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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인터넷 사례>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신분열병이 발병한지 5년이 넘었고 작년 10월부터 올해1월초에 병원에 입원하였 
다 퇴원하였습니다.저는 한달에 한번 주사맞는 팔리페리돈이라는 주사약을 처방받 
고 있고 프로이머라는 
약물부작용방지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 초기에는 제가 누군가에의해 cctv 
로 감시당하 
고 칩으로 제 생각 
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다가 중간에 나아서 생활하다가 재발하여 망상뿐 
만 아니라 환청 환시 및 환각증상이 나타나게되었습니다. 재발하였을때 망상이 먼 
저 있다가 한달여 시간이 흐른후 환청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며칠지나지 않아 환청 
이 하루종일 들리고 환시도 가끔 보이다가 환촉(뜨거운 느낌)도 있 
었습니다. 
재발초기에 피해망상 내용을 철썩같이 믿었고 누군가가 저를 감시하고 칩으로 제 
생각을 교회사람들이 읽는다고 생각했습 
니다. 치료받으면서 누군가가 저를 감시하고 칩으로 제 생각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피해망상이고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환청도 하루 종일 들리는 것에서 가 
끔씩 들리는 수준으로 병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또다른 증상이 있습니 
다. 그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인데요...아무생각도 안하고 머릿속으로 어딘 
가 
로 가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정수기 있는데 까지 걸어가게 되고 침대 
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제 손으로 제 목을 조르고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목을 조를 
때 멈추지를 못했고 계속 목을 조르고 있었는데 제 스스로 통제가 안되더군요 그러 
다가 
저절로 손이 목을 안조르길래 저절로 목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그리고 힘 빼 
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움직여 지는데 이게 왜 이런건 가요??저절로 몸이 움직여 
질 
때 못움직여지도록 할 수가 없어요 
저한테 자살사고가 있고 환청이 나는 자살할 것이다를 따라 외쳐라고 해서 따라 외 
친적도 있었고 환청이 계속 자살하라고 시키고 그런 적도 있는데 그리고 환청이 시 
켜서 난간에 다리를 걸친적도 있는데 (자살할려고는 아니지만 잘못하다간 높은데 
서 떨어질 뻔했어요 )다리를 난간에 걸칠때는 환청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교회사람 
이 시킨다고 생각해서 그리 했거든요~ 
어쨌든 저한테 자살사고가 있고 몸이 저절로 움직여지는데 제가 생각하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고 그러는데 그러다보니까... 
제 몸이 저절로 움직여져서 높은데서 뛰어내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 몸이 저절로 움직일때 스스로 멈추지를 못하겠는데 그래서 더욱 두렵습니다. 
제 몸이 저절로 움직여지는건 왜 그런건가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몸이 저절로 움직여져서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않을까요?? 
두렵고 무서워서 걱정이 많이 들어서 딴일도 손에 안잡히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것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오고 숨도 못쉴것 같고 그런데 불안하기도 하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은 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에 대해서 알고계시지요~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에 대해서 알고계신지도 답변 부탁드리 고 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지에 대해서도 답변부탁드릴께요~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지 꼭 좀 답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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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17 (화) 04:37 10년전
몸의 문제를 해석하는 방식이 정신과에서와 성경적 상담학에서 각각 다릅니다. 정신과에서는 모든 정신적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성경적 상담학에서는 마음의 문제로 보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신과로 가면 많은 향정신약품을 먹게 되고, 성경적 상담학으로 오면 성경의 원리들을 배우게 됩니다. 한방으로 가면 한방의 방법을 얻게 되고 양방으로 가면 양방의 방법대로 치료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문제는 어떤 방식이 더 효과적이냐는 것입니다. 양방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고 한방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같이 정신과가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고 성경적 상담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효과를 위해서 성경적 상담은 모든 정신과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매님의 문제는 정신분열이 아니고, 피해망상도 아니고,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입니다. 