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70)
  • |
  • 로그인
  • 회원가입

[학교문제]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하는데 어떻게하면 이런 것들을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 중간고사도 성적이 썩 좋지 않아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도 이런저런 걱정들이 너무 많이 되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도 않아요.. 중간고사 성적이 나빠도 앞으로 열심히 하면 성적을 올려서 제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7 (토) 17:38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증상을 정리하자면 학교 영역에서 심층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학교라는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보아 영역을 학교로 보고, 심층의 문제란 님이 겪는 마음의 문제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인지는 몰라도 감정과 신체 반응으로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먼저는 님의 반응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대체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두려움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자신이 했던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했을까 나중에 돌아와서 고민하고 걱정하며 지나치게 죄책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적으로는 불안하고 두려워하고 계십니다.

님이 느끼시는 그런 감정을 잘 생각해 보세요.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두려움인데 두려움의 대상이 무엇인지 어떻게 될 것 같은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을 찾는 것은 그러한 감정 속에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합입니다. 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 무엇을, 갖고 싶지만 갖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로 보아서는 아마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고 싶은 인정의 욕구가 강한 것 같습니다.그러한 인정의 욕구가 결국 님께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두려움을 갖게 하고 말이나 행동의 결과를 다시 생각하게 하며 후회와 자책을 하게 하는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악순환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이전에 자신이 그토록 인정을 원하는 어떤 사건이나 기억이 있는지 생각해보시어 그 상태를 다시 해석하고 이해하며 님의 존재에 대한 불안한 생각과 가치를 다시 정리하셔야 합니다. 즉, 님의 인생의 계획을 생각해보셔도 좋고 님에게 있는 좋은 능력을 활용하여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돕고 함께하는 협력과 동행을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남에게서 인정받으려는 욕구의 삶이 아닌 자신에게 있는 좋은 자원을 활용하고 나누는 적극적인 삶의 방식을 찾아가시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쉽지 않은 일로서 가까운 지인의 도움을 받으시거나 저희 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3 환각망상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2879
582 환각망상 이거 피해망상 인가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486
581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8 2 2353
580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7-28 1 1895
579 환각망상 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482
578 환각망상 머리속에서 노래소리가 맴돌아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0 1813
577 환각망상 자꾸 눈에서 환상이 보여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3809
576 허세 옛 친구의 허세...역겨움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2352
575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31
574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4 3416
573 행동이상 주의산만때문에 고민이예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3 3000
572 행동이상 웃음참기 힘듭니다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1 1098
571 행동이상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280
570 행동이상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2603
569 행동이상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장애일까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956
568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17 2404
567 행동이상 28개월 아기 입술안쪽을 피나게 물어뜯어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1 1478
566 행동이상 졸면서 이 부딪치는 증상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8 1 1340
565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1651
564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506
563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1791
562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179
561 학교문제 중3 공부,미래가 너무 걱정이에요..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3 0 2155
학교문제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1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7 0 1446
559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9-01-13 6 4642
558 평정심 심한 우울증 불안증세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6 0 732
557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630
556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6 6708
555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9 3720
554 트라우마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304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