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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아무이유 없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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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6 (월) 18:32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김지인 상담사입니다.



눈물이 나고 불안한 이유는 근원적인 이유가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을 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약은 나타나는 증상을 조절하기만 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나고 불안한 것은 결과적으로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개인, 가정, 학교, 교회, 회사, 사회 등의 영역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일의 앞뒤가 잘 이해가 되고 수용되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며 극복되지만, 그렇지 않았던 일은 계속 남아서 안좋은 영향을 주게됩니다.



사건이 이해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부정적 감정이 되며, 이러한 감정들이 혼합되고 심화되어 불안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것이 더 심화되면 신체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 증상이 이러한 것입니다. 때문에 눈물이 왜 났는지 알기위해서는 이 감정이 왜 생겼는지 알아야 하고, 그 후에는 그 감정을 생기게 만든 사건들을 하나하나 올바르게 이해하며 수용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고, 신체증상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이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찬찬히 하나씩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돌이켜서 소망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전처럼 부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여서 그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결국에는 님의 마음과 신체가 병들기 때문입니다. 힘든 상황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아무리 얽혀있는 실타래라도 하나씩 풀어 나가다보면 답이 있습니다.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혼자 해결하시기 어렵다면 소원상담센터가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제가 정신과약을 먹다가 최근에 제일 중요한 한알을 줄이고요 +로 아침에만 약을 먹고있어요, 약을 줄인 이유는 제가 정말 전보다 증상이 호전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근데 그 약을 새로 맞추고 일주일까지는 괜찮았는데요 그 후가 힘든것 같습니다... 저번주에도 제가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어떤것에 싫다고 느끼면 쉽게 눈물이 나는거에요...그리고 오늘 제대로 터졌습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너무 불안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울었습니다. 울다가 진정하고 다시 정신을 되찾은가 했더나 다시..눈물이 났어요..ㅜ전 약없이 이 감정을 이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지만.그래도 전 약을 다시 늘려서 먹고싶진 않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겨내고 싶으니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떠한 방향의 조언인든 상관없습니다    
3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폭력17살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억울하게 퇴학당하면서 사람이 싫어서 운둔형외톨이로 지냈습니다. 19살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발뒤꿈치 기형판정받고 4급으로 훈련소를 갔습니다 4주훈련을 받을때  거의 매일같이 소대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겨우 훈련을 마쳤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동사무소를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동사무소 생활할때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소집해제할날이 다가오는게 아쉬울정도로요... 하지만 소집해제 한달을 남기고 고등학교1학년때 학교폭력 주동자가  제 후임으로 오게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가로 소집해제를 해야했죠 그리고 동사무소생활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려했지만 취직만 하려고하면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것같이 뛰고 헛구열질에 어질어질해서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수없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을…
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신체상태 #가족갈등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다들 반찬투정해서 밥 굶고, 회초리로 맞고, 싸우는거 듣고 다 그랬잖아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였으니까, 근데 그걸 또 학대로 생각하기엔 부모님 경험이 적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근데 그걸 또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서 무서워요누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긴는 습관이 생겼어요자해로 흉터가 생겼고 두분은 별거중이세요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배고픈데 밥 굶을 수 밖에 없었고 하기 싫은데 회초리 맞으면서 억지로 하고싸우는 소리에 우는 소리에 돈걱정 밖에 안들었고예전에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싶었는데 이젠 결혼이 두려워요다들 이렇게 살았을테잖아요, 그쵸?제가 나이도 어리고 요즘은 조금 나아졌는데 제가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서 눈물나고 무서운데 어떻게 하나요?
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스트레스올 5월정도부터 시작됐어요그 전에도 건강염려증? 같은게 좀 심하긴 했어요3월에 아파트 수목소독을 했다는 사실을 5월쯤 알게된후 시작된거같아요 그때 소목한걸 모르고 환기를 잠간잠깐 시켰던거 같은데 농약이 애들 호흡기로 들어갔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되면서 평상시에 해온 제 살림.육아들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해왓던것들 중 잘못된걸 발견 하고 매일 하루정일 생각하고 검색하고 불안해하고 걱정되기 시작했어요...애들 식기들 중 연마제를 잘 제거하지 못해 아이들이 여태 먹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내가 무심코 맨속으로 해왓던 설거지 화장실 청소 중 내 손에 발에 세제 등이 묻어 아이들 입으면 들어갔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요리하는중 실수로 냄비를 태우거나 손잡이 플라스틱이 탔을ㄸㅐ 환기를 잘하지못해 발암물질을 아이들이 마셧으면 어쩌지라는 생각가습기 청소 중 꼼꼼히 한다고해 최선을 다해 닦았었지만 혹시 모를 잔여세제물이 아이들 호흡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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