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매님이 고민하는 것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자신이 어느 것을 해야 더 안전할까, 마음에 들까, 좋을까를 자기 자신의 수준에게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자신에게 더 유익한 것을 선택하는 3유익한 것에 해당하거나, 어느 것을 선택하든지 아무런 문제가 없는 4선택적인 것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할까 말까의 고민이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주시는 생각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생각하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적어놓은 우선순위 중에서 2순위는 전부 원래 3순위에 해당하는 내용들입니다. 4순위로 밀려난 것들 중에 2순위의 것이 있네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다시 순위를 정리하고 그것들이 하루에 포함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 보세요.
1순위: (필수-하나님과 관계된것)
2순위: (중요-다른 사람들과 관계된 것)
3순위: (유익-자신의 발전과 관계된 것)
4순위: (선택-자신의 여가와 관계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