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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다니는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성전환 수술 없이 태어난 성별인 남자로 인정하거나 치료해주는 방법 찾아보니까 10년전에 박영률 목사님이 성전환자 호적정정 반대 한다며 법원에 반대의견 냈을때도 성전환자는 일종의 환경에 의한 집착이지 정신과 치료나 교육을 통해 태어난 성별대로 수술없이 고칠수 있다는 글 봤습니다. EBS 용서에 나온 분도 교회까지 다니고 있다는 글 보니 저희도 지금 교회는 종교가 아니지만 교회 알아보며 성전환자 정신적 치료해 주는 교회 알아보고 있습니다. 성전환자 종교적으로 심리 치료해주는 교회 있으면 소개해 주시기 바라며 EBS 용서에 나온 분이 다시 남자로 돌아와서 생각 바꿨다던데 그분처럼 치료받았는 병원이나 교회 상담소 같은곳 아시는분만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다시 남자로 돌아왔다던데 부모님 정말 부럽습니다. 그 분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성전환 수술 허용 안하고 남자로 정신과 치료 받으면 돌아올껄로 그분 어머니가 용서에 인터뷰 하는걸 보니 성전환 하면 호적에서 파고 자식으로 안 치고 어머니 본인이 죽겠다고 결단력있게 하는걸 보고 저도 그분 어머니 처럼 성전환 허용 안하고 그냥 남자로 살도록 바꾸고자 합니다. 용서 나오기 전에 종편 프로그램에 박철씨가 진행하는 곳에도 나왔다고 하던데 거길 봐도 최면치료 하러 가서 최면치료 상담가도 그분한테 최면치료 하면 남자로 되돌아 올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면치료 하는 분 중에서 그분처럼 다시 성정체성을 되돌리고 치료해서 남자로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는 방법 까지 찾고있는상황입니다. 박철씨가 나오는 TV조선인가 종편 프로그램에도 그분이 방송신청 해서 성전환 하겠다고 말하는것도 제가 돈 까지 내고 종편 방송을 여러번 시청했는데 그 분이 여자가 되고싶은 마음이 자아가 망가져서 자아가 비뚤어졌다고 최면 상담가가 말씀하시던데 저희 아들도 피규어 수집하고 박철씨가 나오는 종편 프로그램과 EBS 용서에 나온분 처럼 최면치료 하러가서 자아를 바로 잡아주면 치료가 될것 같습니다. 치료 안될것 같으면 왜 최면치료 상담하는 분이 그 분한테 최면치료를 반복 반복하고 좀더 깊이있게 자신의 내면과 자아를 돌아보는 최면치료하면 자아가 바로잡혀서 자기자신의 자아를 바로 잡아줄수 있다고 합니까? 그분이 말씀하시는것 보면 남자로 다시 되돌아 올수 있는것 처럼 하시던데 최면치료 잘 하는곳 중에서도 저희 아들의 성정체성을 바로 잡아주실수 있는분 있으시면 그분이 상담한 최면치료 하는곳에 저희 아들을 돈이 들더라도 빚을 내서라도 데려가서 다시 남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종편 프로그램과 용서에 나온 그분은 남자로 돌아온다며 마음을 바꿨는데 저희 아들도 EBS 용서에 라오스 여행 어머니와 다녀온 분 처럼 남자로 반드시 되돌리고자 합니다. 남자로 못돌릴것 같으면 왜 라오스에 여행 다녀오는 용서에 나오신분은 어머니와 성전환 문제로 싸우다가 요즘은 다시 남자로 살고자 한다는 말을 합니까? 그런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 아들을 남자로 되돌리고자 합니다. 혹시 EBS 용서에 나온 어머니와 라오스 여행 다녀오신분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분은 소개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분도 남자로 다시 본인이 살고자 노력하는데 저희 아들도 성전환을 하던 안하던 생각을 확 바꾸고자 합니다. 남자답게 보통 남자들 처럼 성인으로 정상적인 남자로 살게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TVN 화성인에도 피규어 수집 한다고 나오고 EBS 용서 라오스편에 나온 그분처럼 남자로 되돌리는 방법 찾습니다. 피규어 좋아하는 분 EBS 용서에 나와서 여행 갔는분 처럼 성전환 수술 같은것 말고 그냥 태어난 성별인 저희 아들로 남자답게 정신 바꿔주는 치료 해서 남자로 되돌리는 방법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남성호르몬 까지 다시 맞으러  병원에 가서 남성호르몬 처방 받으러 간다고 작년에 말씀하시던데 저희 아들도 남성호르몬 투여하면 다시 남자로 정신이 돌아오나요? 그분처럼 남자로 되돌리는 방법 찾고자 합니다. 왜 답변하면 성전환 수술하라 여자로 저희 아들이 태어났다고 엉뚱한 답변만 하나요? 그분도 방송까지 출연하여 여자가 되겠다 성전환 수술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가 없어졌으며 어머니와 성전환 문제로 싸우고 여성호르몬 까지 병원에서 투여하고 복용하다가 다 끊고 다시 남자로 하던데 그분 소식을 들으니 저는 희망을 얻었고 앞날의 희망이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 아들도 EBS용서에 나오고 피규어 수집하는 분 처럼 남자로 산다고 하며 남자로 자기자신을 받아들이는 날이 올것 같은데 얼른 남자로 되돌려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장가도 보내서 며느리 보고자 합니다. 