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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55 사고장애
정신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만 답변해주세요저는 서울시 모 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 보안요원입니다. 4시에 은행 셔터를 내리고 뒷정리를 하고 쉬고 있던중 4시 20분쯤에 은행 입구말고 다른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서 열어봤습니다. 근데 중년의 여성분이 대뜸 "지금 몇신데 문을 닫아오?"라고 하시길레 저는 "4시 20분입니다" 라고 답변을드렷습니다. 그러자 그 여성분이 뜬금없이 "누가 시간을 그렇게돌렸어요?" 라는 상식선에서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기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아무개씨 아시죠? 그 여자" 이러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제가 모른다고 하자 갑자기 유로화로 환전을 해야하니 업무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안된다고 말을 하려 하였으나 때마침 은행 건물에 있던 화장실에서 지점장님이 나오시기에 지금 환전이 가능하냐고 물어봣더니 그 여자가 자기는 급하다면서 떼를 쓰기에 지점장님도 그 분을 창구로 안내햇습니다. 그렇게 창구에서 유로화로 환전을 하고잇는 도중에 또 …
54 환각망상
질문정신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만 답변해주세요저는 서울시 모 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 보안요원입니다. 4시에 은행 셔터를 내리고 뒷정리를 하고 쉬고 있던중 4시 20분쯤에 은행 입구말고 다른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서 열어봤습니다. 근데 중년의 여성분이 대뜸 "지금 몇신데 문을 닫아오?"라고 하시길레 저는 "4시 20분입니다" 라고 답변을드렷습니다. 그러자 그 여성분이 뜬금없이 "누가 시간을 그렇게돌렸어요?" 라는 상식선에서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기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아무개씨 아시죠? 그 여자" 이러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제가 모른다고 하자 갑자기 유로화로 환전을 해야하니 업무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안된다고 말을 하려 하였으나 때마침 은행 건물에 있던 화장실에서 지점장님이 나오시기에 지금 환전이 가능하냐고 물어봣더니 그 여자가 자기는 급하다면서 떼를 쓰기에 지점장님도 그 분을 창구로 안내햇습니다. 그렇게 창구에서 유로화로 환전을 하고잇는 도중에 …
53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직장에서 아무 이유없이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이가 저보단 꽤 많은 남자분인데요 처음 입사할때부터 인사 무시하는 건 기본이고 말 걸면 멸시하는 것처럼 기분 나쁘게 봐요 근데 주변 분한테 물어보면 원래 저런다고 하긴 하는데 그랬다 쳐도 자기 맘에 드는 사람한테는 또 안그래요 뒤에서 다 욕하면서도 앞에서 다 비위 맞춰주고 웃어 줘요 꼰대란 꼰대짓은 다 하고 근무시간에 근무 태반에 나이 좀 있다고 유세떠는 건지 그 분이랑 안 싸운 사람이 없어요 저도 똑같이 무시하고 있는데 뒤에서 저를 씹더래요 제가 개무시해서 그런건지그냥 맘에 안드나 본데 마주칠떄 마다 그 눈빛이 너무 싫어요 집에와서 저런 사람때문에 우울한 생각만 들고 회사도 그분 말고는 다 너무 좋아요 한사람 떄문에 일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 하네요 …
5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학생인데요 저는 성격이예요 근데 자꾸 사사건건 간섭해요 똥싸는지 똥싸고 늦게나왔는지..아님 자꾸 지(얼굴봤다는둥)별소리를 다하고다니더군요아니 사람과사람사이에 얼굴쳐다보는게잘못된건가요?얼굴을 보고눈쳐다보고얘기해야지 아님 땅 하늘보고얘기하나요? 쳐다봤다해도 걔를 본건지 딴곳을보고있는지어떻게알아서 혼자 얘기하고 다니는지 답답하군요. 걔가혼자착각하는거같은데 지 보는줄알고생각하는데 전 제 공부만 집중했걸랑요ㅎ물건이라든지 공부에과제때매살피느라 보는게 상대가 몸이 그자리에있었던거지 꼭 그게관심있어서보는건가요?. 같은나이친구들이로써 먹는거는 같이 친하게지내자고 얘기하면서 먹을래?하면서 서로 주는건데 그걸 관심있다고 얘기를하고 소문펴트리는 애가 한심하더라구요..솔직히 전 그누나들중에 좋아한적도없는데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자꾸 좋아한다고 강제로 주장해서 에스엠에스 사진같은거 공유해서 저한테 소식들려오게하는데 보고 들을때마다 기분않좋거든요 휴..걔 진짜 진상중에 개진상…
5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쇼핑중독 #강박증 질문 쇼핑중독의 근본적인 원인 안녕하세요. 제가 쇼핑중독, 충동구매를 하고있다고생각듭니다. 일단 요약하자면,- 충동구매성향이 있음(원래 정말 필요해서 구매하려고했던것보다 최소 2-3개 더 사게됨.)- 어떤 브랜드의 한 제품이 맘에들면 계속 같은 디자인으로 색깔만 다르게 다 사고싶어함 or 모으고싶어함- 그 모든 색깔이 정말 맘에 들어서 사는것도 아님. 그냥 적당히 맘에드니까, 기왕 사는김에 이것도 사고 저것도사지. 라는 마인드- 그리고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다른 생활, 예를들어 공부나 뭔가 집중해야할 것에 집중을 못함.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계속 멈돌다가 시간이 꽤 지나면 점점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짐. -> 아주 자연스럽게 기억에서 잊혀짐or-> 기다리지못하고 결국 구매해버림. 그리고 구매할때 뭔가 흥분되고 쾌감(?)같은게 느껴짐. 그리고 악순환이 반복된다.제가 정말…
