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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내년이면 30인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아버와 지내게 되면서 더욱더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교회다니는 절 인간취급도 안하시고 제가울면 그 눈물 닦는 휴지도 아깝다하시던....
글쓰는데 취미가있어 문창과를 수시로 왔습니다 그러나 휴학하고나니 어린이집교사를 양성하는 아동학과가 되어있더군요. 2년간 공부를 마치고 어린이집은 적성에 안맞아 자격증도 일부러 안땄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무보조같은 일을 하다가 윗분들이 너무 심하게 하셔서 직장을 그만두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청년공공근로같은 단기계약일을 여러차례하였습니다. 기독교신문사에서 10개월정도일하다가 신문사가 이단과 연계되있어 나왔고 얼마전 의류상담원으로 있다가 짤렸습니다.
이력서에 칸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하였지만 일년못버티고 짤리거나 나오거나 계약이 만료되거나...
변변한 자격증도 없고요, 컴퓨터는 중간수준입니다. 이상하게 회사가면 일보다는 개인업무를 자주해서
짤리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일만 하긴 제 스스로 너무 벅찹니다.
여유있게 일하고싶지만 회사는 빠릿하고 일잘하고 그런 사람을 원하더군요
핸드폰요금하나 스스로 내지못하는 상황에서..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집에서 생계를 책임질 사람은 오로지 저뿐입니다.
어머니가 할머니를 모시게 되어... 간병에 몰두하시느라..
직장을 알아본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짤리거나, 일이 적성에 안맞거나....


그런데 걱정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기도하는중에 아프리카 선교사로 저를 보내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엇씁니다
내후년이나 내년인데 지금 그흔한 적금도 없는 제 삶에 아프리카가 가당치 않다여겨집니다.
자그마치3년동안 아프리카가야한다는 음성은 들리고.........
어머니는 말끝마다 너하는 짓이 못미덥다, 니가 뭘하겠니? 남들은 잘나간다더라
전 직장에서도 연락한번 없는 걸 봐라
이러시니 어머니도 의지가 안되고 위로가안됩니다.
직장은 어느쪽으로 알아보니? 하는 질문에는 사무직이라 두리뭉실말하지만...

제가 사회성이부족하고 소극적입니다.
일하는데 여유로운 직장 그러니깐 터치가 적은 회사에서는 비교적 오래있었지만
인터넷도 못하게하고 깐깐한 곳에서는 금방 짤렸습니다.
나이가 30인데 꿈도희망도 무엇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친구도 적고 ㅠㅠ
 
 
-------------------
 
원리1) 직장에 오래 있지 못하고 여러 직장을 옮겨 다닌 것을 보니 조직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생활에서는 상부구성원의 지시에 따라 하부 구성원이 움직여 주어야 직장일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업무보다 개인 업무를 자주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형)

원리2) 질문자님은 직장에서 일 잘하고 빠릿한 사람을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직장에서 정해진 일만 하기는 스스로 벅차고 여유롭게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욕구)  그것이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로 보이고 그런 점을 개선 할 때 직장생활에 적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그곳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십니다.(장미빛 환상)
 
사례)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 갔지만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할 때 애굽의 총리까지 올라 갔고 동족을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받았습니다.
 

(이후 논점의 비약)
하나님께서 아프리카 선교의 비젼을 주셨는데 내 통장에 돈이 없다고 하나님이 일을 못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을 그 분의 방식과 뜻대로 그 분의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시고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와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분임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역을 하라고 아는 목사님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가지고 있는 통장을 모두 다  주님께 드리라고 하실 때 목사님은 그래도 하면서 앞일을 생각하여 500만원 정도 있는 통장을 하나 남겨두고 통장 하나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 대해 아니니아와 십비라와 같은 행동이라는 지적을 할 때 목사님은 통장을 포기하고 모두 다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무일푼으로 문화 미디어 사역을 하려고 나가신 목사님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한 교회에서 저녁 시간에 교회장소를 내어주고 문화미디어 사역을 위해 집회를 하라고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곳에 문화미디어 쪽의 종사자들이 모여들어 기도하고 예배하며 세상 사람들의 정욕과 안목과 자랑을 쫓아 살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랍기만 합니다. 질문자님에게도 하나님의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신형상담학교에서 윤홍식 목사님께 성경적 상담을 배웠습니다.)-프로필 소개로 대치

[다시 상담문 작성]
 
직장에 오래 있지 못하고 여러 직장을 옮겨 다닌 것을 보니 조직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생활에서는 상부구성원의 업무 지시에 따라 하부 구성원이 움직여 주어야 직장일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직장의 업무보다 개인 업무를 자주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에서 어떠한 문제로 자주 부딪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부딪치는 부분을 고치고 직장에서 요구하는 부분에 맞추도록 노력하는 것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피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하셨습니다. 이를 직장에 적용시키면 직장에서도 윗 사람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집에서도 엄마가 집안 청소를 해 놓으라고 했는데 집안 청소를 하다말고 티비를 본다거나 다른 일을 하여 일을 마치지 않았다면 일을 부탁한 사람은 싫어하겠지요. 회사일도 마찬가지로 해야 할 업무가 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일에 태만하다면 회사에서 반기지 않을 것입니다.

