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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47 수면장애
악몽, 수면 마비원래는 잠이 너무 많고 많이자서 문제였는데최근에 안 좋은 일들이 몰려서 터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서 낮밤이 바뀌고, 잠도 제대로 못 들고, 금방금방 깼었습니다. 이 상태가 한 한달 유지 됐어요..( 안좋은 일 이후 쭉)제가 현재 대학생인데, 원래도 우울증이 살짝 있었어서 무기력감과 피곤함에 학교 가야할 때 잘 못 일어났는데요오늘 계속 반복적으로 이런 꿈을 꿨어요일단 몸 전체가 저리고 무겁고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가라앉는 듯한 기분이 계속 들고, 마치 가위 눌린 느낌처럼.내 의지는 계속 학교에 가고싶어서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는데 꿈 속의 괴물들이 (형체가 있지 않지만 기이현상을 일으킴. 의사한테 전화하려는데 폰이 투명해지거나, 일어나지 못하게 아래에서 계속 끌어당김) 계속 못가게 막았어요.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아래서 당기는 힘 때문에 못 일어나고, 일어나도 다시 넘어지고 쓰러지고…이건 제 심리적인 요인인지,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지 모르겠고 요즘따라…
246 이성교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어요.저는 그덕분에 마음고생도 엄청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통보를 했어요.전남친은 울면서 저를 붙잡았는데, 붙잡는 그 순간까지도 반박과 정정, 그리고 자신의 말이 다 옳다는 태도를 보였어요.그리고 끝났죠화가났어요.걔때문에 보낸 시간 감정 등 등 모든게 아깝고모두에게 그의 실체를 알리고싶고그렇게 당했는데 찍소리 못한 내가 싫고근데 허전해요.이 시간에 전화를 하던 기억, 이 카페의 그 자리에 앉아서 공원의 풍경을 보던 기억모든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그런데 돌아가고싶진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때의 인연과 헤어짐이란 아픔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요. 전 남친과의 많이 힘들었던 시절 비정상적이었던 모습에는 다시 돌아가…
245 감정조절
이런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쩝쩝거리고 후루룩 소리내고 웃고 전화 크게하는 거가족들이 그래하는데 진짜 개패고싶어요 성대 끊어버리고싶고 왜이러죠 어떻게 고쳐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감정조절의 문제가 있고 가족갈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분노가 자극되었던 지난 일들이 있을테니 그 과거의 일들을 다르게 해석해야 하겠습니다.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지만 좋게 보려고 하면 하나씩 괜찮게 보입니다. 감정상태가 그런 안 좋은 상태를 만드는데 의지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려고 하면 그렇게 화낼 필요가 없고 잘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왜 감정조절이 안 되는가를 생각한다.2. 그 이유가 무엇을 얻지 못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를 살펴본다.3.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을 하지 말고…
244 자해
질문자해 심하게 했을 때 119를 불러도 될까요자해 심하게 했을 때 제가 처치할 상황이 못 된다면근처 내과나 정형외과를 가도 처치를 해주실까요?근처 병원이 그 두군데밖에 없어서요..만약 새벽에 모르게 충동자해를 했을 때주변 병원도 다 닫았을 텐데.. 그때 구급차를불러도 되는 걸까요..괜히 이런 작은 일로 119에 전화하는 건 많이 민폐일까요..물론 애초부터 안 하는 게 좋겠지만혹시나 하는 응급처치 상황을 알고 싶어서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해를 해서 출혈이 일어나면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119를 불러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출혈이 되지 않으면 스스로 처치를 하거나 아니면 병원 개원시간에 맞춰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정형외과가 더 적절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자해를 하지 않고 정신과에서 우울증 관련 약물치료를 받거나 상담센터에서 상담치…
243 가정문제
삼촌사태 조언부탁드립니다77년1월생인데 자꾸 도박에 빠져서 일도안하고 알코올중독성 악한성격에 10년넘게 조부모님과 조카인 제자신을 돈으로 인한 폭력 협박 목조름 목숨위협까지 하고 전화로 욕하고 돈 안주면 찾아와서 행패부리기나 기물파손이나 하고 이런경우는 법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그리고 만약에 삼촌이 존속살해 하면 처벌이 강한가요??10년넘게 돈 수금하듯 밤마다 조부모님한테 전화와서 만원만 10만원만 100만원만 매일 돈달라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자신의 부모한테 돈으로 사기나 치고 영치금 보내라하고 여러가지로 돈뜯는데 술마신날은 더 하고 날마다 다르긴한데 새벽 2시에 찾아와서 발로 방문 차서 부수고 조카인 제게는 조부모님 보는데서 목조르고 귀뺨때리고 고막 구멍나서 수술까지하고조부모님 밀치고 쌍욕하고 그것때문에 수술하시고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또 전화와서 돈돈거리기나하면서 어제밤에도 9시쯤 술마시고 전화와서 욕하고 조부모님은 삼촌놈 전화만 오면 가슴이 뛴다면서하여간 답이없어요 돌아…
