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진심으로 환영하고 진심으로 변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함을 잘 받으시면 틀림없이 고치게 되실 테니 잘 따라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의 문제가 있고 감정에서 온 것이라서 [개인]영역에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이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이지요. 더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빨리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줄여서는 안되고 없애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위해서 상담시간을 마련하고 도와드리고 있지만 여러분들을 상대하다보니 현재 두달정도가 밀려있습니다. 지금 자매님도 시급하기는 하지만 두달정도를 기다리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속 상담사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상담을 못맡기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준비한 것은 교회로 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상담은 우리 교인들을 돕기 위해서 하다가 외부인들도 돕는 것이라서 교회로 오시면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담예약이 더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담시간에만 나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교회로 오셔서 가능한 이야기를 빨리 풀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상담시간에 만나게 될 것이고 상담시간만큼 걸려서 자매님의 삶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