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6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6 13년전
학 생의 하고 싶은 말은 '죽고싶어요'에요. 하지만 그 뜻은 '잘 살고 싶어요.' 라는 뜻이군요. 그리고 '죽고싶어'라고 말할 때에만 친구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부적강화를 가져와서 자꾸만 또 '죽고싶어'라고 말하게 만들고 있어요. 원래 학생이 원하는 것은 '잘 살고 싶어요'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반대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정말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어요.

바 로 이것이 학생의 문제에요. 원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진실되게 말하지 못하고 거꾸로 말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인간관계를 거꾸로 돌려버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게 진짜처럼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본인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게 되요.

자, 다시 정리해봅시다. 학생이 '죽고 싶어요'라고 말한다면 모든 사람들은 '죽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게 전부가 되요. 하지만 학생이 '잘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를 말해주게 되지요. 구체적으로 학생이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게 되면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들을 수가 있어요.

정말 정말 죽고싶은 게 아니라면 다시 바르게 물어보세요. 아마 이렇게 물으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렇게 정말 묻기 시작한다면 학생은 현재 빠져있는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을 거에요.
김순원 이름으로 검색 2013-12-06 (금) 21:45 10년전
4학년 초등딸을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반 여자아이가 우라아이를  날마다 괴롭힌다고해야하나  메사에  깐족거린다가  더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아이 엄마랑두 이야기 해봤지만 진전이 없네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7 (토) 08:51 10년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써 저희가 권해 드리는 것은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희 성경적 상담의 상담방향이 나타나는데 저희는 이런 저런 방법을 먼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어떤 여자아이가 따님을 괴롭히는 상황은 무수히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의 잘못일 수도 있고, 따님의 잘못일 수도 있고, 하나님의 계획일 수도 있고, 사탄의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지 못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쓰면(대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더욱 커져가겠지요.

벼룩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진짜이유를 알면 따님도 지혜로워지고 엄마도 지혜로워지고 문제도 더 크게 발전시키지 않으면 잘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그렇게 상담을 했고 많은 좋은 열매들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적 상담의 핵심이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움이기도 합니다. 방법보다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더 노력해보세요. 그 과정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록하신 글은 이미 종결된 사례에 대해서 연결하여 밑에다 쓰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코멘트가 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담을 원하시면 새롭게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3 신체이상 심장이 넘 쿵쿵?거려요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8 4 2076
582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4 3526
581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01 1 2712
580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3237
579 불안증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3 3615
578 망각증 자꾸 생각이 안나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5 0 1908
577 우울증 초기 우울증일까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16 0 2723
576 우울증 정신이상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0 2023
575 성문제 SM취향은 치료 받아야하나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23 0 8372
574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8 2735
573 환각망상 자꾸 눈에서 환상이 보여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3921
572 성중독 오늘 밤에 몰래 자위를 하다가 옆에서 자고있는 엄마 엉덩이에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5-18 6 11085
571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1 4617
570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1 2799
569 연애문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03 1 3381
568 꿈해석 자매님, 그런 꿈을 꾸는 이유는 두려움을 심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구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2470
567 망상 관계 사고 관계 망상이 맞나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3 2257
566 불안증 불안도 병원가야하나요? 내공 걸게요 도와주세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8 0 2459
565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02 0 2746
564 망상 망상장애 (편집증)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1 2647
563 강박증 강박증..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23 2 2379
562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8 8490
561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8 2524
560 중독기타 식욕억제제 마약인가요? 먹으면기분이...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3 6159
559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6 7237
558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5 3 3867
557 우울증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14 3 2970
556 대인관계 남자분은 조직의 문제이고, 여자분은 관계의 문제이네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307
555 자녀문제 우리아이가걱정이예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3 1566
554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8 2 244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