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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우울증인가요? 눈감으면 죽고싶은 장면이 떠올라서 잠을 못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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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484 공포증
소리 공포증인가요? 특히 학교에서 애... 소리 공포증인가요? 특히 학교에서 애들이 헛기침,코 훌쩍이는 소리 미술학원에서 붓 빠는소리 쿵거리는소리 모든소리가 들리면 무섭고 신경쓰입니다 왜 무섭고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이고요 가끔 정적일때 저땜에 정적 된거같아요 귀신? 그런게 있나 정신병걸릴거같아요 어제 미술학원도 안갔습니다 ㅠㅠㅠㅠ 살려주세요
483 불안증
고1 학생입니다. 공부할 때 말고도 드라마 보면서도 음악 들으면서도 자꾸 낙서를 해요..공부 집중력도 낮고요..수업시간에도 전혀 집중을 못 해서 항상 교과서에 낙서해요..그냥 북북 긋는건 아니고요..만화 캐릭터같은걸 그려요..그리고 거의 눈만 그리구요..진짜 조용한 adhd이려나요..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요..망상이 심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요. 그리고 1:1로 대화하면서도 딴 생각 할 때가 있어요..집에서 공부만 하면 집중되다가도 졸려서 얼마 못하고요..너무 힘들어요..병원 가봐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병원에 가면 진정제를 주거나 각성제를 주는 님의 경우는 딱 진정제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각성제를 주자니 역시 맞는 경우가 아니라서 어떤 약을 먹든지 어려움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때문에 집중이 방해되는 지를 알아야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으로 이전보다 …
482 공포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공포증 #대인기피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저는 고2학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안해서 수시망해서 정시에 몰두하고싶은데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정시라서 발표수행평가도 하기싫은데 걱정해가면서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많이 소심한데요 친구들이 말시켜도 한마디도 못하고 그래요 친구 없는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발표가 진짜 너무 싫어요 월요일에 발표가 있는데 죽ㄱ고 싶을 만큼 두려워요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한테 화풀이하고 대인 기피증인가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덜 심각한데 저는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려해도 학교걱정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그냥 머릿속이 복잡해요 자퇴못하면 그냥 ㅈㅏ살해서 발표를 피하고싶어요 발표 피하지말고 많이 해봐야 괜찮아지는 거 아는데 몇년동안 최선을 다해도 노력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항상 선생님들이 발표하고있는 거 맞지? 목소리 좀 더 키워봐 이…
481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480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479 망상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셧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일도 다시 나가시고 있엇는데 한번 일하는곳에서 크게 싸우시고 그 이후로 관계망상이 심해지셧습니다. 자기가 나갈때마다 앞집에서 싸운 그곳에 전화를 걸어 어머님이 나갓다는걸 알린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미행을 붙여서 따라온다고 하시고 일할때 본인 핸드폰을 본인 모르게 가져가서 본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본인이 우울증 환자라는등을 다 말해놨다는등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연결시켜서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우시면서 본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나 있는 자식이 본인을 못믿는다며 너무 괴로워 하셔서 병원에 다녀오라는 말도 못하겟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니시는데 따로 그 담당의사 선생님을 제가 몰래 만나서 약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고 계시는…
478 공황장애
1년전에 엄마가 저를 데리러오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제가 그 장면을 목격했어요 치이는 것까진 못봤고 피흘리면서 쓰러져계시는걸 사고후처음으로 목격해서 바로신고햇거든요 그리고 혼수상태로 계세요 처음에는 악몽도 꾸고 그랬는데 몇달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아빠가 정신병원에 가보자고 했는데 걱정하실까봐 괜찮다고 했어요 제가 또 고3이라 시간도 별로없고그래서요.. 1년이나 지나서 괜찮아진줄알았는데 어느날 집에 혼자잇다가 영화에서 어떤사람이 교통사고당하는 장면을봣어요 근데 그걸보니까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면서 숨을 엄청헐떡거리면서쉬게되고 (헉헉이렇게요) 눈물이게속줄줄나고 그리고 손다리얼굴까지 마비증세가 오면서 저릿저릿한거에요 앉아잇엇는데 견디기힘들어서 바닥에 누워서3분정도그러고잇엇어요 티비는바로끄고요 이거 무슨 증상이죠.. 걱정할까봐 아빠한텐 말못하겟고 정신과 가야하나요? 트라우마 증ㅅㅏㅇ인거같은데 공황장애증상이 이런가요?