의지에 따른 행동이 당연히 정상적인 것인데 이처럼 의지에 따르지 않는 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증상은 정신과약물의 부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정신과 약물이 행동을 자제시키는 자신의 의지와 반하는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마음에서는 어떤 행동을 하거나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걸 마음이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하거나 혹은 하게 만드니(정신과약은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마음따로 행동따로 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통제하기 위해서 다시 약을 사용하면 결국 점차 몸따로 마음따로의 악순환은 더욱 커져만 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왜 정신분열이 되었고, 피해망상이 왜 생겼으며, 왜 이런 증상들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마음으로 하여금 몸과 일치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러한 이해는 점차 문제 그 자체도 호전시키게 만듭니다. 정신과약물의 부작용이 생각 이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번호 분류 제목
49 환각망상
이거 피해망상 인가요?오늘 학교에서 친구한테 살짝 짜증냈는데(이 친구때문에 지각할뻔함) 학교끝나고 버스를 탈때 그 친구가 먼저 버스를 타게 됬는데 그친구가 좌석 바깥쪽에 앉아서 옆에 지나가는데도 그냥 멀뚱히 있길래 오늘 나랑 앉기 싫거나 본인 옆에 내가 앉으려 하는지 확인하는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조금 피해망상 같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피해망상은 불특정한 누군가가 나를 해치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24시간 쫓겨다니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조현병이기도 합니다. 그 피해망상 때문에 반격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해치려고 하거나 스스로를 해치려고 하고 그래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정신질환입니다. 지금 상태는 그냥 마음 상한 것 뿐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빨리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관계를 풀어보세요. 어떤 관계이든지 꼬인…
48 환각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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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
46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45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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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43 조현병
현재 피해망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몇 년째 받고 있습니다. 증상은 정말 많이 호전되었으나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큰 잘못을 많이 저질렀고 그로인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처주고 많은 사람들을 잃었습니다. 제 행동들로 인한 죄책감이 너무 큰데 죄책감을 이겨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이것도 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42 조현병
상황거절을 자신에 대한 거절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자신이 무엇을 부탁했는데 상대방이 여러 이유로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이럴거면 자기랑 헤어지라느니 왜 같이 사냐느니 왜 만냐느냐 등등 별 이상한 자기파괴적인 말만 해대는데 보는 저도 스트레스 받고 이해가 안가서요.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항상 이런 식이에요. 욕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무슨 사고 방식에서 저런말이 나오는지 마음에 병이 있는지 알고 도와주고 싶어서 그러는거예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피해망상이 있을 때 그런 반응을 보입니다. 단순한 거절이나 거부도 자신에 대한 공격이나 모욕으로 생각하는 것은 평소에도 그런 피해를 많이 겪었기 때문에 망상적으로 과잉해석해서 생기는 반응입니다. 마음의 병이 있으니 도와주려고 한다면 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망상을 해…
41 조현병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사람을 편견 없이 보는법   제가 약간 피해망상이랑 남 눈치를 잘봐서 뭔가 태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고딩인데도 약간 사회적 위치? 같은걸 판단하고 다가갈까 말까 이러고 결국 안다가가는데 무시당할까봐 이러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ㅠㅠㅠ ㅠ 저 스스로 저를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에 참여하는게 좋을까요 ,,
40 조현병
