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1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용감성]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어요,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질문
내공100
내공 100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어요, 저는 밖이었는데 어머니께서 화장실을 가려고 하던 중에 그냥 갑자기 자동불도 아닌데 불이 켜졌대요, 그리고 얼마 지나서 제가 죽은 강아지를 안고 집에 돌아왔다고 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아마 그 순간에 강아지가 사고를 당한 게 아닐까 생각하셔요 거기다 제 아버지께서도 새벽 4시였는데 뭔가 이상했는지 깨어있으시더라고요.. 동생도 잠 엄청 많고 잘 안 깨는데 바로 깼어요..
 
 이게 정말일까요?? 정말이라면 이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일이라는 거잖아요.. 아직 두살밖에 안 되었는데 운명이라는 게 이런 건가요? 아직도 강아지가 제 옆에 있는 것만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한데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을 듣고 더 무서워졌어요.. 강아지가 사고 당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차에 치어서 이렇게 쉽게 죽을 수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나요.. 막 이러다 내 가족들한테도 이런 일이 생길까 겁이나요 어떡하죠 ㅠㅠㅠ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4-20 (수) 00:02 2년전
애정을 갖고 키우던 강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가족도 죽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연결되어 힘든 마음이 되었네요. 상실감으로 인해 어려운 마음의 원인을 알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절망으로 받아 들이고 빠져들면 고통의 세월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강아지와 같이 했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또 다른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시면  현재의 삶을 가치 있고 생명도 더 소중하게 받아 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불안하고 두려웠던 마음도 사라지고 담대 하고 더욱 성숙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죽음으로 인해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귀한 마음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행하면서 이어지길 원합니다.


참된 동행이란 가족들의 마음의 중심을 진심으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아픔과 기쁨이 있는지 그럴 때 필요를 채워주고 살피며 진정한 동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삶에 기쁨이 생기고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문제를 딛고 일어서면 성숙되어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소망 합니다.



#이정선상담사 #사례연구 #불안증 #용감성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6 무기력증 삶의 의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7 1996
145 우울증 저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9 3798
144 자ㅅ충동 정신병이 있어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8 4371
143 중독기타 마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7 1849
142 대인관계 이거 대인기피증인가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6 2410
141 조울증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2 2811
140 중독기타 스마트폰중독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748
139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2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3 2 4574
138 강박증 잘못에대한죄책감 자책 2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04 8 3434
137 직장문제 사회생활이 무서워졌어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11 1 1807
136 스트레스 예비고2의 후회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5 0 1751
135 대인관계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2295
134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만나겠어요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1592
133 중독기타 운동중독에 걸린것 같아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9 0 1732
132 감정조절 질문 눈물 참는 방법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939
131 강박증 코로나 강박증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1 0 754
130 자기관리 변할수 있을까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2 0 677
129 자아관 행복해지고싶어요 2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7 6 3537
128 우울증 우울증 약 먹으면 괜찮아요?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13 0 2137
127 가정문제 정신적으로 힘든 언니, 고통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8 0 1578
126 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5 1 3701
125 트라우마 트라우마..?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1216
124 신체이상 서초 중학생/남 언어장애, 어렸을때부터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8 0 1680
123 우울증 우울증 증상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15 0 1097
122 진로문제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674
121 평정심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 많아서 짜증이 잘나요 /스트레스 , 대인관계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0 0 1005
120 수면장애 성인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수면제 처방 받아도 되나요? 2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17 1 2638
119 강박증 의지와 다른 생각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1759
118 자아관 사는게 숨막혀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13 0 1881
117 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8 0 153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