님이 사무보조 일을 하다가 윗분들이 왜 그렇게 심하게 하셨는지를 생각해 보고 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 분들이 무엇을 요구하셨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정해진 일만 하기는 스스로 벅차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여유있게 회사 일을 하고 싶다거나 업무 시간에 개인 업무를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그런 마음과 문제 행동을 버리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매일 12시에 기상하고 오후 시간에 2시부터 6시까지 알바를 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려면 일찍 일어나서 9시까지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해야 하는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워서 정식적인 직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다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취업에 대한 응답을 듣고 그 사람에게 찾는 곳이 있으니 직장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직장에 원서를 내고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막상 직장이 생기니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에 퇴근하는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원하는 일을 성실히 해내니 직장에서도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서나 진실한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을 구해보기 바랍니다. 직장 일에 잘 적응하셔서 좋은 직장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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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행동이상
올해 고 2 여학생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평소 의사소통하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어려운단어도 아니고 평소 자주사용하는 쉬운단어도 생각이안날때가 있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 단어가 맞나싶을때가많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어릴때 지금보다 언어능력이 더좋았던것같아요 예전엔 알던 이런적이 없었는데 중 2올라가면서 매년 점점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그리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맞춤법에서도 이런일이 많아요 맞춤법같은경우는 발음이랑 비슷한경우에 계속헷갈리고 틀리고 요즘은 발음까지 꼬이기 시작해서 걱정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쓰는데로 발음하려고 해서 발음이 꼬이는 것같은데....진짜 너무 걱정되요 점점 언어능력이 퇴화되어가는 느낌에다 이젠 고 3이되는데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성적도 고민이고 멀리봐서 나중에 면접을 보거나 사회생활하면서도 많은영향을 미칠것같아요. 어떡하죠?무슨문제일까요?
565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긴글이지만 끝까지읽어주세요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친구들이랑얘기할때는 아주조금 버벅거리고 말도잘못하고 표현력이좀딸리고 이해력도별로없는거같아요 (제가생각해도 그런거같아요 다른사람입장에는어떨지모르겟지만)저는 초딩이나중딩때 부끄럽지만 솔직히 절친단한명도없엇어요 그냥 나홀로잇고 외톨이인거에요 왕따당한적도있고요 제가애들이랑얘기할때마다 제마음속으로“아..나왜이렇게말을못할까? 왜이러지..“ 이런생각들고요 또 애들이 저말못하고 이상하게볼까봐 걱정도되고요.. 저도이제 대학갈준비를해야되는데 대학생되면 진짜 친구들이랑 친하게지내고 인맥도많아지고싶고 인기많고싶어요..ㅠㅠ 말도제대로못하고 실수투성이고 조금한일에도 상처잘받아요 사실 이세상에서살아가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요.. 저 정말로 치료받아야하는건가요? 진심으로받아주세요 정말 이것때문에고민이에요 장난치는거하지말아주세요
564 학교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인데요 중2때까지는 수행평가가 그리 중요한건지도 몰랐었고 시험도 그냥 대충 보고 해서 평균이 60대 나와서 2학년 2학기때 살짝 정신이 돌아와가지구 도서실도 다녀서 공부를 좀 했는데 평균 70점이 나왔어요 사실 이때도 도서실 다니다가 시험 일주일 전에 공부 좀 안했고 수업도 하나도 안들었었고 외우기만 한거에요 그래서 그때 후회가 되서 중3때 잘해보자 라는 다짐으로 학원 영어 단어 25개씩 하루에 외우고 학원도 짜증나는 문제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학원은 재밌고 …
563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
562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곧 수능시험을 보게 되는 고3입니다.최근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본래 학기초까지만 해도 제가 지망하는 대학의 우선선발기준까지 만족시켰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뭔가 잘못되어가는 느낌입니다..가장 큰 문제는 점수 폭의 변동이 너무 심해졌다는 거에요.영어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1등급과 4등급을 왔다갔다 합니다.원래 안정적인 2등급 초반에서 1등급 후반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점수 변화폭이 커지더라고요..실력탓으로 돌리기엔 그 변화가 너무 커서 심리적인 문제가 아닌가 여쭤보고 싶어요.또 다른 문제는 시험을 칠 때 부쩍 문제를 잘못 읽거나 계산을 틀리는 일이 잦아졌단 겁니다.6월 모평에서도 객관식, 주관식 1번을 계산 실수로 틀렸고등급이 내려가서 우울했지만 이런 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정말 힘들어요...그 때문인지 최근에는 꾸준히 1등급이 나오던 국어마저 2-3등급으로 떨어지고 있고...그러다보니 대학에 못가는 거 아닌지 점점 불안해…
561 학교문제
