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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532 [답변목록]
    UP  0  2024.05.22.           무슨 증상일까요??                        …
531 _공지
문제주제 수준 과목 영역 1문제인식 2원인이해 3방법적용 4변화형성 가정문제  [1인생문제]  대인관계  [1인생문제]  동성애  [1인생문제]  …
530 _공지
  *문제증상 [1인생문제], 가정문제, 대인관계, 동성애, 사고이상,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이성교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위기문제], 감정조절, 공포증, 대인기피,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우울증, 이혼재혼, 중독, 자해, 자ㅅ충동, [3정신과문제], 강박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자폐증, 정신치료, 조현병, 조울증, 트라우마, 행동이상ADHD, 환각망상, 기타37   *목표내용 -[인생목표] 가정화목, 사회성, 성정체성, 사고원활, 적응력, 성교육, 신앙성숙, 연애, 자녀발전, 두뇌향상, 직장발전, 진로비전 -[위기목표] 인내심, 담대함, 사교력, 부부화목, 용감성, 성능력, 생동력, 쾌활함, 백년해로, 자기관리, 신체발전, 자제력 -[신체목표] 자유함, 침착함, 기억력, 다이어트, 깊은수면, 신체건강, 친화력, 창의력, 일관성, 이해력, 순발력, 분별력 …
529 중독
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학생이고 돈이 엄청 많은것도 아닌데 명품이 너무 갖고싶어요.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것도 알고명품 하나 안 사면 필요한것 여러개 살 수 있다는것도 아는데엄마께 명품선물 하나를 받았는데 낄때마다 자존감도 엄청 올라가고, 그날 기분도 엄청 좋더라구요..그렇다고 하나씩 사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걸 알기에..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하나의 충동이지만 그 충동을 따르게 되면 더 큰 충동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거기에 매이게 됩니다. 선물 하나로 자존감과 기분이 상승된다는 것을 경험했다면 빨리 그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 그러면 선물에 목을 매게 됩니다. 다른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더 가치를 둘 때 그런 가치를 이룰 수 있는 노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 중독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
528 중독
이제는 버릇같은ㅜ..나만 좋아하는거 안하는 방법뭐가 있을까요?..ㅜ..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중독 증상에 대해서 안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 중독 증상에 어떤 의미인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 행동을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서 그것을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른 것을 얻어서 괜찮아지면 이전 중독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할 수 있으니 자신이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를 살펴보세요.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2. 그것을 하지 않을 때 혹은 하고 났을 때의 마음에 어떤 괴로움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3. 각각의 경우에서 감정상태가 어떤지를 생각한다. 4. 그 감정이 이면에 있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5. 그 원함 속에서 없는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
527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재수하고 있는 아이가 우울증이 심해서 심리상담을 달래서 다니고 있습니다얘가 약은 극구 거부하기도 하고 선생님도 원치않으면 심한거 아니니 강요는 하지말래서 약은 안 먹고 있습니다 우울증 심리상담 받게된지는 벌써 두달이 다되가는데 이후에 달라지는게없어서요 혹시 약을 무조건 먹어야 아이의 우울증이 나아질까요 아이라는 표현도 좀 그러네요 20살이니 ..ㅠ우울증 심리상담 말고 제가 따로 해줄수있는건 없을까요 우울증 완화에 도움되는 차 같은것도 있던데 화순박하진액 이런것들 어떨련지요 약은 죽어도 싫다고하니 뭐라도 해줘보려고 합니다 잠못자고 우울증으로 약 드시는분들도 따로 많이 챙겨서 도움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크는동안 속한번 썩인적이없는 착한 아들입니다 20살되고 재수결정된 이후에 공부하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기 시작해서 올해는 포기하고아이 심리적인부분을 치료하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을 싫어하는데 엄마로써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억지로라도 먹여…
526 가정문제
삼촌사태 조언부탁드립니다77년1월생인데 자꾸 도박에 빠져서 일도안하고 알코올중독성 악한성격에 10년넘게 조부모님과 조카인 제자신을 돈으로 인한 폭력 협박 목조름 목숨위협까지 하고 전화로 욕하고 돈 안주면 찾아와서 행패부리기나 기물파손이나 하고 이런경우는 법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그리고 만약에 삼촌이 존속살해 하면 처벌이 강한가요??10년넘게 돈 수금하듯 밤마다 조부모님한테 전화와서 만원만 10만원만 100만원만 매일 돈달라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자신의 부모한테 돈으로 사기나 치고 영치금 보내라하고 여러가지로 돈뜯는데 술마신날은 더 하고 날마다 다르긴한데 새벽 2시에 찾아와서 발로 방문 차서 부수고 조카인 제게는 조부모님 보는데서 목조르고 귀뺨때리고 고막 구멍나서 수술까지하고조부모님 밀치고 쌍욕하고 그것때문에 수술하시고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또 전화와서 돈돈거리기나하면서 어제밤에도 9시쯤 술마시고 전화와서 욕하고 조부모님은 삼촌놈 전화만 오면 가슴이 뛴다면서하여간 답이없어요 돌아…
525 학교문제
