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58)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아관] 성격 컴플렉스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질문
성격 컴플렉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성격 컴플렉스가 좀 심한대요
그게 저희 할머니께서 정말 좋으신 분이시긴 한데 너무 팩폭을 잘 하셔서 그것 때문에 생겨 버린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착한 척을 하고 쌍둥이 자매 앞에서는 엄청 음흉하다고 하셨어요. 그 때 진짜 심하게 충격을 받아서 울었어요. 울면 울지 말라고 하셔서 그거 매일 생각하면서 밤에 몰래 울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또 언제 저보고 기회주의자라고 하셔서 그거에 대해 찾아봤는데 엄청 나쁜 거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저를 못 믿어요. 뭐든지 의식해서 하는 것 같아요. 착한 짓도 남 의식해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 가지고 전 제가 말하는 건 뭐든지 가식이나 과장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할머니께서 무조건 저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건 아니에요. 언제는 저보고 착하다고 했는데 이제 그건 다 가짜 같아요. 그냥 내가 잘 하는 것도 없고 보잘 것 없는 애니까 위로 해주는 느낌... 제가 무조건 할머니만 나쁘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런 게 아니고 제가 제일 나빠요. 옛날엔 제가 저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열등감도 심해지고 충동적이게 변해 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왜 그렇게 변했냐는 소리도 듣는데 그러면 슬퍼져요. 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고... 제 성격을 완전히 갈아엎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0 (월) 14:1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상담사 입니다.


사람에겐  다양한 감정이 있는데  절제되지 않은 상태로 타인에게  팩폭이 될때 원하진 않지만 큰 상처를 입게 되지요.  이것은 가정 조직에서의 문제입니다.  조직 문제라 함은 각자  역활이 있습니다. 딸로서 역활 아들로서 역활 할아버지 할머니 역활 등등 그런데 그 역활이 바르고 선하게 이루어 져야  가정이 행복하고 그 속에 사는 자녀들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누리며  잘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기간 부정적인 메세지가 담긴 언어로 상처를 입었다면 당연히 자존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님이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무심코 던지말과 행동 중에 기회 주의자, 음흉하다등등~ 결과로 자신을 못믿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열등감 충동적 등등의 말을 하셨는데 그럴때 마다  자신이 어떠한 감정이 들었나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 수치심)

 
님이 이렇게 극복하지 못하는 감정 뒷면에  님이 가족에게서 얻을수 없고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을 간절히 얻고자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야 현제 자신에게 있는 풍성한 것을 찾아서 마음의 어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들과 어떻게 행복한 동행을 할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님으로 인해 가정의 어둡던 공기가 밝아지고 소망이 있도록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동행이란  함께  걷는 것입니다.  좀더 할하버지 할머니의  몸과 마음 신체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피며 님이 정성을 다해 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가족들의 님에 대한 반응은 점점 긍정적인 메세지로 바뀔것입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님의 진솔한 마음의 어려움도 나누어서 가족들이 님에 대한 부정적인 언어를 바꿀수 있도록 도우는건 어떨까요?  그럴때 님 또한  현제까지 느낀 마음의 어려움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해 갈수 있습니다.


​옛말에 "무심코 던지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항상  해야합니다.  님은 누구의 시선과 잣대로 평가절하 될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유일 무이한 존귀한 존재 입니다.  건강한 자아관이  세워져서 행복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필요하시면 화상 면접 전화 상담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4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936 섭식장애 식이장애 ,폭식증에 대해 간절히 질문 드림.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7 6 4053
1935 중독기타 식욕억제제 마약인가요? 먹으면기분이...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3 6159
1934 중독 식욕,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65
1933 공포증 식사공포..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20 1 1472
1932 섭식장애 식사 트라우마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7 1 1692
1931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19 2 3820
1930 섭식장애 식사 섭취장애 초기인가요?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7 0 2352
1929 부부갈등 시키는대로 안했다고 화내는 남편... 10원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8 3152
1928 트라우마 시체를 본 뒤 일상생활을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2 2983
1927 가정문제 시어머니와 종교적인 성향이 부딪혀요 1 무료 승리하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5-30 1 2694
1926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2 3962
1925 가정문제 시어머니가 절 하녀 취급하는 것 같아 싫어요 2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7 6493
1924 강박증 시어른들에 대한 문제 2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5-11-16 7 5008
1923 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8 0 1855
1922 불안증 시선의식..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2-28 6 3000
1921 공포증 시선공포 횡시공포?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7 7003
1920 공포증 시선, 발표 공포증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0 0 1096
1919 자아관 시간이 너무 한이됩니다.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1799
1918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1267
1917 강박증 시간(Checking OCD) 강박증 1 10원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7 0 1583
1916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4 3190
1915 신체이상 시각장애인도 환각을 볼 수 있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1 1 2894
1914 대인관계 습관의 중요성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1311
1913 자해 습관성 자해에 대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436
1912 가정문제 습관성 거짓말때문에 1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1 2862
1911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2-08 2 2573
1910 우울증 슬픈감정을 즐기는 사람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586
1909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8 2735
1908 가정문제 슬기로운 가족생활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480
1907 도박중독 스포츠도박 중독자입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10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