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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도와주세요.  

가격 : 적립금 10원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3-10-01 (화) 20:01 10년전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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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2 (수) 00:23 10년전
문제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이런 저런 방법을 써봐도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은 힘들기는 하지만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효과를 얻게 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을 받아보신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고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심리상담은 피상담자의 삶속에서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심리이론 속에서 그원인을 찾으려고만 하지요. 그래서 진짜 이유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면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라고 하셨는데 이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그로 인한 상처 속에서 말도 더듬고 오버도 하는 등 어색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상한 행동 속에서는 괴로워한다든지 눈물도 난다든지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 감정 속에는 님께서 정말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 원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의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친구들에게 사소한 상처를 받았을 때 크게 자극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로 들면 과거에 크게 한번 다친 상처가 있는데 그 부분을 다시 건드려지게 되어서 통증을 크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애초의 상처가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 계속 자극이 되기 때문에 통증은 더욱 커지고 이유를 알 수 없어 더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과거의 상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상처받았을 때의 상황과 지금의 자극이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상처받은 뒤의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면에서 상처를 받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부분을 좀더 살펴보시면 괴로움의 이유를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2 10년전
안녕하세요. 10월1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상담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저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면 편하고 많이 신뢰하는데요. 그런 친구에게서 점점 실망하게 되고 결국은 믿음이 깨지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와 연관된 과거의 상처를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몇개월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그 전에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아빠를 피해서 집을 옮겨 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찾아와서 결국엔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같아요. 그 후로 저와 동생은 친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의 딸 즉 고모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모로부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시 일을 나가셔서 알지 못하셨고 두려움으로 저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까요..?
저번 답변으로 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커졌어요. 저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얼른 해결해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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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수정] [삭제]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3-10-03 (목) 21:35
마음을 얽어매고 있는 올무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열쇠를 찾지 못하면 평생 그 올무 속에 묶여있어야 합니다. 그 열쇠를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를 기억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소망이 보였다니 다행입니다. 좀더 힘을 내서 내가 왜 사람들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지를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과 연결이 되어야 해서 다음에 혹시 또 글을 쓰고자 하신다면 처음 글의 답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이상한 반응과 과거의 사건의 연결고리는 '두려움'일 수도 있고 '절망'일 수도 있습니다. 둘 중 어떤 감정이 더 크게 그리고 강하게 느껴지시나요? 정확한 감정을 알면 그 이면에 있는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3 10년전
글쓴이 : 익명글쓴이  (14.49.139.51) [IP조회] [IP검색] 날짜 : 2013-10-05 (토) 00:31 조회 : 2
글주소 : http://umz.kr/0HBhf
안녕하세요. 이전 글과의 연결때문에 글을 또 쓸 때 처음 글의 답글로 써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지 이해를 못해서요ㅠ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 한번에 같이 올릴께요.

10월1일 작성글
안녕하세요. 심리적인 문제는 담아뒀다가 나중에 상담 받으려고 했는데요. 계속 쌓아놓고만 있으니 공부도 안되고 갑갑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학기 초에는 밝게 다녔는데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그때문인지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를 할때마다 괜히 어색하고 무슨 반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말도 가끔 더듬고 행동도 과하게 오버하게 되네요.(예전부터 그랬는데 더 심해졌어요.) 저는 친해지고 싶은데 제 행동들이 어색하다 보니 친구들이 다가와도 제가 밀어내게 되요. 혹여나 어색한 행동으로 인해 친해지기는 커녕 멀어질까봐서요. 다른사람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투에 신경쓰고 마음상하고 결국엔 너무 우울해지고 극도로 소심해집니다. 나한테 화난게 있나? 혹시 내 흉을 보는건 아닐까? 별별 생각을 하면서 괴로워집니다. 눈물도 나고요. 하지만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맞장구도 치고 즐거워지면 다시 업되서 장난도 치고 말도 많아지고 왜 그렇게 우울했지? 기분 좋아지는거 별거 아닌데. 등 이런생각으로 바껴요.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 번 왔다갔다 합니다. 표정에 다 드러나서 몇몇 친구들에게 감정기복이 심한것 같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감정기복이 심각한거 같아요. 전에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못 봤어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공부해야되는데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정말 해결하고 싶습니다....