자녀 까지 출산하도록 의사선생님이나 최면상담가 그리고 교회 목사님등이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분도 교회까지 나간다고 하던데 교회 나가서 남자로 되돌리는 상담 같은것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요나 목사인지 그 교회에 저희 아들을 보내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이요나 목사님 말고 다른 교회에 성전환자 상담해서 치료해줘서 남자로 되돌리는 전환치료 하는교회 소개시켜주세요. 병원 안되면 교회라도 나가서 저희 아들을 남자로 되돌리고자 하는데 답은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최면치료 같은데 가서 방송에 나온 피규어 좋아하는 그분처럼 최면 치료같은것 받고자 하는데 최면치료 상담하는곳 좀 소개시켜 주세요. 최면치료 하는분 중에 성정체성 자아 바로잡아줄수 있는 전문가도 찾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성전환 허용 해준다면 저희 아들이 여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저희집은 이제 대가 끊기고 맏며느리도 못봐서 이제 망신당하고 가문은 망가집니다. 아버지도 지금 화가나서 저희 아들을 교회에 데려가서 치료 하라고 교회까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박영률 목사님도 치료 안될것 같으면 왜 성전환 허용 반대 하겠습니까? 치료가 되니까 그런말씀 하셨지 그것도 목사님이신데. 박영률 목사님 같은 분도 성전환 허용 안하는데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여 여자가 되는꼴 절대 못봅니다.
저희 부부도 지금 억장이 무너져서 우울증 까지 왔습니다. 충격이 너무커서 어떻게 하지 못하고 인터넷만 찾고 있습니다. 인터넷 찾다보니 온통 성전환 수술 이나 성전환 하는 정보만 있고 치료하는 정보는 거의 없는상황이네요. 그래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EBS 용서에 성전환 갈등 하는 분들의 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한분은 이미 성전환 했고 한분은 성전환 수술 문제로 호르몬 복용하고 어머니와 갈등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라오스에 화해 여행 다녀오시는 그분을 보니 어머니가 생각이 꽉 막힌것 같아서 처음엔 저희 아들도 수술해서 여자로 만들어 주려고 했습니다. 그분 어머니가 생각을 확고하게 해서 아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주장을 굽히지 않고 쭉 이어져서 남자로 살게 하려고 강하게 대하는걸 처음엔 안 좋게 저도 봤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분이 호르몬 치료까지 하고 수술 계획 잡고 수술하러 태국 어떤 병원까지 간다고 하며 성전환 직전까지 계획했다가 다시 남자로 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그래서 저희도 수술 안하고 남자로 되돌아 올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 되었습니다. 저도 그분 어머니 처럼 저희 아들을 여자로 받아들여 주지 않고 정신과 데려가서 남자로 바로잡아주면 그분처럼 남자로 되돌아 올 것 같은 생각입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 중에 그분처럼 태어난 성별대로 성정체성을 바로 잡아주는곳 찾고 있으며 병원 치료도 받아가며 교회도 다니고자 합니다. 교회 다녀서 목사님이 상담으로 치료해주면 도움도 되고 최면 치료 해 주는 곳에 저희 아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최면 치료해서 EBS에 나오며 피규어 좋아하는 그분처럼 최면 치료하게 만들어서 뭐 때문에 자기자신이 유치원 어릴적 부터 여자라고 생각되며 여자가 되고싶었는지 이유를 알고자 합니다.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왜 생겼는지 알아봐서 저희 아들의 자아를 바로 잡아준다면 저희 아들이 남자로 다시 되돌아 올걸로 저희 부부는 믿고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박태환 선수가 주사 맞은것 처럼 남성호르몬 치료 해주는 병원에도 데려가서 저희 아들이 거부한다면 강제로 끌고가서라도 남성호르몬 치료까지 해서 저희 아들을 더 남자다운 몸으로 만들것입니다. 남성호르몬 처방 해줘서 성전환자들 한테 남성호르몬 치료해주는 병원도 찾는데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해주세요. 의사 선생님이 답변 해 주시는데 정신과 치료 전문으로 해서 성정체성을 치료해주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정신과 말고 남성호르몬 치료 해서 남자로 되돌리는 방법 아시는 분 답변 바라며 교회 데려가서 치료 하는 방법 아시는분 그리고 최면 치료 중에 아무데나 원하지 않으며 성정체성을 정말 바로 잡으며 자아를 바로 잡아주는 EBS와 화성인에 피규어 수집 좋아하는 그분이 최면 치료하러 나온 그런곳 처럼 최면 치료중에 성정체성을 치료해주는 전문적인 최면 치료 하는곳 아시는분 전문가만 답변 바랍니다.

