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문제] 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ㅇㅇ대학 ㅇㅇ과에 다니고있는 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문대를 마치고 대학교로 편입을 하고 싶어서요.
원하는대학은 중대편입을 성공하면서 학과는 신방과를 가고싶어요
아니면 서강대학교 신방과로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고2때 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노느라고 정신없어 이제서야 편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려 하는데 편입영어 공부해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근데 고2때부터 정신없이 노느라 편입영어는 물론이고 (더욱 어려우니깐요)
영어는 완전히 손을 놓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불가능 하고 내년에나 편입을 생각해야 하는거겠죠?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전 자신있습니다. 이젠 무슨일이든 다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성적은 형편없어서 4년제는 엄두도못내고 동경만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꼭 편입을 해서 전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진로에대해서 다시고민을하다가 생각한게 신방과 입니다.
이부분에대해서 아직 잘모르지만 알아가야겠지만 기자라는 직업에 굉장히 끌렸습니다.
특히 스포츠 기자가 되기위해선 무조건 명문대학을 나와야 할꺼 같아...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그래서 둘다 높은 곳이지만 시도해보고는 싶은곳이여서 편입을하고싶습니다 아니면 경영도 좋구요 경영은 외냐면 취업잘되고 나중에 가게나 사회생활에 여러가지 도움이 될것같아 경영도생각해보았습니다
편입에 앞서 기초적인편입영어가 되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초적인 편입영어가 필요합니다
편입영어학원을 다녀야겠죠?
그냥 다니는게 나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추천도 좀 ㅠ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4 (월) 09:39 8년전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자신있게 다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할려고 하는 각오가 시작이 되어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모든 뜻한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2때 영어에 손을 완전히 떼었고 대학입시 때 고등학교성적이 형편없어서 4년제 대학을 엄두도 못냈고하는 사실은 편입영어를 위해서 기초부터 뚜렷한 계획과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함을 직시해야 합니다. 대개 수능영어는 고등학교 수준의 실력을 기반으로한 입학을 위한 시험이지만 편입은 이미 각자의 적성과 진출에 대한 비젼 등을 파악한 뒤에 편입을 결정하는 것이라 수능보다 더 어려울 수가 있음도 숙지해야 합니다.

자신의 진로문제에 주객이 전도되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취업 잘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에만 한계를 두어 환경과 조건에 끌려가기 보다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보람있는 일을 찾으며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분명한 동기와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를 향해 공부하며 노력하는 과정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고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편입을 꼭 성공해야 한다는 집념은 만에 하나 성공하지 못했을 때 오는 실망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얻을 수 있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집념에 매이기 보다는 의미있고 보람있는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에 충실하며 노력한 만큼 그에 상당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해서 좌절하지 않고 그 동안에 충실하게 쌓아왔던 노력으로 이미 이루어 놓은 것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4 (월) 13:05 8년전
전체적으로 '극본적 상담답변'에 해당하는데 그렇게 하려고 하신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맞다면 발단 부분부터 성경적 상담의 내용으로 시작하고 그것을 전개,  절정,  결말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라면 세번째 단락의 내용이 사실은 발단이 되어야 하고 그 뒤로 그렇게 한다면 일어날 일이 전개가 되고 그래서 이루게 될 일이 절정이  되고 그것의 결과가 결말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앞의 두 단락은 의미와 주제가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버리고 세번째 단락부터 기 승 전  결로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추가답변을 부탁드립니다.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5 (화) 12:20 8년전
자신의 진로문제에 주객이 전도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취업 잘 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에만 한계를 두어 환경과 조건에 끌려가기 보다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보람있는 일을 찾으며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분명한 동기와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를 향해 공부하며 노력하는 과정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고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쁨은 큰 원동력이 되어 꾸준히 어려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게 될 것입니다.

편입을 꼭 성공해야 한다는 집념은 만에 하나 성공하지 못했을 때 오는 실망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얻을 수 있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집념에 매이기 보다는 의미있고 보람있는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에 충실하며 노력한 만큼 그에 상당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해서 좌절하지 않고 그 동안에 충실하게 쌓아왔던 노력으로 이미 이루어 놓은 것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34 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6 7750
433 강박증
정신적 고민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4934
432 자아관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7317
431 우울증
요새 우울증이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7294
430 불안증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29 4 12034
429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4827
428 행동이상
혼자 말하는 증상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10103
427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7 4 5135
426 게임중독
마음이 불편해 미치겠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6 6503
425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6375
424 자아관
짜증나서 미지겠을때.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3 7010
423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때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5050
422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8 4962
421 가족불화
센것도괜찮은데일단처음이니까약한거위주로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5 4101
420 분노조절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이상합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2 6 6669
419 신체문제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8918
418 가족불화
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9 5 6513
417 우울증
훈련소에서 우울증 때문에 귀가 조치받았습니다 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9 8 21228
416 가정문제
엄마가 싫어져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9 10 7992
415 정신분열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7 5 10507
414 수면장애
이제는 정신과 약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1 임선미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7 8 8973
413 자ㅅ충동
죽는 방법.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8511
412 대인관계
당당해지고 싶어요 3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3 9322
411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6485
410 분노조절
모든게 귀찮고짜증날때...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7 9331
409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6394
408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8303
407 강박증
강박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1 8475
406 행동이상
ADHD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11 7954
405 자ㅅ충동
살기 싫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4765
404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8514
403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6777
402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김나영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14765
401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4935
400 분노조절
심리치료 필요한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5196
399 우울증
저희엄마가 우울하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5771
398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4796
397 자아관
노력안하는 것도 고칠수 있나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7 5117
396 정신착란
아멘티아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4 6992
395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15 6970
394 신체문제
우리어머니 병좀~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5193
393 대인관계
힘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9 5964
392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7217
391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6 4 6251
390 인간관계
경청이 잘 안됩니다. 1 김미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05 5 6911
389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7 7707
388 섭식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3 8331
387 사고단절
사고단절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5 7 5672
386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8 7968
385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