학교생활 잘하는법좀 알려주세요어떻게 지내야 행복한 학교생활 할수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학교생활을 잘하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곳이 바로 학교입니다. 그냥 학생들을 모아 놓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협력할 수 있는 곳이 학교라는 환경입니다. 학교를 안 다니면 그런 목표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더 불행한 삶이 되겠지요. 필요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그 목표에 대해서 혼자 생각해 보고 어려우면 가능한 대로 학교에서든 외부에서든 상담을 받아보세요. 좋은 조언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지금처럼요. 다음 학교문제의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학교생활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2.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3. 그 속에 어떤 괴로운 감정이 있…
524 우울증
우울증이 너무 심하면 같은 구에서 같은 구로 전학 될까요?제가 이 고등학교애 와서 우울증이 정말 많이 악화 됬고불안증상까지 생겨서 학교에서 공부하기가 너무 심장이 떨리고 모든게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너무 고통 스러운데 병원에서 우울증 때서 학교에 내면 학교장 권한으로 가는거 할 수 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 진단서를 떼면 학교를 안 다니게 되지 다른 학교로 옮기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식을 남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정말 옮기고 싶고 다른 학교로 옮기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사를 가거나 혹은 대안학교로 가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해서 학교를 안 다녀도 계속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상담치료를 받아보…
523 중독
최근 건망증 심해져요만28세입니다최근 건망증이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지금 글을 적는건 떨어져있는 부모님과 통화를하는데 말이 어눌하다며 병원가보라 하시네요.. 이것저것 취업문제로 스트레스 받긴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안좋은 습관이지만 음주 자주 하는편입니다 의존증 심해지고 블랙아웃 빈번해져서 음주 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일단 건망증 상황을 예로 들자면 가스레인지 켜놓고 다른일하다가 깜빡해서 신랑이 뭐라한다던지 최근에는 집안일을 하다가 물건을 이상한데 두고 그러니까 양손에 가위랑 휴지를 들고있으면 휴지는 화장실에 두고 가위는 주방에 둬야하는데 가위를 화장실에 두는거에요그냥 제가 마음이 급해서 그러는걸까요..?최근에 자주 이래서 너무 겁이나요 제가 원래 집에만 있는 사람이긴한데 한달전 직장을 그만두면서 늘 집에만 있어서 집안일을 계속 하는편이거든요 마음이 항상 조급해요 뭐에 쫒기는것처럼요시계만 쳐다보고있고 정신이없어서 그러는건지 진짜 깜빡하는건지 최근에 자꾸 물건을 엉뚱한데 두고는 .. …
522 학교문제
요즘 너무 힘들어요입시미술 재수를 하고 있는 성인입니다 공부도 같이 병행하며 미술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공부도 하루종일하고 그림도 아침부터 그리며 열심히 허고 있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하는 거 몰라주고 언니는 저를 믿지도 않고 있습니다 너무 부질없는 것 같고 이번 9모도 망쳐서 그냥 몇주전부터 계속 눈물만 나오던게 9모 치고 나서는 더 심해져 하루종일 울기만 합니다 이제 식욕도 없어지고 뭘 먹을려고 하면 토할것같아서 아예 먹지도 않아 지금 밥을 안 먹은지 4일됐습니다 45kg였는데 39kg까지 빠졌어요 너무 살기가 싫어요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솔직히 너무 괴로워서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너무 괴로워요 부모님이 허락하실까요 절 한심하게 볼까봐 두려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그냥 재…
521 중독
컴퓨터게임의 단점, 악영향,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안녕하세요 전 이십대 초반 사람입니다성인이 되면서 고딩 때에 비해 갑자기 놀 시간이 많아졌는데제가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주로 집에서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떼우거든요집에서 혼자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게임이 재밌으니까 그냥 게임만 해요ㅠㅠ근데 이렇게 몇 달을 보내다보니까 뭔가 집중력도 되게 저하된 것 같고, 사람이 화도 좀 많아진 것 같고ㅋㅋㅋㅋ(진짜임)게임 하느라 시간을 쓰는게 아깝게 느껴지고 게임을 해서 저한테 좋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습관적으로 자꾸 게임만 하고 있으니까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부모님도 제가 게임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시구요그래서 컴퓨터에서 겜 삭제도 여러번 했었는데 결국 다시 깔게되더라구요ㅠㅠ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려서 그런 것 같아요게임의 단점과 악영향,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0받은감사수…
520 조현병
혼잣말, 망상 이거 정신병인가요제가 예전부터 망상을 너무 많이 해요. 어떤 가상의 세상을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면서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요. 그냥 누가 없는데 옆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하듯이 혼잣말을 해요. 막 애니 세계의 캐릭터를 가상으로 만들기도 하고요. 이런 걸로 망상을 또 엄청 해요… 공부 할 때에도 그런 망상을 하는 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해요. 요즘따라 더 심해요. 공부에 집중도 잘 못하고 자꾸 딴 짓 하고 폰 하고…현재 고3이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조현병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정신과 다니면 좀 나아지나요? 약 부작용 많이 심한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55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망상을 하면 할수록 비현실로 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조현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하면 안 되고 현실로 돌아와서 현실에…
519 학교문제