477 신체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몇일동안 계속 몽롱하고 술취한느낌이고 꿈속에서 사는것같고 피곤하고 그런 기분이 계속 들어서 미치겠어요... 요새 계속 바쁘게 생활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기도하고 진짜 정신에 약간 문제 생긴거 같기도해요 뭐가 문제 일까요 진짜..
4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존감 질문 우울증, 자기비난 하는 친구 친한 친구가 우울증으로 오랜시간 병원을 다니고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항상 술을 마시면 본인에 대한 자책, 비난이 심해집니다. 이럴때 제가 어떤 방식으로 얘기해주는게 알맞을까요? 그러지말라고 하는 말은 전혀 도움되는 말이 아닌듯해서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위로 #자기비하
475 자아관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때마다 혐오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죽지 못해 사는 것 같습니다 좋게 좋게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남는건 제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들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미워질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474 스트레스
제곧내구요.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좀 더 판단하기 좋을테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할게요. 대한민국 외동딸입니다. 서류상으론 아버지(친족X)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 인간은 금전적으로 보탬된 적이 한번도 없고, 오히려 사업 좀 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기본 천단위로 돈을 빌렸습니다.(제가 들은 것만해도 억인데, 그보다 더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사업은 커녕 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했고요. 착하셨던 어머니도 학을 때시고 재작년부터 별거중입니다. 돈도 안 벌어오고 늘 뒤뚱거리다가 이젠 밥도 집안일도 돈도 대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뭐하면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콱 뒤졌으면 좋겠네. 이런 얘기하면 어머니 세대 여자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니냐면서 주작주주작 거리는 새끼들 한둘씩 있겠는데, 근대 미국처럼 의료계 여성종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던 세대도 아니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남녀차별하면서 남자 공…
473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경제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정말 화만 나네요. 결혼 10년차 부부입니다.저는 회사원이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 하네요.제가 지금현재 고민은 장인때문입니다..너무 책임감이 없네요..장모가 선천적으로 몸이안좋습니다.병원갈일있거나 돈들어갈일 있으면 무조건 자식들한테니들이 해결하라고만합니다.저희도 빚이 2억5천만원 그리고 아이들도 초등3명 있는…
472 사고장애
아스퍼거증후군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하고 사회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친구들과 트러블도 자주 생겨서 학교에 간적도 많고.. 감정이 메말랐다고 해야하나요? 제 아이지만 그런 느낌이 강해요.. 부모로써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스퍼거증후군이라면 치료받고 나아질 수 있는 건가요???
471 불안증
갑자기 불안해요 음... 25살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7년정도 겪던 증상이 요즘 조금 악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증상은 명확하게 설명을 못 하겠네요... 그냥 원인도 없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를들어 조그만 소리가 갑자기 엄청 크게 들리면서 불안해집니다. 소리가 뇌 안에서 막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소리가 뇌를 엄청 빠르게 쉭쉭 관통하는 느낌...? 예를들어 환풍기소리나 선풍기소리 조그만 노래소리가 너무 크게들리고 그게 뭔가 저를 덮치?거나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집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환풍기소리가 무서워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냥 갑자기) 볼일을 그만두고 서둘러 나온적도 있습니다. 또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던 작업을 다 그만두고 끈적도 있습니다. 또 시야에 있는것들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제 눈앞에서 차들이 막 빠르게 지나가는 느…
470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469 행동이상
이거 틱장애인가요? 제가 근처에 사람있으면 엄청 긴장합니다... 근데 문제는 긴장해서 몸까지 움직인다는 겁니다 팔다리가 움찔!거리고 특히 머리가 자동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그냥 주변 둘러보는척하고... 그냥 머리가 부들부들 떨리면서(눈에보이게) 마치로봇고장난듯이 장애인처럼 고개가돌아갑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얼굴막찡그리잖아요 요즘그렇게되고있어요 인중이랑 눈밑이 장애인처럼 그렇게돼요.... 이게 무슨병인가요...(약 3년전부터 생겼어요) 어제도 영화관가서 영화보는데 주변에 사람들많으니까 또 증상이 막 발현되는거예요.. 고개존나돌아가고 어깨움찔거리고 날 장애인으로 볼것같고 사회생활도 두려워요ㅠㅠㅠ
468 자해
