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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엄마가 숨을 안쉬셨어요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


엄마가 숨을 안쉬셨어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엄마가 요즘 몇달간 엄청 우울해하셨고 지난달엔 과호흡도 한번 오셨었는데요
엄마랑 저랑 엄청엄청 친하고 그래서 엄마랑 저랑 서로 의지를 하거든요
근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소주 반병을 먹고(원래 소주를 아예 못드세요 )
제 방에 와서 저는 공부하고 엄마는 조금 울다가 잠에 드셨는데
막 우시더니 조금 과호흡 오셨다가 괜찮아지시더니
재가 옆에서 계속 엄마 엄마 하고 부르면서 좀 진정시켜드렸거든요
그랬더니 한 일분 후에 아무 미동이 없으셔서 제가 엄마 울지마 하고 계속 불렀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까 몇분동안 흔들어도 아무 미동이 없으시고
엄마가 숨을 안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놀라서 엄마 엄마하고 울면서 소리를 질렀는데 좀 지나고 엄마가 조금 놀라시면서 눈을 뜨셨어요 제가 말씀 안드리다가 조금 진정되시고 나서 숨 안쉬셨단 말은 안하고 엄마 방금 기억나냐고 막 물어봤는데 조금 지나서 자기는 숨을 안쉬고있었는데 귀에서 숨을쉬는것같았고 쿵쿵소리가 막 울렸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다른 기억은 없다고 하시고 제가 막 울었거든요 이거 어떡하죠 공황장애인가요? 아님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요즘 조금만 일하셔도 조금 숨차다고 말씀하시긴 했어요 혹시라도 엄마가 또 숨을 안쉬실까봐 한숨도 못잤어요... ㅠㅠ
아 그리고 할머니께서 심근경색이 있으세요 혹시 관련된걸까요 두서없이 글 쓴 점 죄송합니다 답변 꼭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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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07 (월) 03:0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엄마께서 못드시는 소주를  드시거나 근래에 많이 우울해 하셨다는 것으로 보아 어떤 스트레스 감정과 괴롬이 있다는 것인데.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그런 괴로운 감정이 생기는 이유는  어떤  기준이나 조건, 없는 것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을때 사람의 마음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힘을 잃고 여러 안좋은 스트레스 감정들이 커지고  몸에 무리를 주게 되어 신체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한 공황 증세는 호흡곤란, 심장, 다리, 머리, 정신을 잃는 등 다양 하게 올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스트레스가 있고 안좋은 상황이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해 마음의 문제인 우울한 감정과 신체문제가 왜 나타나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악조건이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선순환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 합니다.  사람의 문제는 상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몸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에서 해결을 하면 약을먹지 않아도 사라지게 됩니다.  약을 의지 한다면 부작용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의지하는 엄마가  아픈 상황으로 인해서 학생 자신이 두려움과 절망의 감정에  빠지거나 함께 건강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담을 통해 학생이 어려운 상황에 악순환의 마음을 가지지 않고 선순환의 마음으로 엄마를 도울 수도 있고. 아니면 엄마께서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유 합니다.  마음의 소망과  삶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전화나 화상으로 또는 후원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도움을 받아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연락 주세요.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630 자아관