질문정신과약 복용제 자녀가 작년 고3때부터 우울불안으로 정신과약을 먹게 되었습니다.ㅜㅜ정신과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이 없고 오히려 멍해지고 무기력함이 더 많아 보입니다.약은 증량되고 ㅜㅜ저는 오히려 약을 먹으니 더 안좋아보여요.부작용인지 담당선생님께서는. 꾸준히 먹으라고하는데 이 악순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6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치료는 증상의 완화에만 의미가 있어서 생각의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생각을 변화시키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담치료를 병행해야 우울과 불안을 점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그 약물 악순환 속에서 계속 생각은 부정적이 되고 증상은 나빠지면서 약은 늘어가다가 더 큰 정신질환이 옵니다. 왜 우울하고 불안한지 어떤 원함이 있어서 그런지를 찾아서 그 원함을 더 좋은 소원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생각의 …
518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13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어릴 때 악성댓글 달다 큰일날 뻔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댓글 쓸 때마다 조심스럽게 쓰며 살았는데요.제가 어른이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방송인과 악플러들의 법적싸움을 보고, 그 때부터 제 정신질환이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그 때 당시는 악플을 단 적이 없어서,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 사건을 보고 나서 부터, 제가 망상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악플을 안 썼는데도, 제 머릿 속에서는 악플을 달았다고 머릿 속에서 그려집니다, 제 스스로 만들어내지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만들어내는거 잘한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의처증이 있거든요...제가 정신질환이 심해지다보니, 결국 댓글을 안달게 되었는데(지금 고민 글 쓰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으라는 악마의 유혹이 들어옵니다...어쩔 때는 댓글 안달고 사는데,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았…
517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스타킹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심각한건지 판단해주실 수 있을까요?1. 스타킹 페티쉬가 생긴 동기 : 유치원, 초등학생 때 구몬, 몬테소리, 눈높이 선생님이 집에 찾아왔을때 항상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그 기억이 중학생 올라가면서 스타킹 신는 여학생들 발들이 굉장히 궁금해지면서 페티쉬가 생김.2. 증상 : 길가다 살색스타킹 신은 다리나 살색스타킹 신고 슬리퍼 신고 있는 사람들 발을 매우 뚫어지게 쳐다봄, 스타킹을 자주 신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치마를 자주 입는 여자만 만나려함, 스타킹 자주 신는 여자를 편하게 만나기위해 성형함. 잘생겨지고나서 여자 사귀면 스타킹 페티쉬 밝히고 살색스타킹 자주 신어달라 말함, 스타킹 다리나 발 주무르려고 안마도 배움...이정도면 문제가 심각한것일까요?   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
516 중독
커뮤니티 유튜브를 끊다시피 하니까진짜 네이버에 뻘글 쓰고 정신착란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스마트폰 끊고 싶은데 절제도 안되고지식인에 망상 상상 글 쓰는것도 멈추고 싶은데 멈추면 죽어버릴거 같아요아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아..사는게 죽는거만큼 고통스럽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런 것도 전부 인터넷 중독의 일환입니다. 끊고 싶은데 끊어지지 않고 계속 글을 쓰게 되고 멈추면 죽을 것 같아서 멈출 수 없으니 중독에 들어간 것입니다.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어떤 행동을 한다 안 한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표를 이루려는 마음을 의식하고 그 목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야 행동이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은 참여하고 뛰어들고 확인하려는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을 바꿔서 준비하고 대비하고 계획을 가지려는 마음을 갖게 되면 욕구를 자극하지 …
515 중독
식욕,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요즘 제가 식욕과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먹는 양이 평소의 2배, 심하면 2.5배입니다.. (평소 0.6인분 정도 먹었어요..) 배가 안차서 계속 먹는게 아닙니다. 그냥 계속 먹고 싶어서-, 아니면 지금 안먹어두면 좀 이따가 애매한 시간대에 배가 고플 것 같아서- 그냥 눈에 보여서.. 등등 .. 그리고 하루에 뭐먹지? 하는 고민만 한시간은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제가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현재 bmi는 21.7이라고 나오는데 한 7키로 빼고 싶거든요.. 빼고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식욕을 부추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그리고 저렇게 평소의 2배로 먹다보니 먹자마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졸려서 바로 누워서 자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패턴이 아작났고(먹기만 하면 자니까), 일상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자취하다보니 거의 바깥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 1인분이 나오는데, 저한테는 그게 두끼 분량입니다. 이걸 먹으면 전 무조건 잠이 듭니…
514 중독
외국인하고 소통하는 앱 중독인데 어떻게 허면 좋을까요..안보면 막 미칠것같고 그래요 ㅠ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일종의 인터넷 중독인데 그걸 안 함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더 얻게 되는 것, 더 할 수 있는 것, 더 발전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현재 미칠 것 같은 시간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그 다음을 생각하기 때문인 것처럼 현재 시간과 노력을 비축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중독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앱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2. 그것을 하지 않을 때 혹은 하고 났을 때의 마음에 어떤 괴로움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3. 각각의 경우에서 감정상태가 어떤지를 생각한다. 4. 그 감정이 이면에 있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5.…
