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8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아관]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하여..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딱히 아프다거나 해서 질문을 드리는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나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빈번히 접해보지만 정확히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하면 호전될 수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물며 많은 증상들은 어떠한 증세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호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3
    2015.10.13. 11:57


정신과 증상들은 대개 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련 . 공황장애 . 기면증 . 노이로제 . 망각증 . 망상 . 무기력 . 불면증 . 사고장애 . 섭식장애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야뇨증 . 아스퍼거 . 양극성장애 . 언어장애 . 자폐증 . 정신분열 . 치매 . 트라우마 . 통증 . 환각환청 . 행동장애 . 협심증 . 혼잣말 ]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이미 다음과 같은 감정에 관한 것들이 해결되지 않을 때 일어나게 됩니다.

[가족갈등 . 강박증 . 과잉행동 . 감정조절 . 게임중독 . 공포증 . 대인기피 . 도박중독 . 동성애 . 불안증 . 부모갈등 . 부부갈등 . 성도착 . 성중독 . 술중독 . 스트레스 . 애정결핍 . 우울증 . 외도 . 이혼 . 의처의부증 . 의심증 . 자녀고민 . 자x충동 . 자해 . 재혼문제 . 조울증 . 주의산만 . 중독 . 통제불능 . 폭행 . 허세]

악순환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결국에는 몸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감정의 문제들은 다음과 같은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증상을 해결하지 못했을 때 시작됩니다.

[관계단절 . 결혼문제 . 꿈해석 . 귀신문제 . 대인관계 . 부적응 . 빚문제 . 성문제 . 성정체성 . 의사소통 . 신앙문제 . 왕따 . 이성교제 . 자존감 . 정신치료 . 집착 . 진로문제]

결국은 정신과적인 문제들은 삶의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해서 생겨나는 더 복잡한 마음의 문제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다른 증상들은 상담에 관한 것이 아니라 원래 몸에 관한 것들일 수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인간의 정신과 마음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327 성중독
휴~ 일단 한숨이 나오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진짜 궁금하기도 하고 대책이 좀 필요할거 같기두 하구   먼저 남자가 없을때 먼저 설명드릴께요. 이나이에 벌써 도구가 한상자가 가득합니다..;; 하루에 평균 한시간 이상 마스터 베이션을 하는듯합니다. 진동기 쓰다가 답답해서 안마기를 사버린..;; 가끔 토욜이나 일욜엔 5시간 이상을 해본적도 있고요 혼자서 5시간 그짓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건 인간이 아니라구요...ㅠ.ㅠ   거기다 밖에 있을대도 회사화장실이라던지 남들안보이는 장소라면 하기도 합니다...ㅡㅡ   이번엔 남자가 있을때 얘기를 하죠... 혼자하다 만족이 안되면 온갖 클럽과 까페등등을 헤집고 다닙니다. 예전엔 그래두 자존심땜에 그냥 집에 왔는데 요 두세달 사이 확 사고를 쳐버린달까... 원나잇을 할꺼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하여간 한달에 두세번정도는 그렇게 하는데 문제는.....ㅡㅡ 남자들 못버틴달까 만…
326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지금 50대 중반이십니다.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마실때마다 비틀비틀 걸으실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에 했던 말들은 그 다음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일주일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렇게 만취되실때까지 술을 드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빼고는 항상 술을 드십니다.현재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시긴 하지만 회사 거래처 사장님들과 술자리는 드물고 대부분 친목을 위한 모임 술자리가 많으신데 요즘 아버지가 많이 이상해지셔서 정말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정말 깔끔하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오셔서는 만사가 다 귀찮으신지 씻지도 않으시고 그냥 주무시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씻고 주무시고, 한참 잘 주무시다가 깨셔서는 이 방, 저 방 두리번 거리시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그게 화장실을 찾기 위한 두리번거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쓰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요.기억력을 요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 더 두뇌회전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도…