*문제주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다른 중학교를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친구가 없고 친해지고 싶어도 코로나 땜에 선생님들이 엄하게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엄청 힘들어서 계속 매일 울었는데 이게 심각해져서 이제는 학교 갈때는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집도 학교까지 30~40분 걸려요.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전학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참...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다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제 학교에는 저 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모두 다 술담 하는 얘들이라 무섭고 친해지기도 싫고요.이사 없이 전학은 힘들까요? 학교 부적응 그런걸로...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
560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재수하고 있는 아이가 우울증이 심해서 심리상담을 달래서 다니고 있습니다얘가 약은 극구 거부하기도 하고 선생님도 원치않으면 심한거 아니니 강요는 하지말래서 약은 안 먹고 있습니다 우울증 심리상담 받게된지는 벌써 두달이 다되가는데 이후에 달라지는게없어서요 혹시 약을 무조건 먹어야 아이의 우울증이 나아질까요 아이라는 표현도 좀 그러네요 20살이니 ..ㅠ우울증 심리상담 말고 제가 따로 해줄수있는건 없을까요 우울증 완화에 도움되는 차 같은것도 있던데 화순박하진액 이런것들 어떨련지요 약은 죽어도 싫다고하니 뭐라도 해줘보려고 합니다 잠못자고 우울증으로 약 드시는분들도 따로 많이 챙겨서 도움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크는동안 속한번 썩인적이없는 착한 아들입니다 20살되고 재수결정된 이후에 공부하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기 시작해서 올해는 포기하고아이 심리적인부분을 치료하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을 싫어하는데 엄마로써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억지로라도 먹여…
559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제 걱정은 9살이 되는 딸을 감당 하지 못해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에서 부터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시작돼서 지금껏 남편의 폭행과 폭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 주다가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 못하면 폭발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느끼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혼내면서도 꼭 니들이 맞는것은 다 니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폭언과 폭설을 당하는게 일반적이어서인지 아이들은 무슨 잘못된 일이 있거나 툭 하면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지 아빠한테 매 맞는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울면 아빠가 더 혼낸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삭이며 무조건 빕니다. 엄마가 못나서 니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지들이 잘 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울지 말랍니다. …
55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이제 막 고딩됐는데 소중한 사람이 떠날까 무섭고 죽을거같아서 무섭고 건강때문에 걱정도 많아요 손도 떨리고 심장이 엄청 빨리 뛰어요 밤마다 죽어버릴거같은데 병원가서 상담하면 금방 나아질까요? 돈은 얼마가 들까요
557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우울증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년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저말고 엄마한테요. 외할머니댁 가는길이었는데 제가 이어폰 연결을 잘 못해서 핸드폰으로 듣던 노래가 옆에 앉아있던 엄마한테도 들렸나봐요. 엄마는 그때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왜이렇게 크게 듣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조금 있다가 운전하시던 아빠가 시디를 틀더니 소리를 최대로 올리셔서 저는 놀라서 소리를 줄이려고 뒷자리에서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저를 막았어요. 엄마는 제 귀를 막아주셨고 그렇게 조금 가다가 엄마가 소리를 줄이려고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엄마가 살짝 앞으로 쏠렸어요. 저는 엄마가 다쳤을까봐 걱정했어요. 아빠는 그 큰길에서 내렸고 엄마도 따라 내리셨어요. 좀 떨어진 곳에서 엄마아빠가 말싸움을 하시는거 같았고 저는 노래 크게 들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차에서 울고있었어요. 아빠가 엄마를 향해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시지는 않았…
556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이에요.   원래 제가 한 5~6학년 때까지만 해도 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방학 때도 보통 9시에 일어나거나 조금 많이 잤다 싶으면 한 10시 정도? 그런데 그 이후부터 진짜 잠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555 트라우마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8 (수) 21:20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실 때 도망가는 롯의 가족에게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롯의 처가 돌아보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알면 알수록 해결하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비비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이 그런 것이 아니라 느끼는 감정이 그렇습니다. 형제님이 어린 시절을 아주 잘못되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고 한스럽고 억눌려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현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마음수련에 2년여를 허비했고 지금도 그러면 그럴수록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복학후에도 계속 그렇게 과거에 매여있으면 틀림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554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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