50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부적응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저는 원래는 하고싶은 것이 있었고 그것에 맞춰 대학을 준비했고 전부 탈락했습니다 어머니가 안전빵으로 넣어보자고 한 대학에 딱 한곳만 붙었고 그 대학을 갔습니다. 학과는 어머니가 알려주신 학과로 그때 처음 들어보았고 보건계열이라 사실 내키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일학년때부터 고비가 여럿차례 생겼지만 그때 당시에 전 하고싶은게 전혀 없었고 지금 당장 즐기고 싶은 생각에 그 뒤를 어찌 할지는 생각도 없이 지내며 그렇게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일학년을 보냈습니다 이학년땐 코로나가 터져 비대면 수업을 진행 한 탓에 모든 시험은 오픈북이었고 전 제 수준보다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가 재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단 소문을 일학년때부터 돌았고 어머니는 제 학과는 양호하지만 학교를 매우 맘에 들지 않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입학 전부터 편입을 하…
4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 엏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A가 있어요. 저랑 정말 친하고 제가 많이 좋아하고 그랬는데 개가 어느날 부터 일진이랑 어울리더니 막 돈 달라 하고 욕하고 그리고 개랑 2년 전의 선물 교환했는데 별로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뭐라고 했나봐요. 일단 그게 처음으로 그랬는데 개가 제 뒷담까고 꼽주고 해서 저도 뒷담을 했는데 개가 막 사과문 쓰라고 하고 익명으로 저 꼽주면서 저격글 쓰고 패드립하고 제친구 협박 하고 학폭연다고 하고 막 새벽까지 무릅 꿇고 있으라하고 막 그랬는데 일단 제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쓰고 막 하면서 해결됬는데 막 인생 사는법 영상 첨부 하고 제 친구들한테 막 야 제 부모님 한테좀 말해봐!!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막 '야 교육 잘시켜라' 이지랄해도 일단 제가 잘못해서 그거 까지 참았는데 이제는 막 (약 1년전)일이에요. 근데 요즘은 거리두고 무시하고 너무 힘든데.. 개랑 이번에 같은 반이 됬어요...월레 싸우면 패드립하고 그…
4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여자친구와 약 300여일을 넘게 사겨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이를 30을 갓 넘어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31,공무원), 여자(30,공무원) ※글쓴이:남 무엇보다 제가 여자친구를 가장 크게 좋게 생각하는 점은 흔히 말하는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착함과 성실함, 이해심, 강한 생활력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름 긴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해왔기에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부합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양가의 경제적 조건 차이(남>여)에서 비롯되는 색안경을 끼고 계시다가 그래도 여자친구 인물이라도 보면 괜찮을까 싶어 여자친구를 보고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 하시는 말이 이빨이 오복이라는데, 부정교합을 나두고 왜 치료를 안했는지 '보기싫다', '우리딸 같았으면 진작에 치료했다' 하는 등 부정교합에서 발…
47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감정조절안녕하세요 중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여자구요 제 성격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요저는 어렸을땨부터 항상 같이다니던 친한친구가 있었어요그 친구는 약간 너무 몰려다니진 않는데 좀 잘나가는 친구들이랑 친한정도??근데 저는 보통이에요 가끔 인사하긴하는데 너무 인싸도 아니고 아싸도 아닌데 인싸랑 가까운편이에요그래도 남자애들이 말을 걸어요근데 저는 너무 남자애들이 다 하찮아보여서크게 반응안해주거든요 예를들어서 "야 뭐하냐?" 라고 학교에서 물어보면 예의상 "숙제하고있어."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계속해서 말을거는 애들이 몇몇있는데 걔네들한텐 약간 조금 더 호의적으로 대답을해줘요 계속 말거는데 대답안하면 너무 뻘쭘해질 것 같아서요남자애들중에 장난기 엄청 많은애 있잖아요그런애가 제 책상에 앉고 주변에서 서성거리면 기분이 나빠서 그땐 "야 너 니자리로가." 이런식으로 말을해요 제 주변 여자애들도 제가 남자애들한테 철벽치는것도 잘 알고 있구요아마 남자애들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
46 우울증
#우울증 일본에 혼자 타지 생활하고 있는 20대 여동생입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국도 못나오고 일본에 있던 한인 회사는 코로나 때문에 구조조정 되어 해고 되고 다른 직장을 구해서 일하는데 주변에서 요새 이상하다고 병원 가보라해서 가봤더니 우울증 진단을 받았답니다. 밤만 되면 우는거 같고 부모님은 다 정리 하고 들어 오라하는데도 동생은 자기가 가고싶어서 일본와서 일하고 하는데 돌아가면 패배하고 뒷바라지 해줬던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안된다 하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고 울고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면 직장 몇일 쉬고 일본 갔다오는건데 갔다오면 플러스 14일을 더쉬어야하는데 그런 환경도 나오질 않구요. 부모님은 안타까운 맘에 약하게 안키웠다 힘내라 이런말 했는데 역효과가 일어난거 같습니다..그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혹시나 위험한일 일어날까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5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몇달 전 우울증은 미약하지만 불안증이 심하다며 약을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싶지않아 먹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유없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잠을 미치도록 자서 생각을 없애고싶은데 전날 밤을 새지않은이상 잠을 너무 자주깨고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생각을 하면 스트레스와 동시에 이것 또한 머리가아프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게되면 또 머리가아파요. 걍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그냥 눈물이 흘러요 버스나 택시를 탈때도 걍 펑펑울고싶고 택시기사님 붙잡고 울고만싶어요. 근데 지인한테 털어놓긴싫고 자실시도 해본 적 은 없지만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벽을 쳐버리고 선을 긋고 저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만드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도 너무 두려워요. 외롭긴싫은데 누군가 제 맘에 들어오거나 사랑하는게싫어요 모순처럼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규칙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인한테 제 …