평소에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전데 시험기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데었고 그것 때문인지 정신 불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막 눈을 찌르고 싶어하는 충동이 들어요 이게 원인이 커피라고 단정짓는 건 아닌데 오늘 새벽에 공부하다 정말 극심한 불안감과 그러인해 안하던 자해행위?를 하기됏어요 시험이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계속 눈을 찔러보고 싶고 찌르다보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는 제가 낯설고 괴롭네요 더 날카로운 걸로 눈을 찌르기 전에 멈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ㅜ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말씀하신 증상은 자해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경증, 노이로제나 강박증과는 다른 주제입니다 자해행동을 통해 자신의 억눌린 마음을 표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자신이 방향이 되지 않았겠지만 사소한 경험이나 마음의 방향성에 따라서 자기 자…
46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망상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병원 안녕하세요 29살 백수 여자입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 같은데 우울증이 의심돼서 혹시 병원다니면서 약 처방이라도 받으면 괜찮아질지 궁금해서 고민 올려봐요. 어디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심각한 하자, 장애가 있는데  남들은 다 느끼는데 저만 모르는 게 아닐지 그게 무섭습니다. 성격 자체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대화할 땐 어느정도 긴장하고 편하게 대하지 못 하는 성격인데 그냥 조금 어색할 뿐 의사소통 능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고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도 해보고 아주 하자가 있는 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살이 찌고 무기력해지면서 자기 비하적…
466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465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머릿속으로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는 정신병도 있나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요, '이런생각은 하면안돼!' 라고 느껴지는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으로 떠오른다고 해야되나요.. 예를들어서 담임선생님을 때리는 생각 이라던가, 상식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선생님을 싫어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존경했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성경보면 다른건 다 용서받아도 성령님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못받는다고 하잖아요 그 구절을 읽으니까 자꾸 모독하는 상상? 들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여장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게 자꾸 떠올라서..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낙담했던게 기억이나요.. 아.. 그러니까 막 출입금지 들어가지마시오 이런 말보면, 괜히 해보고싶고 그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나이가 스물하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464 트라우마
PTSD 치료 오랜시간동안 ptsd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 입니다. 상담센터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상담센터에서는 어떤 치료법을 알려줘요 ?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ptsd (트라우마) 를 치료하는 방법은 그 사건과 경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건 자체는 여러가지 측면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중 트라우마가 되는 경우는 그 사건을 통해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등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거룩한 희생이나 진정한 용서나 새로운 계획이나 능력 등을 생각하면서 의미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럴때 추악한 경험이 새로운 삶에 대한 동기가 되어서 지금의 자신을 있게하는 하나의 추억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꼭 상담을 받으셔서 오랜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63 사고장애
살려주세요 보통 하기싫은건 하고싶지 않잖아요....그니까 그 뭐랄까 진짜 정말!!!!!!!하기싫고 하고싶지 않은 일(엄마와 성관계를하고싶다)인데 제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이 드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정말하기 싫습니다.!!!!!!!왜 계속 그런 생각을 하는걸까요?아니 진짜 미친놈같죠? 하고싶지도 않은 짓을 하고싶다고한다고? 앞뒤가 안맞는거 저도 압니다.. 죄책감이 들어요..제발 도와주세요 시험도 몇일안남았는데 공부를 못하겠네요 왜 자꾸 그런 생각을 하는지..마치 내안의 다른 누군가가 생각하는것 처럼..의사선생님 도와주세요...ㅜ
462 환각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이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요즘 층간소음으로 엄청 시달리고 잇는대요. 저희가족은 이 소리가 안들린대요;;처음엔 소리 강도가 약해서 그런줄 알앗는대 한번을 못들을순 없잖아요 같은곳에 살고 잇는데...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 제가 살고잇는 층엔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없다는데 가끔 저희집 벽 통해서 개 짖는 소리도 들리거든여;; 이 소리도 저만 들엇어요 ... 그리고 저번에 밖애서 무슨 이상한 동물같은 울음소리? 같은것도 들렷구요.. 이런것도 환청이라 할수 잇는건가요? 아 저번에 밤에 새벽에는 옆집 에서 웃음소리도 들렷어요 이런것들 다 저만 들렷데요...환청이라 할수 잇나요??