지나가는사람들.. 마주치는 사람들 얼굴이나 옷 등등 평가많이하나요?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인가요? 제가 2년전부터 피해망상 때문에ㅜ정신과약을 복용중인데..마주치는 사람 열에아홉한테 평가당하는거같네요..못생겼는 평범하든 예쁘든 평가하는 사람이 많나요..그게정말궁금해요 다들 못된사람처럼 느껴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피해망상이란 어떤 상황에 님이 잘못 반응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이후로도 계속 그렇게 반응하시고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다들 못된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하신 것을 보면 이전에 누군가에게 안좋은 경험을 갖게 되었고 그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계속해서 같은 감정이 각성되어 느껴지는 것입니다. 2년전으로 돌아가서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님이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갖게되는 사건이나 인물을 기억하셔서 그 상황을 다시 해석하며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건으로 인한 감정이 사라지고 다른 사…
39 정신분열
조현병 재발 저희 어머니가 조현병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 후 상태가 좋아졌는데요 요즘에 다시 재발하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가끔 잠도 못자고 한번씩 혼자 있는경우 피해망상 환청을 들으시는것 같아요. 외로워서 그러시는 건지..잠을 못자서 그러시는건지..ㅠㅠ 걱정되서 수시로 살펴보고 있지만 완전히 재발할까봐 두렵습니다. 약물치료를 끊은게 아니라 몇년간 꾸준히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재발할수가 있나요?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20. 10:43프로필 페이지 이동 병원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밖에는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만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마음을 바꾸지 않는한 늘 일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목표와 인생의 결심이 있을 때에 꾸준하게 선순환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정신분열
<인터넷 사례>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신분열병이 발병한지 5년이 넘었고 작년 10월부터 올해1월초에 병원에 입원하였 다 퇴원하였습니다.저는 한달에 한번 주사맞는 팔리페리돈이라는 주사약을 처방받 고 있고 프로이머라는 약물부작용방지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 초기에는 제가 누군가에의해 cctv 로 감시당하 고 칩으로 제 생각 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다가 중간에 나아서 생…
37 우울증
우선 저는 지금의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이지 신경쇠약으로인해 혹시 내가 정신이상자는 아닐까하는 불안과 공포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제가 평소 심신이 유약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요 일종의 기분장애가 있는 것 같아 신경정신과에서 몇 년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는데 우울증은 아니고 기분부전증이라고만 하네요 전 히치코모리 증상도 있는데 일년에 십여차례 정도만 외출한 기억도 있어요 친구관계가 없고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지만 마트에서 시식 알바를 할때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입사시험을 봤는데 서류전형은 합격을 했는데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했어요 로르샤흐테스트 유형도 있던데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인적성검사 문항에서 도둑질 한 경험이 있다고도 했고 가족보다 타인을 우선해서 돕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늘 피곤하다고도 했…
3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3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뭘 하든 어설프고 바보 같아요 남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들이 저는 항상 너무 어설프게 행동 해서 바보 같아요 한번 그런 바보짓을 하면 계속 나는 왜이럴까 이러면서 자책하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주변에선 다들 제가 멍청하고 바보 같다고 하고요진짜 그 정도로 말투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누가봐도 다 어색하고 그냥 너무 어리버리합니다... 방금도 엘리베이터 층 누르고 다 올라왔는데도 저는 다른 층인지 알고 가만히 있었더니 어떤 사람이 알려줘서 그제서야 알아채고 내렸습니다..그냥 나사가 하나가 빠진것인지 지능이 낮은 것인지..매사에 하는 일들이 왜이렇게 뭔가 하나씩 부족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소심하기까지 해서 영화관 같은데도 혼자 가서 예매도 잘못하고 식당에서 주문할때도 혼자 우물쭈물 거리고... 사람들이 그런 저를 쟤는 왤케 말도 잘못하고 바보같지?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것 같아서 기가 계속 죽게…
34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33 사고장애
무의식적인 비관주의에 휘둘리고있습니다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우울증,피해망상,자기비하,열등감 등등은 정신과 치료 병행하면서 다 극복했지만 비관주의만큼은 극복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현명한 생각을 하고 당장 뭘 행동해야 되는지 아는데도 제 무의식이 강제로 결론을 한없는 비관으로 내려버립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어디서부터 잘못되가고있는지도 아는데 바뀔 수가 없네요 일이 잘풀리고 기분좋은 날이라도 무언가를 다짐하려고 하면 그냥 아무 감흥없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허무한 생각만 듭니다 그냥 빡세게 사는 것만이 답인가요?
