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
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
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
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
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
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
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
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
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
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울어요
프롤로그 스토리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뭐만 하면 자꾸 눈에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고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따로 없어요.
아 이게 본론은 아니고 그래서 자해 중독인 거 같은데
사실 부모님은 모르셔요. 그니까 제가 자해를 끊은 줄로만 알고 계세요
제가 상담센터나 정신과를 가고 싶긴한데...(전남 삼호)
가려면 부모님과 같이 나가야해서...
좀...막막하네요...ㅎ
그래도 핑계를 대고 저 혼자 가려고 해요
그래서 정신과를 갈지 센터를 갈지 골라주세요
그 이왕 제가 갈 곳도 추천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96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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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4 (금) 00:09 3년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자해를 시작하면서 이후에 계속 자해를 반복하고 최근 좀 더 심각해지게 되었네요. 이것은 결국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자해를 끊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절망과 슬픔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시 해소하고자 자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악순환를 깨닫고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갈 때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회피하며 잘못된 방법으로 해결하거나 해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자제력을 가지고 침착하게 문제의 상황을 대처하며 삶의 생동력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스스로 해결해 보고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것은 겉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 이면에 있는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자해를 반복하게 되는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해를 통한 고통보다 더 감당이 안 되는 스트레스 속에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부정적인 감정과 왜곡된 생각 속에 자신이 붙잡고 있는 잘못된 욕구를 찾을 수 있게 되고 그것이 계속해서 잘못된 반응을 하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면 용기를 내셔서 온라인 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박인혜상담사 #사례분석 #자해 #우울증 #자제력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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