242 이성교제
여자친구랑 사귄지 일주일됬습니다 어제 제가 말실수하나로 단단히 삐졌는데 어떻게풀어줄까요어제 전화로 장난치다가 말실수했습니다 당연 사과도했고 문자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모른다고만하고 토요일에 만나는데 안만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늘아침까지 문자를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진짜 연애를4년만에 하는거라 하나도 모르겠네요 팁주실 형,누나들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사과와 문자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말실수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미안하다고만 했을 것이고 상대방은 교제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여자친구와 다시 잘 만나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교제에 대한 의도와 진심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삐진 것을 풀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진지하고 정성스러운 교제를 계획하는 말을 해보세요. 그러면 상대방도 …
241 행동이상ADHD
성인ADHD 우울증 정신과성인ADHD를 동반한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갑자기 막 우울해지고 이러는데 최근에 사소한 다툼으로 자해도 해 봤고요보건소 우울증 테스트 해 봤더니 병원 내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요근데 아예 처음이라... 그리고 성인ADHD를 병으로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전화해서 성인ADHD랑 우울증 있는 것 같은데 상담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되나요?아니면 그냥 일반 병원처럼 평범하게 내원해서 접수부터 하면 되나요? 처음 상담하면 뭐뭐 물어보시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성인ADHD나 우울증 모두 약물치료가 가능합니다. 일반 병원처럼 내원해서 접수하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자해도 있으니 병행해서 증상을 말하면 해당 증상에 필요한 진정제나 각성제 약물을 처방해 줄 것입니다. 정신과약물을 먹어봐서 호전이 되더라도 상담치료를 병행해…
240 직장문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저는 28세 여성입니다.학창시절에 왕따를 겪고 공부까지 못해서 전문대 졸업 후 곧바로 단기알바자리를 구해 일했습니다.그곳에서 손이 느리다, 이해력이 느리다, 이쪽 업계에서 일하지 말라는 욕만 먹고 해당 지점이 폐업하면서 짤렸습니다.그래도 하루빨리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픈 마음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보는 등 준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결국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약 4년간 일하게 됐어요.그 때 부모님이 동성 선배와 약속잡고 만나면 시간이 늦어져서 늦은 시간에 자주 전화하셨는데, 간섭받는게 너무 싫어서 처음엔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부모님과 싸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방법(이미 결정은 제가 다 한 뒤 통보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그래도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영향을 받는게 너무 답답해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자는 마음과 오래전부터 하고싶었던 직업을 얻기위해 부모님 회…
239 조현병
질문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어릴 때 부터 좀 의심을 포함한 혼자만의 상상? 이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초반에 친구한테 잘못한게 생기고 나서 부터는 그 의심이 통제가 안되더라구요.제일 심한게 휴대폰 해킹 의심인데요, 분명 논리적으로는 친구가 해킹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여러번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면 특정 친구가 하는 모든 말이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 집에 오면 폰을 초기화한다거나 일상적으로도 모든 전화 목록과 일회성 카톡 문자는 지우는 등등 (나중에 기록을 보고 제가 기억 못하는게 있으면 해킹을 의심하곤 합니다.) 여러 강박증도 생겼어요.초기화도 최근에만 3번은 한거 같네요.한 2년간은 이런 느낌으로 지속됐고, 그 동안 점점 주변사람 의식도 하게되고 수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대인관계도 나빠졌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죄책감에 찔려서 그런거 같다, 혹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거니까 뭔가 일이 해결되면 끝날거다 싶었는데 거의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나아지…