513 성중독
야동많이 보면 진짜 머리 안 좋아지나요?1~2달정도됬고 야동 매일 보는거 같아요.하루에 10분씩 야동은 아니고 (사진x)(사진,영상 없이 검은 화면) 신음 소리를들어요..초6인데 어쩌다 야동을 보고 계속 생각이 들어요..끊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머리 그러니깐 뇌가 안좋아 지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성중독이고  쾌락중추를 계속 자극하기 때문에 신피질 개발이 안됩니다. 두뇌발달이 안 되고 계속 도파민 중독에 빠지게 되니 학업을 이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자연히 뇌가 안 좋아지지요. 끊는 방법은 그렇게 되기 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중독이 없던 시절을 생각해서 그때를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하루 하루 그렇게 지내면 빠져 나올 수 있는데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음을 참고하세요. 1. …
512 수면장애
기면증 일까요?저는 23살 입니다하루에 2~3번 조는 거 같아요우선 저는 출근을 합니다. 보통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습니다.밤에 충분히 자고 (7~9시간)아침에 출근해 컴퓨터로 뉴스를 읽습니다. 읽다보면 졸려요잠시 3분?정도 조는 거 같습니다.그러고 점심먹고 앉아있으면 또 졸려요 10~20분 사이 조는 거 같아요그러다 오후에 한번 더 졸거나 안졸거나 하는거 같아요학교 다닐 때도 아침수업 시작하면 졸았던 적이 더 많은거 같아요20분?정도 졸고나면 개운하고 집중이 더 잘됬어요공부 시작 전에도 항상 졸았던 거 같아요 20분 정도 그러면 또 집중이 잘되서 공부하고요인터넷에 보니 발작?환각? 이런건 하나도 해당이 되지않고그저 하루에 2~3번 졸리기만 합니다.주말에 집에서는 졸리지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졸릴 때 항상 자다 보면 그것…
511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저에게 주어진 축복에 중독되어 제 치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환자가 저한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신감이 저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은것은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를 하면서키워서 이런 성격만들어진것 같은데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성격이라는 것은 한번 형성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성격이 그사람의 행동을 지배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 인성 사회적인식 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행동이 나타나게 되니까 저의 부모님은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저의 그릇된 믿음이 한몫한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예수를 …
510 강박증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고민입니다.안녕하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년전 부터 오는 죄책감이 최근 다시 저를 괴롭히고 있고 너무 두려워서 글을 써봅니다.3년전, 저는 n번방 사건 인터넷 기사를 보았습니다.다름 아니라 그 기사는 사건의 대한 검색어가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저는 그 사이트에 접속 해보았고 정말 이더군요. 그후에 저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찾아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람 할짓이 아니더라구요.그리고 며칠 뒤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혹시 내가 검색어를 확인 한것을 보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어.. 그때 내가 검색어로 검색해서 영상을 보았나? 난 범죄자인가..' 와 같은 기억이 조작이 되면서 저를 죄책감에 빠트렸고, 저는 그 생각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었네요.지금은 현저히 나아지고, 제가 그런 영상들은 보지도 않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그때의 제가 무의식적으로 만든 감정과 생각에 …
509 [3신체문제]
*문제분류추가: #폰중독고2인데 시험끝났는데 무기력해서 폰만하고 잠만자고 그러는데 폰 마저도 하기싫거 너무 많이 해서 삶이 무너지고 머리아프고 그러거든요폰 줄이려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시간에 뭘 해야좋을까요운동도 하고싶은데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할지두 모르겟고일어나서 폰으로는 시간만 보고 물먹고 밥먹고 씻는 그런 루틴을 좀 잘 만들고싶어요 근데 폰 안하면 할게없음여학생입니당고2인데 시험끝났는데 무기력해서 폰만 : 지식iN (naver.com)
508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고3학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술을 엄청 많이 드셨어요 항상 저녁을 먹을 땐 매일 술을 드셔요 가끔씩 많이 취할 만큼 드시기도 해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취하셨을 땐 안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족함없이 컸고 부모님이 항상 절 응원하신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취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만큼 싫고 다른 가족들은 이러지 않을 텐데 우리 가족은 왜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부모님이 취하셔서 싸울 때 집도 나간 적 있어요 아빠도 술을 많이 드셔서 알콜중독인 것 같으나 딱히 주사가 없으셔요 그냥 알딸딸한 상태로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셔요 근데 엄마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 아빠한테 시비걸고 그냥 저한테도 막말을 해요 폭력은 하지 않으나 어린 초등학생 동생 앞에서도 욕을 많이 쓰셔요 진짜 이럴때면 너…