10월3일 작성글
저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면 편하고 많이 신뢰하는데요. 그런 친구에게서 점점 실망하게 되고 결국은 믿음이 깨지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와 연관된 과거의 상처를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몇개월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그 전에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아빠를 피해서 집을 옮겨 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찾아와서 결국엔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같아요. 그 후로 저와 동생은 친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의 딸 즉 고모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모로부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시 일을 나가셔서 알지 못하셨고 두려움으로 저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까요..? 저번 답변으로 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커졌어요. 저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얼른 해결해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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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답변에서 저한테 두려움과 절망에서 어느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지 물어보셨는데요.
두려움과 절망 모두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인데 현재로는 절망이 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7 10년전
절망하신다면 왜 절망하시는지를 적어주세요. 절망의 이유를 살펴봐야 그것이 정말 절망인지 아니면 두려움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쓰신 글은 다시 정리해서 하나로 합쳤습니다. 계속 진행하시려면 새글을 쓰지 마시고 이곳에 답글(코멘트)로 글을 써주세요. 그래야 이전것부터 이해하고 볼 수 있거든요.
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6 (일) 23:24 10년전
비회원으로 글을 써왔어서 답글쓰는곳이 없어 이해하지 못했는데 회원가입해야 글을 쓸 수 있었네요..
친한친구와 친하게 잘 지내왔는데 한 학년이 올라가고 갑자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다니면서 저와 멀어졌어요. 제가 그 부분에서 서운한 점을 얘기했는데 오히려 저에게 그동안 서운했던 거를 얘기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대화를 하면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친구는 원하지 않는것 같아서 반박도 못했어요. 그 이후로 서서히 서로 말을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또 다른 친구와는 같은 반이 됐는데 서로 이전에 다니던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어느날 급식을 먹고있는데 앞에 말한 친구처럼 멀어질까봐 갑자기 눈물이 펑펑나오더라구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긴 했는데 이미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고민이 있었으면 저를 위하는 방향으로 말해주길 바랬는데 아니였네요.사소한 일같지만 저에겐 친했던 친구인 만큼 정말 가슴아팠고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랑 잘 지내보려고 하다가 요즘 또 상황이 안좋아요. 그동안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이번마저 이러니까 지치고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공부는 안되고....하루하루가 절망이에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6 (일) 23:54 10년전
이러한 관계의 문제에서 앞으로 드릴 답변이 혹시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 이런 부분이 있으리라고는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일단 앞으로 가져야 하는 마음부터 이야기를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도록 하지요.

애초에 친구에게 서운한 점을 이야기 했을 때에 그 친구에게 바라는 것이 있었을 거에요. 자신과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말하면 말할 수록 그 친구는 멀어졌어요. 이점이 바로 아이러니에요. 어느 친구에게건 그런 마음을 가지면 가질 수록 멀어져요.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다른 친구에게도 역시 그렇게 이야기를 핸는데 돌아온 답은 현재로서는 어렵다는 답변이었지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에요. 기대면 기댈 수록 기대지 못해요. 바라면 바랄 수록 얻지 못해요. 이것이 자매님이 처한 딜레마에요. 왜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그 이전 경험때문이에요. 부모님의 결별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고 할머니와 고모와 살면서 안정감을 찾지못했네요. 그래서 이제는 친구에게 의존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현재상황에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과거 부모님의 일들로 발목잡히지 않고 할머니와 고모와의 경험으로 얽매이지 않으면서 극복할 수 있어요. 그것은 마음속의 공허함을 친구로 대치하지 않는 것이에요.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해보세요.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지요. 그래서 의지할 수 있는 거에요. 사람을 의지하면 그 사람은 또 도망가 버릴 거에요. 여자친구이건 남자친구이건 누구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집착하거나 의존하게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해요.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매님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인간을 의지하지 않게되고 하나님은 능히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분은 살아계시니까요. 그분을 의지하고 외로움을 견딜 수 있게되고 더이상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게 되면 비로소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질 거에요. 그렇게 해서 고3때 가장 중요한 딜레마를 해결하게 될 것이구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는 거지요. 꼭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래요.