44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불안증 #스트레스 #신체이상 질문                          하 강박증? 완벽주의자?.. 심리적불안과 불편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입니다. 제가 글 쓰는 이유가.. 제가 예전부터 완벽? 그런게 심했습니다.. 지금도..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뭐냐면요.. a b 를 노트에 쓰는데 a가 약간 위에 있어도 불편해서 다시 지우고 적구요 글씨를 약간 뛰어져있는것도 …
43 대인관계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자존감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대인기피 #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가 원래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취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직업에는 만족하고 있지만 대인관계가 힘듭니다 눈치도 엄청보고 남의 시선도 엄청신경쓴는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저에대한 평판도 신경쓰고요. 업무도 나름 잘 하고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하여 지적받을때 버려진 기분이 들고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납니다. 한번 혼나면 몇일 계속 생각나서 우울해 지네요. 반대로 칭찬받을땐 세상 행복해집니다. 조울증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항상 실수하지 않으려 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완벽주의도 있는…
42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질문 내공90사회생활이 무서워졌어요 대학 졸업후 소기업에서 3개월 일하고 그외에 알바도 전전하면서 대체로 짧게씩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상처를 많이받았어요 뭐 싸가지가 없다느니 별소리 다들어가며 짤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뒤 2년간 취업안하고 알바아니면 백수로 지내다가 다시 취업했는데 회사 들어가자마자 너무 회사가 작고 복지도없어서 맘에안들고 엄청 우울한거에요 내가 이런데밖에 안되나.. 거기도 꾸역꾸역 3개월 버텼는데 안되겠어서 퇴사하려구요 근데 순간 퇴사결심하고나니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이미 있을정 다떨어져서 그 회사는 싫지만 새로운회사들어갈게 무섭고 그렇다고 알바하니 시간아까울고같고 집에서ㅠ쉬며 취준하려니 취준힘들었던게 생각나고 솔직히 대학때나 …
41 우울증
우울증 극복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이고요공무원입니다. 돈도 1억가까이 모으고 착실하게 잘살아왔다고 생각해요근데 키가 정말 제 인생을 가로막는 느낌이 드네요여자친구랑 사귀어도 남들 다 하는 커플 사진도 전신사진찍기도 그렇고 서로 눈치 보는게 느껴지고..자신감도 없고 그냥 우울하네요살기 싫다는 생각 많이해요 솔직히그냥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괜히 저혼자자격지심에 빠져가지고 괜히 아 저사람이 나 키작아서 맘에 안드나보다.. 무시하는가보다.. 이러고원래 안그랬는데 살면서 이렇게 바뀌네요그냥 혼자 살까하면서도 집에 혼자있으면 그냥 우울하고 살기 싫네요..힘듭니다 정말 그냥 소리 크게 내면서 펑펑 울고싶네요
40 행동이상
28개월 남자아기 입니다 손발톱 물어뜯기 및 입술안쪽 점막을 피가나도록 물어뜯어요 심심할때 잠올때 심합니다 말려도 안되고 관심두지않아도 않되고 2주째 입술에 피가 철철 나요.. 낮에는 한번도 물어뜯지 않아요 잘놀고 잘먹고 잘웃고 왜 뜯는지 모르겟어요 하지말라고 하는 것들이 있어서일까요? 두발로 벽치는 행동말고는 전 하지말라고 하는것 별로 없구요 애기아빠가 하지말라는게 많아요 안전과민증이라... 그래서 그런가 싶고.. 애기 성향때문인가 싶고... 소심하고 언어발달이 좀 느려요 사랑을 많이 원하는 아기구요 낯을 많이 가리다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어린이집은 다녀본적 없어요 몇개의 문장말하구요 단어는 많이알아요 시키는 심부름 몇개 할줄 알고 심부름시키면 싫다고 할줄 알아요 모든게 내탓같은 눈물나는 밤입니다... 전문적지식인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들어갈…
39 수면장애
인간관계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인데요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근데 요즘들어서 나이들수록 정말 점점더 다른사람들한테 마음열기가 무서워요 그 감정을 여성분들한테서 좀 많이 느끼는것같아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좀 상처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속은 정말 허다하게 당일에 취소하고, 그후로는 약속 안잡히고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는 얘기는 꺼내지만 막상 약속은 안잡으려고하고 그냥 뭔가 저만 계속 기다리네요 만나자고 약속잡히면은 계속 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약속잡히고 상대방이 "안될수도있을거같아" 라고 해도 저만 기다리다가 소…
38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37 부부갈등
