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제가 이상해요  

제가 이상해요

밤만 되면 여러 생각도 나고 그런 생각들을 안하려고 해도 계속 다른 생각들로 이어져요. 상상하지 않아도 될 것을 상상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건데 실제로 일어날 것 같고 그래요.
평소 어두운게 좋고 좁고 막혀있어야 편안하고 구석에 있어야 마음이 좀 안정되는거 같아요.
구석이 아니면 넓은 등 뒤 공간이 무서워요. 누군가가 있을 것 같고 .. 하지만 혼자 있는게 좋아요.
잘 때 휴대폰도 안보고 자려고 노력하고 눈을 감아도 잠이 잘 안들어요.. 수면제라도 먹고싶은데 이건 병원가서 처방받아야 한다길래 안갔어요.. 병원 가서 수면제를 처방 받아야 하나요? 구석에만 있으려는 이런 것도 별로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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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2-01 (목) 12:31 7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지금 님의 경우 밤만 되면 여러 생각들로 걱정하고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잠이 잘 오지 않게 되겠지요. 역시나 감정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잡혀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보이는 결과입니다. 그 원인은 님의 마음에 있습니다. 그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평소 어두운걸 좋아하고 좁고 막혀있는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시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특히나 등 뒤에 누가 있을까 두려워하고 그래서 뒤에 아무도 없는 구석을 좋아하시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전에 원인되는 사건이나 인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인해 다시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것을 상상하며 두려워하고 그래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그래서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누구의 잘못으로 인함인지 등 다시 해석하시면서 님을 힘들게 했던 감정을 사라지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상황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단지 수면제를 먹으며 잠을 자려는 것은 문제해결이 되지 않으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시기 어려울 경우 가까운 지인이나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속히 마음의 원인을 잘 찾으셔서 그 굴레에서 벗어나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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