p.s. 답변권한에 대해서는 미처 살펴보질 못했네요. 이제 수정했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8 (화) 01:30 10년전
저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답변을 보고나니 확실해졌어요. 더이상 이런 얘기는 친구에게 얘기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래야겠어요. 저를 항상 이해해주는 오랜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에게 항상 의지했었거든요. 힘든일이 있으면 들어주고 좋은말도 해주는 친구인데 고맙고 미안하네요...일단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겠어요. 이미 애들과 멀어지고 다른 친구들도 밀어내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때문에 여전히 힘들어질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8 (화) 10:30 10년전
여전히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면 아직 독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거에요. 지금까지 그렇게 친구들이랑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앞으로 그 문제를 점차 해결하려고 한다면 단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친구에 대한 의존을 자신에 대한 독립으로 바꾸어야만 하는 거에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잘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것처럼, 친구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의지하지 않게 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해야 하는 것은 우선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건 그냥 내버려 둬요. 지금 그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에요. 이제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에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생각하세요. 그러다 보면 친구들은 그 일을 해나가려고 할 때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 거에요.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우리도 정말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유료상담으로 돕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고 실제로 그렇게 변화되어서 다른 사람들도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힘을 내고 꼭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인생의 의미를 발견해 보세요.
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9 (수) 15:33 10년전
친구에게 의존하던 것을 저에 대한 독립으로 바꾸도록 해볼게요. 그리고 저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나아갈게요. 변화되서 밝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한번에 변하기는 어려우니까 잘 나아가다가 중간에 원래로 돌아와서 힘들어질 때 글 남겨도 되죠? 그동안 답변을 보면서 위로가 됐었고, 조언도 정말 감사드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9 (수) 18:08 10년전
방향만 잘 잡으면 그 이후는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되니까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또 언제든지 잘 안된다 싶을 때 글을 남겨주세요.  힘내세요^^
번호 분류 제목
5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고등학교 3학년 남자인데 중3 때부터 일주일에 두세번 씩은 감정기복이 심하게 찾아오는데 이게 단순히 심한게 아니라 그 2,3시간하는 짧은 시간동안은 정말 누구라도 싫어하게 되서 난감해집니다.... 진짜 찾아올 때 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 미치겠습니다...중3때는 그나마 놀면서 풀기라도 했지...지금은 귀에 에어팟 안꽂아놓으면 제가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해요 피곤할 때는 자면은 많이 가라앉는데 정신이 멀쩡할 때는 잘 수도 없네여그렇다고 또 집중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이나 남과 비교를 의도치 않게 하고 그에 비해 왜 나는 이거밖에 안되지? 한탄을 하다가 심한 감정기복이 시작되는 것 같아여좀 있으면 6평이라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슬럼프로 빠지면 큰일인데...저좀 도와주세여...+) 이런일이 너무 흔해서 이제 별 감흥이 없긴한데 10분자니까 진짜 감…
