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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36 공황장애
남자친구 공황장애?인가요ㅜ만난지 얼마 안 된 두 살 연상 남친이 있어요저+남친+같이 친한 사람들 술 자리에서 얘기를 듣게 됐는데옛날에 지하철에서 쓰러진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지하철을 못 탄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돌아가도 버스만 타고뭐 사람많은데 못 간다 어쩌구그 이후에 한 번 저 데려다 주고 간다고 남친 친구 한 명이랑 셋이 지하철을 탄 적이 있는데 사귀기 전이기도 했었고 저한텐 미안한건지 좀 떨어져있던 친구를 다급하게 손짓하며 부르더니 귀 먹먹하고? 소리 이상하게 들리고 어지럽다고 친구를 붙잡고 머리를 그 친구 어깨쪽에 기대서 아래보고 눈감고 심호흡 크게 하면서 가더라구요 너무 걱정되는데 뭔지 자세히는 말 안 해주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도와주고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작게나마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335 대인관계
눈 잘 마주치는법제가 사시가 있는데가족들은 분명 괜찮다 하거든요그래서 한동안 눈 마주치는거 힘들어하다가똑바로 보면 또 상대방 동공이 흔들릭있고 사시여서 그런지 제가 ㅂㄹ때만 그러더라구요..사시여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 안 하띾요?조금이라도 눈 잘 마주칠 수 있는방법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다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보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시 교정법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보고 그것을 가깝게 했다가 멀리 했다가 하는 것이고 그외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방법은 그 사람을 보려고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그 사람의 얼굴의 한 부분을 보려고 하세요. 눈썹이나 코나 인중이나 이러한 부분을 보려고 하면 자신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의 문제이니 계속 시선의 대상을 의식해 보세요. 다음 …
334 성문제
관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거부감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 여학생입니다.애정 결핍이 심하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고요. 최근에는 입원 권유를 받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입니다.작년에 가져 본 첫 경험이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고 원래 성에 대한 기치관이 거의 혼전순결 정도로 보수적인 편이었던지라 첫경험 후 멘탈이 많이 깨지고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저와 관계를 한 오빠는 저와 사귄다거나 하는 정도도 안 했고 저는 제 몸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꽤 오랜시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오히려 그 이후 저는 더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내 몸은 더럽고, 이러한 것들이 별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밤부터 새벽까지 동안 극단적인 충동이 너무 심해져 그런 것들을 잘 견디지 못했고 그런 육체적인 관계로부터라도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그러면서 강압적인 관계(사실 순화해서 이렇게 말하지 그때 당시 제 느낌은 거의 강간이…
333 스트레스
초등학생 기억력 불안 정신적인 요인 뭐가 문제인걸까요?9살 인데 본인이 뭘했는지 확신이 없어요처음엔 그냥 기억이 잘안나나 보다 했는데 점점심해지는거같아서요 친구들과 대화나눌때도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안나서다시 물어보구요 과거형과 미래형 구분이 잘안되는거같고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고미래형으로는 자신이 그런말을 할거같다 그러고과거형은 내가 그런말은 한거같기도 안한거같기도 하다잠깐의 상황판단이 잘안되고 자기에대한 자신이없어요상황이 뒤죽박죽 아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고그런 자신을 좀 걱정해요 내가 그말을 할거같은데 했었나?라면서요 상담을 해봐야할까요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어떡게해야할까요 ㅠㅠ점점 심해져서요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들은 별다른말없이아주잘지낸다고 하는데 뭐가문제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에 스트레스…
33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요즘 친구관계로 힘들고 엄마랑도 거의매일 한번씩 싸워요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소한거에도 눈물이나고 방에 누워있으면 그냥 속상한일 떠오르면서 눈물이나요진짜쪽팔리게 남자애들장난치는것도 원래는 그냥 받아줄텐데 그런거에도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래서 왜그런지를모르겠어요 원래 위염도 있었는데 너무아파서 조퇴하려니까 담임이 어떻게 말했는지 엄마한테 정밀검사받으라는식으로 말했나봐요 그런걸로도 엄마는 니가 안먹어서그런거라고 애들은시험기간에 공부하는데 넌 왜자꾸 유난이냐고 그래요 근데 꾀병이아니라 진짜아픈데 너무억울하고속상하고 생각해보면 엄마가 하는말이 다 맞는말같아요 제가너무이상한가요? 학교에서도 우울하거나 저러진 않고 그냥 좀 멍때리는시간이 많아지고 피곤해진것만 빼면 똑같아요 먹는건 엄마랑 싸우거나 피곤하면 좋아하던것도 먹기싫어지고 그냥갑자기 배가안고파져서 안먹게되는건데 엄마는 그런걸로도 뭐라고 해요 진짜 학교생활도너무힘들고 집에서 아무것도안하고 누워있고싶어요 진짜 사춘기 중2병 아…
331 불안증
