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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대인공포증 혼자 극복?  

대인공포증 혼자 극복?

대인공포증이 있는데 원치않은데 억지로 사람만나고 하면 더 공포스럽고 힘들더라고요 이러면 억지로 일하고 그러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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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2-28 (수) 12:39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대인관계의 문제가 대인기피로 진행되고 더 심해지면 대인공포증이 됩니다. 님이 지금 대인공포증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 이미 이전부터 관계의 문제가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 사람을 만나는가 만나지 않는가를 결정하기 전에 님이 대인관계를 어려워하게 된 원인을 찾아 마음을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는 님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떤 영역에서인지 생각해보세요. 친구들인지 직장사람들인지 불특정 다수인지 그 대상에 따라 님이 어려워하는 것이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관계의 어려움을 일으켰던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만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증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서 님을 잘 아는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상담을 통해 님의 마음의 원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디 잘 해결하셔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95 공황장애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열증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죠 공황장애 10년차고 정신분열증은 예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갔더니 감정들이 한곳을 바라봐야 하는데 저는 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정신분열증이라고 진단받으면서 같이 반사회적인격장애도 진단 받았거든요 환경적으로 인격장애가 생긴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건가요 암튼 작년부터 공황장애 발작때문이 한계인데 ja 살이 답인가요
194 진로문제
24살 여자 진로에 대해 되게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시점으로부터해서 진로고민을 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본론으로 얘길 하자면 제가실업계인 고등학교를 나오다보니 대학보단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 20살때 진로에대한 갈피를 못찾고 힘들어하던 제가. 저희 친언니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여 국비간호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료분야가 아무래도 사람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만만치않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학원생활을 재밌게 보내다 21살때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물론 코디네이터자격증도 취득 했구요) 그래서 첫직장을 성형외과/피부과로 시작하였는데 재미도있고 신기하기도 했으나, 결국 수습때 버티지못해 그만두게 됐습니다...그땐 어려서 그런지 '아..이병원은 나랑 맞지 않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며 또 다른 병원을 찾아보고 들어가도 몇개월 안되서 나가게 되는게 한 3-4번은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의료직업에 …
193 대인기피
27살 사회공포증이 있는 남자입니다. 인생 케어 효과적으로 어떻게?? 대학교 1학년때 사회불안장애라는걸 알았고 군대 제대후에 사회생활...결국은 대학교 자퇴 대기업 마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생계유지는 해야하니까요 사회공포증 불안장애라는게 인생에 장애가 많네요 신경정신과 상담 약물치료 2년째... 상담 내용 5분이내 경미한 불안장애 우울장애 아침 취침전 약만 먹고 버티고 살아가고 있네요 정신과 가면 증상이 어떻고 어떻다 내용만듣고 약만 줄뿐 제가 친구가 없거든요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인지라 어찌어찌 살아와서 애인은 사귀게 되었는데 27년을 살면서 친구한명없다는건 주구장창 혼자서 청승떨고 살아온거일테고 인관관계 능력이 바닥 최악인 경우라 보시면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제가 불안장애 겪고 있다는것을 알지만 친구한명 없는 절 두고 되게 창피해하는것 같습니다. 수전증도 있고요 데이트할때도 사람많은곳은 피해다닙니다... 영화관이나 쇼핑몰 노래방같은…
192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크고 제어가 잘안되요. 제가 어릴때부터 감정이 제가 가질 수 있는 것보다 더해지면 감정이 울렁울렁하면서 바로 눈물이 나와요. 그리고 울다보면 감정이 더 치솟고 저도 모르게 막 머리를 쥐어뜯고 손톱으로 몸을 쎄게 긁거나 상처를 내더라구요... 몸이 제어가 안되는 느낌? 평소에는 해서는 안되는 나쁜 생각도 안하는데 가끔씩 이러면 불현듯 막 나쁜 생각도 생각나고... 이러고 나서 평소로 돌아오면 제가 너무 한심하고 자책도 해서 힘들어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다.