57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감정조절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학생 입니다 제가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고 싶지않아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다시는 기절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ㅠㅠ 제가 쓰러지게 된 계기는 작년 5월에 한 번 요번년도 1월 두번이나 기절했었어요...일단 처음엔 제가 샤워를 하다가 거의 다 씻을때 가슴이 답답하면서 머리에 피가 가운데로 한 곳으로 다 쏠리는 느낌이였고 귀는 비행기를 탄 것 처럼 귀가 막 울리는 느낌이였고 그리고 엄마를 급하게 부르고 제가 그 다음에 기절을 했어요 한 몇초동안만 기절하고 일어나보니까 엄빠가 제 이름을 부르면서 괜찮아 괜찮아...??!! 놀란 목소리로 부르시셨고 저는 그리고 누워있었어요 병원은 갈려고 했는데 갔다가 그냥 두번다시 쓰러 질 줄 상상도 못했고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병원가서 상담이랑 진료는 안받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첫번째 쓰러졌을때가 제가 친구랑 싸워서 그 일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고 제가 진짜 평소…
5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감정기복 제가 어릴때 예민해서 자주 화를 냈었는데요. 괜찮아졌다가 최근 다시 감정기복이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 시작된건 좀 ㄷ됐고요. 아직 어린 학생입니다 사춘기는 지나간거 같고요 요즘들어 더 우울하고 미친듯이 기뻤다가 갑자기 돌아버린듯이 화를내요. 제가 웬만해선 욕을 진짜 안쓰는데 욕을 겁나많이 쓰더라구요 진짜 놀랐어요. 기분이 진짜 엄청 올라갔다가 금방 다운되고, 우울하다가 미친듯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화를내고.. 우울증으로 상담도 받아봤는데 효과가 전혀없고 30만원을 날려서. 상담도 효과가 없는거 같고.. 상담은 받아보고 싶긴한데.. 어떡하죠ㄴ
5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인가요 언제부턴가 화를 잘내기 시작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 원래는 화도 전혀 안내고 감정기복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 사소한 일 하나때문에 내 기분이 이렇게까지 다운되는 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될 정도에요. 아무이유 없이 울고싶고 눈물이 나오려고하고요. 딱히 죽고싶은 건 아닌데 살고 싶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어요. 공부 대학도 뭐고 그만두고 싶어요. 제 인생은 이미 ㅈ된것같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게 짜증이나요. 물론 살다보면 재밌는 일도 즐거운 일도 있는데 그것도 순간이에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자해를 좀 했었었는데 다시 하고싶어 미치겠어요. 저 문제있는걸까요?   htt…
54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친구문제 #트라우마고등학생 때와 대학생 때 친구관계로 좀 힘들었고 아직까지도 트라우마가 남아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1-2년 전부터 갑자기 평소엔 밝고 텐션이 좋은데 어떤날들은 텐션이 다운되고 툭하면 울고 별 것 아닌 일로도 울어요. 근데 우울하고 눈물이 나는 이유도 없이 그냥 서럽게 울게되더라구요. 원래 힘든거 다른 사람한테 말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혼자 웁니다. 감정기복이 엄청 심해졌는데 그중엔 즐겁고 울고 밖에 없습니다. 화나는 감정은 별로 없습니다. 오늘도 5번은 울었네요.. 이걸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이런것으로 볼 수도 있는 걸까요..