저희 아들이 지금 남자로 인정 못하며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어머니인 저 한테 딸로 인정해 달라고 말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혀 져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성전환 수술 허용 안해주고 여성 호르몬 병원가게 안해주면 그냥 집나가거나 자살하겠다고 하는데 자살 하거나 집나가는것 막고자 합니다. 올해 대학생 이라 대학교 입학 해서 얼마 안되어서 부터 여자옷과 여자신발 구입하며 화장도 여자처럼 메이크업 얼굴에 계속 하며 매니큐어 까지 칠하고 다닙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여자처럼 하고 다녀서 학교에서도 여학생 인줄 알고 있으며 학생들과 교수님들 한테도 다 커밍아웃 해서 여학생으로 인정해 달라고 했으며 여학생 들 처럼 아예 여학생인줄 알 정도의 여장을 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 정장까지 구입 하겠다고 하며 여자 정장바지와 여자 슬랙스 바지도 좋아해서 구입 했으며 청바지나 스키니 바지 등도 입으며 여름 에도 여자 하이힐 샌들이나 여자 샌들종류를 신으며 여자 쪼리도 착용하고 여자 반바지나 핫팬츠도 입고 다니며 여자처럼 예쁜 셔츠나 블라우스와 여자 바지, 여자 자켓, 점퍼, 코트, 원피스, 미니스커트, H라인 스커트 등 치마 까지 입고 학교나 바깥을 다니고 있습니다. 옷 구입하는데 상의와 하의 모두 여자옷만 구입하며 여자 신발만 구입 합니다. 남자 신발 착용하고남자옷을 입으라 해도 절대 말 듣지 않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옷을 구입하는데 옷이 남자옷은 하나도 없으며 구입하는 옷은 모두다 여자옷 밖에 없습니다. 옷도 종류별로 구입하는건여자옷 밖에 없으며 남자옷 사줘도 절대 입지않고 버리기 까지 하려고 합니다. 여학생들과 동일하게 옷을 구입하며 여자옷 입고 여학생들 처럼 하고 학교에 다니는데 말려도 안됩니다. 계속 여학생들 처럼 예쁘게 옷 입고 예쁘게 꾸미고 학교 다니고 바깥에 계속 나가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도 여자 화장실 이용하며 여자처럼 앉아서 화장실 쓰며 집에서도 여자처럼 앉아서 화장실 쓰고 있습니다. 여자 화장도구 여자 화장품 여자가방이나 액세서리 까지 방에 있는걸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처음엔 성 도착증 이나 여성취향 변태인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제가 혼내려고 저희 아들을 불렀는데 하는 말이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땐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병이나서 집안 일도 전혀 손에 안잡히고 잠도 못자고 있으며 온 가족이 충격먹어서 성전환 하며 저희 아들이 딸이 되어서 여자로 사는것을 못볼것이며 제가 죽던지 하려고 마음까지 먹고 있습니다. 만약에 아들이 자기스스로 돈벌어서 성전환 하거나 여성호르몬 한다면 그꼴도 못보며 아예 부모와 연 끊으며 쫓아낼 것이며 여성호르몬 처방한 병원 당장 경찰에 고발할것입니다.

