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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습관성 거짓말때문에  

습관성 거짓말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습관성 거짓말을 하곤 했는데 커서도 점점 심해졌어요.
이번 거짓말로 인해 가족들에게 큰 상처로 남겼고, 도를 지나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됬었구요 일단 사소한 거짓말부터 고치려고 노력해볼 생각이지만, 제 스스로가 너무 혐오감이 들고 정말 이걸 고칠수 있을까 안고쳐지면 어떡하지 무섭고 별에 별 생각이 다들었네요
 특히 가족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한동안 얼굴을 못마주칠것같아요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데 느끼면서도 스스로 충동적으로 나와요
제가 거짓말을 하니 가족들에게 신뢰가 생기질 않겠죠 왜 이렇게 어리석게 굴까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고쳐질수있을까요...정말 이런 제가 싫지만 고칠려고 노력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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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2-08 (목) 10:55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거짓말을 하게 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행동에는 무엇을 얻고자하는 것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즉, 이 거짓말을 통해서 성취하고자는 것이 있었던 것이지요. 이것이 주는 악한점을 깨닫지 못하였기에 악순환이 시작이 되었음을 알 수가 있네요.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악순환은 멈추지않고 점점 더 커져간다는 것입니다. 그러함으로 말미암아 이젠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계기가 오히려 님이 이러한 것에 대해 정말 안좋은 것이구나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치고 싶다는 자각을 주게 되었으므로 이러한 마음의 방향을 놓치지않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힘써 기울여야겠습니다.

이의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거짓말을 하지않고 정직하게 말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그렇게 한다고 할 때 님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좋지못한 감정때문에 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또한 그동안 안좋은 것을 알면서도 내버려두었기에 내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은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에 생겨납니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좋지않음을 깨닫고 더 크고 좋은 다른 선한 목표를 향해 마음을 바꿀때 이러한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진정 돌이키는 님의 모습 속에서 가족분들도 님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고 신뢰를 회복하게 되며 전과 같이 돈독한 관계로의 발전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원리로 님의 고민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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