53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중2입니다. 전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진짜 개성도 없어요. 그림은 학원에서 조금 그리는데 실력이 막 느는것도 아니고.. 사실 어렸을땐 그림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거의 하루종일 그렸거든요 근대 좀 크고나니깐 그림 그리는게 지겨워진거예요. 안그래도 우리집 돈 없는대 그래도 저 학원도 보내주시는 엄마한텐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힘들고 비교되고 지쳐요. 게다가 공부는 잘 못해서 딱히 점수도 못받고 심지어 제가 약간 성격이 좀 안좋아서 분조장도 있는것 같고요, 맨날 가족이나 형재자매한텐 난 내가 너무 좋아, 너무 완벽해 이러지만 말로만 날 사랑한다 하지, 실제로는 제가 저를 제일 싫어한는것 같아요. 이런 내가 이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경제는 점점 침체되어 가고 있고,  가족들도 너무 화가많고 뭐든지 빨리 빨리 하라그러고 맨날 화내고, 징징…
52 감정조절
*문제주제: #감정조절 화를 어떤식으로 표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화를 못참을 때 순간 그사람한테 그냥 논리도없이 머리가 띵~ 하면서 막말을하는데 이게 막말을 하고난뒤 내가무엇때문에 상대방한테 화가났는지를 까먹어요 그래서 그냥 화를 참고 사는게 좋거든요 저는 그런데 또 이렇게 참고나면 집에들어와서 그 화를 참고있던 스트레스가 가족한테 푸는거같아서 힘드네요..이런식으로 하니까 감정기복도 엄청심해지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51 조울증
*문제주제: #조울증(양극성정동장애)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지 8개월째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병원을 4번이나 옮겼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진실되게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만 말하다보니 나중에 내 상태가 그게 아닌데 싶고 과거 얘기하다보면 창피하고 그래서 병원을 계속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계속 옮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기분이 거의 안정적인 때가 없는데요 어느날은 무기력하지만 감정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었다가 어느날은 우울해서 죽고싶고 그러다가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조금 들뜨는 기분도 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런데 제 이 감정기복은 몇날 또는 몇주에 걸쳐 변화하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 이틀새에 이런감정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무기력한  날은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지만 기분이 좋은 날은 꼭 몇시간뒤에 기분이 바닥에 쳐박습니다. 우울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이대로 죽는다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
50 조울증
*문제주제: #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작년 고1때 친구문제로 혼자 몇달동안 힘들어했어요. 저는 정말 저랑 친한 친구들끼리만 다니고 이 전에 트러블이 생겨서 저희 무리에 있던 2명의 친구들을 떨구게 되서 저도 버려질까 두려워서 한번도 어떤 문제때문에 힘들다 말한적이 없어요.한두번 그냥 조금 티나게 말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다 상처가 되더라고요. 친구문제는 그냥 큰 일이 팡 터진건 아니고 사소한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저만 힘들어했지 다른 친구들을 몰라요. 근데 진짜 문제는 그 후의 일이였어요. 이 일이 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툭하면 그때 일이 기억나서 매일매일 친구들한테 갑자기 짜증나고... 그래서 애들이 제 눈치를 봤어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여서 내가 기분이 기복이 있어서 그냥 무시해라 했거든요. 근데 기분이 나빴다가도 다시 좋아지길래 그냥 넘겼죠이번에 고2가 되고 반도 바뀌고 해서 한동…
49 스트레스
*문제주제: # 이거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새요 저는 13살 남자입니다일단 저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어.....부모님이 저를 때리고요....엄청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시켰고 말을 듣지 않으면 쳐맞으며 혼났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드디어 저의 취미인 영상편집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걸 할때 만큼은 저도 마음에 안정을 취할 수 있었죠. 그래서 꿈을 편집기사로 정하였습니다.하지만....부모님은 그딴 거는 돈 안된다. 니 건강에 안좋다 그럽니다. 정말 짜증나더군요. 제 인생인데. 하나밖에 없는인생인데...저는 사춘기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벌써 마음만은 어른 같거든요. 전 매질이 무서워서 반항 한번 못해봤습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사춘기요. 전 이미 지나간건지 사라져버린건지. 그리고 저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렇게 쳐맞았으면 숙제를 할 생각을 해야죠. 근데 그렇게 다짐해도 다음날에는 전 그걸 실천하지 않게 …
48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남자친구 우울증 치료해주는법  안녕하세요.풋풋하게 연애하고있는 여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우울증인데요..저없었으면 죽었을거라고하고 하는데 말들을때 설레기도했지만 정말 슬퍼서 한편에서는 눈물이 나고... 그래갖고.. 좀 감정기복도 심하데요.. 상담은 싫다고하는데 장거리라 많이 만날수가 없어서.. 최대한 제가 해볼수 있는만큼해주고싶어요..