461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집착 이상한 생각 떨칠 수 있는 방법..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생각이 자꾸나서. 부모님의 곁에 더 붙어있고.. 그 죽음에 관한 생각까지 나요…제가 진짜진짜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이런 생각을 하는것을 부모님한테 말하면..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 떨칠수있ㄴㅡㄴ 방법 추천해주세요. 지금시간에 할수있는걸로…운동같은거 말고.. 아님 다양한 생각거리를 할수있는 주제..?
460 공황장애
몸이 자주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 몸이 자주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도 빨리 뛰는 거 같고 어지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하고 숨쉴때 불편하기도해요....근데 자다일어나면 더 심해요 저혈압과 신경성이 있긴한데 왜그러까요 무서워요
459 트라우마
특정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랐을때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우울하고 기분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불안하고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없었으면 하는 잊고싶은기억 트라우마 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이나지났지만 뇌리에서 떠나지않습니다. 잊혀질만하면 다시 기억납니다. 계속 이렇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담아두고 살수는 없겠다 싶은데 어떻게 나아질수있을까요? 심리치료 상담외의 방법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일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를 할 때만이 그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단지 덮어놓기만 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리이론에 따라 정리한다고 해서 정리되지도 않습니다 오직 인과관계와 시시비비에 관한 원리로 정리해야만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고 타인의 잘못이 무엇인지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속애 담긴 삶의 의미와 보람과 가치가 무엇인지가 해석되…
458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야뇨증 언어장애 이명 자폐증 정신분열 치매 환각환청 행동장애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무능한 상사에게 대들어도 될까요. 6년차 과장입니다. 상사가 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요. 팀원은 상사와 저 단 둘뿐인데.. 상사는 사장…
457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중3때 지적장애 3급 판정받다 대1때 아스퍼거 증후군. 경계성 지능장애 받은 23세 여대생입니다. 5.8일에 동생이랑 말싸움하다 걔가 쌍스러운 욕을 하면서 왜 아스퍼거 증후군 못고치냐 등신 정신병 ㅁㅊ년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몸싸움을 했는데요 결국 지금은 쌩깐 상태고 화해를 할맘도 없고 그년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스퍼거 증후군은 고치는 병인가요? 만약 고친다고 해도 저희집은 제가 이런 존재라는걸 인정못하고 ㅁㅊ 먹을거에 환장한 돈벌레 년 이러는데 괜찮을지.. 고칠수 있는 병인가요?
456 신체이상
성인틱(뚜렛증후군)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왼쪽팔을 올리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도 단순한 버릇처럼 여겼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부터 왼팔이 올라가있지 않으면 저리다고 느끼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24살인데 군대에서도 차렷자세도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틱이라는것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치료법이 있을까요? 너무 불편해서 가끔은 왼팔을 자르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틱이 보여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나름의 논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논리속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면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아직도 틱이 있으면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은 것입니다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찾으면 현재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455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주변에는 너만 힘든 거 아니니 극복해내라는 말뿐 이어서 그냥 참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번에는 수업이 끝났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에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거 아세요? 피곤하지만 잠이 안 와서 잘 수 없는거 있죠ㅋㅋ 그래서 눈 뜬 채로 30분 날려먹고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그 뭐지 진짜 귀찮은걸 넘어서 의욕이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머리로는 일어나야 하는거 알지만 몸은 꿈쩍도 안 하는거.. 그렇게 누워있으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난 왜 이렇게 살까 그리고 여기서 눈물 터지고 밖에 엄마 있으니까 소리도 못 내고 끅끅거리면서 울다가 갑자기 웃음이 나는거에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웃음이 막 났어요. 근데 정말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지쳐서 웃는..? 그렇게 울다가 웃고 다시 무기력해지고. 이 패턴을 한 3번 정도 겪고 벽에 머리 몇 번 박으니까 겨우 진…