238 이성교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
237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안녕하세요 고3여고생인데요 저희엄마 아빠께서 가게를하시는데 싸우셔서 엄마는 원룸을 얻어서 알바하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혼자 장사하시는데 저희 엄빠께서 빚이 많은데 하루징사하면10만원도 못팔아서 엄마가 집을팔아서 빚갚고 편하게 살자니까 아빠는 안판다고 소리지르면서 다투게 됬는데 이제 수능때문에 학교가 늦게끝나는데 계속 전화하면서 언제끝냐냐 물어보고 어디까지왔냐면서 계속 전화하는데 은근짜증나고 보통아빠가 장사안되고 돈이필요해서 엄마한테 달라고하는데 엄마가 뭔 돈있냐그러면 화내면서 승질부리는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준비물이나 졸업애범비 내야된다고 돈얘기하면 저 한테 니엄마 돈버니까 니 엄마한테 해달라고 승질내면서 화내더라고요 이건 저한테 화풀이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계속 스트레스받고하다보니까 식욕도없고 불안하고 잠도 잘안오고 자도 잔거같지가않고 몸에 힘도없고 계속 생각나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특히 학교가는게 너무싫고 너무 힘든데 혹시 공황장애초기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236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35 망상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의심증 #대인관계 중3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부터 항상 느껴왔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왔고 학폭 당해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게 손톱 뜯고 있고.. 얼마전엔 저랑 친한친구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같이 가는걸 봤는데 친한 친구가 눈 마주쳤는데도 인사안하더니 사이안좋은 친구가 어? 병자다 이러고 지나가는걸 들었어요 저한테 얘기하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듣자마자 바로 심장 뛰고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또 얼마전엔 저랑 젤 친한친구 둘이서 전화로 제 뒷담화 했단 것도 들었어요 학교에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냥 제 옆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거 다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항상 저 째려보고 있는 것 같고 애들 현활 켜져있으면 제 얘기할거만 같고 ㅎㅎ… 제가 문제겠죠? 학교에선 조금 잘 삐지긴 하는데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을 못 믿겠어요!…
234 친화력
*문제분류추가: #대인 기피증 질문 내공200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공 거는거 찾아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2 (이제 고3됩니다) 아들이 최근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존심도 강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었느데 어느순간 말수도 없도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걱을 해보면 중2때무터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치고... 그때는 잔순히 사춘기의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어요. 저도 직장으로 주말 부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주말에만 만나는 상황이라 자세히 파악을 못했구요. 어릴대는 가급적 놀러도 많이 다닐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엄마하고의 마찰도 심해지고... 나는 남자로 키우겠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233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232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231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230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229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왕따 Q.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때 부터 채팅하고 친숙할 정도로 채팅을 많이 해왔습니다 중학교떄는 카페 채팅으로 왕따였던 나의 외로움움을 달랬고 성인이 되서는 랜덤채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만남도 가졌습니다. 제가 성적으로 유혹한다거나 그런거 때문에 그런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자꾸 말을 지껄이고 싶고 상대 얘기 들어주면 제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 이듭니다. 아 지금 채팅 떄문에 제가 해야할 일도 못할 정도로 일도 미뤄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인간관계도 파토도 잘 났던 거 같구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인터넷에서는 말을 아무렇게나 짓껄여도 이야기가 돌더라도 어차피 상대는 날 모르기에 직격타가 없을 거 같다는 편안함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하는 거…