191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도움부탁드려요.. 저는 강박증을 갖고있습니다.강박증이 생긴건 4~5년정도 된것같습니다.증상은 주로 청결, 확인강박입니다.청결강박 증상은..무언가를 만지고나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샤워할때 등 씻는것을 반복합니다.가장 심한건 대변을 보고나서 처리할 때 가장 심합니다. 대변이 잘 닦였는지 항문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닦습니다. 혹시나 속옷에 묻어 냄새가 날까봐요..... 소변을 보고나서도 혹시 항문에 대변이 묻어있지않을까 몇번씩이고 확인하고 닦습니다.그러다보니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싫어서 참기도합니다.확인강박 증상은..외출시 콘센트확인,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불안하고 확인을 계속합니다.주차할 때 기어를 P에 잘 놓았는지, 라이트는 확실히 껐는지, 차문은 잘 잠궜는지 계속 확인합니다.물론 업무를 할때에도 잘 했는지 계속 확인합니다.이 모든 행동을 할때에는 동영상촬영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항상 동영상촬영을 해요.그렇다고해서…
190 강박증
강박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사실 강박증인데요 어릴적 그냥 티비보다기 가족이 가족을헤하는 범죄자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프로를 보고 강박사고가 시작되었어요 어릴때는 강박행동 사고 둘다 너무 심했고 그 기간이 길었습니다 저희부모님께 초등학교2학년 때쯤인가 말했다가 정신병자라고 티비에나오는 정신질환자가 범죄저지르는것 처럼 그러면 어쩌냐 이러면서 저를 인정못하셨고 하지말라고 그런생각 하시면서 상담치료 못받게 하셨어요 근데 저는 좀 이상한게 방학이나 쉬는날이길때 생각이 많아지면 심해졌다가 학교 개학하고 바빠지면 언제그랬냐 내가 왜 그딴생각했지? 이러면서 짧게는 8개월에사 길게는 2년정도 괜찮다가 짧게는 1주 길게는 3개월 정도 강박증에 갑자기 빠져버림니다 물론 그동안 계속 부모님 몰래 초등학생때부터 상담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지면 안받고 다시 생기면 받고 이러다보니까 호전이 되지않습니다 이게 왜이러지는 지도 모르겠고 이러다 갑자기 괜찮아지면 성격이…
189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몰라도 전어느순간부터 이게당연하다 생각하다보니 요즘은 괴로워서 질문해봅니다.. 그냥 설명하기가힘든데 주로 계속이런생각이 맴돌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이거하고 저거하고 저거를해야된다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무엇을하고 뭐를 챙겨가야하는지 계속 생각이나면서 그냥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미치겠어요 하루하루 그냥 당연한거를 계속 그냥 생각이맴돌고 또 뭐에대해 생각을하면 맞아 그건그거야 라고 어떻게든 잊으려고 자문자답도 하고.. 일상생활중에도 계속생각이나서 미칠거같아여 학교에서 준비물을 가저오라하면 그 준비물을 무조건가저와야된다 생각되서 또 생각으로 준비물 준비물 준비물 같은생각만 여러번하고 강박증세인가요..
188 조현병
강박증인가요?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누명을써서 감옥에 가게되는 상상을 많이해요 이 망상을 하게된지 5개월이 넘은것같구요. 주위사람들한테 내가 생각한걸 말하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전 못믿겠어요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마땅히 걱정을해야하는일인지 내 망상일뿐인건지 헷갈려요. 언제 누명을써서 끌려갈지 모른다하는 생각때문에 두렵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87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만보기보면서 10000걸음 못걸으면 찜찜해서 걷고 나캇타고토니(다이어트약)을 사고있고 밥을 정말 조금먹고 살찔까봐 거의 못먹겠는데 거식증인가요? 엄마한테 말하면 뒤질텐데 말해요 말아요.......
