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걸까요?
제 외모를 보고 저를 판단하여
먼저 다가와놓고
제 모습을 보곤 실망해서 다 떠납니다.
제가 재미없고 그런건 알지만
왜 이러는걸까요?
이젠 관심조차 안두며 무시하고있어요.
저를요.
이럴거면 섣불리 판단하지말고
이렇게 나만 매달리는것처럼 행동하지않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전부 그렇게 행동하는걸까요?
내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자기들 필요할때만 친구고
필요없을땐 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사람 취급이라니
진짜 인생 헛살은것같아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무시하고 말걸어도 씹는지
하...너무 우울합니다.
친구가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술같이먹을 사람도 없어요.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