228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저희 아버지가 점점 알콜중독 증상이 심해져요술 드시고 오시면 어머니 있는 방에가서 대뜸그래 나 없이 잘살아봐라, 니가 얼마나 잘사는지 함 보자 등등욕도 쓰면서 어머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붙힙니다.다음날 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어머니한테 접근해서밥달라 오늘 뭐할건데 같이 할레 등듣 말을 겁니다그러면 어머니는 어이없어 하시고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또 한번도 저희나 어머니한테 폭력을 쓴적이 없는데 때릴려고 손이 올라가는 모습도 최근에는 많이 보이더라고요아마 이러다가 조만간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을 것 같아요.그전에도 술먹고 난리치면 몇일 안먹고 어머니한테도말도 못 걸고 미안해 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안드는 것 같네요특히 제일 최근에는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다고 하네요술도 안드신 상태에서요안방에 수도꼭지 에 고무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하면서저랑 형 아버지는 이걸 뺀 적이 없으니 저희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불러서 저걸 빼게 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
22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이혼재혼 #우울증엄마가 알코올중독인 거 같아요엄마가 예전에 우울증? 조울중 같은 걸로약 먹은 적도 있거든요 그거랑 관련인지,,같이 있으면 그래도 적당히 절제하려고 하는데혼자 있거나 한 번 마시면 진짜 너무 많이 마셔요본인 감정에 휘둘려 울고 화내고 하세요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랑 살다가최근에 엄마랑 살기 시작했거든요근데 아빠랑 살 때나 아니면 잠깐 아빠한테 갔다오면계속 전화를 몇통씩 걸면서 아빠를 바꿔보라고 화를내요두 분이 연락 안 한지는 오래됐어요…계속 저보고 어디냐고 하고 집이라 해도 믿지를 않아요맨정신일 때 제가 술 좀 줄이라고 하면그럴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226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 질문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요점부터 말하겠습니다.저는 곧 고입을 앞둔 중학생인데요,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게임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매일 하는 게임이 재미있어서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증상도 있는데요,1. 휴대전화를 빼앗거나 컴퓨터를 치우면 무기력해지고 불안하다.2. 게임 중 건드리면 약간 신경질적으로 변한다.3. 게임을 부모님이 제한하면 밖에서 몰래 한다.4. 게임 때문에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거나 미룬다.5.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게임을 켜면 즐거울 것 같다.게임에 돈을 쓴 적은 한 번도 없고요, 만약 집에서 물리적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면 PC방이나 친구 집 등에서 또 합니다... 이거 어떡하죠?혹시 게임 중독 맞나요? 맞다면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
225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박중독 학생 신분인 제가 도박을 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항상 한달용돈이 50000원이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받는 형식으로 지내는데요. 부족할때 조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면 30만원씩 주십니다. 그런데 앞서말했듯 받은 돈을 도박으로 항상 탕진해서 평소에 돈이 없는채로 지냅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니 조부모님들께 돈을 부탁하는 요구가 잦아집니다,,, 항상 하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손에 돈이 들어오면 그게 바로 도박으로 사용되고 잃게되면 다시 내가 왜그랬지 하는 자책감과 함께 부모님, 조부모님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위에 말한 과정이 항상 반복되고, 의지를 항상 다지지만 그걸 지켜내기가 정말 힘드네요. 도박이란게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박이란 ㅈ같은 것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긴 글 올립니다. 글 읽어주신분들 제가 어떻게 하면 좋…