대학생입니다. 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도 잘 안나갑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죄책감만 쌓이네요.학점도 3점정도에 토익성적도 낮고그렇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사교성도 안좋고 대인관계도 안좋고..의지가 너무 약해요.목표도 없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이고어찌어찌해서 국립대에 입학했지만수업따라가기도 힘들고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돈 갖다 바치면서 다니네요.한심합니다.중학교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면서부터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어떻게 꾸역꾸역 여기까지 버텼네요.군생활은 잘 했습니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구요.그치만 지금 저의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군대에서도 고문관이었겠구나 생각하겠죠?주변에 남은 사람이 몇없네요.그마저도 친한사이는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하겠고저 혼자 늘 힘이 드네요..이런성격으로 뭘할수 있을지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대인관계도 안좋고뭐하나 갖춘게 없는 인간을 어떤 회사에서 받아줄까요..설상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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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사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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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울증인가요?  사춘기인 여학생입니다. 요즈음 힘도 없고 한숨을 진짜 많이 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그럽니다. 진짜 혼자 있고 싶고 방안에서 잘 안나와요. 밥도 잘 안먹고 머리도 많이 아파서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툭툭 내뱉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로 들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그냥 모든게 싫고 고민이 많아요. 제가 선도부가 되면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욕을 좀 많이 먹으면서 좀 멘붕도 오고 시험도 망치고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에 지원을 못하게 되니깐 진짜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상담 해봤는데 별 해결도 안되고 제 주변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고 그래서 낙서장에 이상한 그림들도 많이 그리고 그랬어요. 진짜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춘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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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자해
머리카락 뽑는거 등등도 자해일까요? 제가 원래 손톤도 뜯고 손톱에 살? 부분도 뜯었엇는데 제작년쯤에 고치고나서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거의 원래 머리숱에 삼분의 일? 정도 남은거같은데 또 제가 발톱도 뜯고 또 발에 살도 뜯거든요? 덜심하긴한데 그리고 어제 좀 기분 안좋다고 팔에 칼로 그엇거든요 근데 전 제가 우울증이나 이런 정신질환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어쨋든 머리카락뽑는거,, 손뜯는거 이런거도 자해였을까요? 아 그리고 자해한 상처에 뭐 어떻게 약발라야하죠?
624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중생입니다 저는 최근에 정신 질환이 심해졋습니다 대표적인거라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장애 시선공포증이죠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학폭을 당하다가 졸업할때쯤 나아졋는데 중학교때는 화장도하니 첫인상이 애들이 무섭다고 잘 못다가왓습니다 어렵게 친구인듯 친구아닌 친구를 사귀엇지만 하루에 수십번씩 애들이랑 내가 친구가 맞을까? 애들한테 나는 친구라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의 소유물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희 집안은 문제가 없어서 어머니 아버지 언니 모두 저를 엄청 애정하신답니다 다만 친구 문제겟죠? 이번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만 죽어라 다닌거 같아요 애들이 저 아프다고 걱정하는 애 한명도 없네요 저는 애들 아프면 걱정 엄청 해주는데 제가 바보인가요 아니면 애들이 문제인가요 나는 힘들고 아픈데 주변에서는 병신취급하고 걱정이란것은 하나도 안하고 진짜 힘들어서 눈물도 나오고 손도 너무 떨…
623 우울증
우울증과 불면증 예전에 같은 증상으로 고대병원에사 진료를 받았는데 개인 정신과 가서 진료를 받아도 되나요? 정신과도 상담을 하죠? 기분은 어떤지 이란거? 청소년때 심리상담센터? 이곳에서심리검사같은것도 했었거든요? 300문항 이런가 예전에 했었눈데..... 질문이 있거 5가지 매우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 매우아니다 이런식으로 된거에 체크하는거...... 개인병원도 해야하나요?이거 엄창 비쌌던거 같은데..... 고대에서는 몇가지 질문지만 했었거든요. 나는 오늘()이다 이런거 몇가지 있고 저는 저 가로에 답만쓰는 그런거......