부부상담입니다 와이프랑연예5개월정도하다애가생겨결혼햇고 집이랑차는다있고직장도다니고있는평범한남자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요즘 집에들어가기가싫습니다 맨날화내고맘에안들고의견이다르면화부터내는와이프 애기놓은지4달밖에안되서예민한건알지만정말힘들어요 애기도맨날보고목욕시키고 하지만 집에가는곳이안식처가아닌들어가기싫은 맨날머라하는곳이되어버렸어요 와이프는 별거아닌것도화조절이안되서 애도내팽겨치고요제가큰잘못도아닌데 가계부안넘긴다고난리 티비도못보게하고 자는것도물어보고자고 삶의낙이없구요..너무힘듭니다 제가물론잘한건없지만 최대한비위란비위는마쳐주고있지만눈치보면서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6.11.29. 16:25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것도 자신의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계속 원하면 원할수록 이상하게도 아내는 더욱 까칠해질 것이고 애기는 더욱 부담…
36 강박증
제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ㅜㅜ너무 힘들어요. 꼭 답변해주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되짚어보면 제가 처음 이런 증상에 시달린건 초등학교 4학년 11살 때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났네요... 병원도 가볼 마음은 있지만 저희 가족분위기가 정신과를 다닐 만큼 개방적이진 않아서요.. 그래서 여기밖에 얘기할 곳이 없어요 얘기가 좀 길어도 꼭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증상을 설명 드리자면.. 어렸을때부터 정리벽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었어요. 정리를 한다고 마음먹으면 온 집안을 뒤집어서 제 기준에 맞게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건들은 군대에서 각 잡는거 마냥 반듯이 놔둬야합니다. 물건들을 배열하는 작업때문에 제가 정리를 시작하면 두 세시간은 걸렸어요. 물건들을 제가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놔둬야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제가 깔끔한건 아니었습니다. 평소엔 어질러놓고 살다가 어느날 딱!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가…
35 우울증
연애만 하면 예민하고 성격이 변해요 평소에는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이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생기면 예민하게 변해요 평소 콩깍지 씌일정도인사람아니면 사귀지못해요 그래서 헤어지면2~4년만에 남친이 생기곤해요 항상 닮은사람과사랑에 빠지고 남친들은 전여자친구 관련 말실수을해요 그럼 그거에있어 과도한스트 레스을받고 멍해지고몽롱해지고 그게풀릴때까지 집착과 막말과 그여자 아직도맘에 있냐는둥 몇시간을 제가풀릴때까지 남친을 힘들게해요..반복적으로요 다풀리고나면내가 왜그랫지?그러거든요 매번 그래서 남친이 지치고 헤어지는상황이 반복됬어요 그외에는 서로 보기만해도 좋쿠 너무사랑하는데 말이죠 제가 돈적으로나 일적으 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서 만난것도 있긴해요 평소 스트레스에 매우약한성격이예요 것만아님 지극히 정상인데 그리고 연인과 헤어지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요 몇달간 일도안하고 울고 죽고싶고 그래서 우울증약 먹는중이예요 이시기가 지남 내가왜그랫지?참이상했어라고 …
34 자녀문제
세 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첫째가 30개월, 둘째가 1개월입니다. 첫째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떼쓰는 정도가 분노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발악하듯이 우는데 '엄마 그냥'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1시간 가량 웁니다. 이게 두돌 지나면서 어쩌다 한번 그랬는데 요즘 빈도가 좀 잦습니다. 둘째 출생 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둘째 낳기 전에 첫째가 최대한 안정되게 아빠도 육아휴직을 내고 같이 있었고, 첫째를 조리원도 같이 데리고 있었고, 둘째 거의 방에 혼자 방치하다시피 해둬서 미안할 정도로 첫째를 신경쓰기 때문에 둘째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그런점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떼를 쓸 때 이게 습관 될까봐(관성처럼요) 빨리 그치게 하려고 안아주고 달래고 그랬는데 이게 효과도 없었고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공간 안에 있되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같은 자리에 두고 무관심하기를 하고 있어…
33 가정문제
정신병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금 재혼하여 결혼생활중이며 아들은 저포함3명 입니다 고3한명 나머지 2명은 성인 엄마 때문에 아빠포함 저희모두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독고다이? 자기 개인주위가 아주 강하신 분인대 자기맘에 안들면 욕하고 화내고 집안 물건을 던지고 상대방을 매우 깍아내리는? 그런 말을 많이합니다 가장 심했을때는 저와 말다툼을 하던도중 칼을들고 저에게 찌르려고 달려들엇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성격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집은 엄마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 같이살고있는 아빠는 저희에게 친아빠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친아버지처럼 저희를 기르셧습니다 남들처럼 많이 벌지못해서 어머니에게 매일 눈치밥을 먹으며 사람처럼 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성격이 너무 보수적이시라서 이혼하라는 얘기도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말이 길엇네요 질문 하겟습니다 1. 이정도로 정신병원에 들어갈수있나요? ( 직접…
32 기타(84)
발달장애. 내공85 재질문 (새 답변을 기다리는 질문) 비공개 질문 337건 질문채택률97% 2016.05.03. 17:15 2 답변 2 조회 1,780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