224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가족갈등   오늘 오빠가 친구랑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었는데 조금 후에 엄마가 오빠랑 대화를 하다가 조금 짜증나는 투로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근데 오빠가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더니 방문을 엄청 쎄게 닫고 방에 있는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에 오빠 행동에 엄마가 화가 났고 둘이 싸울 것 같아서 제가 말렸는데 조금 후에 또 오빠가 다 때려부수는 바람에 엄마가 결국 오빠한테 화를 냈어요 근데 오빠가 우리 집은 대화가 안돼 부터 시작해서 목에 핏대 세우고 엄마한테 부모가 자식을 왜 때리는지 이해가 돼 진짜 개때리고 싶네, 다른 사람 자식들이 정신병이 왜 걸리는지 이해가 돼 이러면서 엄마한테 온갖 짜증나는 말들을 다 해서 또 제가 가운데서 말리고 오빠가 집 나갈거라고 난리 난리를 쳐서 제가 오빠를 껴안고 하지말라고 하다가 엄마가 우셔서 엄마를 안아드렸거든요. 근데 오빠가 옷입으면서 저한테 너 나는 눈에 안보이냐?…
223 공포증
*문제분류추가: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벨소리와 초인종 소리가 너무 무섭습니다.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어요.전화오면 수화기를 들어서 받아야하는 그 특유의 집전화 벨소리. 반복적이고 카랑카랑한 그 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그렇다고 모든 반복적인 소리에 모두 공포심을 느끼진않아요. 전화가 왔다는 것 자체에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지인이더라도 갑작스럽게 오는 연락에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두근거려요. 전화를 피하기 일 수 입니다.초인종 소리 역시 두렵습니다. 알 수 없는 타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내 공간에 왔다는게 무섭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오는지 아는 사람이 와도 숨까지 죽이며 아무도 없는 척 하게되는데 대인기피증이 있는 거 같기도해요. 단순히 낯을 가린다는 걸 넘어선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밖에나가서 모든 사람들을 멀리하거나 말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엮이지않고싶어하고 유독 집에 찾아오는 걸 싫어하는…
222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 저는 초 3때부터 *다중인격* 이라고 소리를 들은 여고등학생 입니다...ㅠㅠㅠㅠ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제 성격이 좀 어쩔땐 웃다가 울고,잘 화내는 스타일? 정도일 것 같네요.....;;;;;;;;;, 어제는 학교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제가 특수 학급 선생님한테 욕을 했다고 특수 학급 선생님한테 저도 이런 일을 가지고 엄마랑 얘기를 엄청 했습니다. 3월달 마지막 주에 말썽 펴서 혼나고 4월 달에도 또 혼나고 5월 지금도 선생님한테 혼나고.....ㅠㅠㅠㅠㅠ 제가 그렇게 마음 먹고 문제 일으킬 제 자신이 아닌데.........ㅠㅠㅠㅠㅠ 제가 더 부모님 욕 먹이고 해서 제 자신이 엄청 원망스럽네요....;;;; 전화와서 엄마랑 얘기를 했는데....,흠......, 저의 자신이 변한 건지...., 아님 제 성격이 변한 건지.....;;;;;;; 너무 제가 너무 ×3 다중이라서 그런지.... 자꾸 문제 일으키면 특수 학급 쌤이…
221 대인기피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안녕하세요 22세 군복무중인 사람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서 여기라도 글을 남깁니다. 군대오기 전 18살 때 부터 심해진 대인기피증이랑 시선공포증이 발목을 잡습니다.어렸을 때 부터 대인공포증이 있었는데 학교생활은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친한 친구들도 있고 저를 도와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문제는 18살때부터 갑자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계기는 교정 실패로얼굴이 비틀어지는걸 보고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 사람들 얼굴을 보는거 조차도 힘들고 누가 날 쳐다 보는거 같으면 표정이 완전히 일그러져서 모두 오해하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했습니다. 고등학교 2년 생활을 아무것도 안하고 땅만보고 걸으며 아무와도 교류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학은 못가고 평생교육원에 가게 되었는데, 내가 여기 있어야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자존감은 더더욱 떨어지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자퇴를 하게되고 …
22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친한친구가 있는데요 이친구가 원격수업 기간 2주동안전화기도 꺼져있고 연락이 안되서 보니까이 친구가 카톡, 페메, 인스타모두 탈퇴를 했더라구요 오늘 학교 나왔는데 학교도 안나왔구요너무 걱정되서 이 친구 담임선생님한테 부탁해서친구 부모님 동의를 받고 연락처를 받아냈는데이 친구 어머님이 크게 상처를 받아서아무랑도 말을 안하고싶어한데요이따 친구부모님이랑 통화할때 친구랑 연락이 닿으면무슨말을 해줘야하나요