622 공황장애
여지껏 쌓여왓던 마음의 병들..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버텨왓지만 늘 한구석에선 참아내기도 토해내기도 힘들엇던 복잡한 제 심정들.. 이제는 제 마음의 빗장을 풀고 가느다란 실가닥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써 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모르겟지만, 제 자신이 증오토록 너무 싫어 미칠껏 같기에 견딜수가 없네요. 35세인 적지 않은 나이를 먹고도 전 아직 제 자아조차도 찾지 못하고 잇는 빈 껍데기거든요. 자존감은 하나도 없거니와 왕소심 열등감 우울증 원망 불안증 공황장애 등 온갖 소용돌이 치는 감정들이 제 마음과 머리를 마구 흔들어 놓고 잇어요. 의존심도 강하고 게다가 제 머리도 나쁜탓인지 혼자 정리도 안되고 뭘 혼자 시작조차 못하겟어요. 타고난 심한 홍조증도 대인관계에선 절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렷을때부터 결혼전까지 제 인생이 그닥 평범 행복하진 못햇다고 봐요. 돌이켜 보니 과거 기억의 딜레마에 빠져 내 스스로 뿌리치지 못하고 걍 대충대충 살아왓는거 같네요…
621 망각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망각증  #환각환청  #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저 정말 살고싶어요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도 하지만 그건 살기 무서운거지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4년을 이렇게 살면서 버텼는데 아까워서라도 못 죽어요 저 진짜 살고싶어요 살고싶은데 자꾸 기억이 없어져요 정신 차…
620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우울증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애정결핍 중독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무기력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불면증 사고장…
619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618 우울증
#우울증 #학교문제 #스트레스 #신체이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냥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적응때매 스트레스 받고 성적과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여러분야에서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밤마다 계속 울고 있어요. 엄마가 곁에 있어줘서 그나마 나은 것 같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서럽게 혼자 소리없이 꾹꾹 울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너무 필요없어보이고 부모님께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서 죄송하고 낮에 기분 좀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2~3개월 간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병원은 갔다왔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지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안 이랬습니다. 제작년부터 우울이란 존재를 알게됐지만 이번년도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61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너무 힘든데 좀 도와주세요 15살 중2여자인데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요작년에도 우울증 겨우겨우 고쳐서 잘지내고나름 열심히 노력도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맨날 다시 안걸릴려고노력하는데 무슨 슬럼프오듯이 다시 왔어요..이제 누구한테 구구절절말하기도 싫고그냥 다시 고치고 싶어요딱히 도움될만한 가족도 친구도 없어요종교를 가지면 좀 나아질까요?무굔데 혼자 고민이라도 털어놀 신이라도 있으면좀 괜찮아질까요?아니면 sns라던가 책이라던가 영화나취미같은거 추천해주세요
616 자해
*문제주제: # 자해 손목 긋는 이유? 보통 드라마나 만화같은 데서 보면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들이 손목 긋는 경우가 많잖아요. 왜 하필 다른 부위가 아니라 손목 긋는 거로 묘사되는 걸까요?손목에 동맥혈관이 최대한 가깝게 드러나 있어서..?
615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61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방과후도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면서 재미있게 살았는데 5학년 넘어가면서 아무 이유 없이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졌어요. 너무 심해져서 자해도 하고 졸업할 때까지 상담도 받아봤어요. 진짜 제가 왜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아무 일도 없었고 방금 전까지 친구랑 웃으면서 통화하고 그랬는데 시간 좀 지나면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막 죽고 싶은데 마지막까지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것 같아서 못 하겠고 살아가는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러다가도 유튜브 보면서 웃고 게임하면서 웃고 이럴 때면 나 안 힘든 건가? 죽고 싶은게 아닌가 싶고.. 상담도 받아보고 싶은데 가족들한테도 아직 말 안 해봤고..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얼굴 보고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제 자신이 너무 구제불능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61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 #불면증 #틱 우울해지거나 공황오면 틱증상?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딩입니다 최근에 우울이 심해져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가면성우울증,공황장애,대인기피증,불면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우울제 항불안제 처방받고 취짐전에 먹고있는데 요즘 우울이랑 공황이 점점 심해지고있는데 우울이랑 공황이 찾아올때마다 저도모르게 몸을떤다던지 고개를 위로 올리는? 그런증상이 최근들어서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거 운동성틱증상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고 우울해지거나 공황올때만 그럽니다  