32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는일로 피해를 볼거같은 상상을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내 계정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사용할거같은 생각이 들어 각종 안쓰는 계정을 탈퇴하고 있엇는데 실제로 제가 접속한 기록이 아닌 다른사람이 접속한 기록이 다른사이트에서 두번이나 있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이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해서 내가 범인으로 몰려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아도 뚜렷한 증거가 없어 실제로 제가 범죄자가 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너무 심해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잘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도 계속 내가 범인이되는 생각을 해 잠을 못자는둥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숨도 잘 못쉬겠고 두통도 하루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31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 #신경정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신경정신과약을 먹은지 약 2년 가까이 됩니다. 지난 5일전 제가 서울 교회집회에 가서 안수를 받으며 사람들이 영분별을 하는데 먹는 약이 있는데, 정신과약을 먹구나 그러면 먹지마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영적 속박이 돼서 네 발을 계속 묶는다 그러더라구요 일단 사는 곳은 부산인데,,,, 그래서 약은 일단 2년전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등으로 먹게 되어서 처음에 약이 안 받아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약을 한번 높이게 되었고 2번째는 너무 불안이 심하여 또 높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3번째는 불안장애가 심한데 이 증상들이 경과된 뒤에 알약 하나를 추가하더라구요(노란색깔 약) 근데 약을 끊으니깐 잠이 안 하고 불안하고 그런것은 없는데 …
30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29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가끔씩 3~4일에 한번 꼴로 엄마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되도록 간결하게 쓸게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걸 집에 와서 만만한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문 걷어 차고 학교에선 찐따마냥 반항 한번 못했다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폭발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남녀 분반이 되어서 왕따는 안당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착하더군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초6~중3까지 왕따를 당했고 친구 없는 것을 엄마한테 풀었고 엄마는 저와 싸운 것을 제 여동생에게 한풀이를 해서 제 여동생은 저를 엄청 미워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연락이 안되거나 기분이 안좋다 하면 저부터 추궁합니다. 4년간 왕따 당하고 친구 없으니 저는 저대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엔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더군요. 대학생이 되면서 이미지 체인지…
28 망상
*문제분류추가: # 질문 피해의식? 피해망상? 트라우마?   몇 년 전에 학교에서 소문이 안 좋게 나서.. 그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도 사람들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고 친구가 답장을 조금만 차갑게 해도 내가 싫어졌나 신경 쓰이고 발표 같은 걸 할 때도 힘들어요. 나를 힐끔 쳐다보고 자기들끼리 속닥대면 제 험담을 하는 거 같고… 소문이 나쁘게 나기 전까지는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았고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는 성격도 전체적으로 다운된 거 같고 많이 내성적으로 바뀐 거 같아요. 트라우마인가요..?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27 망상
20살 남자입니다. 수능끝나고 인터넷에서 억울한사람들의 기사를 본 후 부터 피해망상증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말도 별로없고 되도록이면 남한테 화도안냈는데 사람들은 저한테 화를내고 만만히 보고 피해를 본게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속을 앓다가 지금까지도 피해망상을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내용으로 피해망상하고 해결하려고 혼잣말하다보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너무 큽니다. 심지어 잠을잘때도 피해망상을 하는 꿈을 꿔서 하루종일 우울해요 미칠거같아요. 정신과병원에서 약물치료를하자니 나중에 취직하는데 문제있을거같아서 그냥 일반상담하는데 이것도 별로 도움이 안돼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고요 말을 못하겠고 더듬고 무엇을 말해야할지 생각하느라 대화가 이어가지 못합니다. 원인이 제 작은 키때문인거같은데 이것때문에 자신감도없어지구요 스트레스 받고 머리도 너무 빠지네요...
26 망상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의심증 #대인관계 중3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부터 항상 느껴왔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왔고 학폭 당해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게 손톱 뜯고 있고.. 얼마전엔 저랑 친한친구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같이 가는걸 봤는데 친한 친구가 눈 마주쳤는데도 인사안하더니 사이안좋은 친구가 어? 병자다 이러고 지나가는걸 들었어요 저한테 얘기하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듣자마자 바로 심장 뛰고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또 얼마전엔 저랑 젤 친한친구 둘이서 전화로 제 뒷담화 했단 것도 들었어요 학교에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냥 제 옆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거 다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항상 저 째려보고 있는 것 같고 애들 현활 켜져있으면 제 얘기할거만 같고 ㅎㅎ… 제가 문제겠죠? 학교에선 조금 잘 삐지긴 하는데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을 못 믿겠어요!…
25 망상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친구들이랑 디엠 하고 마지막에 ㅇㅋ 보내는거 제 친구들은 잘 안읽는데 그게 너무 속상해요. 내가 싫어서 안읽는건가.. 이런 생각조 들고 이번에 동아리 면접 저희반 애들 5명이나 봤는데 저만 붙어서 너무 ㅁ안하고 맘이 안좋은데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날 싫어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정말 단순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얘가 날 싫어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고 속으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뒤에서 뒷담깔까봐 걱정되고 그런데 이거 병인가요ㅠㅠ?