186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해요...초등학생 때부터 건강검진 결과가 뭐 하나라도 안좋게 나오면 며칠 내내 그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이제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라서 너무 힘들어요.(현재 대학생입니다)병 걸릴까봐 술도 못마시고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큰 병 징조는 아닌지 불안해하고 임파선 부으면 종양은 아닌지 걱정하느라 잠도 못자고 그래요... 실제로 병원 가보면 항상 별거 아닌 질환이었는데 그 경험이 쌓여도 자꾸 '이번은 예외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을 자꾸 하다보면 모든 질환의 결론이 암... 남들이 보면 웃길 거라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컨트롤이 안됩니다. 심할때는 아예 크게 아프느니 차라리 지금 깔끔하게 내 손으로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때도 있어요.정신과 상담도 몇 년간 받았는데 몇달 지나니까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그렇다고 평생 병원을 다닐 수는 없는 일이고ㅠ저처럼…
185 우울증
계속 머릿속에서불쌍한사람들이생각나고괜... 계속 머릿속에서불쌍한사람들이생각나고괜히안도와줘서죄책감을가지고있습니다그렇다고돈을후원해줄수도없고죄책감을잊자고제주위사람들을도와주자이렇게해야지하고해도계속머릿속에서떠올라서미치겠습니다어떻게해야될지방법을알려드리면감사하겠습니다제가너무힘들어서그렇습니다지금한2년넘게우울증이힘들어서상담을받아도힘들고그렇습니다나이는18살인데공부인간ㅇ관계다힘이듭니다계속해서부정적인생각이떠오르고또해결안되면머리아프고이렇게해야지해도계속떠오르고또죄책감그레파토리가반복되서힘이들고마음이항상불안하고두려습니다조금이나마도움을주시면감사드리겠습니다긴글읽어주시느라감사합니다
184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02년생 2018년도 기준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구 관계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스스로도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리하여 상담 또한 여럿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제 부모님도 알지 못합니다. 가족들과는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편에 속하여 털어놓는 게 께름칙해 혼자 끌어안곤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골병이 날 것 같아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자 다짐했고 부모가 아닌 믿을만 하여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의 친밀도를 갖고 있는 극소수 지인에게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스하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었고 본인이 겪은 저와 비슷한 사례를 들어 조언도 몇 마디 해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평온함이라는 걸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점점 힘들 때마다 빈도를 높여 그들을 자주 찾았습니다. 어느 날이든 …
183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
182 대인관계
고등학생 현실도피 우울증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요 고1인데요 새학기 시작한 지 1개월이나 됐는데 애들한테 말을 어떻게 붙여야 할 지도 모르겠고 리액션을 어떻게 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아예 말을 안 하고 있는데 이런 제 모습이 다른 애들한텐 어떻게 보여질까 싶어서 너무 두려워요 ㅠ 쉬는시간에 저를 찾아주는 친구는 없어요 그래서 얘기하는 친구들한테 가서 끼이거나 그냥 자거나 다른 반 가거나 그래요 그리고 애들이랑 친해지려면 시비를 틀거나 예전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되물어본다던가 그렇게 해야 하는데 저는 진짜 머리가 새하얘져서 오늘 밥 뭐지?, 다음 교시 뭐지? 이런 얘기밖에 안 해요 친구가 웃기게 야 이거 알아? 해도 제가 아 뭐얔ㅋㅋㅋㅋ 이런 호응밖에 안 하니까 그 이상 말이 더 이어지지 않구요 그리고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톡도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저는 톡 걸어봤자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어색할까봐 톡도 못 걸겠어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었던 거 …