507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무기력 대학생인데 자기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과제나 시험공부 등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학교 다니는것이 너무 고역이고 고통이에요.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제력이 없는 것은 제가 극한으로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일까요? 이제 과제나 시험 일정이 생길 때마다 두렵습니다. 이걸 제가 시간내에 해낼 수 있을지가 제일 두려워요.  공대생이고 몇시간 후가 시험인데 이 지경에 와도 집중을 못하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라도 토로해봅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모두 다 그러고 살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남들 다 싫은거 괴로운거 어쩔수없이 참고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는건가요...? …
506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왕따 발표할때 아무리 연습해도 떨리고 목소리가 웅얼거리고 떨리고 진짜 바보같이 발음나오는데 이거 약으로 못 고치나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ㅋㅋㅋㅋ..오늘도 발표하는데 중간에 심장이 후끈거리고 말도빨라지고 발음도 이상하게 나와서 하….다들 긍정적 생각해라 자신감 가져라 이러는데 이런거 말고 약 같은건 없나요 앞으로 발표할 일 더 많아질텐데…
505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중2인데 타지로 이사와 전학을 왔어요 근데 우울증이 생긴것같아요 증상이 진짜 심각해서 계속 등교거부 하게돼고 그래서 다시 전학교로 돌아갈려고 전학교에 자리남냐고 물어봤는데 티오가 없대요 ㅋㅋㅜ 마지막 희망 마저 무너지고 지금 학교는 진짜 못다니겠어요.,, 중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치면 후회많이 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답이 없어요 그냥 ㅠ 제인생은 실패작이에요~~ 다음주에 우울증 테스트 예약해놨는데 다른애들은 열심히 시험공부 하는데 전 지금 뭐하고있는지도 모르겤ㅅ고 진짜 자 살 충 동 ㅈ되네요..ㅎㅎ 하
504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제가 남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 신경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인터넷이나 sns 같은 곳에서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같은데 저보다 잘 그리는 걸 보면 가끔 열등감도 느껴서 자신감이 떨어져 그림을 잘 그리지도 않게 돼요 원래는 그림을 그릴 때 칭찬 받는 게 좋아서 그림을 시작하기도 했어요. 그저 칭찬 받는 게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된 건데 언제부터인가 남들한테 평가를 받거나 그림에 대한 비난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저보다 어리거나 동갑이 잘 그리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외모에도 자신이 많이 없어서 가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싫어져 버릴 때도 있어요 낮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9&docId=4170…
503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학생 입니다.. 그냥 고민있어서 올려봐요 오래전부터 우울증 무기력 불안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신과를 가서 세로토닌?이 부족해 항우울제 약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먹은지 이제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먹으면서 무기력은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삶이 활기가 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귀찮고 두렵던 학교가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두렵고 귀찮고 힘든 마음이 없어지길 바랬어요 어째든 학교는 가야되고 부모님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니까요 그런데 학교, 너무 가기 싫고 불안한게 전보다 훨 낫지만 살짝 불안해요 그냥 제가 가기 싫은걸까요 핑계대는걸까요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도 안가네요.. 부모님께서 실망하셨어요 제가 열심히 안사니까요 오늘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저 아침에 왜 우는지도 모른채 눈물만 흘렸어요 친구 문제도 크게 없고 선생님 문제도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데 공부 수업 때문일까요..? 이…
502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불안증줌 시간에 제가 마이크 켜진지 모르고 수업하고있었는데 그때가 동생이랑 같은방 쓰는데 안나간다고 때쓰길래 조용히 있으라고 했는데 혹시모르니 마이크 끄고있었는데 동생이 마이크 끈거 보고 슬라임민지고 유튜브보고 하더라구요? 근데 마이크 켜져있어서 소리 다 들림..허허 애들이 제가 딴짓한 소리라고 오해하면 어카죠 하필 선생님이 ㅇㅇ이 마이크 켜져있네 라고 하셔서 제소리란걸 아는데 따로 말 하면 찔려서 변명하는거 같고..진짜 어카죠? 제가 조용하고 얌전한 애 라는 타이틀이 씌워져 있는데 무너진듯..하는데 하..애들이 오해해서 제가 수업시간에 딴짓한걸로 알면 어카죠? 금방 잊겠죠?(ㅈㅂ ㅋㅋㅋㅋ이게 진짜 있는일이네 이런거 쓰지 말아주세요 쪽팔려요)줌 수업시간에 마이크 땜에 ㅈ망 : 지식iN (naver.com)
501 망상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친구들이랑 디엠 하고 마지막에 ㅇㅋ 보내는거 제 친구들은 잘 안읽는데 그게 너무 속상해요. 내가 싫어서 안읽는건가.. 이런 생각조 들고 이번에 동아리 면접 저희반 애들 5명이나 봤는데 저만 붙어서 너무 ㅁ안하고 맘이 안좋은데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날 싫어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정말 단순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얘가 날 싫어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고 속으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뒤에서 뒷담깔까봐 걱정되고 그런데 이거 병인가요ㅠㅠ?
