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1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26세의 대학생4학년 아들을 둔 58세의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위로 딸들은 직장에 다니구요.

  현재 아들은  친구, 선배등 총 4명이 창업준비를 한다고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번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업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냥 취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취업이 어려운 어려우면 지금부터 공무원시험이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에 아들은 " 이러한 일련의 창업과정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것이고  향후    취직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아들은 4년동안  공부를 등한시 해서 학점관리가 원만하지 못했고, 취직원서를 쓰기에는 학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취직을 한다면 좋지만 , 아들이 그렇게 생각하므로 어쩔수 없고... 다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저녁시간이나, 휴일에  책상에 앉거나 , 도서관에 가는 것보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 많아 보입니다. 저 또한 지극히 평범한 능력의 부모로서 대학을 졸업시키면 더이상 아들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그동안 서너차례 직간접적으로 충고와 잔소리를 했지만 저의 입장에서 보면 정신을 차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그래도 아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궁극적으로 바람직하다. 목구멍에서 "이놈아 !. 정신차려라."하고  
     싶지만 꾹꾹 눌러참고 그저 "너는 너 인생, 나는 나의 인생" 하고 거리를 둔다.
나. 다소 과격하더라도  속시원히 얘기한다. " 야, 자슥아! 정말 너한테 실망이다.  4년동안 성적표 좀 보자.
    도대체 학비주고, 용돈주고, 방안 청소 한번 제대로 한 번 하지도 않은 놈이 ... 뭐 한다고 취직원서도
    못쓰냐? " 하고 윽박지른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위와 같이 마음속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상담드립니다.
1. 부모로서 어떤 마음자세와, 태도, 언어가 가장 바람직할까요?
2. 또한 어떻게 하면 "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 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277 평정심 가족의 죽음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것도 정신질환중 하나인가요? / 스트레스, 불안증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2 1 1930
4276 평정심 서로의 가치관이 서로를 옥죄고 있다면 / 부부갈등, 감정조절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2 0 1262
4275 평정심 내 감정을 모르겠어요. / 감정조절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8 0 1125
4274 평정심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 많아서 짜증이 잘나요 /스트레스 , 대인관계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0 0 1938
4273 평정심 제 증상은 대체 뭘까요?/ 감정조절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8 0 1080
4272 평정심 인간혐오때문에 사는게 괴롭습니다ㅜㅜ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24 0 2910
4271 평정심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5 0 1116
4270 판단력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이 많네요... / 결혼문제, 경제문제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0 0 1220
4269 판단력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3 0 1915
4268 판단력 진짜급합니다 / 자살충동, 감정조절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03 0 1444
4267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7 4181
4266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1 손종국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4544
4265 트라우마 군인인데 과거 동성 성폭행 트라우마 때문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10 3998
4264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4 4779
4263 트라우마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7 3345
4262 트라우마 시체를 본 뒤 일상생활을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2 3288
4261 트라우마 과거에 왕따 당한 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2807
4260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4454
4259 트라우마 어렸을때 누군가죽는모습을보았다면.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2 2399
4258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3687
4257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946
4256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4739
4255 트라우마 이거 무슨병 인가요? 답변 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7 1972
4254 트라우마 안좋은 기억 또는 트라우마 치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1378
4253 트라우마 자기자신을 불쌍히 여기라는데 잘 안되네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8 1 1165
4252 트라우마 이게 PTSD증상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2029
4251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2 2588
4250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1 3 3067
4249 트라우마 친구도 없고 죽고 싶네요 정말...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4108
4248 트라우마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