47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46 자해
#자해    심한건 아니에요 티가 날 정도로만 해요 근데 그게 문제에요 티가 나야해요 티가 안나면 안돼요 티가 날 정도로 베고 멍이 들 때까지 때려요 저런 상처들이 제 몸에 많을수록 희열감을 느끼구요 채워지는 느낌? 만족감도 들어요 적고나니 감정기복도 좀 심한 편이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화를 주체 못하면 머리를 뜯고 쥐고 자해를 했어요 성인이니 술을 즐겨찾게 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셨는데.. 친구를 붙잡은 채 울고 웃으며 죽는다 죽는다 지랄을 하기도 했었대요 엄마한테도 곧 죽을거라고도 얘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젠 친구들조차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려요 이것도 정신병이라며.. 많이 심한건가요? 전 저게 여태껏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어요
45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자살충동  #우울증                            조울증 아니죠?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몇 달 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했어요.옛날엔 해도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다가 금방 괜찮아지곤 했어요. 평소에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 왔고 한 번씩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삶을 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곤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사춘기에 중2병이 겹쳐서 왔구나 참 가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우…
44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신체이상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내공500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회사 생활 한지는 몇십년이 지났구요... 몇일전 유사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막연하게 공황장애의 초기 증상인지가 …
43 감정조절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분노조절장애인가요? 평소에도 감정기복이 심한편이긴한데 특히 화나면 감정이 더 조절이 안되요. 계속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긴하는데 화가나면 눈물이나고 머리를쥐뜯고 소리를지르고, 주변에있는 물건까지 막 던지게되요. 부모님앞에선 최대한 자제하고있는데 저도그렇고 주변인한테까지 위험이 갈까봐 걱정이에요. 저 분노조절장애일까요ㅠㅠ?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42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강박증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내공200                infp 유형              …
41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고 1 여학생입니다.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일단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고, 쉽게 화를 표출하고 짜증이 잘 나요. 아직 학기 초인데도 친구와 작은 갈등이 잦고, 중학교 때랑 성격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멀리 있는 기숙학교를 가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지금은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기분 나쁜 떨림이 계속 느껴져요.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같이 감명깊은 음악을 들은 후에 이래요. 왜 이러는 걸까요...? 심리 상담 같은 걸 받아봐야 하나요? 제가 제 감정을 주체를 못 하고, 설명을 …
40 감정조절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감정기복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1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제가 작년부터 계속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것같아서요. 평소에는 괜찮은데갑자기 가슴뛰고 설레고 뭐든 할수있을것 같다가 한 10여분정도 지나면 기분이 싸하게 가라앉으면서 빡치고 우울해지고 싶어집…
39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 1 여학생입니다.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일단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고, 쉽게 화를 표출하고 짜증이 잘 나요. 아직 학기 초인데도 친구와 작은 갈등이 잦고, 중학교 때랑 성격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멀리 있는 기숙학교를 가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지금은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기분 나쁜 떨림이 계속 느껴져요.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같이 감명깊은 음악을 들은 후에 이래요. 왜 이러는 걸까요...? 심리 상담 같은 걸 받아봐야 하나요? 제가 제 감정을 주체를 못 하고, 설명을 못 하겠어요. 이게 무슨 감정이고 느낌인지 모르겠어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하나도 안 돼요..
38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선생님들이 아시고 계세요 근데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울게 되고,욱하게 되요.그래서 선생님들이 저를 안 좋게 보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살 여학생입니다.
