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  #자존감


질문     
 
 
     
    내공40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17남자학생입니다 .

제가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정말 친구도많고 성격이 낯가림적고 쾌활했는데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전학을 가면서 문제가 생겻습니다. 그곳에가서 제가 적응을 못해 완전 학교를 귀신처럼 존재감없이 다?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의 생활때문에 집에서도 가족과의 대화가 불편하고 친척이나 사촌에게 항상 웃겨주던 제가
말수가 줄어들고 어두워지니 이제 저를 조금 불편해 하는거같기도해요 . 그버릇이 지금 고1이 될때까지 계속 유지되어서 정말 괴롭습니다. 학교에서도 처음에 친구가없어서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기가 창피해 일부러 지하에 숨어서 지내다가

운좋게 좋은친구를 사귀어 2년정도 버?습니다 . 그럭저럭 보내다가 중3이되엇는데 반배정이 전부 모르는애들로 받게되어 또다시 귀신처럼 생활햇습니다. 친구들이 제가 웃는걸보면 신기해할 정도로

말수가 없엇습니다 . 또 소위말하는 일진들에게도 항상 갈굼당하며 생활했습니다 . 그래서 학교에서 2명의 친구를 제외하면 말을 거의하지 않는상태가 되어버린거죠 . 우리반아이가 말을걸면 불편해서 단답형으로 대답해버리니 누가 저에게 말을걸고 싶어하겟습니까 .

저도 친구들과 가까워지고싶은데 유머감각이나 친구들이 하는게임도 잘못해서 어울리지도못합니다 .
시험이끝나면 모두 몰려나가 피시방에가는데 저는혼자 집에와서 컴퓨터만 하고있어요.

집에서도 저를 골칫덩어리처럼 여기구요.

말을할때 사람눈도 잘 못쳐다보겟어요 ㅠㅠ 그사람도 제가 눈 못쳐다보는걸 의식할정도로 대화할때 부자연스럽습니다 심지어 가족들의 눈도 잘 못쳐다봐요 . 거울보고 연습하라는데 그것도 잘 안먹힙니다.ㅠㅠ

유머감각이나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방법등 상대방에게 대화거는방법을 알앗으면합니다.
이제 새로운 고등학교에가서 제대로 친구들좀 사귀어보고 싶네요 .

말재주가 좋으신분들 저에게 방법좀 알려주셧으면합니다 .ㅠㅠ

제가 내신이적어 별로 못드리겟네욧 죄송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30 (토) 17:58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
님은 친구와의 사귐에 있어서 말솜씨나 유머가 부족하여 관계가 힘들어졌다고 생각 하시는데 그것은 말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에서의 조직의 문제입니다. 님이 왜 조직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함께 하지 못한 것인지 이유를 살펴보고 이해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때 상황에서 극복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여 고착된 감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게 되면 문제를 해결 받을수가 있습니다.

님이 이전에는 친구와 잘 지냈는데 전학가서는 반대로 친구를 대하는것에 대해 어려운 감정이 생겼다는 것은 새로운 학교 조직에서 님이 느낀 감정이 있을 텐데 그것이 새롭고 낮서름에 대한 두려움의 감정인지 아니면 친구들 앞에서 부끄러움으로 수취심을 느끼셨는지요? 그로 인해 자신이 인정 받지 못하고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작아지고 외톨이로 생활하게 되었는지요?

그렇다면 결국은 조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어울리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작아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황으로까지 발전되었으며 가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위축되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님이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고 싶다면 현제처름 자신이 받아들여지고 이해받는 곳에서만 마음을 여는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친구와 진정한 동행을 원하신다면 유머와 말기술에 중점을 둘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을 열어 사랑을 다하여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가지면 자연적으로 진심이 통하여 님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덕행의 태도가 있어야하며 인내하는 마음도 있어야할줄 압니다. 그리고  말을 단답형으로 한다고 했는데  상대의 대화 내용중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호응하며 대화의 소재를 나누며  상호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번에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걸음이 열걸음이 될것이고 열걸음이 백걸음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 한걸음 한걸음이 쌓일때 님은 받으시 변할것이며 님이 원하는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면서 개인 가정 직장 학교 사회 전 영역에서 님이 원하고 바라는 이상적인 사람과의 좋은 관계로 발전되어 갈것입니다. 그 노력속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선순환의 삶으로 발전되어 갈수가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극본적 해석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4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7695
383 진로문제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4 6830
382 부부갈등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9 7453
381 연애문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7614
380 신앙문제
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6134
379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9023
378 공포증
바퀴벌레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2 6 10574
377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8696
376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9 5 5123
375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9085
374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7868
373 강박증
제가 쇼핑강박증인가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7710
372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6725
371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9 7960
370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5 6851
369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8 6911
368 공포증
남성공포증인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6 6135
367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5641
366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6666
365 조울증
20대의 처절한 방황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11628
364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5766
363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7963
362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6148
361 자해
자해중독인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9034
360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8888
359 중독기타
금연 후 사탕중독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3 6415
358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6863
357 공포증
고소공포증 해결 못하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6853
356 성문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6 8414
355 진로문제
진로 말인데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0 6337
354 가족불화
사례분석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1 3 5170
353 신앙문제
예정이 맞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7 5809
352 신앙문제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5 6073
351 신앙문제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6 6321
350 신체문제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수 있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8 11 7537
349 공포증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8 6 7729
348 분노조절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7 7 7534
347 성문제
우울증.성욕장애?. 인생의 낙..? 1 지니235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7 11 13921
346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5374
345 신체문제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7898
344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5 8976
343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7836
342 중독기타
주식중독된것 같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14 4 7080
341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6888
340 진로문제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3 6632
339 우울증
23살 매일눈물.. 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5 6442
338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10230
33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이라 힘듭니다.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3 9 7357
336 강박증
강박증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1 워퍼스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1 11 9715
335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9 3 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