31 대인관계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183건 질문채택률66.4% 2016.05.12. 15:53 0 답변 3 조회 255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
30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잘맞고 맘에든 사람이 나타난게 왜이렇게 공포?스러울까요? 부담스럽다고해야할까 좀 무서워요 잘못 되면 어떻하지? 나의 단…
29 행동이상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면 발달에 도움이 될련지가 궁금합니다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
28 대인관계
질문 정신과 상담 내공 비공개 질문 48건 질문마감률97.7% 2016.06.18. 08:0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고용노동부에 무료 심리안정프로그램이있길래 가볍게 스트레스좀 풀어볼까싶어서 처음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상담받고나서 너무 괴로워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상담받아본건데요. 그곳에 간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 저를 호구취급하는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뭐. 지금까지 이어지는건아닌데 그런 비슷한상황. 즉, 만만하게 보는것같을때. 그때 좀 화가나서 사람을 경계하게 되거든요. 어떻게보면 참 지극히 정상적인건데 제가 너무 오바해서 갔다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환자가 되어온것같습니다. 하.. 있던일을 어떻게 다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수도없고. 상담받을때도 충분히 다 이야기하진못했지만 일단. 제가 살면서 대인관계때문에 호구취급받는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했고 되려 친구들이 저보고 언니가 싫응거면…
27 강박증
13살때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수줍어서 빨개진다는것에는 너무 많은 모순이 있습니다. 한번은 학교에서 친구물건이 없어졌습니다. "내가 얼굴이 빨개지면 내가 범인으로 오해받겠지? 그렇게 되면 어떡하지??" 불안해지고 정말 얼굴이 빨개집니다. 선생님이 너가 훔쳤냐고합니다. 저는 아니라고 하지만 얼굴이 시뻘개져있어서 오명을 뒤짚어씁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지 않는 여자애가 있는데, 친구들이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고 놀립니다. 그런데 순간 "내가 얼굴이 빨개지면 진짜 내가 저 아이를 좋아한다고 오해받겠지? 그렇게 되면 어떡하지?? 불안해지고 정말 얼굴이 빨개집니다. 친구들은 오해합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증상은 점점 심해져가고 다양해집니다. 수도없이 오해받고 억울합니다. 친구가 웃긴 얘기를 합니다. 웃긴얘기가 진짜 재밌어지는데 순간 "내가 안웃으면 친구가 섭섭해하겠지? 그렇게 되면 어떡하지??" 순간 불안해지고 얼굴…
26 스트레스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이 심한거같아요..학원에서는 영어단어로 사람 짜증나고 속상하게 만들고..못한다고 무시하는거 같고..학교반선생님도 체육 잘 못한다고 아예 취급도 안해주는거같고..자가진단해보니까 경도 우울증?이더라구요..친구도 요즘 맘에 안들고 애들이 친군가 싶은생각도 들고..뭔가 마음 속 한쪽이 막 막힌느낌이 들고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곳도 없고..막 속이 답답해요..욕도 하고싶고..우는일도 늘었고..진짜 너무 힘든데..어떻게 하죠?다 때려치우고 싶고, 다 싫고..그렇게 심하진 않은거 같고 나 스스로 어떻게 안될까요?1. 답답한 마음 없애는법2. 스트레스 확실하게 푸는법3. 증오심 푸는법4. 힘든일다 잊어버리는법 꼭 알려주세요..저 진짜 심각해요
25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2:20 문제행동은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단지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수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단지 표면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면 때리거나 소리지르거나 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원인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있습니다 관계인지 대상인지 다른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마음을 돌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돌려야하고 채워주는 것이 아니니 원하는 것응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육아를 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24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23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제가 편집증? 혹은 의심증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먼져.... 이렇게 된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고등학교시절 고등학생다운 성격에 활발한 편이였고.. 인기도 나름대로 있을만큼 있었고...   죽자 살자 매달리는 애들도 몇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맘에 들지 않아서 인지.. 그때 운동선수 여서 관심이 오로지 운동에만 있어서 그런지... 사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고3이 되었을때쯤 좋다고 따라다니던 애가 있었는데 제가 볼땐 그애는 별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친구로 지내고 그쪽도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입시준비가 한창일때 운동선수라서 몸에 부상도 많고 힘들었을때 그애가 옆에서 매일 전화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22 동성애
