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98)
  • |
  • 로그인
  • 회원가입

[직장문제] 인생에 너무 되는게 없어서 힘들어요...  

           
       
  인생에서 계속 노력을 해도 되는게 없어서 참힘드네요....
전 24살이고 7살부터 고등학교1학년까지 로봇을 위해서 하다가 돈이 안될 것 같아서 iot를 배웠는데
지금까지 되는게 없는것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난 잘났고 잘될수 있고 잘되야해 이 3가지 생각만 갖고 살았고 항상 실패해도 이런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요즘은 정반대의  생각만 듭니다. 내가 뭘믿고 이렇게 했을까...내가 뭘 믿고 잘될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내가 뭘믿고 잘할수 있을까...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까지 대회를 제 나이이상 나갔고 사업해보려고 2군데정도도 들렸고 군대에서도 포상휴가, 상장한번이라도 받고싶어서 열심히했는데 진짜 되는게 없더라고요...

군대에선 구더기 나오는 쓰레기를 치우면서 각종억까를 당하면서 힘들게 생활하고
집안에선 휴가나와도 밥한번 차려준 적 면회온적 없는 가족들이 가족인가 싶고 나는 가족에게 많이 각종 화장품, 티등을 사서 가족에게 줬는데 지금생각하면 나는 호구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참 예전부터 생각하면 호구라고 생각되는게 어릴때는 할아버지모시고 앞에는 엄마/외할머니가 웃고 지금은 외할머니랑 오전5시에 산책을 가면서 삼촌들과 엄마가 웃고 있네요
지금도  가족을 위해서 양보하고 저한테 뭐라고 했던 삼촌들을 위해 친구랑의 약속도 포기하고 가주고 같이 술친구해줍니다. 사실 가족은  해봤자 동생인데 동생들은 엄마가 뒤에서 이간질을 다해놔서 사이가 멀어지고 이간질을 했다는 녹음까지 했어요
참...지금 글보는 분들도 호구같죠...하하....

제가 아무래도 장남이다보니깐 예전엔 자신감으로 부담감을 극복했는데
이제는 제나이 이상으로 시도를 하고 노력을 해도 된게 지방대4년제, 살뺐던것밖에 없네요
항상 공부보단 공학쪽을 선호해서 공부했던것도 물거품이 됐고 계속 정신이 망가지니 살이 계속 찌다가
지금은 통통한 애가 되버렸어요

참 재밋는게 사주에서는 제가 가족복, 인복이 없다는데 제가 성공해야하면 인복이 있어야한다는게 너무 재밋더라고요 하하....
24살인 지금 사주에선 25~26에서 실패를 하고 32~33에서 또실패를 하고 43까지 노력하면 원하는걸 이루는데 50세이후엔 아내와 자식들과의 불화가 생긴다고 하는데 항상 고통을 받아야 하는 운세인건지....

저는 사실 사주를 믿지는 않았어요 그나마 생각한건 엄청난 빅데이터로 하니 신뢰도가 간다뿐이고 보지도 듣지도 않았는데 제사주를 보면 제 과거와 인생을 설명해주는 것같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혼자일어나고 혼자넘어지고를 반복하고 기댈사람없고 24살까지 혼자서 극복하다보니 지금까지가 오게 되었고 참 지치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일이 공학공부를 한것도 있지만 저에게는 잘해준 외할아버지를 외할머니와 엄마의 이간질에서 속아서 잘 못해드린게 너무 한스럽네요...
그래도 이젠 정말 내년까지 해보고 이제 세상에 미련은 저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늙어지는 필터가 있어서 그걸 끼고 나는 안될거야 하면서 미래의 나인것처럼 찍으니
한번 보고 느낀게 이걸 또보면 내년까지 못버티고 자살할 것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참 힘든데...그냥 위로보다는 내년까지 시도하지말고 다 내려놓고 편하게 자살하라고 했음 좋겠어요

사실 이렇게 살찌고 게을려졌는데 계획대로는 커녕 이렇게 글이나 올리고 있으니 안될 수 밖에 없을 것가탕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도 다 의미가 있습니다. 목표했던 바로 그것을 이루지 못해도 그 옆의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직장문제에 대해서 계속 기회가 있으니 바라는 것에서 해야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꿔보세요.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1. 직장에서의 문제를 어떤 유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지를 구별한다.

2. 그 문제 속에서 내가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별한다.

3. 그럴 때 내 마음의 감정은 어떤 것인지를 찾는다.

4. 그 감정 속에서 무엇을 원했는지를 생각한다.

5. 그 원함을 얻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무엇인가를 얻었다고 생각해 본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48 환각망상 환청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1265
247 허세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3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2-06 5 3810
246 행동이상 저 정말 진짜 싸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6-19 3 3087
245 폭행 아버지에게 협박과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2075
244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9-01-13 6 4630
243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4353
242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616
241 트라우마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 돼요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1332
240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04 1 2455
239 쾌활함 장기간 부모 간병과 사별로 삶의 의미 잃음 / 우울증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541
238 진로문제 선배 간호사로 인해 괴로워하는 신입간호사 자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22 5 5527
237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07 5 4150
236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102
235 진로문제 고3 자퇴생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777
직장문제 인생에 너무 되는게 없어서 힘들어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4 0 364
233 중독기타 아버지 주식 중독인가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707
232 중독기타 26살 죽ㅠ고 싶습니다 물중독 때문에 일을 할 수가없습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5 7245
231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6-27 10 6078
230 조현병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5-08 9 3732
229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341
228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4864
227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09 11 5577
226 조울증 조울증인지..궁금합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6 3310
225 조울증 성격 장애..?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0-27 3 2551
224 정신분열 자꾸 정신적으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5-07 10 4168
223 정신분열 조현병 어머니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0 1752
222 적응력 제가 기댈 곳은 어디일까요 / 스트레스, 무기력 2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2 1 694
221 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7 6082
220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0 3585
219 자폐증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08 1 275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