저희 아들이 하는 말이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며 아동기때 유치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이 여자라고 생각되어 그 당시 나중에 크면 아가씨가 되어서 예쁘게 하고 다니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어릴적 부터 그런 생각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릴때 바로 잡았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껄 하고 후회되네요. 만약에 어릴때 남자답게 바로 잡아 줬다면 고칠 수 있었는지요? 시기를 놓친 건지요?

아들을 혼내려고 불러서 처음엔 그냥 단순한 여성취향 인줄 알고 화장품과 여자옷 여자 장신구 등을 모두 버릴 생각 이었으며 혼내면 남자답게 하겠지 하고 넘기려고 하니 예상치 못하게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으며 아동기 때 부터 그런 생각이 되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여자인게 확고 하다고 말합니다. 성기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며 성기 까지 자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브레지어도 하고 다니며 여자들 처럼 가슴 나오게 하고 싶다고 하며 엉덩이도 여자 엉덩이 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남자들 처럼 운동해서 근육질 있고 쫙 벌어진 몸매가 되지 않으려고 중학교때 부터 남자다운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남자다운 몸매가 되길 거부하였는데 크면 괜찮아 질걸로 알았지만 전혀 아니었고 놀랐던 것은 올해 대학교 가서 귀걸이 까지 착용하며 귀 까지 양쪽에 여자들 처럼 뚫었습니다. 여자 귀걸이 까지 착용하며 여자 목걸이 나 팔찌 장신구 등을 계속 구입하며 남자처럼은 절대 꾸미려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 한것 과 같이 화장도구나 화장품 까지 여학생들 처럼 종류별로 다 있으며 계속해서 대학교 입학해서 부터 여학생들 처럼 화장까지 매일 하고 학교 다니고 외출도 하며 집에서도 여학생들과 동일하게 화장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옷과 신발 가방부터 액세서리 장신구 등 남자것은 전혀 구입도 안하며 모두 구입하는것은 여자것 입니다. 그리고 남자 목욕탕도 가기 싫다고 말하며 아버지와 목욕 가는것도 거부하여 공중목욕탕도 전혀 안가려고 합니다. 화장실 이용하는데도 남자 화장실 바깥에서 이용하기 싫다고 하며 여학생들 처럼 머리하여 다른 사람들이 보면 여학생 인줄 알게 화장도 하고 예쁘게 하여 여자화장실을 학교나 바깥에서 이용하며 앉아서 화장실 까지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아무리 말려도 앉아서 여자처럼 화장실 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정말 못볼 꼴을 보는데 어쩌면 좋아요?

결론 적으로 말하자면 저희 아들을 딸로 인정하지 않고 방송에 나온 분 처럼 남자로 삶을 살아가며 남자로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여자가 아닌걸 정신바짝 차리고 바로 알도록 해서 성정체성을 바로 잡아주고자 합니다. 성전환 같은건 아버지도 절대 용납 못한다고 하십니다. 어머니인 저도 절대 용납 안하고 세월이 흘러도 절대 못받아 들일 것이고 억지로 여자 사귀게 만들어서 나중에 장가도 강제로 보내서 정신 차리게 할 것입니다. 지금 여자라고 알고 자기 자신이 성전환 한다고 말하는데 성전환 수술 말한다는말 안 나오도록 정신 개조시키는 정신과 데려가서 의사 선생님의 상담과 치료후에 남성호르몬 투여하고 교회 데려가서 종교적 치료 하게 만들고 저희 가족들도 모두 교회 다녀서 저희 아들을 남자로 바뀌도록 만들고 최면 치료하는데 강제로 데려가서 저희 아들의 내면을 파악해 나갈 것입니다. 방송에 나온분처럼 최면 치료를 통해서 라도 남자로 바꿔 보려고 찾고 있습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답변 반드시 기다리겠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5. 09:39프로필 페이지 이동 
 

안타까운 사연인 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혹시 정신과 의사선생님의 대답을 기다리신다면 한번 정신과에 찾아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하지만 정신과에서 성정체성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야기는 들은바가 없기에 잘 찾아보시고 가셔야 하겠습니다. 