21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한지 8년되었고 현재 혼자 살고 계십니다. 우울증은 거의 10년째 앓고 있습니다. 직장 안다닌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증세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그거에 연관되어있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자주 표출하십니다. 본인이 가본 정신과는 전부 불친절하고 성의없다는 이유로 정신과를 다시는 가지 않으려합니다. 말에 논리성이 많이 떨어져서 지능이 떨어졌다는 느낌도 듧니다. 어머니가 거의 유일하게 연락하던 사람이 전데 저번주부터는 제 전화도 안받아려고합니다. 누구하고도 말하기가 싫다고 하십니다. 저는 해외에서 따로 살고있는 중이라 7월은 돼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이라도할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를 병원에 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정도면 많이 심각한건가요? 병원에 입원할 정…
218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질문 교회문제질문 교회문제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고1올라가는 여잔데요. 한 초3부터 교회를 다녔어요.근데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제가 이사가는바람에 친구랑 다 떨어지고 중등부 올라가니까 그나마 생긴 친구들도 싫어요.. 왜냐하면 걔들이 좀 저를 따시키는게 있거든요..지들끼리만 말하고... 솔직히 전 예수님 믿는거 땜에 가는게 아니라 친구만나러 그거 하나 믿고 가는건데 친구들한테까지 …
217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가정문제 #가족갈등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예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고, 자랄수록 제가 자라는 가정환경이 남들과는 다른것같고 미쳐버릴것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저희 집은 돈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20이 조금 넘는 평수의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데 아빠가 어렸을 때 사업을 망치셔서 신용 불량자시고 그 과정에 엄마가 보증을 잘못 서셔서 두 분 다 신용 불량자입니다.   두 분이 어렸을 적부터 싸움이 잦으시긴 했어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저만큼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남들보다 금전적으로는 조금 부족해도 행복하다고 자부했는데 자랄수록 이상한 걸 알았습니다. 앞서 말했듯 두 분께서 싸움이 잦으신데 대부분이 돈 문제입니다. 아빠가 여러 차례 사업을 실패 하셨는데도 계속해서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원래도 잘 안되는 사업이 코로나를 맞으면서 더욱 악화된 탓에 거의 매일을 싸우시는데 정…
216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고부갈등 #결혼문제남편이 연애때부터 부모님과 금전거래가 확실했습니다.결혼한지 1년 다가오는데요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는겁니다.전화내용너희한테 서운하다. 누구는 코로나라고 마스크를 몇백장 사주더라.누구는 간식을 사다주시더라.가끔 인터넷 주문을 부탁하는데 몇만원도 다 받느냐우리도 남들처럼 대우받고 싶다.원래 결혼하면 여자가 책임지고 양가어른들한테 잘하는거다.남편은 바깥생활하고 돈열심히 벌어오는거다.큰거를 바라는게 아니고 사소한거를 바라는거다.이내용이였습니다.저는 시어머니와 굉장히 가깝다 생각했고 호칭도 엄마라고 합니다.이런말씀에 놀라긴했지만 시골분이라 그러실수도있겠다 이해했고 서운하다고 느끼셨으면 기분푸시고 남편과 이야기하고 노력하겠다고 죄송하다했어요그러곤 남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시댁에서 우리한테 서운하게 느꼈나보다.혹시 요즘 어머님과 돈이야기를 했냐고 물으니이것저것 주문해드리고 받을돈이 있다고 돈 이야기를 몇번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큰거는 못사드려도 인터넷 주문 …
215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현재 가진게 아무것도 없죠....공시준비중에 나이만 먹고...모아둔 돈도없고 저는 전문대 졸업 후 22살 취업을 했으며 직장에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남자친구는 제가 다니던 직장 사장님의 아들입니다큰회사는 아니고 중소기업정도 입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호감을 표시해서 만났고 저는 1년 6개월간 직장을 다니고 퇴사를 했습니다...제 직업에 불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그리고 남자친구와는 비밀연애를 지속했습니다근데 문제가 남자친구가 저랑 나이차이가 좀 납니다현재 30대중반이고 그래서 그런지 모든 가족들이 결혼 압박을 한다고 하네요... 친척분이 대학병원 간호사분을 소개해주겠다며 전화로 1시간가량을 얘기했다는데... 휴..저보다 좋은 조건이죠...부모님은 대체 왜 소개를 안받는거냐 만나만봐라 만나는 사람있냐 이런식으로 계속 남자친구를 힘들게 한다고 하네요연애사실을 밝히고 싶어도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ㅜㅜ 남자친구도 현재…
214 성문제
*문제주제: #성문제 #자녀문제 중학생 아들이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휴대전화를 잠깐 봤는데 문자메세지에 서로 관계를 한듯한 대화가 오고 갔더라고요(이건 순전히 저의 추측입니다) 걱정이 되는데 엄마나 아빠가 아들한테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는게 좋을까요?
