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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 이번 생을 끝내는게 답일까요 /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꿈이 로봇공학자라서 과학고에 들어갔습니다

나가고 싶은 로봇대회가 있어서 필요한 재료를 사서 연습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대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당연히 절대 안사주고요. 이거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건 책이나 음식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절대로 사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넷 쇼핑도 못해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전 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하루빨리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대로면 청소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도 못나가고 오히려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때가 되면 당연히 성적이 a+가 나오게 해야한다며 대회를 못나가게 할게 당연하겠죠. 제가 원하는 걸 절대로 못하게 하는데 그냥 이번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기대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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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2-08 (화) 17:02 2년전
님은 로봇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반대하니 경험이 성적보다도 중요하다 생각하게 되면서 절망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걸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제제하는 부모님의 반응에 감정은 더욱 격해지면서 극단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악순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삶까지 포기하려는 극단적인 마음보다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어서 인내하며 도전하려고 했던 소망의 계획의 마음을 다시 회복 한다면 당장 내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현재 주어진 학업에도 충실하면서도 다음 대회를 기대하며 잘 준비해 보려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은 로봇대회를 나가지 못할 것 같은 절망감을 느끼며 괴롭지만 로봇공학자라는 꿈을 바라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과학고에 진학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님의 마음에는 이미 꿈을 바라보는 소망의 마음이 있으니 그 마음을 찾아 따라간다면 님이 원래 바라고 소망했던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현재는 절망의 감정이 극대화 되면서 자신을 자책하여 극단적인 죽음까지 고민하게 되는 문제에 이르렀는데 왜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자책하게 되는지,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마음을 내려놓고자 한다면 지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원래 계획했던 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추구하고 원하는 마음 보다 원래 꿈을 바라보았던 첫 소망의 마음을 붙들므로 선순환의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미상담사 #자살충동 #진로문제 #가족갈등 #평정심 #진로비전
번호 분류 제목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꿈이 로봇공학자라서 과학고에 들어갔습니다 나가고 싶은 로봇대회가 있어서 필요한 재료를 사서 연습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대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당연히 절대 안사주고요. 이거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건 책이나 음식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절대로 사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넷 쇼핑도 못해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전 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하루빨리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대로면 청소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도 못나가고 오히려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때가 되면 당연히 성적이 a+가 나오게 해야한다며 대회를 못나가게 할게 당연하겠죠. 제가 원하는 걸 절대로 못하게 하는데 그냥 이번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기대하는게 좋을까요
2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감정조절 #스트레스 #직장문제  20대중반여자구요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집밖은 그냥 지옥그자체로 느껴지고 인간들이 떠드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여자들은 하루종일 왁자지껄 한시도 안쉬고 입을 나불나불 수다질 하는거보면 머리비어보이고 속닥속닥거리는것도 듣기싫구요 오죽하면 쳐다보기만해도 이젠 스트레스받아서 쳐다도안봅니다ㅠㅠ일하러와서 일이나하면되지 종일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안피곤한가요? 머리채잡고 싸우고싶고 패버리고싶습니다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그분들은 자기딴에는 그렇게라도 입 나불대면서 있는게 당연하고 좋을진몰라도 저는 그냥 입좀 다물고 있는게 좋거든요 ㅠㅠ 아니면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던지요..그리고 남자들은 저포함 여자대할때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내면에 포함되있는게 보여서 역겹구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랑 눈빛부터가 달라요 느끼한눈빛으로 변해서 부담스러워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그냥 주위에 사람이 있는것만…
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20대 남자구요.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폭력은 일절 쓴적없구요. 화가 나면 물건에다가 화를 내고 눈이 하얘져서 막말 내뱉고 그러는데요. 그런데 상대방이 이로인해 눈물을 보이거나 울먹거리면 미안해져서  갑자기 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조근조근 잘 말해가며 상황을 마무리하는데 아무래도 치료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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