질문항우울제, 얕은 잠, 꿈우울/불안/강박 증상으로 정신과약 복용한지 일 년 째입니다.약 먹기 전에는 평소 잠에 쉽게 들지 못했지만한 번 자면 굉장히 깊게 잠들어서 늦게까지 오래 자는 편이었습니다. 꿈도 안꾸고요.그런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잠에 쉽게 들지만 매번 꿈을 꾸고취침 시각과 상관없이 이른 시각에 기상하게 되었습니다.현재 복용중인 약은플루옥세틴20 데스벤라팍신50 트라조돈25 클로나제팜0.5 입니다.다니고 있는 병원 원장님도 저의 상황을 알고 계시고이에 약을 조절해보는 중이긴 한데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문의 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이 세로토닌 증가제라서 기분좋게 하는 약이고 그런 면에서 각성제가 됩니다. 혈액흐름을 억제하는 진정제도 있지만 각성기능도 있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잠은 들지…
330 환각망상
혼자 쓸데없는말혼자 상스럽고 쓸데없는말 혼잣말로 중얼거리는것도 adhd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혼잣말 내용이 중요해서 그것이 망상이나 환청이나 환각에 해당한다면 조현병으로 들어갑니다. adhd증상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 장애라서 그보다는 약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정신과 병원에서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예상하는 것보다 다를 수 있고 병명이 다르면 치료법도 다르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그래야 그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현재 망상과 관련된 증상 속에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감정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4. 그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는 괴로움이 아닌 현재 구체적으로 이룰 수 …
329 사고이상
자꾸 까먹어요지금 고등학생인 학생입니다 제가 일상 속 일들을 자꾸 까먹어서 고민이에요 엄마가 했던 말이나 과외 쌤이 하신 말을 들었는데 뇌까지 안들어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잊어버려요 이제는 그분들이 자기가 방금 뭐라 그랬는지 말해보라고 하시고 또 내일 할 수업 시간도 들었는데 까먹고 몇시간 뒤에 다시 물어보고 그날 수업 없는줄 알고 저녁 먹으러 나갈뻔도 했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시간 말씀하시면 제 머릿속으로 계속 되내어요 어디에 적어놓던지 그래야 안까먹더라구요 근데 이렇게까지 되내어야 기억하는게 맞는건가요..?한 가지 일이면 괜찮은데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내야 한다면 어려워요 꼭 거의 다 했는데 마지막 한개를 까먹는다던지 심부름도 4개중에 3개는 하는데 마지막 하나를 까먹어서 혼나고…충전기 챙겼는데 핸드폰을 놔두고 오고… 그런데 요즘 들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최근에는 시험을 접수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1달이나 시간이 있었는데도 접수를 잊고 있다가 하루전날에 접수 안한 게 갑자기 기…
328 감정조절
분노조절이 잘 안돼요성격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시간 갈수록 표출하는게 더 커지는 것 같고참을땐 참긴 하는데 왜이렇게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불안장애, Adhd약 복용중이고 이전에 우울증약도 먹었었는데 끊었어요저사람 왜저래 싶으면 저도 예전엔 참았는데 이젠 그냥 열받아서 개짜증내요20대입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생각을 바꿔야만 짜증의 자극 요소를 없앨 수 있습니다. 더 높고 고상하고 발전적인 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고양되면서 감정이 안정됩니다. 그러면 다른 행동이상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참아서는 안되고 그런 타인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교훈을 삼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더 좋은 생각을 해야 안정이 됩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왜 감정조절이 안 되는가를 생각한다.2. 그 이유가 무엇을 얻지 못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327 대인관계
자존감이 낮아요이쁘단 소리도 주변에서 꽤 듣는데 유독 자존감이ㅜ낮아요 ㅠㅠ 그래서ㅠ아직도 마스크 붇들어매고 살고요ㅠㅠ 내년 중 1인데 이쁜 언니들 많고ㅠ하면 자존감도 더 내려갈것 같고.. 카메라 좌우반전이 실제 얼굴이라 생각하니까 더 이상한것 같기도 해요ㅠㅠ 어떡하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존감은 여러 가지 기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존감 자체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떨어집니다. 온갖 기준이 다 섞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준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 자체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완벽해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생각을 해야만 자존감 문제가 사라집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그 일을 할 때 자존감은 의식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서 자존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모 이외에 다른 분야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외모에도 …
326 강박증
