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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남편이 곧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진로문제

 

남편이 올해까지 회사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어요
지금은 편의점 한개하고 있는데 남편이 회사그만 두면 5인가족이 편의점 수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남편이 편의점 한개 더 하자는데 전 초등학교앞에 문구점 하고싶거든요 근데 남편이 코로나 때문에 애들 등교는 많이 안하고 온라인수업한다고 학교앞 문구점 장사가잘 안된다고 앞으로 코로나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남편왈''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애들 얼마나 학교를 안갔노? 매출 0 원 이잖아. 아직도 100프로 학교 가는것도 아니고. 좋친 언니야 자기 건물에 월세 나갈일 없으니 그냥 문닫고 놀면 되지. 그리고 지금 다시 코로나 퍼지고 있는데 가을에 2차 유행 온다고 하고. 앞으로의 비젼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게 바뀌는데 그중하나가 애들 온라인 교육의 전환이지. 좋은점 만 보지말고 리스크도 같이 보길.''이런얘기 들으니 그런것같기도하고 근데 전 편의점 하는것보다 문구점하고 싶거든요 편의점 하게되며 객일이214개 있는 호텔건물이라는데 가정주부인 전 결정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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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4 (토) 19:51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걱정이 앞서실 것 같습니다. 님께서는 문방구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신데 남편과 다른 생각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많은 변화적 요소로 인해 쉽게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러한 고민 속에서 님의 입장에서 더 나아가 타인과 환경적인 요소들을 면밀하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남편분의 말씀도 틀린 부분이 아니기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의 시대적 상황에 대한 예리한 판단이 필요하기에 어떠한 사업이 장래성이 있을지를 이번 기회에 잘 고민해 보시면 좋겠네요. 꼭 문방구, 편의점에 대한 부분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차분하고 안전하게 살펴보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알맞은 사업을 선택하셔서 최선을 다해 매진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정경제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는데 가정에 돈이 꼭 넉넉지는 않아도 있는 범위에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돈을 규모 있게 쓰신다면 또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방향성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보다는 주변에 함께 하는 가족들과 사람들 속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이러한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일상에서 함께 마주하는 식탁에서 서로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님의 의견만 내세우면 어려움이 생기기에 합리적인 결정을 위해, 님의 생각과 남편의 생각, 그리고 시대적 환경을 잘 고려하셔서 가장 좋은 합의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더욱 강하여져서 하시는 일과 가정에 건강함과 사랑함이 넘치길 바랍니다. 힘을 내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저희 상담실에 도움을 받으세요.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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