우선 아드님의 성정체성 문제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쾌감에 있습니다.  남자로서가 아니라 여자일때만 그런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어린시절을 자세히 돌아봐야겠지만 남자로서 존재감과 자존감을 갖지 못하게 되었을 때 호기심으로 여자가 되면 어떨까를 생각해 보고 그럴 때 오히려 더 존재감을 찾게 되면서 그런 쾌감을 갖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또한 몰래 하는 것,  못하게 하는 것을 하는 것,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 등을 통해서 더 자극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그러한 쾌감을 찾아서 제거하고 올바른 자신의 자연스러운 삶 속에서 가져야 하는 소망이나 계획이나 비전,  목표 등을 찾아서 노력할 때에 비로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남자가 되게 하려고 하면 더 여자에 빠지게 됩니다. 그냥 자기 자신이 되게 해야 비로소 여자에 집착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성정체성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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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
239 사고장애
하나님이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것은 한없이 넓으세요. 비록 아버지나 어머니나 세상에서는 그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자 한다면 그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해요. 샤워를 하기 위해서 옷을 벗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나의 겉모습을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나의 어리석음과 죄악과 죄송스러움이 보일 거에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자매님을 사랑하세요. 그 사랑이 자신의 죄를 씻고 용서해주시고 다시 새롭게 만드실 거에요. 나나 사모님이나 분명 어떤 한계가 있어요. 인간은 다 그래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분을 의지할 수 있어요. 지금 그런 고비에 있기 때문에 꼭 이 고비를 넘어야 해요. 애들 앞에서 수업은 중요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자매님이 하나님께 정말 두손 두발 들고 의지하기를 바라세요. 예전부터 그렇게 바라셨어요. 지금이 바로 그렇게 절박한 마음으로 의…
238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237 가정문제
과제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처럼 풍랑 인연하여서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도 그 땅에 기근이 들고 그가 친구들에게서 버림받고 쥐엄열매를 먹는데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아버지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족들의 문제로 인해서 하나님께로 나오신다면 오히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를 듣고 소감문을 써보세요. http://shchurch.or.kr/sermon/96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느 아버지
236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235 스트레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34 1.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줄타기 연습을 한다고 할 때 밑에 안전그물을 치는 이유는 결국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줄타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무한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시는다는 개념은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그 일이 학생이면 학생으로 직장이면 직장인으로 주부이면 주부로 자신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234 우울증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알게되어서 이렇게 상담의 힘을 빌립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어릴때 어머님의 가출로( 형은 군대, 누나는 타향살이, 아버지는 뇌졸증) 으로 혼자 힘겹게 학창시절을 보냈는데요, 그후로 여자들을 잘 못 믿어요.. 특히 이번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예전부터낌새가 이상했고 아니나 다를까 또 바람 나서 헤어진건데... 미친건지... 그렇게 버리지 말라고 메달려도 끝내 안잡히고... 많이 힘들어서 친구한테 위로 받으려고 햇는데 오히려 여자땜에 그러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그냥 잊으면 되지 귀찮게 왜그러냐고 엄청 정말 엄청... 화를 냈네요;;; (참고로 여자랑 헤어지기 전에  그친구 한테 엄청 맞았던 사실이 있는데, 친구가 술을 마시면 좀 폭력적임... 그래서 안보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계원이라서 이친구 안보려면 고등학교 동창생들과도 계를 끊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 그래서 불안증세가 찾아오고 그 친구한테…
233 망상
좀 길어질 듯 싶습니다. 우선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전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살아왔는데 어머니께서는 여러 식당에 종업원으로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가는 식당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약 1주일 이내) 나중에는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가 이롸는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들을 찾아사 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6학년 정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항상 물건이 없어지신다고 하시면서 주인집에 우리 물건이 있다며 욕을 하십니다.(이 부분에 대해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렇지 않냐면서..)그리고 중2 때 이사한집에서는 '누가 cctv로 보는 것 같다','도청하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게 자식 마음이고 의지할 사람이 저 뿐이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하지만 이제는 제 친…