454 자녀문제
그루밍 성폭행을 당한 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딸아이가 현재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최근에 그루밍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딸아이는 지금 아빠가 예전에 돌아가셨고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 밤 늦게 까지 일을 해서 집에 왔어요. 그래서 딸아이가 외로움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였나봐요. 고민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와도 매일 혼자였기때문에 저는 딸아이가 방과후에 무엇을 하는지도 알지도 못했어요 열심히 다니는 교회의 지인인 40대 정도의 남성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챙겨주고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그 남자는 우리 애의 욕구를 채워주고 먹을 것도 사주며 호감을 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폭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애는 전혀 성폭행이라고 생각을 하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그 남자를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상처가 많은 것을 이용해서인지 그 남자가 …
453 성문제
치료를 받는다면 가까운 정신의학과로 가나요? 가서 제가 성적으로 M이라서 고민이라고 진료받고 싶다고하면 되는건가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여자구요. 평소 티비에서 남주가 여자에게 거칠게 대하거나, 여주가 좋아서 미친놈처럼 달려들거나 그럼 두근거리더라구요. 질투하면서 막 화내고 그러는 것두요. 남자친구랑 관계하면서도 좀 거칠게 해주는게 좋았구요. 그렇게 제 취향을 알아가는데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사귀고 처음 관계하는데 남친이 제 엉덩이를 때리면서 흥분하는데 아 우리 잘 맞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서 한달에 한 두번은 도구까지 시도해보고있어요. 저희 둘 다 그렇게 안하면 흥분이 안되고 그러진 않구요. 평소에는 그냥 엉덩이 때리는 거 말고는 평범하게 해요. 물론 남친이 주도권을 가지고 하긴 하지만요. 근데 도구도 사보고 발전? 하다보니까 좋긴하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정신병이라고도 하고, 사람…
452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악몽을 꾼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악몽을 꾸고 나면 아무리 많이 자고 오래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럽니다. 악몽도 한 개만 꾸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5~6개씩 꿔요 맨날맨날.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려하면 자꾸 안 좋은 생각들이 나고 무서워져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꼭 이어폰을 끼고 예능 같은 사람 말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자면 그 시간에는 꿈을 꾸지 않다가 영상 재생이 끝난 후부터 계속 악몽을 꿉니다. 하루라도 안 꾼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다양한 악몽을 꾸는데 현실과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진짜같고 잠에서 깨면 너무 피곤합니다. 개운하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잠도 푹 오랜 시간 자는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451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 자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내년 고3 되는 여학생입니다. 장녀라는 이유 만으로 모든 가족 그리고 사촌까지 그 모든 시선이 저에게 주목이 되고있는데요..O씨 가문 장녀로써 대학은 인 서울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고명절만 되면너 그거 왜 처먹어 ㅋㅋㅋ 니 다이어트 해야지 ㅋ 어우.. 돼지가 따로 없네 ㅋ하시면서 전혀 저희 가문도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챙겨 주시더라구요... 저는 저희가족은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제 생각과 정반대 엿습니다.틈만 나면 그림만 쳐 그리냐 개년아 하며 욕설하시고,앞뒤 상관없이 대놓고 절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 등등 하시는데... 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2년 내내 받고 있었습니다.진짜 나란 존재는 왜 태어 난거지 ? 확 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수백번 아니 수만번 이상을 생각하고 죽으려고 한강까지 다녀왔엇습니다..그저께 또 어김없이 앞담 뒷담 까…
450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449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조울증을 앓고 왜 숲을 못보고 똑똑하지 못하게 소통도 못할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그 한번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 태어날수 없고 이미 살아온 것에 대해서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인생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조울증을 해결하려고 할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삶의 방향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해결하셔서 귀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5.04. 13:26