213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 #자아관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원인 30살 남자입니다. 저희 회사에 용역업체로 들어와있는 곳에 여성분이 있는데 그분을 보게 되면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안부묻는 정도의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마음에 들어서 서로 마주쳤을 때 단순 인사뿐 아니라 여러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연락처는 교환하지 않아 모르지만 가끔 업무적으로 회사전화로 전화할 때가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일을 하지만 소속된 회사가 달라 연락처같은 경우도 물어보는게 뜬금없을 수 있어서 그동안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언제 타이밍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연락처도 물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제가 올해 6월쯤 부모님이 사시는 지방에 갔다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그 지역 특산품 간식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그분도 "이게 뭐에요?" 하면서 기대하며 받았고,…
212 수면장애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
211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정문제 저 지금 너무 괴로워요..엄마,아빠가 회식한다고 술 먹고 집에 들어왔는 데 그때는 제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욕이 들여서 잘 들어 봤는데엄마,아빠가 싸우는 거 였어요..저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자는 척 하는 데 엄마가 엄청 빡치셨는 지 저희 교과서를 던지고 연필 5자루는 뿌려뜨리 셨어요. 저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충격 먹어서 슬슬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막 죽여 죽이라고!!이러셔서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어요 그러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빡쳤는 지 싸움을 멈추고 엄마,아빠가 저희가 자는 방으로 들어오셔서 그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대놓고 울었는데 아빠는 저 달래시고 엄마는 가방을 들고 새벽 3시 쯤에 나가시더 라고요 그러더니 아빠가 저한테 어짜피 한시간 뒤면 들어올거야 그러러 셔서 안심했는데 근데 엄마가 지금까지 안 들어오셔요 엄마가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두려워요 엄마가 인사도 없이 우리를 떠나는 건 아닌가 하고…
210 사고장애
*문제주제: #정신치료 20대후반이긴한데 어디다 맘풀어둘곳이없네요 자살센터아니면 십대 센터아니면 변태새끼들밖에... 병원을가도흐지부지한데 정말 미쳐버리겟습니다 큰거안바라니 그냥 작게 하소연이라도할수잇는곳없나요?
209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나이차가 많은 50대중반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분을 안지는 10년이 넘었고요 이혼후 힘들다고 몇번 이야기를 들어주고 시간을 보내드렸습니다 얼마전에는 울면서 전화가 왔을때 찾아가서 안아주고 용기내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대요 이분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받아줄까요???
208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우울증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년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저말고 엄마한테요. 외할머니댁 가는길이었는데 제가 이어폰 연결을 잘 못해서 핸드폰으로 듣던 노래가 옆에 앉아있던 엄마한테도 들렸나봐요. 엄마는 그때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왜이렇게 크게 듣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조금 있다가 운전하시던 아빠가 시디를 틀더니 소리를 최대로 올리셔서 저는 놀라서 소리를 줄이려고 뒷자리에서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저를 막았어요. 엄마는 제 귀를 막아주셨고 그렇게 조금 가다가 엄마가 소리를 줄이려고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엄마가 살짝 앞으로 쏠렸어요. 저는 엄마가 다쳤을까봐 걱정했어요. 아빠는 그 큰길에서 내렸고 엄마도 따라 내리셨어요. 좀 떨어진 곳에서 엄마아빠가 말싸움을 하시는거 같았고 저는 노래 크게 들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차에서 울고있었어요. 아빠가 엄마를 향해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시지는 않았…
207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이야기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집엔 돈도 없어서 엄마아빠는 주말부부인데 주말마다 싸워요 방금도 방에 들어가있으라하고 아빠가 엄마를 때린것같아요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집에 돈이 없으니 항상 불행한것같고 저만 없으면 한결 나아질것 같아요 기숙사 생활중인데 주말에 집에만 오면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학교에 다시 가면 괜히 친구들한테 투정부리고 기분 나쁜티를 많이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번 화가나면 주체할수가 없고 막 불안해요 제가 기숙사에 가 있는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전화로던 뭐로던 난리쳤을게 너무 무서워요 돈 조금이라도 벌어서 악착같이 살아도 모자를판에 매일 하고싶은거나하고 엄마만 힘들게 일해요 방금도 돈 없어서 다른사람한테 빌렸었다고 엄마한테 막 뭐라고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저만 없으면 조금은 괜찮아질것같아요 아니면 다같이 번개탄피우고싶어요 저는 기숙사 가있는동안 잘 몰랐었는데 오늘 이렇게 아빠가 엄마한테 심하게하는거 보니까 너무 막막해요…