612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우울증   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외모부터 성격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그냥 볼 때마다 다 고쳐버리고 싶고 남이 너무 부러워요공부도 못 하면서 말만 하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너무 싫어요그러다보니까 모든게 다 우울해요그냥 갑자기 화가나고 갑자기 짜증이나고 갑자기 힘들어요이런 제가 지금 너무 역겨워요이런 생각들 안 하거나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너무 힘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906431    0
611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해 #우울증 질문 내공100 중학생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제목 그대로에요 .. 혼자 학교생활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요..요즘 새벽에 잠도 잘 못자고 혼자 우는날이 많아요. 친구 스토리나 그런거에 제 얘기 비슷한거만 나오면 막 토할것같고 배가 울렁거리고.. 그냥 너무 울적해요.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 다녀오자마자 방문닫고 폰만 하루종일 하는데 나가기도 싫고 ..보통 중학생들은 거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저만 이런건가요? 우울증인가요? 가끔 자해생각은 하는데 자해를 하진 않아요 ..우울증테스트 링크 떠도는건 거의 테스트 해봤는데우울증 초기증상이라고 뜨더라고요 이거가지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니가 무슨, 중학생이 학원도 안다니고 집구석에 쳐박혀있으면서 뭐가 힘든데, 헛소리 작작하고 자라 좀.. 등등 이런말을 해서 엄마아빠한테 뭐라 말도 못하겠고 이런거 털어…
610 우울증
자고 일어나면 우울해요제목 그대로 벌써 몇 년째 낮에 잠에서 깨면 우울합니다그냥 우울해요 또 살아서 눈을 뜨고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합니다그러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평소대로 살아지는데기상 후 몇 시간 정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립니다왜 이러는 걸까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전으로 계속 올라가서 언제부터 우울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시기의 사건과 경험을 다시 끄집어 내서 다시 정리해야 우울감이 사라집니다. 지금 당장의 우울함은 이유를 모르는 증상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올라가면 다 이유가 있고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걸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으면 나을 수 있고 못 찾으면 계속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에 시달리니 꼭 찾아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
609 우울증
제가 21살에 혼전임신하게 돼서 아이 두 명 낳고현재 이혼한 상태인데 건강도 많이 악화되고몸도 바람 빠진 풍선처럼 돼버려서 거울을 볼 때마다 너무 우울해요아직도 수술대에 올랐을 때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사람도 싫고 그렇네요모든 게 다 원망스럽고 밉고 그래요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잃어버린 것을 생각하지말고 얻은 것을 생각해야 우울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극복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것만 계속 생각하면 막막하고 낙심되고 한없이 가라앉게 됩니다. 올라서는 것이 중요하니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 보세요. 현재 자신에게 있는 것을 잘 활용하려고 하면 미래의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
608 사고장애
심리 상담사 1급이랑 2급 차이 많이 나요??우울증으로 동네 심리상담 다니려고 하는데요1급이랑 2급 자격증 있는 분들이 있더라구요1급이 더 높은거 같은데..상담 더 오래 했거나, 석사 썼거나 그런 차이 같더라구요.실제로 상담 받아본 분 입장에서1급, 2급 차이가 많이 나나요?1급이 무조건 더 좋나요?아님 오히려 2급도 더 잘 맞을 수도 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1급이 더 상담경험이 많고 따기도 어렵고 상담진행을 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급도 그 수준에까지 오기 위해서 수련받은 것이 있으니 잘 하는 분입니다. 1급과 2급은 상담비의 차이로 결정하면 됩니다. 상담비를 감당할 수 있으면 1급을 하시고 조금 부담되면 2급 상담사와 상담하셔도 됩니다. 2급이 더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는 복잡해서 논리적인 부분을 잘 이해해야 하니 한 번…
607 수면장애