448 스트레스
요즘 넘 힘들어서 몸 과 마음을 내려놓을 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하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두가지의 고통이 있습니다 오르지 못하는 고통과 떨어지는 고통이 그것입니다 이중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혹은 이 고통이 모두 있으신가요? 고통을 피하면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고통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그래서 병원을 가는 것입니다 병원가는 것이 고통이어도 그 고통을 해결할 때 비로소 고통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을 내려놓아서 결코 고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고통이 찾아올 뿐입니다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 보십시오 상담은 그중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피해가지 말고 해결하려고 하면서 고통이 사라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447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생활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힘든게 있어서 이번에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려고해요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없고 보통 정신과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좋은 인식으로 보던데 좀 걱정되서요ㅠㅠ 1.주기적으로 우울하고 자살충동이 드는데 우울증 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2.저는 가족들이랑 사이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정말 편한 단짝친구도 있고 집안도 풍족하고 취미도 있는데 항상 너무 허무하고 외로워요. 별거 아닌것처럼 들리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싶은데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어떤 약을 처방받게될까요? 3.잠을 항상 충분히 자는데 낮에도 잠이 오고 한번 잠이 들면 깨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약속도 자주 깨고 많이 무책임한 짓을 했는데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웃기게 들리겠지만 정말 아무리 일찍 자거나 충분히 자도 잠에서 깰때면 너무 졸리고 힘들어…
446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지금 우울증인거같아요..ㅠ 실은 매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또래 가정이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고3 1학기때 항상 혼자살아왔거든요 1학기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투병중에 있다가 2학기때 결국 운명하셨고 엄마랑은 제가 10살때쯔음 이혼할걸로 알고 있어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남겨둔 재산과 큰아버지께서 저를 거두어주셔서 큰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이번에 고3때 어려운 와중에도 국립의 대학교에 붙었고 지금은 졸업을 하고 입학때까지 집에만 있…
44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 무기력 식욕저하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증상(힘빠짐, 기운 저하 ,등 스마트폰 많이 하면 몸에 기운이 없고 입맛도 없어질수도 있나여
444 감정조절
과잉 감정 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인데요. 중학교때 아예 조용히 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미지 변환을 위해서 깝친다거나 애들과 사이가 좋았어요. 제가 처음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애들과도 서로 잘지내볼수 있도록 공부잘하고 흔히 말하는 인싸 처럼 되기 위해 정말 미치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는 그다지 못하더라도 학기 초반이다 보니 애들끼리 모두 조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다가가서 애들과 말도 다루고 애들에게도 재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지더라고요. 학기 내내 모든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마음 처럼 안 되고 생각이 더늘어나는 것 같고 학업에 치이고 애들 말에 더 신경쓰고 하루하루 똑같은 컨셉(성격) 으로 못 있어서, 늘 다른 아이들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하고 반에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
443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442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엄마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희 엄마는 뭐만 얘기하면 제 성격에 대해 비난하시더라구요. 방금도 엄마 피부염증이 좀 심하셔서 어제부터 계속 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좀 ..뭐랄까 찡얼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제가 거기에 대해 무시를 못하고 받아주는 편이거든요 방금까지 계속 피부에대해 얘기하니까 짜증이나서 짜증냈더니 엄마도 저에게 욕하더라고요 씨팔년이 그러면서 제가 방학이라서 본가 내려온건데 그럴거면 서…
