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08)
  • |
  • 로그인
  • 회원가입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분들이 교회에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그 분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

면 교회에서 잘지내기 힘들어져요...



자기들이랑 별로 안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예 그 사람을 따돌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랑도 멀어지게 되는 거에요...


뒷담화나 하고 말이죠.



전 처음엔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계속 맞춰주려고 하다보니까, 제 생활이 안되서,



좀 거리를 두려고 했는데, 이제는 아예 말을 안하는 관계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형들이랑 말을 안하고 지내다보니까, 어이없는 경우를 보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그 형들이랑 잘지내는, 그 형들의 1살 위에 형이 있어요. 그 한살 많은 형이 외로우셔서 평소 그 형들이랑 잘 지내기는 했는데,



그 형들은 1살위에 형한테 마치 친구인거 처럼 대하는 거에요...



그러더니 그 형들중 한명이랑 1살위의 형이랑 말싸움이 났는데, 형들 무리가 다 동갑 형



의 편을 들어서 지금 1살위의 형은 왕따신세가 되었어요.. 정말 어이가 없지 않아요?



그 래서 사이가 안좋은 가봐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편을 들면 안되고 중재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그 형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강해서 저는 현재 그 1살위의 형이랑 같이 다니구, 그 형들이랑 은 말을 아예 안해요.



근데 이 형들이 이 이야기를 전체에 퍼뜨리고 다녀요...



일은 청년회 일인데.. 중 고등부 애들한테 까지 그런소리 하고 다니고... 솔직히 이건 제가 봐도 그릇이 작다는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장면이긴 하지만... 이게 은근히 또 타격이 크니까...



전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 솔직히 교회 초신자고, 이제 학습 받은 사람이라서 제가 적응을 못하는 건가요?



자기들은 밑에 애들이 조금만 뭐라고 하면 삐지면서 뭐라고 하더니,



자기들은 위에 형한테 편하게 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대하다니...



이 형들... 정말 이 교회를 막 주무르는 거 같아요...



더 큰 문제는 이런것을 말해도, 목사님은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넘기는 거에요... 그 형들이 교회 일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제 말이 별로 공감이 안가시나 봐요...



그래서 저랑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다 저랑 그 1살위의 형이 잘못해서 그러는걸로 알고 있어요...뭐라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제가 잘 안지낸다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안지내라는 법은 없으니까...



근데 하루는 그 형들 중 한명이 막 와서 시끄럽게 노는 거에요... 저랑 같이 지내는 사람과 같이...



같이 지내는 사람도 노니까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이제는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싫어요...



며 칠전에는 또 친한척 하려그러는지, 요새 별로 대화가 없다고... 잘지내냐는 식으로 문자가 온거에요... 전 순간 이 형이 나랑 친해 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마치 1살위의 형을 고립시키려고 하는 거처럼 보이는 거에요... 정말 싫더라구요...(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에요. 저랑 잘지내고 싶어서 일수도 있어요.)



정말 교회를 옮기고, 집도 자취로 하고 싶지만, 집에 돈이 크게 많지 않은 관계로,



이러지도 못하고... 또 교회에 있자니, 이 사람들이 하는 짓이 정말 짜증나고...

또 문제가.. 이 사람들이랑 안 부딪치려고 다니다 보니까. 교회에서 청년회한테 무슨일을 시키면, 다 같이 해야되는데, 전 가면 혼자 있게 되니까 하기 싫어지고, 그래서 학사관으로 돌아오면, 다른 집사님들이랑 목사님들이 보기에 제가 일을 하기 싫어서 그런거 처럼 보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전 결국 어른들에게나 학생들에게 좋게 보이지 않는거에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28 13년전
현재 님의 고민은 떠나자니 돈이 없고 남자니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이 모든 결정은 전부 님의 기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마음의 평안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님 의 기준을 하나님께 맞추어보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현재의 갈등을 푸는 열쇠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보십시오. 그래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보십시오. 그러면 남는 것이 유익이 될 수도 있고 떠나는 것이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님이 하나님의 기준을 갖게 되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소외받는 형을 돌아볼 수 있고 끼리끼리 모이고자 하는 분위기를 더 신령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님이 움직이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떠날 때에도 더 신실한 곳을 향해 신앙을 세우기 위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님이 더욱 이기적이 되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게만 되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기준과 시각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576 자ㅅ충동 살고 싶지 않아요 10원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6 1 2204
1575 우울증 살고 싶지 않아요 1 10원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6 0 2082
1574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824
1573 스트레스 산업기능요원 스트레스..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0 2189
1572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5 9 4329
1571 감정조절 사회성이부족한초5학년약으로치료꼭해야하나요?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2 1481
1570 대인관계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4 0 450
1569 대인관계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폐증, 우울증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8-22 1 1736
1568 진로문제 사회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5 2585
1567 사회문제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1 무료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6 0 1612
1566 직장문제 사회생활이 무서워졌어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11 1 1814
1565 사회문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1431
1564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4 0 1000
1563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1 1675
1562 용감성 사회불안장애 약 복용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960
1561 사고장애 사회공포증편도체제거수술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05 1 2651
1560 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 1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6 1 2337
1559 방어력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 집착, 자해 1 무료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09 0 1171
1558 공포증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17 2 3363
1557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14 1 4109
1556 공포증 사회공포증, 우울증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 2506
1555 공포증 사회공포증 극복 2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17 3 5356
1554 공포증 사회공포증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4 1 2814
1553 공포증 사회공포 어떻게 해야 빨리 극복할 수 있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10 3794
1552 우울증 사춘기일까요..?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0 1 1396
1551 쾌활함 사춘기가 원래 이렇게 긴가요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0 575
1550 대인관계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고2남학생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6 4999
1549 불안증 사춘기 증상인가요? / 불안증 2 10원 신미진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705
1548 자녀문제 사춘기 아들이 연예인에 빠져있어요.. 1 무료 소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3 6 2719
1547 연애문제 사촌오빠를 사랑하고있어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9-02 3 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