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71)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오늘 완전 기분안좋아서 한마디하겟습니다
제가 숙제 계속하고 누나가 실컷 게임하다가 제가 겨우다끝내서 겨우겨우설득해서
저도 하려고하니까 부모님께서 자기할일을 다하고 컴퓨터를 하라는거예요ㅡㅡ
좀전에 다했는데...그거 오래걸리는 숙제였는데...
숙제다끝내고 할려고하니까 말하시길래 제가 부모님 성격을아니까 다했다고 햇어요
그래서 롤좀 해보려고 들어가서 이제 시작하는데 샤워를하라는거예요 ㅡㅡ
그래서 참고 했죠
나중에 다하고 가니까 장시간안했다고 다시들어가래요
다시들어가려고 재시작누르니까 로딩중인데 아버지께서 컴퓨터끄고 자라시는것 있죠....
부모님은 제가 완전많이한줄 아시나 봐요
게임에서 마우스움직인거 몇초밖에 안됐는데...
오해하시는것 같아요
말로는 설명이 잘 안돼지만 제가 부모님성격을잘알아서...
이거 어떡하죠?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답변: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게임을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서 하라는 것을 다 했는데 막상 게임을 하려고 하니 게임을 많이 한 줄 알고 오해하시니 화가 나네요. 질문자님이 화가 나는 이유는 게임을 못하게 된 것보다는 부모님이 질문자님을 오해하는 부분이군요. 질문자님이 부모님께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질문자님이 원하는 대로 안 되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원하는 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부모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때 짜증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라도 자기의 마음을 드러내 놓고 말하지 않는다면 서로에 대해서 모르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부모님에 대해 '부모님 성격을 알아서'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부모님과 친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부모님과 어떤 일이 있어서 부모님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부모님에 대한 질문자님의 생각은 부모님과 가까이 하기 어렵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없는 장벽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억울해도 표현을 못하고 그것이 쌓이다 보면 부모님에 대해 미운 생각이나 분노의 생각이나 원망스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부모 자식 간에 악화되는 일을 피하기 위하여 부모님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대화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게임을 못하게 하실 때 이제까지 있었던 질문자님의 시간 활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부모님이 알게 하시고 하지만 자라고 하시니 그만 자겠다고 말한다면 부모님은 오해를 푸시고 자라는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아들이 대견스럽고 믿음직스러우실 것입니다. 다음에는 부모님이 오해한 것이 미안해서 질문자님을 더욱 배려해 주실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고 좋은 부모자녀관계가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4214
57 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4036
56 불안증 정말 죽고 싶어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6 2762
55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178
54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4019
53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2655
52 분노조절 친구관계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8 2471
51 신앙문제 오늘의 큐티 내시간의 매니저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5 2175
50 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2689
49 강박증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6 2860
48 성중독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성관계 횟수에도 너무 집착하는 듯 합니다. 1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7 7674
47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9 3 2824
46 우울증 23살 매일눈물.. 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5 3307
45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4427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2611
43 분노조절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7 7 3542
42 신체이상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수 있나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8 11 3918
41 성문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6 4369
40 공포증 고소공포증 해결 못하나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3818
39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575
38 중독기타 금연 후 사탕중독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3 3947
37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3962
36 자해 자해중독인가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246
35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291
34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3990
33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2778
32 대인관계 20대의 처절한 방황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4898
31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3640
30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2903
29 공포증 남성공포증인가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6 342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