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12월말에 자대배치받고
군대 생활하고있는 일병입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때는 주특기(81mm박격포),군가,체력 등등 못해도 잘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욕도 많이 먹고 맏선임에게 혼나고 우울증 증세도 보이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간이 많이 지나는데도 제가 잘 못해서 선임들에게 혼납니다.
주특기도 못하고 몸도 둔하고 몸치,박치에다가 말수도 적어서 소대관계도 좋지않고
절 좋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관심병사정도의 수준이라
소대분들과 소대장님이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계속 취사병으로 보직변경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