내년에 스무살되는 여자입니다‥ 현제 고3이구요‥ 대학수시로 나름성적맞춰서 합격은 했습니다‥지금 놀고 있어요제가 키가154정도에 48키로 정도되거든요‥ 남들보다 가슴도 좀 큰편이고‥ 누구보다 딱봐도 귀여운 베이글여자애다 싶은그런 스타일입니다‥‥‥근데저는 이런 제모습이 너무싫습니다 따른건 모르겠고 그냥 여자인게 맘에 안듭니다‥주변에선 이런체형으로 무슨남자가 될꺼냐는 소리를 하시는데‥ 예를들어 BL물 영상을 볼때 수 역할 있자나요‥ 저는 그런스타일의 남자가 되고싶습니다‥ 소위말해 예쁜남자(?) 가 되고싶습니다남자가 되고싶은데 남자가 좋은겁니다‥ 이거 트렌스젠더 게이라고하나요? 어쨌든 몇달전에 머리도 쫌짧게 잘랐구요, 옷스타일도 싹바꾸고, 압박붕대도하면서 남장하며 살고있거든요‥ 남장을 한 상태에서, 초면에 만나는 남성분들이 되게 저보고 귀엽다고 이쁘다고 해주실때마다 기분이 되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때마다 제가 정말 남자가되고싶은게 맞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고구요‥그런데 다시생각해보니 여자로 살고…
21 가정문제
가정폭력이 꼭 신체적인 것이여만 하나요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건 신고 못하나요?해도 가족이고 애들 훈육하는거라고 안받아줄것같고대상이 아빠도 아니고 엄마고요갱년기 여성 특유인지 뭔지 피해망상 막 부리면서 너는 맨날 나를 무시한다 뭐 그런식으로 볼때마다 그러고 잠도 못자게하고 밥도 먹을때 계속 빤히쳐다보고 먹으면 니는 밥이 넘어가냐면서 뭐라하고 안먹으면 안쳐먹고 제사지낸다그러고 또 아침에 집좁으니까 씻지말라그래요 다른이유는 없고 집이 좁으니까지금 집이 아빠회사에서 복지로 나온 사택인데 맨날 내집이니까 내맘대로지 하면서 이상한 논리도 부리고거실에 나와서 앉아서 티비좀 보면 들어가라그래요 그럼 이것만본다고 하면 내집이니까 들어가라고 그러고 암튼 어디 있는게 거슬리면 내집이니까 내맘대로라고 그러고; 사람도 대충 얼굴만보고 맘에안들면 맘대로 판단하고 암튼 다 맘대로고요 옷갈아입을때도 방문못닫게해…
20 중독기타
동생이 성형중독인것 같습니다. 동생은 21살이고 고등학교는 자퇴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친구들과 놀기바쁘고 자기 인생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같아요 그저 외모에만 관심있는거같아요 성형도 이마 눈 코 입 제가아는것만 이정도이고 더 했을거라 의심치않아요 인생의 목적이 마치 자신을 바비인형처럼 만들기위해 사는사람마냥 사네요 저렇게 방치하는듯한 부모님이 맘에들지않으면서도 이해가되고... 저도 대학생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안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9 자녀문제
48개월 접어든 우리아들...ㅠ 원래 기질이 순하거나 키우기 수월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너무 심해요..ㅠ 키우는 4년동안 가끔 이렇게 한번씩 고비가 오네요.. 잘 지내다가도 몇달에 한번씩 가끔 통제불능일때가 오고.. 꼭 시기처럼 폭풍이 몰아쳤다 가라앉았다.. 자꾸 짜증도 늘고.. 요몇일 감기때문에 아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둘째 임신을 해서 먼가가 불안한건지.. (둘째 태어나면 많이 못놀아 줄꺼같아 더 사랑해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체험해주려고 힘든 몸을 이끌고 다니기 까지 하는데..ㅠ) 또래보다 발달도 빠르고 영리하고 눈치 빠르단 말도 많이 듣는 편인데.. 엄마아빠는 만만한건지..ㅠ 요즘은 더 늦기전에 잡아야 한다고 참다참다 안되면 매도 들고 고집이 꺽일때까지 놔두기도 하는데.. 울음도 쉽게 그치지 않고 더더 고집쟁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면.. 마구 짜증을 낸다던지.. 자기는 오른손…
18 가정문제
재 나이는 22살이고 대학생입니다. 학교가 비교적 가까워서 자취생활은 안하구요 정말 아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시계 못 읽는다고 진짜 말도안되게 패고 곱하기 나누기 못한다고 초등학생땐 죽어라 때리고 중학교 올라가니 남들은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대 못든다고 또 때리고 내쫓고 그런 이유로 겨울에는 알몸으로 동네 한바퀴 돌게 시키기까지 했구여 이런 이유여서 인지 학교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건 물론 사람볼떄마다 기피현상까지 이어졌고 고등학교는 1학기도 못다니고 자퇴했어여 자퇴하는 과정에서도 자기 처한 환경 말해주었는데도 무작정 때리고 아에 내쫓아버렸고 결국 하다못해 이모집에 피난도 가 있엇구여 근대 내가 자퇴를 하게되면 나에게 미래가 있을가 라는 생각도 들고해서 검정고시 준비해서 대학교까지 합격하고 다녔습니다. 근대 이게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집안에서는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다 부셔버리고 티비가 두대있는대도 구지 거실에서 티비 크게틀고 돌아다…
17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ㅠㅠ 제가 어제부터 너무 복잡한 일이 있어서요.. 친한 오빠가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근데 친척 형이 온다고 셋이 같이 술을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진짜 정말 제 이상형인거에요..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으니까 제대로 말도 못걸겟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술을 먹다가 그 오빠랑 단둘이 있게됬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성격이 정말 괜찮다구 너무 착하다고 매력있다고 계속 그러는 거에요ㅠㅠ저는 그 오빠가 맘에 들어서 그냥 웃고 말았는데 너무 설레가지구 말도 잘 못걸었어요.. 근데 문제가 제가 좀 있으면 유학을 가구 오래있다가 오는데다가 나이 차이가 6살 정도 나거든요ㅠㅠ 아는오빠한테 졸라서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연락을 먼저 못하겠어요 그 오빠도 제가 아는오빠한테 제가 귀엽긴 한데 어차피 유학가고 그런데 영화한편정도는 보고싶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 오빠도 저한테 호감있는건가요ㅠ전 그 오빠가 좋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
16 소통부재