500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대인기피  제가중1때 진짜 밝았었는데 중 2때 내가 얘들 뒷담이나 이런거 까서 걸려 가지고 다 저한테 돌아왔었거든요 그때 내가 왜그랬나 싶기도 하고 너무미안해서 사과를 했는데 지금 고1 이고 제가 개학 하루전에 코로나 걸려서 학교를 못갔는데 가기 무서워요..두렵고 다들 저를 보면 수군될 것 같고 싫어할거 같아요.. 
499 기억력
*문제분류추가: # 건망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31세 회사원입니다.요즘 건망증이 너무 심해 미치겠습니다.그것도 항상 하던 업무 과정에서 한가지를 매일 빼먹어 혼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서류1과 10을 정리해 캐비넷에 꽂는 거라면 꼭 서류 무엇을 까먹거나 캐비넷에 넣어둔다는 걸 잊어버리거나 아예 ㅅ그 업무가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이러다보니 자꾸 잊어버리는 저 자신이 밉고 증오스럽고 혐오스럽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놈의 건망증때문에 되는 일이 없으니 차라리 확 죽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별 거 아닌 문제같죠? 아뇨. 당사자 입장에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수첩을 가지고 다녔지만 수첩을 잊어버려서 아예 휴대폰 알람을 설정해둬요. 아침점심저녁으로 약 먹는 시간 알람, 어떤 업무 알람, 갈 때 뭐 사가는 거 알람. 무조건 알람을 맞춰놓습니다.문제는 이 알람 맞추는 것도 잊어버리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이 때문에 하는 거라곤 …
498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무기력 #환각환청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중1때까지 세상 열심히 살던 애가 중2때 갑자기 주변인들로부터 손절당하고 그때부터 성적도 조금씩 떨어지고 꿈도 잃은 상태로 살아가다 3학년 때 좋은 친구들 만나고 인간관계는 겨우 괜찮아졌는데 복도 지나갈때마다 자꾸 환각환청들리고 아빠는 사업 포기하고 주말마다 친구 만나러 가서 집에 있던 적이 없었고 엄마는 그런 아빠 원망하느라 집안도 개판이었어요 또 제 성격상 힘든 거 남들한테 말 잘 못해서 혼자 힘들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위로가 돼줬던게 음악이라 안 그래도 집 개판인데 인생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시기에 음악하고 싶다 난리쳤구요.. 또 중딩생활이 쫑나서 그랬는지 고닥교에서는 오로지 학교생활에만 신경쓰기로 했어요 하지만 인간관계에 난항을 겪었던 건 여전했고, 그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살도찌고 잠도 못 잤던 거 같아요 성적은 더 심각하게 떨어져서 쌤들한테 은근 시기도 받았었구요.. 제 머리라…
49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꿈이 로봇공학자라서 과학고에 들어갔습니다 나가고 싶은 로봇대회가 있어서 필요한 재료를 사서 연습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대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당연히 절대 안사주고요. 이거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건 책이나 음식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절대로 사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넷 쇼핑도 못해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전 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하루빨리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대로면 청소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도 못나가고 오히려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때가 되면 당연히 성적이 a+가 나오게 해야한다며 대회를 못나가게 할게 당연하겠죠. 제가 원하는 걸 절대로 못하게 하는데 그냥 이번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기대하는게 좋을까요
496 활용력
*문제분류추가: #인터넷중독 #수면장애 #중독 #스트레스 #신체이상 #불안증 안녕하세요 초 6 여학생 입니다 제가 작년 부터 늦게 자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있자 핸드폰을 전 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 그거 때문인지 늦게 자거나 밤을 새는 일이 잦아졌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다 보니까 제 생활 패턴도 망가지고 불편한 게 너무 많드라고요 속으로는 오늘은 일찍 자야지 일찍 자야지... 해도 시간만 시간은 훨씬 지나 있고 티비도 보고 책도 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 할 수 있는 건 거의 했는데도 핸드폰을 못 놓겠어요 담배 처럼 핸드폰도 하면 할 수록 중독이 되니...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게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목 처럼 잠도 잘 오는 법 좀 알려주세요 침대에 누우면 잡생각이 온통 나고 짧으면 20분 길면 2시간 동안 잠이 안 와요...https://kin.naver.com/qna/de…