206 대인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다 좋은데 이 친구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예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제가 안될것같다는 식으로 말하고설득하다가 안 넘어 온다 싶으면 정색하고 전화를 끊습니다.이런 상황이 약속을 잡는다던지 여행을 갈때도 생깁니다장난인걸까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나쁜데 이걸 그친구한테 얘기하자니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런상황이 아니면 또 잘 지내니..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205 부부갈등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결혼 1년 6개월 차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는 예쁘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항상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자입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저보다 높구요. 그렇다고 제가 열등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저에게는 천사같은 훌륭한 최고의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을 올리게된 이유가 아내 주변에 남자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1년 전부터는 이 문제 때문에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 이혼위기도 가까스로 넘기기도 했어요. ㅜㅜ 주변에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기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위화감을 느낄정도의 사이까지도 아내는 나만 아니면 되지 왜? 라는 대답을 하니.. 저로서는 참다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고 또 그 화낸거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되요.그냥 동생, 아랫사람들이 아내의 모습을 찍어서 전송을하고(다른사람이 아…
204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203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족갈등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아빠랑 엄마 사이에 전부터 트러블이 계속 있었어요. 처음 결혼하셨을 땐 시어머니가 엄마 함부로 대하고 그 과정에서 시누이랑고 문제가 있었고요. 그 집안 사람들 상식 밖인 걸로 유명해서...... 엄마가 맘 고생 좀 하셨습니다. 시누이랑은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말 안하세요. 뭐 이 사람들은 안 마주치면 그만이라지만 문제는 아빠입니다. 결혼 초창기 때부터 빛 문제로 많이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셨어요. 엄마한테 돈 꾸고 엄마 친구한테 심지어 장인어른한테도 돈을 꿨습니다. 진짜 쓰다보니 욕 나오네요. 더 웃긴 건 그 돈으로 안그래도 생활 팍팍한데 지 차 바꾸고 옷사고 그 ㅈㄹ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빠가 저한테는 사랑을 듬뿍듬뿍 주셔서 뭐 크게 저와는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늘 엄마 아빠 싸우는 모습만 보게 되니 자연…
202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아빠가 화내는 소리를 들으면 속이 답답하고 울렁거려요 아빠가 저한테 화를 내는게 아니고 전화로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면서 얘기하는 말소리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속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면서 심장이 빨리 뛰어요. 심한 경우에는 몸이 덜덜 떨리기도하고 눈물이 나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저를 향해 오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201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불면증 #사고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50              …
200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목이 자극적이겠지만 제 얘기를 들어보시죠..저는 벌써 30살이 넘은 남자입니다.. 엄마가 간섭이 너무 심합니다어릴적부터 저를 너무 애지중지 키우셨고 제가 해야 할 일을대신 해주고 그래서 어린시절 너무 모르고 살았습니다....뿐만 아니라 저희 엄마의 간섭들은..초등학교때- 회사다니던 엄마는 집에 하루에 나에게 3번씩 전화함- 낮잠자고 있는데 귀찮아서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계속 전화함- 항상 하루도 거의 안빠지고 연락하는건 중,고,대학생때까지 계속됨중학교때- 학교에서 소풍이나 견학가면 모이는장소에 혼자 갈수 있는데꼭 친구랑 같이가…
199 스트레스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꾸 화를 내게 되요....어떡해요..가족들한테 상처만 주고..   안녕하세요..15살 여학생입니다.요즘들어 집안문제땜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이것저것 힘든 일도 많아졌어요..공부도 하기 싫고 그냥 놀고 싶어요...저만 그런건가요..힘들어서 커터칼로 수없이 팔을 그어왔지만 그냥 아픈것뿐이었어요...그리고 요즘엔 할머니집에서 사는데 할머니가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거에요 귀 아플정도로.그래서 맨날 짜증내고 화내고...할머니는 저땜에 많이 상처받으셨을거에요..방금도 전화왔는데 막 짜증내면서 말했어요...저 왜이러죠..?화가 자꾸 나고 어른들이 저한테 잔소리하면 귀찮고 듣기 싫어요..화를 못참겠어요...어떡하죠...?
198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스트레스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 공황장애 #불면증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언어장애  #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넘게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얼마전엔 홧병이라는 진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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