325 우울증
알프람정 내성 생기나요? 예전에 한국에서 우울증으로 알프람정0.25mg이랑 다른알약이랑 처방받았는데요 지금은 외국에 있는데, 같은약을 처방해달라고 했더니 의사가 중독성이 있다고? 아무튼 정말 필요할때만 먹으라고 경고하더라고요. 저정도 용량으로도 중독성이 생기나요? 오래 먹으면 안좋은 약인가요 그럼? 그리고 저약을 먹으면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도 엄청 개운한 느낌이 들던데 그건 왜그런건가요?? 감사합니다
324 성중독
자위중독인가요? 계속 손이가요.ㅠㅠ  30대초반 남성입니다.아직 미혼이고 혼자 지내고있구요. 근데 혼자 있을때면지속적으로 자위를 해요. 고등학교때 처음한것 같은데 시간이지나고 보니 아직도 하고 있더군요..안해야지 하면서도 혼자 있거나 조금이라도 야한걸 보거나 그냥 티비를 보다가도 자위할까..하는 생각이들면 어느세 만지작 거리다가 행위를 하고 있어요..내성적이라 소심한편이라 그런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상한 일이 생길때도 자위를 통해 해소를 해요..사정할때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성적으로 흥분을 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등등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싶으면 자위로 해결을 합니다. 운동이나 책읽기등으로 해결을 하던 다른생각을하던 해서 안하려고 해도 안되요..ㅠㅠ노출증도 있는거 같구요.. 새벽시간 사람이 없는 시간이면 아파트 복도에서도 자위를 해요..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조절이 안되요..어디서 누구에게 이야기를 해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
323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322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어릴때부터 잘못된 그 생각들로 삶이 망가지고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병원에가서 상담받기는 너무 수치스러워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건사연에 동성애에 대한 여러 글과 극복사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탈동성애자들 "선천적이라고? 치료받을 권리 달라" http://blog.naver.com/pshskr/130171741710   동성애와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변화되다. -- 그리스토퍼 원 http://blog.naver.com/pshskr/130168712573 http://blog.naver.com/pshskr/130171741710
321 게임중독
안녕하세요..부끄럽지만 이제 그만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나이에 걸맞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나이는 올해 27세구요.중학교시절부터 게임중독이었습니다.밤새는건 기본이고 밥을굶거나 학교를 땡땡이치고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온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거액의 현금을 게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머라하실까 자는척하다가 한 적도 많지요.머 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것은 아닙니다.애인도있고 친구도 많으며 건실하다고 합니다.사회생활도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러지못했습니다.이미지좋고 인정받는 회사인데도 너무게임이하고싶어서 연장계약없이 퇴사한적도 많습니다.지금까지 꾸준히 일은 했습니다만 한 회사에서 오래있진 못했습니다.어딜가나 일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아하지만 회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음회사 갈때까지 죽어라 게임을 해버립니다.월급받은돈도 게임에 심각하게 쏟아붓습니다.이제 제 자신도 그 액수가 얼마인지 계산하지 못합니다.가끔은 작업장과같이 게임으로 돈벌고 싶은적도 많았으며 지금도 나중에 부자가…
320 사고장애
제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걸 안지 한 때는 21살 때 였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교실에 우두커니 있으면 제가 언제 등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났구요 (자고 일어나 보니 교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제가 맥도날드에서 메인테넌스로 일하는데, 일하다가 언제 출근 했는지 까먹기는 하는데, 제가 맥도날드에 출근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다가 늦게 가서 지각을 몃번 하긴 해도 고작 몃분 정도 늦는게 대다수고, 인격이 바뀌는 것 때문에 결근하지는 않거든요. (모든 인격체들이 다들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의 인격이 있는데요 1. 본래의 인격. 22살. 남자. 삶의의욕 제로 2. 분노를 간직한자. 21살. 남자. 항상 화가 나있음. *본래의 인격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화를 누그러뜨리다 보니, 위축된 자신에 대한 불만을…
