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95)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가족갈등

질문
내공100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어릴적 제 기억속 엄마는 맨날 제가 본인과 다른 의견내려고 할때면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말 들으라며 화부터 냈었고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있어도 엄마가 정해놓은 길로만 가게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네요. 물론 다 제가 잘 되라는 차원에서 그런건 알지만 왠지모르게 이 이후부터 저는 점차적으로 엄마한테 의논이라던가, 학교 생활하면서 고민같은거는 엄마가 또 화낼까봐 그런 무의식적인 걱정때문에 이야기도 안하고 슬프면 슬픈데로 저 혼자 감정억압하고 그렇게 커왔던거 같아요.
 
 근데 그게 어릴때는 크게 상관 없었던거같은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이 다른사람 앞에서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잘 안된다 라는것과 감정 억압하고 사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점점 갈수록 어릴적 기억이 나는 동시에 엄마에 대한 화가 폭발하는거같다는 거에요...안그럴려고 해도 엄마만 보면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그러는데 어릴적 기억 때문인지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그냥 눈물만 나네요. 
 
 꿈을 꿔도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꿈을 꾼다던지..혼자 있을때는 그냥 진짜 아무 이유없이 눈물날때도 있고, 키워준 엄마니까 그래도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어릴적 일이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참 양가 감정이 많이 드네요..엄마 한테는 옛날일 안꺼내겠다고 하는데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에요 얼마나 괴로웠는지...정신과 상담 받고 싶어도 무서워서 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속이 답답해서 여기 적어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5 (목) 23:5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 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신의 일은 스스로 선택도 해보고 실패도 해가며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엄마가 정해놓은 길로만 가게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으며 현제에는 그로인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잘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어 잘못된 양육의 영향이라는 생각으로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가정에서 일어나는 합의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아야 문제를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살펴보면 모든 엄마들은 지극 정성으로 자녀를 잘 양육하려는 생각은 많지만 그 사랑이 지나쳐  편협한 생각이나 강요가 될때가 많습니다.그래서 때로는 자녀와 잘 소통하고 건강하게 합의를 이루며 자녀를 잘 양육해야 하지만 지나쳐서 부모의 욕구대로 양육하게 되며 그로인해 자녀가 이해못하는 감정에 쌓이기도 합니다.  님의 말처름 ( "감정 억압하고 사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엄마만 보면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라는 표현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 속에는 님이 분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분노하게 되었을까요? 엄마에게 일방적인 통제와 지배를 받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동안 자신을 모든 부분에서 인정을 해 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 마음을 바꾸어 엄마와 진정한 동행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님의 장래에 정말 합리적이고 올바른 선택의 길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며  합의를 잘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마음을 바꾸어야만 엄마와 진정한 동행을 할수가 있고 님도 선순환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선순환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지금부터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엄마와 참다운 합의를 이끌어 내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님이 주도적으로 잘못된 방향을 건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조정하고 균형있게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럴때 현제 고민도 변화될수가 있습니다.


님과 같이 일반적인 문제가 없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에 빠지지 않고 용기있는 결단이 있는 자만이 선순환의 삶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엄마와 좋은 관계가 되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123 게임중독 딸아이 핸드폰 중독..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7 0 1416
1122 게임중독 제가 내년이면 수험생인데 게임 중독 같아서 걱정입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6 0 1505
1121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1913
1120 중독기타 관계중독치료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4 0 2196
1119 중독기타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3 0 1655
1118 자해 칼만 보면 손목을 긋고 싶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1893
1117 알콜중독 알코올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1704
1116 도박중독 토토 중독이에요 살려주세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1343
1115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5 0 1400
1114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1894
1113 스트레스 질문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1654
1112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1994
1111 알콜중독 알코올 중독 치료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1908
1110 스트레스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1943
1109 성중독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0 0 2492
1108 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1762
1107 알콜중독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3186
1106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증상(힘빠짐, 기운 저하 ,등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4 0 1921
1105 게임중독 게임중독 고치는 법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1488
1104 스트레스 남자가 무서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1757
1103 연애문제 AB형남자 질문합니다 2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1408
1102 성중독 ㅈㅇ중독 변들에게 물들어 타락..(?)해결법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2740
1101 대인관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싫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1814
1100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5 0 3095
1099 공황장애 어렸을 때부터 공황발작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2 0 1898
1098 스트레스 요즘 계속 불안증이 도지는것 같아요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1863
1097 스트레스 진짜 너무 힘들 때 어떡하나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1838
1096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442
1095 우울증 열등감 무력감 ㅠ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168
1094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62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