181 가정문제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탁을 해봐요.....! 안녕하세요 16살 한 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심각한 고민은 돈보다도 집안형편보다도 남동생들과 나 자신의 성격 그런 고민이 상당한데요.....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을정도로 집안형편이 안좋은건 맞으며 남동생 둘이 있는데 남동생 둘 제외 하고 가족들 전부 어른들 전부 맞벌이로 저 혼자서 동생들을 돌봐야되고 집안일도 해야되기 때문에 저는 학교를 제대로 못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집안형편 때문에 동생들은 학교에서 맨날 놀림을 받고 그런다고 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저한테 성질을 내고 심한 욕까지 하더군요ㅠㅠ 저랑 게임을 같이 하고 그러면 저한테 패드립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참다 참다 진짜 마음먹고 혼을 내면은 동생들이 저한테 니는 학교도 안다니는게 씨 그래 니는 학교 안다니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지ㅋㅋ 이러면서 욕을 하는데 저는 이런 말들 때문에 또 욕…
180 강박증
고민이 있으니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물건이라던지, 일자리라던지... 원하는걸 발견하면 그걸 손에 넣지못할까봐 일이 틀어져서 잃을까봐.. 항상 관계 속에서(물건으로 예를들면 물건주인, 즉 직원이나 하여간.. 물건주인, 일자리면 사장이나 생사여탈과 관계된 모든 분들)스스로 을을 자처 합니다 을의 입장과 상관없이 저 깊은 맘 속 까지 을이된다는 소리 그러면 상대는 내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훤히 보일텐데 사람에 따라 얼마나 웃길까요 그래놓고 항상 후회합니다 비참하고요 저도 알아요 사람 그 누구라도 지가 원하는게 있으면 을이되고 그게 그당시엔 세상의 전부인냥 잃을까봐 불안해하는건 모두 다 공통적인건 알아요 내면이야 어땠건 어떤 분들은 그거 앞에서도 당당하고, 적어도 값싼 을로 보이지않기위해서라도 여유가 있잖아요 스스로를 통제하잖아요 근데 전 그게 안되요 일단 갑을보면 머리 속이 하얘지고, 행여 갑한테 밉보여서 충분히 내꺼가 될 수도 있었던걸 뺏길까봐.…
179 불안증
공황 관련 질문. 예를들어 긴 시간 고속버스를 못타는 증상. 영화를 화장실을 직전에 들렸다가도 영화를 한편 다 가만히 앉아서 못보는 증상.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거나, 영화관처럼 화장실을 가면 영화를 그동안 볼 수 없고 어느정도 손해가 있는. 그런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인지 화장실이 1시간만에도 엄청나게 급해집니다. 특히 소변이요. 그래서 지금은 고속버스, 영화관 등등 피합니다. 이것도 공황의 증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정신병인가요? 되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78 공황장애
공황장애 심각합니다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공황장애 어떻게 괜찮아지나요?? 공황장애 때문에 취업도 무섭습니다 의사님
177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자꾸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도 오고 한숨처럼 숨 몰아쉬고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하고 생각도 나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요.. 요즘 따라 집말고 학교나 밖에 있으면 막 뭔가 쓰러질것같고 눈이 갑자기 조금 흔들려서 어지럽듯이 쓰러질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손이랑 발도 자주 저리고 이것말고도 더 있긴한데.. 천식약을 먹고 입원하다가 갑자기 천식이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다고 해서 심리센터에 가니까 감정표현을 못해서 힘든게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거금들어서 검사했는데..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맞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이 해결이 안되고 쌓이면 몸으로 증상을 드러냅니다. 병원 검사에서는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님의 마음을 돌아보셔야 겠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 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속에서 님…
176 스트레스
과호흡증후군 치료 20대 직장인 여자이고요 최근 과호흡증후군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저는 약물치료는 안하고싶어서 일반 정신과는 생각 안하고있는데 심리상담 이런거나 한의원을 갈까 생각해보니 비용부담이 클것같고 어떤 치료가 좋은지 공황장애나 과호흡증후군 치료경험 있으신 분들 추천좀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다스려라 뭐이런 답은 원하지 않습니다 혼자 할수있었음 병원 안가죠...ㅜ 도와주세요
175 대인관계