319 신체이상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해있었습니다. 첫병원에서 잠을 너무 못자니 아침에 아티반 2알과 비타민 점심에 아티반 2알 저녁때 아티반 2알 그래도 잠을 못자니 아티반 앰플을 맞고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병원이 너무 이상해서 병원을 옮겼고 옮긴 병원에서는 저녁때만 약을 먹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과 약물을 8알 정도 먹었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움직이다 쓰러진적도 있구요...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로 이명이 심각해져 있는 상황입니다.밤에 잠도 잘 못자고요.  그래서 퇴원 후 2차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약명은 졸민, 아티반, 쎄로켈, 날트렉손이고요. 이약들을 먹고 자면 근 12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잠이 모자란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통도 있고요. 눈도 아픕니다. 예전에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 처럼 이명과.두통으로 고생한적이 없기에 질문드립니다. 정신과 약물이…
318 게임중독
저는사춘기 중2인 男자입니다   기독교를믿고있습니다   근데 fps 게임도하는데요 문득이생각이나더군요 기독교다니면   fps같은 잔인하고 사람죽이는게임하면안됀다는..   그래서않할려고하는데 저는이미 fps라는 사람죽이고찌르는   그런게임에물들었어요 제발저좀도와주세요   다른게임으로돌려보려고했지만 전체이용가중에서그나마   제밌는건 크아나 테런같은거밖에없어서 더욱   fps게임을하고싶고 저정말 유혹떨쳐내고싶은데 미치겠네요     질문1.기독교믿으면 fps같은사람죽이는게임은   하면안돼는거맞죠?   질문2.제가 사춘기라서야시시한상상아고 좀더   자세한상상을많이하는데 그런것도 끊어야겠죠? &…
317 게임중독
안녕하세요..저는 14세 남자인데요게임중독때문에 요즘 심각하게 걱정중입니다 평일에 5시에집에와서 6~7시까지 게임거의매일하고 주말에 8시에일어나서 바로컴키고 3시간정도하다가 뒹굴대면서카토리하다가 바로 또컴퓨터하고 카토리하고 하는일이 컴퓨터,카토리밖에없네요 방학땐 거의하루에8시간씩은하는거같네요..밥도 컴퓨터앞에서먹어서 살도많이찌고..새벽2~3시까지 핸드폰하고..어린나이에 인생 망치고싶진 않네요 부숴라..완전히 한번에 끊어라 이런거보단 쉽게 제가혼자서 할수있는거면 좋겟네요 요약해서 게임폐인인생,카토리폐인인생에서탈출하고싶습니다
316 성중독
저희 남편은 47세인 공무원입니다. 신랑이 다방여자나 노래방 여자등과 성관계를 해 신혼 초에는 배꼽, 성기 주위, 엉덩이에 성병이 올라 다녔습니다. 또한 지정 여관에 다니면서 항상 그곳에 가서 나오는 것도 발견 했습니다. 또한 회사 근무자들과 같이 항상 식사 후에 노래방을 가서 노래방 여자와 관계를 했고요. 근무는 격일제인데 근무일이던 쉬는 날이던 어떻게든 만나 성관계를 합니다. 6급 공무원이라 월급도 많은데 부인에게는 양육비만 주고도 항상 빚을 지면서 까지 다닙니다. 그리고도 돈이 없으면 집에와 돈을 훔처가 달라고 하니 구타를 했습니다.  내가 못가게 하니까 아파트 한 가운데서 몇번 구타도 당했고 유산도 9번이나 했습니다. 아이들이 불안해서 공부 잘하던 아이들이 인터넷 중독에 빠졌고 왕따를 당하고 심리 검사에 자살 충동까지 했습니다. 저도 참아 보려고 했지만 16년이란 생활동안 신랑에게 구타를 당해 지금은 신랑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성병이 올…
315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저는 대전에서 삽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술 마시는 것이 점점 습관화되면서 엄마와 싸웠던 옛날 일을 들추고 엄마와 싸우는 건 매번만날때마다 싸우고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자식인 오빠와 저한테 자꾸 대화좀하자며 귀찮게하네요. 거부하면 거부한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그리고 아빠가 술마셔서 직장을 안 다녀서…
314 성중독
안녕하세요.   전 그냥 제가 성에 대한 집착이나 관심이 많은 보통의 혈기왕성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좀 심한거 같아서 질문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섹스중독 자가 진단법을 해보니 섹스중독이 맞다고 하더군요..   원래 몇달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훈련소를 갔다오고 나서부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지금은 공익입니다.   훈련소 가기 전에만 해도 섹스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사귀려고 해도 순수하게 사귀는게 목적이였지, 섹스를 목적으로 들이대지는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직 섹스만을 목적으로 여성한테 들이대고 있는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하면 아는 여자친구들을 부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오직 섹스를 할 목적으로만 가장 예쁜 여자를 찍어서 계속 들이댑니다…
313 도박중독
저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도박을 시작한지는 3년 좀 넘었네요..답답한 맘에 도박중독해결방법 이라고 검색창에 쳐보니 저보다 심각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더군요...자꾸 마음을 다잡아도 말뿐인 저를 보면서 심각함을 느껴 혹시나 하는맘으로 진심어린 조언이나 확실한 해결방법이 있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게다가 여자라 더욱 조심스럽습니다...처음엔 멋모르고 정선카지노에 친구따라가게 되었습니다 할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저를 여러차례 놀러가자며 데리고가서 전 그만 헤어나올수 없는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었습니다..이때만해도 무서운줄 모르고 게임에 빠져 통장에 가지고 있던 몇백 우습게 날리고 마침 엄마돈 2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도 이틀 놀면서 허무하게 날렸습니다 전 제대로 따본적도 없었는데 친구가 한참 빠져있을때 같이 화이팅을 외치며 그렇게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있었습니다 제대로 돈 모아본적도 없는 저라 돈 무서운줄 정말 몰랐던거죠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정신차린것 같아보일수도 있겠지만…
