하고싶어도 성격상말을못하겠고.....주변에사람들은 제가자아존중감많이낮은거알면서 니가그렇지 같은 비하?하는말하고....진짜 힘들어죽겠어요 근데 ㅈㅏ살하긴싫어요....그냥 뭘어떻게해야 될지모르겠어요 자아존중감,자신감은점점낮아지고 우울증,사회공포증,시선공포증은생기고....어떻게 치료하죠? 정신병원가야되요?
답변
어둠이 아무리 깊어도 아침은 반드시 온다고 말하죠. 님은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어두움으로 덮여서 내면에 자신의 깊이 뭍혀 있는 보화를 찾을수 없어서 절망하고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가족과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기본 욕구이지요. 그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타인에 시선에 나를 맡기고 잣대를 들이대면 어느 누구도 절망하지 않을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시선 공포증 , 대인 공포증 우울증 등 님이 말한것과 같은 증상들이 오랜기간 절망하며 마음의 스트레스로 자리할때 심층적인 병의 문제로 나타나서 자리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빛이 비치면 어두움은 물러갈수 밖에 없지요 사람은 태어나면서 누구나 이땅에 태어난 목적과 이유가 있습니다. 타인에 시선과 평가에 나를 맡기지 마시고 진정 나의 내면의 참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 님과 동일한 문제로 아파하며 절망하고 삶을 어두움으로 바라보고 살아갔던 사례자도 빛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온전히 받아들이므로 생활과 마음과 전 영역에서 어두움이 빛으로 전환되는 삶을 살게 되었으며 지금은 우울증과 고립된 생활의 아픔에서 벗어나 동일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세우고 돕는 역활을 하는 상담자로 우뚝선 사람을 보았습니다.
아픔은 그 아픔의 경험자만이 가장 좋은 조력자가 될수 있거든요.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반드시 님과 같은 어둠의 세월뒤에 인내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신음의 발자취라고 이야기 합니다. 넘 힘드시면 신형상담학교 무료와 유료 상담이 열려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리라 봅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