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1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아관]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결혼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되기가 두려워요.. 뭔가 책임지는게 두려워요..

요 근래 이직을 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죽고싶어요..

소기업 미래가 없고.. 자격이런것도 없고.. 뭘해도 자신이 없어요..

작년까지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앞으로

돈을 벌 수 없어 불행해 질꺼 같아요.. 무슨일이든 못할꺼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잇는데.. 부담감에 죽고 싶어요..

나이 33살 현실을 느끼고있어요.. 다들 힘든가요..? 다들 결혼이 두렵고 앞날이 걱정되고..

비전이 없는 직장을 그냥 다니고 미래없이 사나요..? 평생 200만원 받으면서 살꺼같아요..

미래도 회사의 비전도.. 결혼해도 자신감도 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그냥 죽고싶어요...

언제 죽을지만 생각하고있어요..

 

다들 이런가요? 저만 유별난가요..? 결혼을 앞두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집안도 어렵고.. 여자친구한테 죄스럽네요.. 마감하고 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3 (금) 11:1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은 특히나 이직을 하고나서 여러 가지 불안한 감정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일에 대한 부담감과 경제적인 어려움, 결혼에 대한 책임감등이 보입니다. 또한 남들도 다 그러는지 계속해서 물으시는 것을 보면 비교하면서 더욱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네요.

그러나 님이 느끼는 절망감과 불안감에는 님의 능력보다 높은 수준의 것을 원함으로 이룰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평범한 인생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자신이 처한 모든 상황은 그것에 못 미치는 낮은 수준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 낮은 자존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부유하고 능력있어서 높은 수준의 성취를 내는 사람도 있고 가난하고 능력이 적으며 규모가 작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삶의 방식이 다를 뿐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의 의미는 모두 같은 것입니다. 크든 작든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활용하여 그것으로 수고하여 성취물을 얻고 그것으로 살아가는 자원을 삼고 때가 되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또 자녀들이 생기면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자신에게 없는 것을 추구하기떄문에 작지만 지금 있는 것까지 더 낮게 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지금의 능력으로서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고 오히려 있는 것까지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의 악순환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큰일을 맡기신다는 일화가 나옵니다. 그러한 교훈처럼 작게 보이지만 지금 님에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충성하신다면 거기서 누리는 기쁨은 이전과 다를 것이고 또 더 나아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그것은 님의 삶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자신감을 주는 선순환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자세하게 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저희 소원상담센터를 방문하셔서 무료상담등을 이용하신다면 님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부디 절망을 이기시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결혼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되기가 두려워요.. 뭔가 책임지는게 두려워요.. 요 근래 이직을 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죽고싶어요.. 소기업 미래가 없고.. 자격이런것도 없고.. 뭘해도 자신이 없어요.. 작년까지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앞으로 돈을 벌 수 없어 불행해 질꺼 같아요.. 무슨일이든 못할꺼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잇는데.. 부담감에 죽고 싶어요…
5 자아관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29살 여자입니다 사실 제성격에도 많은 문제가 있네요..회피성 성격장애라고나 할까요..그자리를 피하기위해 거짓말을하고 자신감도 너무없고 남자친구도 저보고 자신감을 좀 가지라네요 어느 순간부터 제자신이 없어진것같기도하고.. 정신과 상담을받아야할까요?
4 자아관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원래 성격은 항상 남의 시선에 민감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하고 잘난척하고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고 뭔가 만만한 애들한테는 짜증 잘내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이라도 뭔가 저를 싫어하는 티가 나면 오히려 얘도 나를 결국 찌질이로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더 안 만만해보이는?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나한테 문제점을 이야기해주면 처음엔 맞다 싶으면서도 내가 그런사람이라는거야?이런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남들의 조그만한 야유나 싫어하는 티가 나도 쉽게 상처받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남들이 떠날까봐 제 원래 모습을 감추고 사는거지 제 모습을 감추고 다른사람인양 연기하면서 타인과 동일시하기에만 살아가는 어렸을때는 그렇게 수치심과 열등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것같은데 중학교이후부터는 그런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떠나갔기 때문에 저는 되도록 한두명한테만 의존…
3 자아관
자아정체성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중학교땐 조용히 지내다가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사춘기가 아주 심하게 왔습니다 특히 고2 후반, 고3 되기전에 와서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어려운 가정형편과 이혼,집안에 각종 안좋은일이 일어나면서 짜증도 많아지고 무기력해지고 안하던 욕도 자꾸 나옵니다 요즘엔 정체성에 혼란이와서 힘듭니다 내가 누구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왜 살아가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고 학교에서 공부잘하고 머리좋고 말잘하고 돈많고...등등 애들을 보면 부럽고 나는 뭐했나하는 자책감과 화가납니다 착하게 살고 남을 배려하고 살아야하기때문에 그렇게 살았는데 제 스스로가 어른들에게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존중받지 못해왔다는점이 속상합니다 어른들과 선생님들은 단지 좋은 성적,좋은 대학만 나오면 끝이다라는 말만 되풀이하시고...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해결책이나 조언부탁드려요...장난글,비방,관련없는글 신고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보통의 …
2 자아관
자존감과 피해의식 피해의식은 하나의 신경증 인가요?? 그리고 자존감이 심하게 낮으면 피해의식 이라는 신경증이 생기는 것 인가요? 자존감과 피해의식은 별개의 문제 인지 궁금 합니다 ( 광고 or 질문에 관련 없는 답글 차단/신고 합니다 )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보통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 심할 경우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도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여 피해의식을 갖고 과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건강한 피부에 무언가 부딪치면 그냥 넘어갈 것을 상처가 난 곳에는 살짝 스치기만해도 아프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의도치 않거나 우연히 일어난 일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그것이 자신을 해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느끼며 분노하고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이 피해의식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마음이 작은 일에도 과민하게 반응…
1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