312 동성애
10원 걱정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28 10 3360
http://mwt.so/0OBGS 위 글을 쓴 상담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또 술을 먹고 동성과 성관계를 가졋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려 햇는데, 제가 관심이 있던 여자와 관계가 발전이 되는 과정이라 일단 두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그 여자한테 설레는 감정을 느껴 상담이 필요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술을 먹고 또 동성업소를 방문해 성관계를 가졋습니다. 오늘 심한 자괴감이 드네요, 그 여자를 만나는 게 이반 탈출을 위해 억지로 만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혼자 고쳐보려고, 일반 성인 동영상도 보면서 자위를 해보고 하지만 아직은 동성영상이 더 생각나는것도 있고요, 또 반응도 동성영상에서 더 격하게 오고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은데, 사귀면서도 그런 업소에 방문할까 벌써부터 걱…
311 가정문제
전 사이판(괌옆에잇는 섬) 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12학년 (한국으로 고등3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들 주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아빠라고, 잘하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그러질 못하겟어요. 제 아빠는 생각이 뒤틀린 인간이에요. 평소 모든것을 나쁘게 보고, (오빠가 교회에 가면 '교회가 중독성이 심하긴 심하구나' 라고 말하는 -_-.) 여기가 사이판이다 보니 중국사람도 많고 필리핀사람도 많은데 다 무시하고 -_-. 뭐 조금 힘든거 해도 성질팍팍 내고, 심지어 청소기 하나 돌리는데도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성질내요. 아무일도 안할때는 뭐 하나 트집잡을것이 잇으면 그걸로 사람 마음에 비수꽂히는 말만 골라서 해요. 말은 얼마나 또 현란하게 잘하는지..... 그런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걸로 제가 상담을 올리진 않겟죠. 술을 먹으면 정말......개 가됩니다. 제 아빠한테 이렇게 말하는…
310 성중독
안녕하세요.지금 성중독에 휩싸여있는 학생입니다.저는 남들과 달리 7살때부터 자위를 해왔기에 성장속도가 느렸으며 성징이 빠르게 나타남을 몸소 깨달았습니다.성중독으로 인해 식습관과 생활태도가 많이 좋지는 않더라구요.이런글 수없이 올려봤기에 취미 찾아라 운동해라 등등 다 소용없더군요.극단적이라도 약을 복용해서라도 막고싶습니다.1.성 중독 즉 자위 중독이 치료가 가능할까요?2.만약 치료가 가능하다면 비용이나 어떤 치료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아직 청소년인데 내 인생을 망치는 걸 보고만 있을수는 없어요..제발... 도와주세요...
309 성중독
오랜시간동안 음란물을 접해왔는데요 이젠안보거든요 근데 자꾸 주변사람들 보면 그런장면이 생각ㄴㅏ요 엄마한터도 생각나고 막 그래서 죄책감도 들고 돌아버릴꺼같아요 계속 죄책감들면 또 생각나고...반복입니다 정신적으로 상담을 받아봐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계속신경써사 더 그런걸까요 도와주세요
308 알콜중독
  알콜중독 자가진단해보고싶어요   워낙 술좋아하는데 주사가 너무 안좋아서알콜 이제끊으려고하는데 못끊겠더라구요ㅠㅠ집에서 반주로 두병기본입니다자가진단 해보고싶어요 알콜중독증상이랑 알려주세요 re: 알콜중독 자가진단해보고싶어요 …
307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32살 남자 입니다.. 저는 도박에 빠져 인생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사람입니다.. 27살 처음 토토를 접하게 됐습니다. . 서비스 업종업에 종사하였으며 떳떳한 직장은 아니였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도 가지고 있었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었습니다.  벌써 7년 째네요.. 뭐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해서 방송중지 당하고.. 뭐 그런거랑 똑같은거 입니다.. 한4년간은 중독됐지만 소액으로 하여, 밪은 지지 않았지만, 매달 월급에서 생활비 나머진 도박 자금으로 사용하여, 꾸준히 돈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작년2월부터 더큰 배팅을 시작하게됐고.. 대출을 받게 되고,. 5개월만에 무려 빚이 오천만원 까지 빚지게 됐습니다.. 정말 후회스럽고 죽고 싶었습니다. 늘어나는 빚 이자를 감당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됐고.. 그 이자를 메꾸기위해 아버지 돈까지 몰래 인출하여 도박을하여 다 잃은후.. 처음으로 형에게 이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형은 공…
306 성중독
