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 엄마랑 아빠가..ㅠㅠㅠ /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저희가 막 엄마랑 아빠랑 아주 알콩 달콩 하고 (?) 그렇진 않거든요..ㅋ


그리고 가끔 싸워요ㅠㅠㅠ 솔직히 누가 잘못했다, 막 그렇게 말을 못하겠어요

대부분 원인 제공은 아빠가 하는데, 시비는 엄마가 걸고, 싸울 땐 둘다 싸우ㄱ...

네.. 어쨋든 원래 아빠가 회사에 자주 있으시는데, 요즘 사정이 있어서 회사 안 가구해서

부딪히는 일두 많아졌구요..ㅠㅠㅠㅠㅠ

원래는 말로만 싸우다가 행동까지 나왔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 

막 지금까지 한번도 이혼 한적도 없구.. 또 제가 엄마, 아빠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저한테 잘 해주셔요..

근데 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원요...ㅠ

오늘 아침엔 경찰까지 왔서요... 엄마랑 아빠가 잡혀갈까봐 무섭고ㅠㅠㅠ

저희 엄빠가 왜 싸우냐면 서로의 부모님 때문이에여.. 서로 자신 부모님한테 소훌히 한다구..

엄마는 막 울어요..ㅠㅠㅠ 저희 외할머니 께서 아프셔서 거의 걷기두 힘드시고 그런데..

기도까지 해주신다고..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셔요..

또 시골에서 놓사까지 해주시면서 저희 주시는데 친할머니는 아무것도 안해주신다구..ㅠㅠ

김치도 외할머니께서 친할머니 댁 것까지 담아주시고.. 

엄마랑 아빠가 싸우면 저도 울고 속상하고,,, 숙제도 안돼구... ㅠㅠㅠ

어케 해볼 것 없을 까요..ㅠㅠㅠ 위로라도 쫌 해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08 (화) 10:07 3년전
부모님의 계속적인 다툼으로 학생의 걱정되는 마음이 생겨났는데, 이러한 감정은 그치지 않고 계속 커져서 불안과 두려움이 되어, 현재 일상적인 삶의 균형이 깨져 학업에도 집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유난히 학생이 부모님의 다툼에 몰입되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면 부모님의 갈등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갖고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성실하게 해내며 학창시절을 건강하게 보내고 학생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가는 방법은 다른 곳이 아닌 학생의 마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학생의 마음이 변화되어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학생의 일상을 잘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부모님이 싸울때마나 지나치게 감정이 컨트롤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쩌면 부모님이 이혼이라도 할까봐 지나친 걱정을 할 수도 있고계속적인 다툼으로 인해 무서운 마음에서 편안한 감정상태를 갖지못할까봐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에 집착할수록 걱정만 커지게 불안만 커집니다. 오히려 이러한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보다 학생의 계획을 생각해보세요. 학생의 미래의 꿈도 좋고, 학교에서 해야할 일과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다툼으로 인해 걱정되는 마음을 부모님께 전달하는 계획도 가져보세요. 자녀의 마음상태를 알게되면 부모님들도 자신들의 행동을 돌와보는 기회가 되면서 변화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엄마와 아빠의 화해를 돕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이 있고, 학교 과제도 하고자 하는 성실한 마음도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가 있기에 이 문제속에 몰입되지 않고 해결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잡기 어려울때는 저희 상담실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힘내세요.


#심정옥상담사 #사례분석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가정화목 #평정심 #용감성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4 공황장애
이증상이 어떤병의 증상인건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9317
583 부부갈등
부부관계는피하며 자윌즐겨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8 9588
582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일어나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5593
581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6125
580 강박증
강박증완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8096
579 강박증
강박증 치료법 좀 알려주세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13324
578 신체문제
이명,정신과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2 9613
577 신체문제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4 5013
576 신체문제
고민을 들어주시고 답변 해주세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6 8979
575 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11145
574 스트레스
눅눅한과자 소름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6701
573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8487
572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14238
571 대인관계
죽어버리고싶다그냥모두다포기하고싶어요. 4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7 6964
570 감정조절
안좋은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오릅니다 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3 7522
569 연애문제
분노조절장애 남친과 2년 사귄후에~ 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7 5 12851
568 자아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10 7475
567 가정문제
엄마때매 너무짜증나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6 6647
566 스트레스
너무 잔인한 생각이 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1 5 5692
565 대인관계
자신이 변화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어요?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30 6 11752
564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4 1 4592
563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2 5599
562 가정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1 4651
561 기타(68)
상담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1 버디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22 8 5403
560 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8 9 12402
559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16 0 4988
558 사고장애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1 바람솔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0 10 12802
557 자녀문제
딸아이 문제로 고민입니다 3 예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23 13 8592
556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6-19 5 6905
555 강박증
강박증 1 익명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6-14 8 7981
554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30 2 5078
553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15231
552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5537
551 수면장애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5342
550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7 7590
549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9 7826
548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3 5374
547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5 5057
546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5366
545 신체문제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5203
544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5861
543 가정문제
제 동생이 이상합니다 걱정이 돼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2 5156
542 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20 9 8340
541 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5 고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17 7 9673
540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5941
539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5571
538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4298
537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5349
536 사고장애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4752
535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5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