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아빠 땜시 미치겠어요. 아 근데 뭐 물건 다 때려부수고 그런 아빠는 아니에요. 일단 좋은 말부터 시작하죠. 아빠가 관심도 많고 은근 애교도 있으셔요. 그리고 운동도 많이하시고 아빠 친구관계도 좋아요. 특히 엄마에게 애교 완전많이 부리시고 자랑도 많이 하시고 직장도 꽤 괞찮은데 다니시고 여기까지는 진짜 완벽하고 좋은 아빠죠. 근데 저는 진짜 치명적인 한 가지가 맘에 않들어요. 바로 장난이요. 그냥 장난이라고 하면 지식인님들께선 그냥 웃고 넘어가겠죠 정도가 지나쳐요. 그리고 전 여자라 예민할 땐데.. 아니 평소엔 장난이 일반사람보다 더한 정도에요. 기본으로 꼬집기, 별명가지고 놀리기 툭툭 건드리기 찰쌀찰싹 때리기. 사실 이것보다 좀 더 있지만 생략할게요. 근데 아빠가 술마시실때는...허허허허ㅓ허헣 더해요. 이거에 한 2배정도죠. 엄마께선 웃고 넘어가시지만 전 정말 싫거든요. 하지말라고 하면 재밌으시다면서 더 하고…
15 자아관
40을 곧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이 나이쯤 되면 원숙기로 들어서며 둥글둥글 해 질 나이인 듯 한데...그러지못해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전 제가 참 예민하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고 정도 나름 많고 남에게 절대 피해 주지않는 꽤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어릴때 부모님께 많이 맞고 혼나고 가정불화에..그렇게 받은 상처에 비하면 나름 잘컸다 생각했는데..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다 거짓자아 였던거 같아요.. 눈치 잘 보고.. 감정 살피는 버릇에..주눅 잘들고..피해ㅢ식도 있고...하지만 자존심에 생채기 나면 견딜수없이 화가나서 미칠거같고...그 화를 집에서 막 풀어대고.. 극과 극으로 달려요.. 예술을 전공하던 시절엔 장점이 되기도 했던 성격이...사회에 묻어 살아가기엔 너무 힘드네요..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우리아이 내모습을 보고 배울 우리 아이에겐 아주 못할짓을 하는건데...그게 잘 안고쳐져요. 이를 악물고 다짐해 보건만...잘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극…
14 강박증
      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입니다.제가 하는 행동들이 강박증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정확한 의사 선생님의 견해를 알고자 글을 올립니다.제가 글씨 쓸때 특히 심한데요 이상한 병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요 글씨를 쓰고 맘에 들지 않거나 조금만 비뚤어져도 보기 싫으면 지우고 다시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심하면 6~7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서 손을 자주 씻고..... 글씨 쓰는것은 학습에 방해가 되는 정도여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씨를 계속 고치고 쓰는 바람에 정작 할일을 다 못하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글씨를 잘쓴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쓸때 자꾸 지우고 지우고 쓰는 바람에 지우개나수정테이프가 없으면 안돼고요... 글씨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문제집이나 참고…
13 도박중독
저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도박을 시작한지는 3년 좀 넘었네요..답답한 맘에 도박중독해결방법 이라고 검색창에 쳐보니 저보다 심각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더군요...자꾸 마음을 다잡아도 말뿐인 저를 보면서 심각함을 느껴 혹시나 하는맘으로 진심어린 조언이나 확실한 해결방법이 있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게다가 여자라 더욱 조심스럽습니다...처음엔 멋모르고 정선카지노에 친구따라가게 되었습니다 할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저를 여러차례 놀러가자며 데리고가서 전 그만 헤어나올수 없는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었습니다..이때만해도 무서운줄 모르고 게임에 빠져 통장에 가지고 있던 몇백 우습게 날리고 마침 엄마돈 2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도 이틀 놀면서 허무하게 날렸습니다 전 제대로 따본적도 없었는데 친구가 한참 빠져있을때 같이 화이팅을 외치며 그렇게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있었습니다 제대로 돈 모아본적도 없는 저라 돈 무서운줄 정말 몰랐던거죠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정신차린것 같아보일수도 있겠지만…
12 동성애
ftm,성주체성, 성정체성 장애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질문과 같이 성주체성장애를 느끼는 데요   저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남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옷자체도 남자옷이 훨씬 맘에들고 입고 싶구요   여자옷은 이걸 돈주고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
11 신앙문제
무료 dk1dl2el3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3-04 7 2486
지금 제 상태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요 이렇게 상담하는게 이미 다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했을때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제가 2002년도에 발병했는데 이미 그때 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었나봐요... 지금까지 기회들을 주신것 같은데... 어제 확실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사울을 예로 드시면서 사울의 사정이 저 같은거요... 어찌해야하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려해도 진심인 맘도 잡히지 않고 그렇다고 하나님 없이 살긴 싫고...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을 예전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도 원망?