저는 그냥 평범한 명문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만한 대학에 ㄷㅏ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런 제게 1년 전부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건.. 섹스 중독입니다. 고등학교시절 부터 몇번의 경험은 있었지만 그래도 심한 정도는 아니었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했었고 가끔은 5달 정도 있다가 하고 그랬습니다. 자위도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구요.. 하지만 대학에 들어온 후에 3학번 위의 여선배를 만난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꼭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제 의지보다는 선배가 원해서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뭐.. 몸매도 좋고 이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특별히 거절은 않했었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인기가 없던 저인지라 별 꺼리낌없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를 만난 이후로 이상하게 제가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선배와 헤어진 이후로 여러번 여자친구를 사겼 는데 사귀는 여자는 물론 첫 술자리를 가진 여자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저는 별로 많이 섹스를 하는거 같지 않지만 세어…
305 도박중독
도박중독입니다..   머 사회에 흔히 얘기하는 스포츠도박 중독자입니다.   얼마전 아내와 가족들한테..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제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다시는 안 하겠다 라고 다짐을 한 상태입니다..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가족 파탄과 그리고 ..무엇보다 저때문에 자기 자신의 삶조차 피해자가 된..   아내를 위해 절대 안 하겠다 다짐 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중독된 상태입니다..이럴때 어떤 기관 어떤 치료..어떤 방법이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그 어떠한 고통도 다 감수하고.. 헤쳐나가겠습니다..   제가 미친놈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304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303 성중독
제가 중고등학교때 인터넷 성인 유해사이트를 드나 들었고. 음란동영상을 호기심으로 보곤 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나니까 그것들을 몸으로 접할 수 있어서 여자친구와 관계도 많이 맺고 그랬는데 머릿속에서 성적인 것들이 떠나질 않아요 . 자꾸 생각나고, 좀 안하면서 편히 살고싶은데 성적 중독인거 같애요. 성욕이 마구마구 오르고 그래요.   그리고 평소에 외로움을 잘 느껴요. 자꾸 누군가 옆에 있었음 하고요. 혼자 있으면 약간 좀 슬픈거 같고요...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 약 복용은 싫은데, 정신적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302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301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300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299 게임중독
여자친구랑저는 같이삽니다 20대이구요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을하는데 20시간은 기본으로하구요 잠을거의안자요 거기다가 아프리카방송을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좋다고 제말은 아예듣지도않아요 거기다가 청소 설거지등등 같이살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도 하지않고 제가거의다합니다 좀 하라고하면 아예않하는거아니자나 라면서 되려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게임 컴퓨터좀 줄이라고하면 아...이러면서한숨쉬고 제말무시하며 그대로 게임하고 방송보는 시청자들이랑 채팅하면서 놉니다. 제가 여러번화도내고그랫지만 고쳐지질않고 되려 나보고요즘왜자꾸짜증내냐면서 화내는거받아주기도지친답니다 거기다가 스킨쉽도안합니다 잘때도 껴안으려하면 팔에피가안통한다라는말등등으로 변명하고 껴안는것도 잘못하게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일도하지않고 하루죙일 컴퓨터만하고 제가 부탁하는건 들어주지도않고 청소설거지등 집안일도 거의안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298 성중독
제가 나이가 좀 먹었걸랑요. 올해 서른 하고도 아홉이니 적지않은 나이죠? 그런데 창피하게도 포르노에 집착하니 고민입니다. 자제하자고 하면서도 틈만나면,,,어지간한 포로노 배우는 저를 다 거쳤어요.^^ 그 때문에 마누라하고도 심각하게 다투기도 했거든요. 글쎄 마누라가 기분이 나쁘답니다. 다른 여자의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제가 불결하다지 뭡니까? 저도 사실은 제가 왜 이럴까 싶고 밉습니다. 부끄러움 무릅쓰고 올린 글이니 도움 말씀 좀 주세요, .good-box { margin:50px auto 20px auto; text-align:center; } .good-box .in { text-align:center; width:100px; height:30px; margin:0 auto; } .good-box span { float:left; margin:5px 0 0 27px;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