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동생이 미친 것 같아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우유 따르고 있길래 나도 한 잔 달라고 컵 내밀었더니 일부러 컵 비껴 줘서 흘리게 하고 흘린 거 닦으라니까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식탁에 우유 잔뜩 붓더라고요 이거 말고도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약을 먹든지 상담을 하든지 해서 저 분조장을 좀 없애거나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스스로 사라져줬으면 좋겠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시비를 걸고 눈을 뒤집으니까 지겨워 죽겠어요 제일 웃긴건 제가 엄마한테 동생 진짜 이상하다고 저게 정상이냐고 그러면 지 방에서 저 재수한 거 들먹이면서 인생 실패자라고 그러거든요 저희 집안이 교육에 좀 엄격하긴 해도 저 스스로는 부끄러울 것 없이 살아왔고 이번에도 아쉬워서 재수 선택한 것 뿐인데... 아무튼 전 그게 상처가 되지 않지만 일반적인 재수생이었다면 무지 상처받았겠죠 그거 노리고 저러는 게 뭔가 투견같기도 하고... 진짜 또라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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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07 (금) 11:49 5년전
https://swcounsel.org/b/register4-1085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가정에서 동생이 님을 대하는 좋지 않는 태도와 행동때문에 미움의 감정이 쌓이고 급기야는 없어져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하게되었네요. 특별히 님의 모습을 인생 실패자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자신의 살아온 인생이 동생의 말에 평가 받는 것같아 동생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은 실제삶에 관계의 악순환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동생이 님에게 매번 시비를 걸고 눈을 뒤집으며 대하는 모습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 태도와 행동들은 그 동생 마음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 그리고 사람들에 의해서 생긴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입니다.이런 감정으로 고통하고 있는 동생에 대해 미움의 감정을 갖는것은 동생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노력보다는 언니로서 대접받고 싶은 존경이나 인정의 욕구가 더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할때 문제해결을 이룰 수 없고 더욱 불편한 관계로 발전되고 마음에서는 미움의 감정이 더 커져가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의 역할과 책임이 있듯이 아랫동생에 대한 손윗사람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가 없는 가정은 그 손위의 형제가 부모 역할을 하게됩니다. 미움의 감정을 버리고 그 동생의 무례한 태도와 행동들을 용서해주고 더 나아가 그의 어려움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며 격려해주는 사랑의 모습을 보일 때 동생도 님을 따르고 존경하게될것입니다.


이를 잘 실천하셔서 동생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주)휴온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상담 프로그램이 있으니 언제든 궁금한 점들을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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