가위눌리는듯한 루시드드림..??정확한 이유를 아시는분 잇나요첨에는 그냥 가위눌리는줄 알앗거든요 어딘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손발이 저리고 앞은 보이는데 누가 꾹 누르고 있는거마냥 온몸이 안움직여요그리고 계속 그렇게 있으면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억지로 손을 들면 깨어나거든요 진짜 개힘듬 아무걱도 안햇는데 일어나면 숨참근데 그대로 잇으면 너무 졸려서 다시 눈감게 되고 그럼 무조건 또 나타나거든요일어나서 좀 돌아다니거나 폰보다 자면 안그러고깨어낫을땐 눌릴때 제가 봤던 방 풍경이랑 다른느낌이였어서 그냥 꿈이구나̆̈ 했는데이게 제가 2~3시쯤에 폰보다가 늦게잘때 그랬거든요근데 이번에는 걸렸을때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버텨보자 해서 버텻는데 무슨 여자귀신?이 나타나면서 나랑 같이 가자 뭐 이럼식으로 말했던거같은데 그때 제가 엄마 엄청 부르면거 진짜 개힘들게 깨어낫거든요그리구 어제 또걸렷는데 그때는 진짜 죽을작정으로 버텨봣는데 손이 엄청 점점 저리고 이번에는 찐으로 꿈을 꿧거…
606 행동이상ADHD
저 성인 ADHD 인가요?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남자 청년 입니다.어릴적 부터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집중력도 낮고, 딴 짓을 많이 했습니다.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하진 않았구요.그냥 수업시간 마다 멍하거나 다른생각을 했습니다.단순작업같은 것은 집중을 잘 하나,긴 끈기가 요구되는 작업은 잘 수행하지 못하고 미루는 경향이 있었고 아직 있습니다..시간약속을 잘 못지키구요..물건을 잊어버린적은 없습니다.ADHD 쪽 병원에 함 가봐야 할까요?제가 우울증을 치료하고있는데 혹시 우울증때문에 adhd 증상이랑 헷갈린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 따로 ADHD 증상 따로 있습니다. 두가지가 별개라서 각각 대응해야 합니다. 우울증은 기분을 좋게 하는 것으로  ADHD는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약물치료가 진행됩니다. 상담치료로는 그걸 못하는 마…
605 우울증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인생이 절망적이기만 하고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노력해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우울증약도 복용하고 있는데의사선생님한테는 괜찮아졌다고 거짓말쳤습니다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때뿐이고하고싶은게 생겨도 어차피 난 잘할 수 없다는 생각만 들고이게 무기력증인가 싶네요제 자신에 대한 혐오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할 생각이 안들어요이걸 정신과 선생님께 말씀드리기도 창피하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에서 말하지 못하는 것들은 약으로 해결 안 되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약을 많이 처방해줄 것이기 때문에 더 부담될 것입니다. 약과 상관없이 말해 놓고 그 다음을 계획해 볼 수 있는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기력증이 생겼는데 각성제 등의 약으로 해결한다면 그때뿐일 것이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의 무기력한 마음을 다른 사람…
604 강박증
우울증과 강박증 증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병원에 다니게 된 이유는 자꾸 부정적인 생각에 시달려서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하는 행동이 쇼핑강박증에도 해당하는것 같아요 저는 집안에 샴푸, 화장품, 화장지, 세제 등이 떨어지진 않을까 항상 체크하고 미리미리 사두지 않으면 안되요 근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사야할것을 미리미리 못사놓으면 내가 해야 할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아 이걸사야되는데~! 이걸 살까? 저건 언제쯤 사야하지? 지금사기엔 너무 이른가? 몇개나 사놓을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공부를 하다가도 쇼핑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고르기도 하구요 그런데 쇼핑을 하면서 물건을 딱 하나 선택하기도 힘이 들때가 있구요 이걸 온라인으로 살까? 오프라인으로 살까? 지금살까? 나중에 살까? 이런생각으로 몇시간이 지나가기…
603 우울증
두달전부터 우울증이 찾아온 것 같아요 무엇때문에 이런건지 원인도 모르겠고 저녁에 혼자 생각에 잠기다가 눈물흘리고 멈췄다가 다시 눈물 흘리고 한 날이 이주일정도 지속되다가 잠시 좀 잠잠해지는 것 같다가 다시 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나네요 그러면서 심장은 막히는 고통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이런 증상들이 나아질까요? 갑자기 멋대로 나는 눈물이랑 이 기분, 감정들을 더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요
602 신앙문제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601 우울증
우울증 약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1 되는 여학생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쓸모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혹시 우울증인가 하고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한 번 먹어보려는데 혹시 약 먹으려면 꼭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고 약 받아야하나요? 우울증 약 먹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작용 같은것도 나나요? 약은 한 얼마쯤 하죠? 진짜 머리 속에서 안좋은 생각이 맴돌고 그래서 그럽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하라며 약같은건 필요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아, 또 우울증 약 관련한 팁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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