495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해   이게 자해가 맞을까요? 중3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 자해를 하긴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자해라고 해야 할지...)손목 긋고 그런 건 아니지만 집에 채혈기가 있는데 그걸로 손끝을 뚫어서 피를 짜요. 손가락을 묶어서 손끝에 멍이 생길 때까지 짜는데 피가 송글송글 맺히는 걸 보니 뭔가 중독성이 있어서 몇번 했어요.한번 손목에도 해봤지만 얇은 바늘이여서 그런지 손가락에 한것보다 피가 안나오더라고요. 일주일에 생각나는 대로 세네번은 하는 거 같아요.(일정하진 않음)예전엔 약간 내서 피나는 거 보고 말았는데 이젠 막 여러번 내서 쥐어짜고 점점 방법이 진화하고 심해지고 있어요.밖에 있을 때 자해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근데 대부분 자해라는 건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뭔가 문제 가 있더나 해서 하잖아요 우울증이 있거나 등등.. 근데 저는 딱히 없어요.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좋고 친구도 많진 않지만 있고 공부를 …
494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493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492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학교문제 #대인기피 #무기력 #우울증안녕하세요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어느 날부터 제가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제 방에서 하루종일 누워 혼자만 있고 싶습니다.학교만 가면 다른 애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다 저만 쳐다볼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학교뿐만 아니라 바깥에 나가면 어디서든지 그런것같음)  학업에도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쉬는시간은 대부분 누워서 자는 날이 많구요.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것 같고 조금만 건드려도 발끈하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좋아하던 취미도 음식도 전부 다 눈에 안 보이고 안 잡히고.. 그냥 혼자만의 공간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습니다.예전에는 말하는것도 재치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입만 열면 어버버하면서 언어능력이 퇴화된것처럼 말을 못 합니다.사실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491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현 고1남학생인데 어렸을때부터 늦게까지 말을 못했고 이후에는 엄마 누나 밖에 못했다가 갑자기 말이 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때 의사가 그래도 정상범위라고는 했다고 하고요. 이후 유치원때부터 전 남달랐습니다. 친구가 정말이지 거의 없었고요. 그렇다고 해서 말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또래에 비해 멍청한 행동이나 어리석은 행동을 꽤 했다고해요. 왕따도 당하고.. 또 초1때는 이상한 별것도 아닌거였는데 갑자기 어느 친구한테 무릎굽히고 빌었다고 하고요.. 근데 받아쓰기,단원평가 등은 또래에 비해 더디진 않았데요 받쓰도 100점 많이 받고 초딩 끝까지 100 아니면 90점대였다고.. 근데 중딩되니까 자유학기제라 공부를 1년 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2~3 수학은 독학으론 못따라가고 나머지과목은 잘해냈습니다.친구문제는 매년 달고살았고요.. 또 마지막으로 고딩이 된 현재는 공부를 못합니다. 예전에는 단어를 보면 …
490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48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중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어요총 5명인데 3명이 같은반이 되고 다른친구 한명과 같은반이 됐어요근데 이 친구는 저랑 제일 안맞는 친구에요 얘는 엄청 조용하고성격도 저랑 정말 안맞아요그냥 그나마 아는 친구가 얘밖에 없어서 그냥 꾸역꾸역 다니고 있어요.근데 곧 기말이거든요 저랑 학원도 같이 다니고 제일 친한 애가얼마전에 걔네반 친구들이랑 스카(스터디카페)를 갔더라구요..주말에도 계속 걔네반 애들 집도 가고 기말 끝나고는 걔네끼리롯데월드도 간다고 하네요솔직히 저랑 제일 친한 친구는 걔네반 애랑 저가 친한 애들인데저랑 제일 친한 친구는 저를 빼고 자신 반에만 계속소속감을 넣어 저를 빼고 노는거같아요근데 문제는 저가 친구가 없어서..정말 어떡할까요ㅜ그 친구가 그런 의도가 아니였겠지만 정말 너무 슬픕니다ㅜㅜㅜ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 지식iN (naver.com)