37 조울증
제가 조울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데 약물치료해도 나아지는게 없고 같은 패턴 같은증상 인데 정신과를 옮겨야할 상황인데 어떻하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다른 정신과로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울증의 근원인 자기 자신의 의지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다만 증상만 완화시키려고 하니까 차도가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증이 되지 않게 마음을 돌리는 것이고 울증이 되지 않게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차 감정기복에서 헤어나올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상담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정신과를 많이 다녀보았고 효과가 없었다면 상담이 그 다음 대안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6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35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여자인데요 다름이아니라 감정기복이 진짜 너무심각할정도로 심해서 고민이에요ㅜㅜ 고치려고 노력해두 진짜 다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저는 주변에서 당돌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듣고 할말다하고 장난도잘치고 혼자돌아다니는것두 좋아하고 사람많은것두좋아해요 한마디로 태어났을때부터 성격자체는 외향적인데 감정기복이너무심해서 이유없이 기분이 다운되면 어제까지 말잘통하던 사람들도 이유없이 불편해지고 괜히 시비걸게되고 그러다 몇시간후에 이유없이 기분이 풀리고 그럼 사람들반응도 친절해지고 저역시도 기분타서 막 퍼주고 그러다 또 후회하고..방금아침까지도 이유없이 기분이 우울해서 친구랑다투었는데 지금 갑자기 또 기분이저도모르게 좋아져서 친구랑 통화로 웃고 장난치고 이게뭐하는건지..진짜 또 기분안좋은날은 성격두 소심해지고 사람들대하는것두 불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또기분좋은날은 내가최고같고 뭐든 적극적이고 밝고 외향적으로 변해요ㅜㅜ
34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완화할 방법이 없을 까요? 평소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이긴 했는데 요즘들어 좀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아침에 굉장히 우울했다가 낮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던지 심할땐 한 두시간 간격으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우울한 느낌을 극복하고자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고는 있는데 잘 해결되는 거 같지도 않고 반복되는 감정기복에 제가 지쳐 무기력해지는 기분입니다. 심한 감정기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33 조울증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가 다중인격인지 걱정이 되서 글 남깁니다. 증상 1.아무이유없이 아니면 무슨일로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하고 괴로워하다가 갑자기 내가 왜 힘들어하지 하고 아무렇지 않아짐.(심리적으로 급 안정되고 행복해짐) 2.평소같으면 안웃기던 것들이 너무 웃겨서 혼자 미친듯이 웃어대다가 왜이러지 하고 뺨 한대 때림(안웃김) 3.잔인한거나 슬픈 이야기보면 전혀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우습다가 어느날 잔인한거나 슬픈걸 보면 내가 마치 그 입장이 된거마냥 너무 슬픔 이것말고도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좀 전까지만해도 안좋은일이 있어서 너무 슬프고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무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편안해요 감정이. 저 다중인격인가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짜증나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다중인격이 아니고 조울증 입니다 처음에는 감정기복 정도 였겠지만 지금은 조울증 증…
32 진로문제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31 조울증
조울증 증상 제가 옛날부터 감정기복이 너무심했는데 요즘은 너무 심한것같아요 매일 울고 뭘해도 즐겁지도 않고 너무 우울해요.그냥 왜사는지모르겠네요 원래 생각이 많은성격인데 요샌 아무생각도안들고 멍때리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이상태가 이제일주일째 되는거같아요.속이콱막힌것같고 너무 우울해요 친구가 어젠 너무 평소랑 다르게 기분이들떠있어서 너무힘들었다고하고 오늘은 기분이 너무다운되있고무슨일있냐하네요.. 전이게매일 반복되는기분이들어요 기복이너무심해서 저도 조절이안되고 미칠것같습니다... 조울증인가요?전그냥 살면서 제성격이이상하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요즘따라 정말 너무힘들어서요.. 광고신고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들떠 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면 조울증입니다 이게 우울증보다 위험한 것은 더 깊고 심각하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울증의 경우 울준에서 그 절망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충동이 많이 생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높이 오른 만큼 떨어질때…
30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29 행동이상
감정기복이 심하면 발작 일으키는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 평소에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작이 일어나요 정신을 잃는거는 아니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을 통제 못한다고 해야하나요? 이거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3. 11:53프로필 페이지 이동 뇌전증, 혹은 간질이라고 하는 병입니다. 감정기복이 뇌관처럼 발작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감정이 고조될 때 생기는 아드레날린이 뇌신경중추에 흘러들어가 영향을 주면서 뇌경련이 일어납니다. 어려서부터의 생활환경과 개인적인 몸의 한계로 인해서 생기는데 중요한 것은 감정과 몸이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수술 등의 심각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신경전달물질이 뇌신경에 들어가지 않도록 중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그런 발작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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