그냥 정신, 히키코모리? 20대후반 남자. 2013년부터 지금까지 가족을 제외한 다른사람과 얘기한게 시간으로 따져도 얼마안되고. 4년간 친구한번 안만나고,(뭐..친구연락처도 다 사라졌지만..) 집밖으로는 밤에 30분정도 공원걷기? 그것도 2년간은 집안에서 나간적이없어요. 핸폰정지도 밥먹듯이하다가 걍 최저로 하고 받는것만거의쓰구요. 그런데 가족은 별 관심이없어요. 분명 흔히말하는 히키코모리의 증상인데, 가끔 흘러들으시라고 아버지한테 "밖에 나가면 사람눈을 못마주치겠다" 하면 뭔 말도안되는소리냐고 하셔요. 왜 4년간 친구도 안만나고 집밖으로 안나가는지 관심도없어요. 5년전 집안이 무너졌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집에서 아버지 밥차려드리는것만하고 암것도 안해요. 아버지가 버는돈으로 빌붙어사는인생이죠.. 이제는 밥먹는것도 내가 왜 먹어야되는거지? 흔히 넷상에서 많더라구요. 부모밑에서 기생충처럼 빌붙어사는새기- 라면먹는것도 계란넣으면 안되겠지? 라는걸 고…
174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두살의 직장인 입니다. 3개월 후 결혼을 하구요,,남들이 다 알만한 직장에 입사해서(연봉5000가량) 잘지내다가 2년전쯤 회사를 다니며 모아둔 돈(4000만)+1금융권 신용대출(5400만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주식이나 도박 사채놀이 아니고 바지사장을 두고 지분을 투자해서 수익금을 지분만큼 받는 것) 하지만 결국엔 일이 잘 되지 않아 신용대출 빚만 제가 다 짊어지게 되었구요,(5400만) 큰돈을 한번에 날리게 되니 돈모으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 갑자기 씀씀이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2년전임에도 아직 대출을 하나도 상환을 못하였고 매월 이자만 내고 잇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부분이 미안했고 또 제가 짊어진 빚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짊어저야 하는 미안한 마음에 4년 동안 만나던 사람과의 결혼도 미루려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같이 갚아나가면 더 빠르지 않겠느냐, 부모님께는 말하지말고 우리둘이 갚아나가…
173 우울증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땐 세상 즐거웠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뭔가 혼자인것 같고 친한사람이 없는것 같고 (정말 친한건가 회의감?) (평소 정말 잘 지내는데도) 갑자기 걱정거리들도 생각나서 살짝 우울해져요.. 일주일에 1~3회 정도?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이 느껴지는데 특별히 신경쓰고 관리해야되나요 아님 그냥 원래 이런거라 넘기고 똑같이 살아가면 되나요??
172 수면장애
꿈이 점점 현실처럼 느껴져요 매일 잠을 자면 친구들은 꿈을 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는데 저는 꿈을 하루도 빠짐없이 안꿔본적이없고요.. 막 꿈에서는 제대로 분간도 못하고 물체를 인식하기 어렵잖아요? 요즘에는 꿈이 너무 뚜렷해지고 말도 더 유창하게하는데.. 사람얼굴도(심지어 모르는 사람), 물건도, 모르는장소인데 엄청 잘보여요.. 실제 사람들을 대하는것같아요.. 꿈이 점점 현실처럼 보여서 분간이 안된달까.. 문제는 계속 뚜렷해지고있고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개운하지가 않아요. 더 자고싶고..피곤하고.. 더 혼란스러워요.. 나중에는 꿈과 현실을 혼동할까봐 두려워요.. 정신병인가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정신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꿈이란 대개 과거나 현실에서의 감정이 원인이 되어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꿈이 점점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꿈에서 아주 강렬한 자…
171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저는 꿈을 되게 자주 꾸는 편인데 현실적인 꿈은 전혀 구분이 안되고 비현실적인 꿈도 구분이 안 돼요. 누가 절 찾아내려고 쫓아온다던가 가둬놓는 내용 등 그런데 항상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데도 실제로 누가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방에 숨어있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정신질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시간 정도 흐르거나 며칠이 지나서야 아 그 내용이 꿈이었구나 하는데 진짜 꿈이랑 현실 구분이 안돼요 몽유병같은 건 없고 추리소설같은것도 잘 안읽습니다. 사실 지금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됩니다. 좀 말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 미칠거같아요ㅠㅠ 이러다가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이란 과거에 경험한 경험이나 기억 또는 현재의 기분이나 몸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감정과 무관하게 가치있는 미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 전자…