488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중2입니다. 제가 원래 오줌을 잘 못참아요ㅠㅠ 그래서 초등학교6학년때에도 학교에서 오줌싼적이 있는데 중학교땐 한번도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지렸어요 ㅠㅠ 일단 오늘 학교에서 텀블러가져오면 음료수 꽉채워주는 행사를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학생자치회라 행사하고 남는 음료수를 나눠받았어요. 근데 그걸 다 한번에 마셔버린거에요.. 심지어 이온음룐데도 다 마셔버렸어요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ㅠㅠ 1교시엔 그냥저냥 참을만했고 2교시가 이동수업이라 2교시끝나고 가기로 하고 그냥 포기했어요ㅠ 2교시부터 슬슬 신호가 오고 급해지기 시작했는데 2, 3교시가 정보였거든요? 제가 정보를 잘해서 친구들이 계속 정보 관해서 묻느라 화장실 갈 타이밍을 놓쳤어요 ㅠㅠ 3교시는 진짜진짜 급해졌는데 3교시 끝나고 보니 제가 정보도우미여서 선생님 물품들 다시 교무실로 갖다놓아야됬는데 그게 또 하필 무거워서 두번을 왔다갔다해서 겨우 옮겼는데 보니…
48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불안증 #대인기피 #스트레스Q.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초 6인데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들어가서 1살 어려서 12살이랑 다름 없어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세요 그냥 나 자신이 밉고요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오늘 일어난 일인데 학교에서 시간 남아서 놀고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가고 인사만 할 정도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 성격보고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거에요.. 저도 제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쳐서 병원 입원하고 친구들이랑 대화 안 하고 싶어요 제 근처에 좋은 친구가 없어요 사회는 저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가족품에서 만 있고 싶은 느낌에요 저는 노력도 안 하면서 제가 한 거에 대한 거에 실망과 슬픔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그냥 밤에만 잠깐 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낮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계속 학교 다녀와서 제가 잘못한것만 생…
486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대인관계 솔직히 이건 제 잘못은 맞아요 쌤한테 말씀 안드리고 교내봉사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쌤이라는 사람이 자긴이 보지않았고 자기한테 말 하지도 않고 맘대로 했다는 이유로 인정이 안된다는거에요 뭐 여기까지는 말했다싶이 제 잘못이니 죄송하다 했고 하지만 그 뒤에 증거 사진을 보시곤이게 쓰레기 장에서 가져온거 아니냐는 거에요저렇게 말씀 하는건 좀 아니잔아요 전 정말 아침일직 가서열심히 했거든요 그랬는데 저런말씀 하고 저번에도 생리가불규칙해서 힘들어서 조퇴하려는데 아직 기간 안됬다며거짓말 하지 말라며 막 뭐라하시고 어이없다는듯 얘기 하시고 이번에도 통화 하는데 어이없다는듯 헛웃음 치시고진짜 너무 담임쌤이 너무 싫어요 담배피고 하는 애한테는그러게 조심하지 하면서 좀 천천히 말하면서 저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말씀하고 하는 담임쌤 너무 힘들어요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담임쌤 억울해요 : 지식iN (naver.com)
48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스트레스올 5월정도부터 시작됐어요그 전에도 건강염려증? 같은게 좀 심하긴 했어요3월에 아파트 수목소독을 했다는 사실을 5월쯤 알게된후 시작된거같아요 그때 소목한걸 모르고 환기를 잠간잠깐 시켰던거 같은데 농약이 애들 호흡기로 들어갔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되면서 평상시에 해온 제 살림.육아들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해왓던것들 중 잘못된걸 발견 하고 매일 하루정일 생각하고 검색하고 불안해하고 걱정되기 시작했어요...애들 식기들 중 연마제를 잘 제거하지 못해 아이들이 여태 먹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내가 무심코 맨속으로 해왓던 설거지 화장실 청소 중 내 손에 발에 세제 등이 묻어 아이들 입으면 들어갔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요리하는중 실수로 냄비를 태우거나 손잡이 플라스틱이 탔을ㄸㅐ 환기를 잘하지못해 발암물질을 아이들이 마셧으면 어쩌지라는 생각가습기 청소 중 꼼꼼히 한다고해 최선을 다해 닦았었지만 혹시 모를 잔여세제물이 아이들 호흡기로 …
484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483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아이가 게임 중독 증상을 보이는데 치료를 하기에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부작용이나 약이 독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게임 중독의 경우 꼭 치료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치료 방법 중 순한 치료법이 없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5&docId=40319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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