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뭔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자꾸 미루고 안하게 됩니다.하던일이 좀 안되고 빚에도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도피로 자꾸 폰에 쓸데없는 기사나 보고 드라마만 자꾸 보게 됩니다.이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사춘기때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서 티비 보듯이 드라마만 찾아보고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 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나태해지는 자신이 싫고 애도 아닌데 이런걸 의논 할때도 없고 이럴때 정신 차리고 티비도 안보고 일에 몰두해야 하는지 아님 너무 잘하려는 맘을 버리고 이대로도 유지해야 한다고 적당히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하는지 진짜 갈등 됩니다.너무 잘 하려다 부담감에 일손을 놓을까 두려워 대충 하고 있는데 이러고 있음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두렵기도 하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걸 해야 하나 망상만 생기고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또 그런걸 생각하기 싫어서 티비드라마나 보는 자신도 한심하고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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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9-28 (금) 11:28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안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  원치않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후의 결과는 달라집니다. 님의 경우,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은 마음이 주요한 원이이 되어 현실도피를 생각하고 그로 인해 안좋은 생활 습관들이 일어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잘 안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에 갈등이 더 심해지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망하고싶지 않고 어떻게든 유지하고싶은 마음에 두려운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염려는 현실에 대한 올바른 대처보다는 또 다른 악순환을 만들고 있으니 먼저는 두려워하는 감정을 다스려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망하고싶지 않다는 님의 바램에만 집중하는 것은 그 두려운 감정을 일으켜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게 할뿐입니다. 따라서 잘 되고있지 않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속에서 최선의 방책을 세우려고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부디 어려운 고비를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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