24 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기피 #자존감 #공포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망상? 이건 무슨 정신병일까요? 어딜가서 계산하거나 음식집가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저랑 얼굴이 마주치면 표정이굳고 싫어하는것같아요 친구랑잇을때도 친구도 그런것같다고하더라구요 친구는 이유를 모르겟다는데 제생각에는 제가 표정이굳어서 말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이유는 잘모르겟어요 모르는 사람이무섭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너무싫고 아는척하면 찝찝하고 어디가서 눈에 안띄고싶고 이런것도 병인가요?
23 망상
이런 생각이 피해망상증의 일부인가요. 안녕하세요, 여가시간을 주로 글을 쓰며 보내는 20대 여성입니다. 저는 제가 쓰는 글이나 그리는 그림을 인터넷에 올려서 사람들에게 알리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데요. 사람들이 제 글이나 그림을 칭찬할 때, 제 글이나 그림이 너무 끔찍해서, 마치 조롱하듯이 던지는 말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더해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올때, 사실은 내가 정신지체가 있는데 나만 그 사실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그걸 동정하고 불쌍하게 여겨서 나를 신경써주는 게 아닐까. 나는 사실 굉장히 남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는 기분이 굉장히 침체돼서 자해를 시도하거나 폭발하듯이 우는데요. 평소에는 잘 울지 않는 성격인데 3달이나 4달 사이로 해서 이렇게 분을 터뜨리듯이 터집니다. 그래서 위 증상들이 피해망상증의 결과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드립니다. …
22 망상
어머니가 피해망상증인것같아요. 치료 내공8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31. 10:49 3 답변 4 조회 974 문의드릴께요.. 어머니가 이혼후 지방에서 10년정도 혼자 사셨는데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왕따 배신 등 많은 상처를 받았고, 시간이 흘러 많이 치유가 되셨는데 또다른 직장에서도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직장에서 누군가 엄마의 음식에 약을 탔다. 집에 들어와서 모든 음식에 약을탔다 . 자는데 누군가 들어왔다가 나가는걸 봤다 하여 씨씨티비도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심한 두통과 함께 동반이 된다는거에요 항상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두통이 심하게 온날에는. 또 약을 탔다 약탄 커피나 음식을 먹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거라고 하세요.. 그부분말고 다른 이상한 소리하는부분은 없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머리 ct찍어봤는데 이상은 없다고 합…
21 망상
ㅁ피해망상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0. 20:00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676 스물 두살 여자입니다 돌아다니기만 해도 다 저를 쳐다보는거 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크게 웃거나 눈이 마주치면 저를 욕하는거 같고 제가 없어지면 저를 욕할거 같습니다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도 제가 빨래를 자주 돌린다거나 집에 친구들을 자주 데려 와서 여럿이서 밥도 먹고 그러는 일이 많은데 그런거 때문에 저를 욕할거 같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남자친구 데려오면 욕할거 같고 걸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옆동에서 얘기하는거 살짝 들렸는데 제 욕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도 속으로는 저를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필요할때만 찾아요. 얼마 전에는 저랑 10년 넘은 친구가 저한테 연락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이유도 안말해주고 그냥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저도 기분이 나빠서 알겠다고 하…
20 망상
망상증상 정신과 치료 20살 지금 성인된 사람입니다.술먹을때마다 화를많이내고 그리고 몇일전엔 술먹고 취햇을때 전쟁낫다고 도망가라고 누가쫒아온다고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핸드폰빌려서 경찰한테신고를햇는데 경찰이와서도 제정신이아닌마냥 경찰한테도 욕하면서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그래서 열심히뛰다가 뒤에보면아무도업고 그래서 학생이랑경찰이 저를미친놈취급을햇을겁니다 아마도요 저가 그땐진짜 귀신에홀린거마냥 꿈속이현실처럼 도망가라고 도망가 소리지르고 경찰여성분한테 도망가라고 도망가 이랫답니다 왜그런걸까요 미친놈된걸까요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참고참고 하다가 이런증상이보일수잇나요? 항상그런건아니에요 갑자기 몇일전에만 이증상이나타났어요. 혼자 피해망상증걸린마냥 숨헐떡이면서 도망자같은그런이상한증세가보여요 정신이어떻게된거마냥 미친놈처럼 도망가라고 몇십번한거같아요 정신이 나간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잠깐통증이 멎으면서 제정신으로돌아오고 귀신한테홀린마냥 그때그기억이 잠깐안돌아왓다가 생각이나요 이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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