441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중 1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과잉행동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제 과잉행동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었죠.. 제가 왕따여서 그때는 과잉행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5학년때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부터 시작되었죠... 증상은 말하자면 복잡한데... 1.친구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야유하고 먼저 시비를 건다. 2.갑자기 돌발행동(소리를 지르며 돌진하거나,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린다. ) 3.만만한 아이들만 골라서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을 약올려 짜증나게 한다. 이런 행동은 모두 영 유아들이나 할만한 행동들인데, 전 왜 자꾸 이럴까요.... 저도 제지하려고 하지만 제 마음대로 제지가 되지 않네요 제가 바라는 바는 조용하고 까불지 않으며 제가 말한 과잉행동도 삼가하며, 원만한 친구 관계를 갖는것입니다. 이 과잉행동 때문에 선생님께 꾸증도 많이 듣고 벌점과 빡빡이도 많이 적었습니다. 친구들에겐 병신으로 유명해진지도 오래고..…
440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439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우울 진짜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해결책이 없는거같은데… 심각한 고민이 있어요 내일 점심시간에 선생님이랑 상담 해볼까요…? 괜히 시간뺐는건 아닐까요? 20분 정도만 하려는데 어쩌죠… 너무 고민돼요 4일째 고민중이에요 털어놓을까요…? 아니면 그냥 속에 눌러담아놓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릴까요 근데 그건 너무 힘들거같아요 제가. 그래도 선생님 시간을 뺐는게 아닐까 조심스러워요 점심시간에 20분정도 고민상담 할까요 말까요?   선생님께 고민상담 : 지식iN (naver.com)
438 우울증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계속 잠을 자요 꿈을꾸는데 정말 무섭고 기분나쁜 꿈을 꾸는데 그런꿈을 꾸다가 일어나면 현실감각이 없어져서 또 잠을 자요 그렇게 하다보니 아무말도 없이 제가 가야할곳을 빠져버리게 되고 한번 그렇게 되다보니 이제 다시 가기가 두려워져서 매일 이런생활의 반복이 되버려요 거의 12시간이상을 자는데 행복하지도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힘들어요 이렇게 자고나면 밤에 또 잠이 안들어서 늦게 잠이들구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4년만에 이런버릇이 다시 나와서 너무 힘드네요 주위 사람을 다 잃을 것만 같고 무서워요 정신병인가요
437 강박증
안녕하세요. 조금 민망한 이야기지만 너무 힘든 마음에.. 용기내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여성이구요, 저는 평소에도 강박증이 있었지만 이렇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볼일을 보고 뒷처리를 할때 세게 닦는 버릇이 있는데, 우연히 '이게 혹시 속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질 속에 이물이 있을 경우 잘못하면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쇼크를 먹고 기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불안증세가 점점 심해지게 되었는데요.. 벌써 5개월째 입니다.ㅠㅠ 불안해서 병원에 여러번 가보았는데, 성관계가 없어서 처녀막 파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깊숙히 검사는 어렵다하시고 겉만 살짝 검사해주셨는데, 병원을 나오면서도 '혹시 깊숙히 검사가 안되서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벌써 병원을 여러번 다녀왔는…
436 스트레스
반복적인 소리에 민감해요 저는 일상생활이나 큰소리보다 반복적인 소음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옆에 사람이 볼펜을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딸깍거린다거나 자주 손톱을 테이블에 딸그닥거리는 소리.. 이런 소리에 예민하구요 드라마볼때 누군가 다리떨면 슥슥 거리는 소리.. 가게에서 틀어놓는 반복적인 노래 등등.. 도서관이나 조용한 독서실에서 누군가 책장을 팍팍 넘기거나 독서실 안에서 마우스 클릭질, 나무 테이블 위에 얇은 종이 한장만 두고 끄적끄적 글쓰는 소리 그러니까 '조용히 행동할 수 있는데, 저 소리를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데 왜 저 사람은 독서실/사무실 안에서 저럴까?' 하는 행동이랄까.. 그런 소리들이 너무 싫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손에 땀이 납니다 ㅜ 층간소음은 말도 필요없구요 ㅜ 그러니까 크진 않아도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나는 소리에 무던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진료…
435 공황장애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 엄마가 숨을 안쉬셨어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엄마가 요즘 몇달간 엄청 우울해하셨고 지난달엔 과호흡도 한번 오셨었는데요엄마랑 저랑 엄청엄청 친하고 그래서 엄마랑 저랑 서로 의지를 하거든요근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소주 반병을 먹고(원래 소주를 아예 못드세요 )제 방에 와서 저는 공부하고 엄마는 조금 울다가 잠에 드셨는데막 우시더니 조금 과호흡 오셨다가 괜찮아지시더니재가 옆에서 계속 엄마 엄마 하고 부르면서 좀 진정시켜드렸거든요그랬더니 한 일분 후에 아무 미동이 없으셔서 제가 엄마 울지마 하고 계속 불렀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까 몇분동안 흔들어도 아무 미동이 없으시고엄마가 숨을 안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놀라서 엄마 엄마하고 울면서 소리를 질렀는데 좀 지나고 엄마가 조금 놀라시면서 눈을 뜨셨어요 제가 말씀 안드리다가 조금 진정되시고 나서 숨 안쉬셨단 말은 안하고 엄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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