인지 뭔지... 교회가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찬송이 맘에 와닿게 불을 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님이 이미 결정하셔서 이젠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생명의 삶 내용이 그랬거든요... 어떻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10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전30대초반에5살2살...그리구뱃속에셋째를품고있는임산부인데여...저희아버님올해5월에어머님하구이혼하시구...전부터들어와계시던시숙님과함께계시다가저번달부터저희집에서함께생활하고계신데...첨엔밤낮구분더못하시고...밤열한시넘어옷입구나가시려구그러구...한동안좀그러셨었어여...대변도팬티에보시구돌덜말아화장실에버리시구...앞에서말씀을드려두엉뚱한말만하시구...어쩔땐저도못알아보실때두있었구여...병원가서검사를해버니치매라하시구...약두바꿔처방해주셔서그나마요즘은조금전보단나은듯한데...아직두엉뚱한말씀을하시그끼니깨마다무슨밥을또먹느냐며않먹는다그러시구...항상잘드시면서여...어제는또밤인데...날이밝있ㄴ데아직해가안떠어둡고만...그러시구또나가시려옷을입으시네여...하루에몇번을왔다갔다하시구...집은그래도잘찾아오시는듯한데...들어오실때문도잘닫지않으시고...이러면않되는데...애들도어…
9 자ㅅ충동
저 진짜 힘들어요. 학교에 가면 왕따는 아니지만 친구도 있긴있지만 걔는 지 가 원하는것만하고 싫다고 하면 삐지고 화내는 얘에요;그리고 가족형편도 안좋고 관계도 않좋고 저 진짜 죽고 싶어요. 친구들은 제가 맘에 안드는 짓을 하면 뒷담이나 까고 필요할때만 부르고 진짜 싫어요. 가족 관계도 맨날 싸우시기만 하고 제 맘은 한번도 들어주지도 않고 제 친구한테 말하면 죽고 싶으면 죽으레요 이렇게 사는데 누가 살고 싶겠어요? 죽으면 아플꺼 아는데 사는것 보다는 안아플꺼 같네요. 진짜 저 힘들어요 우: 죽는 방법 답변: 한 사례자가 있습니다.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무표정하고 창백한 얼굴을 그리고 귀를 표현하고 눈을그리고 입을 그리고 코를 그렸습니다. 눈에는 아무시선도 없이 쾡한 눈에 눈물 한 두방울 흐르고 눈물이 마르고 감정이 말라 울수조차 없습니다. 귀는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닫아 버렸습니다. 그 어…
8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무료상담안내지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이렇게 상담부탁을 드려도 되는건지.. 많이 망설여졌지만..힘든 맘에 한가닥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저는 나이는 25살에 여자입니다. 이름은 그냥..죄송하지만 무명으로..할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랍니다. 저는 작년에 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큰 대학병원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제가 간호사가 된 목적은 우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취업률이 높은 점이 끌렸고 기왕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 거라면 남을 도울수 있는 직업을 갖자는 생각에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였습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간호사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그 힘듦이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큽니다. 일단 처음 한달간 병원 간호사선생님들에게 훈련받을때 …
7 이성교제
한달반정도 만난 형제가 있습니다.처음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그형제는 힘이들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곤 했지만 청년부에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저를 만나기 일주일전 어른예배에 등록을 했고 저를 만난후 청년부에 등록을 하라고 권유를 했고 바로 청년부 예배등록을 했습니다.그사람 청년부 예배 등록하러 가기전에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형제 그 교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하게 해주시고 청년부 예배말씀이 잘 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만나게 해주심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함께 예배도 드렸고 교제도 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운함을 저는 표시했고 그 형제는 그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계속 뚱해 있었고 저는 왜이렇게 뚱해 있냐고 서운하다고 말한것은....이런 말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그 형제 3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술먹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제가 말했습니다.다음날 문자를 보내니 제 연락은 씹고 …
6 가족불화
정말 정말 힘이들어 글올립니다 저는 80일된 아덜이있는 26살주부입니다 결혼한지는 .. 아직식은올리지못했지만 작년 11월달에 혼인신고하고 그전에 3년의 동거를했습니다 양가부모님 허락없이 아이도낳았구요.. 그래도 동거하면서 양가다 알고있어서.. 이렇게 힘든일이있을줄은 생각도못했습니다 제고민은 친정엄마와 신랑의 갈등입니다 .. 저희엄마 울둘사이 인정하지않으셨습니다 물론 지금도요.. 제가임신해서도 끝까지.. 출산을앞두고 시부모님이 엄마와 만날것을 권했지만 물론 거절했습니다 울신랑 그렇다고 아주나쁜사람아닙니다 우리둘은 정말사랑합니다 .. 갈등은 이때부터인거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동생을 델꼬 가치살았기때문에 엄마가 우리집에 자주오셨거든요 .. 그때만해도 아무말안했는데.. 시부모님이 애낳기전에 함봐야하지않겠냐고..울엄마 싫타고 임신 8개월인 저한테 애떼어버리라고 .. 애낳아도 애주고 헤어지라고 ..저설득많이했습니다 맨날 찾아가서 울며 애원도해보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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