232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231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
230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사는 한 14세 학생입니다.(올해 14세) 제가 사정으로 인해 2살때 조부모님 곁으로 갔는데 2013년 8월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모님이 2살때 이혼을하셔서 조부모님 곁으로 갔구요.. 근데 아빠가 혼자 살던곳이니 집이 좁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근데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아직 적응이 잘안돼고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5달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는데요. 아직도 11년 동안 조부모님이랑 같이 지내서 정이 많이들어 갑자기 떠나게 되서 매일 슬프고 울었던적이 많습니다. 조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서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놀지 않고 시골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날 저녁에 올때마다 버스에서 울고 그럽니다. 지금은 많이 나진상태이고요.. 어떻게야할까요,. 제 고민은 아무도 알고있지않고요.. 왠지 말하면 제 자신이 창피해지고 그럴거 같아.. 그리고 제가 떠나게 되면 아빠 혼자 계셔서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229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228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나이는 33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자체가 활달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하고 IQ는 가족중 가장 높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를 참 못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좀 당한것 같고 맞고다녔던것 같아요 식구중에 오빠처럼 소심하거나 맞고다녔다거나 한 사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랑 언니는 대학졸업하고 반듯한 신랑 만나서 안정된생활을 하고있구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사공장에서 일을한 2-3년정도 했는데 군대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삼촌이 엄마한테 하시는 말씀이 "누나 아들 인간안되겠다"고 하셨데요 자세한건 말안해주시고 핸드폰 요금을 엄청썼다고... 그 뒤고 한 200만 폰요금을 값았어요 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집전화요금도 한 200만원정도 써서 전화국가서 알아보고 했지만 절대로 본인이 안 썼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그냥 넘어갔죠 가족들은 오빠…
227 폭행
제게 친한 언니가 있는데친아버지에게 협박과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그저께도 맞아서 고막이 조금 짖어졌다고 하더라고요..저번달에도 맞아서 어깨에 멍이 들었는데..경찰에 신고 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소용 없다고 하고정신 병원에 입원 시킬 수 없냐고 했더니 그것도 소용 없다하더라고요 지금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상태고아버지는 재혼을 생각한다고 해요.자식은 언니(24)와 남동생(20) 둘이고요 맞은 이유는 동생 대학 등록금 낼 돈은 있으면서아버지인 자기한테 돈을 안준다고....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면서 때리더래요....동생 등록금은 언니가 죽으라 일하면서 번 돈이거든요 아버지란 사람은 지금껏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하지 않았고어머니와 사시면서 다른 여성분과 살림을 차리고자기 자식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저께도 맞아서 고막이 조금 짖어졌는데이유도 정말 어이없습니다.자기가 다른 여자와 결혼해야 하는데돈이 없다고언니에게 결혼자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더래요그래서 언니가 없다고 있어도 안준다는…
226 강박증
친동생이 너무 귀엽고 어리게 보입니다.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 너무 아기같고 귀엽고 이쁩니다.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고 갓난아기 다루듯이 만지게되고 냄새도 애기냄새가 아직도 나는거같아서 자주 킁킁 거립니다. 저도 남성이고 여성을 좋아하며 연애에 전혀 지장없으므로 동생을 다른 쪽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비유하자면 아마 자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2살 터울인데도 매우 귀엽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귀찮아하고 싫어하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남들이 볼 때는 키가 180이 넘어가는 건강한 장정이겠지만, 제눈에는 저보다도 2센치가 큰 동생이 왜이리 애기같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집 자체에서도 막내이고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어릴때부터 많이 귀여워 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비슷하게 아직도 애기라고 많이 이뻐하시간 합니다. 자주 만지게 되고(등), 머리냄새도 킁킁 맡는것이 30년째 습관이 되어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수도 …