170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몇일전에 두번째 낙태를 했는데 그후 애기 얼마나 태여하고싶었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근데 이미 보내버린뒤라. 정말 다시 낙태하기전으로 돌아갈수없나. 지금이 도저히 믿기지가안고 너무 허무하고 애기한테 미안하고 머보다 그렇게 원했던 남편. 부모 무시하고. 정말 저가 이렇게 큰죄를 지을줄몰랐습니다   근처에 부모친구없이 너무 힘들고 고독한 육아를 했기에 자신도 없고 모든게 무습고 싫어서 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싶었습니다.근데 뒤늦게 출생을 얼마나 원했는지 깨닫게 되서 제정신이 돌아오고 어렵고 무습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다 긍정적으로 생각되는데 이미 아기를 잔인하게 보내버려서.   남편 부모가숨에 못을 박고 정말 그애가 당한것을 몇배라도 저가 다 받을테니 그 애기를 다시한번 안고 …
169 대인관계
내자신이싫어지는이유 안녕하세요 고민하는학생입니다 뭘하든당황하고몸이자연스럼지않고 의식해서 불안장애티가나요 그래서 다른반아들이저를보면 따같다 그런느낌반에서도 따돌림대상인것같아너무걱정이에요 고쳐도 소심한성경이 너무커서 걱정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쾌활하고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조용하며 소극적인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성격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얼굴 모양이 다르듯이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성격이 다른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것뿐입니다. 님이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당황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불안한 것은 남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의식한다는 것은 님이 남에게 보여지고 싶은 것이 있거나 아니면 보이기 싫은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있어서 무엇이 남을 의식하게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지만 그것이 님의 삶을 힘들…
168 무기력증
너무 무기력해요 너무 무기력해요 감정을 잘 못느끼겠어요 아픔도 잘 못느끼겠어서 팔을 그으며 살아있는게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슬픔을 느끼긴하는데 머릿속으론 이게 엄청 슬픈일이다 서운하다 생각이들고 펑펑울고싶은데 눈물이 나도 한방울밖에 안나요 기쁨은 거의 못느끼는거같아요 뭘해도 행복하지않고 현재상황이 전부 가짜같고 곧 불행이 들이닥칠꺼같아 행복하거나 기쁜일이있으면 오히려 불안해요 뭐가 원인이 된지도 모르겠어요 반전체가 저를 싫어했던적도 있었고 부모님도 날싫어하는데 나는 돈만축내고 왜사는지 모르겠을때도 있고 근데 자세하게 이렇게된 계기가 없었던것같아요 확실히 어릴때완 성격이 바뀌었는데 행복하고싶어서 갖은노력을 다했는데 아무것도 나아지지않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잊으려 노력하다보니 머릿속의 모든생각들이 다빠져나간거같아요 나사빠진 로봇처럼 살고있는느낌이예요 그저 남눈치만 보며 아무도움도 가치도 없는 사람이예요 정신병원 의사분들에게 내 허술한 어휘력으로 상담하기도 쪽팔…
167 자ㅅ충동
너무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지금 눈에 보이는 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 진짜 누가 딱 한시간만 나 붙잡고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너무 죽고싶어요 이 세상에 진짜로 나 혼자인것 같고 살 의미를 못찾겠어요 다들 상투적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내옆엔 아무도 없는데 나는 그냥 혼자가 맞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지금 방문을 열기는 무서운데 어떡하죠 누가 나좀 안아줬으면 한시간만 달래줬으면 좋겠어...
166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우울증  너무 힘든 요즘 .. 어렸을때 엄마가 자살을하고 그것땜에 우울증이 왔었어요한동안 우울증 심리치료를 받았어요 요새 그냥 아무이유없이 우울하고 엄마가 썻던 편지를 봤는데 눈물이 났어요그냥 인간관계도 너무 힘들고 친구관계 다 그만두고 싶고 스트레스도 받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우울해요 새벽마다 감성도 타고 많이 울기도 울어요 친구들한테는 괜히 이런모습 보이기 싫고 암울한 분위기가 될 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어보려고 올려요 이거 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하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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