225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께서 4년 전에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12시간 머리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신경외과와 정신과 진료를 지금도 꾸준히 받고 있구요   얼마전 신경외과 선생님으로 부터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아버지의 행동이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기에 일반 사람들이랑은 틀리긴 합니다.   불안감이 더 커졌고, 집에서 칼을 모두 숨기기도 하고, 요즘은 대야에 물을 받아서 안방 한가운데 놓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상 행동들이 많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정신적인 문제인줄 알았는데...치매와 관련이 있는지요...   정신 이상적인 부분과 치매의 구분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
22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31살 남자 입니다. 직장도 있고 연애도 하고 있고 집안도 평범하고 고민한번 없이 조용히 살았는데 문득 하루아침에 이런 기분을 느끼네요...결혼을 전재로 지금의 여자친구와 2년 사귀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갑자기 모든게 싫고 혼자있고싶고 다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 어머니와도 관계도 좋고 오히려 지금까지도 같이 살면서 큰 다툼없이 잘살았는데 이것마저... 다 싫어지네요.. 회사도, 직장사람들도 다 싫고 왜이런생각이 들죠?ㅠ 미치겠네요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 지식iN (naver.com)
223 진로문제
제 나이 올해 20살이고.... 여자친구는 18살입니다. 실수로 넘지 못할 선을 넘어버렸고 여친의 임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여친은 어떻게 하냐며 울고불고 따지고... 저는 여친쪽에서 먼저 그냥 눈치껏 해결했음 싶다는 생각부터 들고... 이기적이긴 해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여친은 애를 지우긴 싫어하는 눈치고... 여친 부모님께서 알기라도 한다면 당장 강제로라도 결혼시킬겁니다. 그 쪽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고... 좀 엄하고 그래서요. 저희 집도.... 아버지 마인드가... 혼전성교는 절대 허락치 않고.... 한번 여자를 건드리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주의라... 함부로 말 꺼내기도 무섭더군요... 군대도 곧 가야하고... 제가 재수생이라 수능준비중이거든요..? 학교도 들어가야되고.... 준비해야될것들도 많고.. 꿈도 많고 그런데... 만약 양쪽 집안중 어느 한쪽이 알아버리면 진짜 아....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나고 끔찍합니다. 여친에게 사정사정해서 애…
222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
221 가정문제
오늘 완전 기분안좋아서 한마디하겟습니다제가 숙제 계속하고 누나가 실컷 게임하다가 제가 겨우다끝내서 겨우겨우설득해서저도 하려고하니까 부모님께서 자기할일을 다하고 컴퓨터를 하라는거예요ㅡㅡ좀전에 다했는데...그거 오래걸리는 숙제였는데...숙제다끝내고 할려고하니까 말하시길래 제가 부모님 성격을아니까 다했다고 햇어요그래서 롤좀 해보려고 들어가서 이제 시작하는데 샤워를하라는거예요 ㅡㅡ그래서 참고 했죠나중에 다하고 가니까 장시간안했다고 다시들어가래요다시들어가려고 재시작누르니까 로딩중인데 아버지께서 컴퓨터끄고 자라시는것 있죠....부모님은 제가 완전많이한줄 아시나 봐요게임에서 마우스움직인거 몇초밖에 안됐는데...오해하시는것 같아요말로는 설명이 잘 안돼지만 제가 부모님성격을잘알아서...이거 어떡하죠?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
220 자ㅅ충동
저희 엄마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중3.. 술만먹고오면 집이 전쟁입니다.. 4시간동안 할머니랑 저에게 괜히 술주정을 합니다.. 짜장면 시켜먹었단이유로 욕.. 밥먹고 집에왔다는 이유로 욕.. 저희 삼촌이 집사는데 돈이좀 부족해서 옛날에 저랑 엄마 아빠가 살던집을 팔고 돈을빌려주셨답니다..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안준다는 이유로 술주정을 하고 저에겐 맨날 친정에서 옛날에 저를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다 아빠한테 가라 저희아빠가 빛이있다 오늘니아빠랑 통화했는데 니아빠가 받아줄수없다했다 등등.. 욕도많이하고.. 몇년째 이럽니다.. 4년?.. 그리고 엄마는 한달에 100만원 벌어오시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저는 공부도 못하고.. 나중에 어른되면 뭘할지.. 지금은 외할머니집에 얹혀살고있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을 하십니다.. 나이도 많이드신분들이.. 그리고 이모부는 저와 엄마가싸우면 무조건 엄마편을 들고 저를 혼내고 사람들 다있는곳에서 저의 싸대기를 때리고.. 진짜 저번엔 죽여…
219 성문제
지금 인턴상담을 받고 있지만 고민되는 일이 생겨 질문올립니다. 어제 제가 할아버지 댁을 다녀와서 친척들과 만나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소파에 앉아계시거나 누워계시는데 자꾸 제 허벅지를 터치하시는 거예요 ㅠ 통통하다고 이쁘다고 하시면서.. 치매증상이 있긴 하시지만 좀 그래도 놀라서 손을 빼게 하려했는데 옆에 할머니도 계시고 괜히 신경쓰여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든지 싫다고 할 수 있었는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좀 시간지나서 친척들 거의 다가고 삼촌이랑 오빠랑 저랑 한방에서 얘기하게 됐는데 제가 하체가 좀 튼실한 편이어서 ㅋㅋ 또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 얘기를 하시면서 삼촌도 제허벅지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시더라구요 ㅠ 또 그때도 제가 하지말라고 말을 못했습니다. 하지말라는 말을 제가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티내고 인상찌푸리고 이런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랬더니 오빠가 그래도 숙녀인데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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