정신과 가야할까요전 자존감도 낮고 남들 의식도 많이 해요다른사람들이 저한테 관심 없는걸 아는데도 의식하구요밖에서 밥도 못먹겠고 시선이 느껴지는것같고 주변사람,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네요최근들어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구역감도 느껴지고 토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구요 토하면 불쾌하게 느끼는 시선들이 무서워서요이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이 있는것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볼것같은 생각이 듭니다저보고 이쁘다 귀엽다 착하다 이런 성격이나 겉모습에 관련된 칭찬들을 들으면 거짓말처럼 들려요 전 어릴때부터 친언니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 뭐든지 잘보여야하는 강박증세같은게 지속되어 왔네요옛날에는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은 있었지만 시선은 신경도 안쓰였는데 최근에 밖에서 밥먹다가 토할뻔한적이 있거든요그때 사람들이 저를 다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아 무서웠어서 토하는게 더욱 더 겁나요 그래서 밖에서 밥먹는것도 사람들이 많아서 …
325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이후로 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얼마전에 길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추행을 당했는데 그 후고 자꾸 벌레가 눈에 들어간 것 같고 귀,몸 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나면 낌짝놀라서 앉아있다가도 확 일어나 얼굴 흔들고 머리털고 이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근데 진짜 너무 깜짝놀라는데 안 그럴려고해도 제어가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리고 진짜 에어컨 빵빵해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땀이 막 흐르는데 그냥 좀 축축한게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이런거 곧 괜찮아지겠죠? 평생 이럴까봐 무서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얼마나 잘 해결했고 극복했으며 더 큰…
324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323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왕따 발표할때 아무리 연습해도 떨리고 목소리가 웅얼거리고 떨리고 진짜 바보같이 발음나오는데 이거 약으로 못 고치나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ㅋㅋㅋㅋ..오늘도 발표하는데 중간에 심장이 후끈거리고 말도빨라지고 발음도 이상하게 나와서 하….다들 긍정적 생각해라 자신감 가져라 이러는데 이런거 말고 약 같은건 없나요 앞으로 발표할 일 더 많아질텐데…
322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안녕하세요.. 대체 이런감정이 왜오는거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같은사람이있는지 해서 질문드려봐요일단 저는 평소에 자존감이 엄청 낮고우울함도 엄청 심한편이예요.이상적인 면도 있고 그와반면에 되게 공상 망상을 잘하는 스타일이예요.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준다생각하면 그사람은 또다른이가 나타나면 왠지 똑같이 대할거같단 느낌을 받고저보다 잘나거나 이쁜사람을보면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딱하게느껴지고 부끄러워요..이런감정이 처음엔 비교를 하는성향인가보다했어요..근데 시간이지날수록 이게 극도로심해져서나 좋다는사람이화보집이나이런사람들 사진 좋아요나 팔로우누른 사진보면 괜시리 혼자 망상하게되고제자신이 너무초라해져요..그냥 제가 너무불쌍해보이고외적인걸떠나서 지금 내처지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자괴감이들어서 밖에나가는거 조차 꺼려해요.혹시나 돌아다니면 가까운 마트장보러가는것도 사람들이 쳐다보지않을까하는 망상에 너무 심각하게빠져살고일어나지도않은일에 대한 망…
321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 칭찬,불안   저번에 고민상담 했을때 답변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고 요즘들어 심해진게 있는데... 칭찬을 못받으면 자꾸 불안하고 사랑하다는 말을 못들으먼 무섭습니다 엄마랑 아빠한테 미움받는 그순간이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마음속에 뭔가가 응어리 져있는데 그게 다시 자꾸만 쌓여가는 느낌 마음에 돌덩이가 내려앉는 느낌 조금만 미움받아도 조금만 외면받아도 상처가 크게 내려앉습니다 저희 집은 1남1녀고 제가 첫째 누나고 동생은 몸집크고 천진난만한 그런아이고 우리는 엄청 평법한 가정이고 부족함이 없는데... 어릴때부터 모든걸 동생한테 양보해서 그런지 무언가가 텅 하고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미움받는게 극도로 무서워 지고 두려워집니다 메모장에 유서를써놔요 내가 오늘 어떤일이 있었고 잠드는게 얼마나 힘들었고 기뻤던 마음이 얼마나 많이 가라앉았는지 저는요 어떠한 하루의 끝이 너…
32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저희가 막 엄마랑 아빠랑 아주 알콩 달콩 하고 (?) 그렇진 않거든요..ㅋ 그리고 가끔 싸워요ㅠㅠㅠ 솔직히 누가 잘못했다, 막 그렇게 말을 못하겠어요 대부분 원인 제공은 아빠가 하는데, 시비는 엄마가 걸고, 싸울 땐 둘다 싸우ㄱ... 네.. 어쨋든 원래 아빠가 회사에 자주 있으시는데, 요즘 사정이 있어서 회사 안 가구해서 부딪히는 일두 많아졌구요..ㅠㅠㅠㅠㅠ 원래는 말로만 싸우다가 행동까지 나왔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  막 지금까지 한번도 이혼 한적도 없구.. 또 제가 엄마, 아빠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저한테 잘 해주셔요.. 근데 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원요...ㅠ 오늘 아침엔 경찰까지 왔서요... 엄마랑 아빠가 잡혀갈까봐 무섭고ㅠㅠㅠ 저희 엄빠가 왜 싸우냐면 서로의 부모님 때문이에여.. 서로 자신 부모님한테 소훌히 한다구.. 엄마는 …
319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 저 불안장애 인가요?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저의 글과 말, 독서습관을 보고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어느날은 학교 숙제로 주제 글쓰기를 했어요. 저는 제가 한 숙제를 저희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엄마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이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말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냥 엄마로서의 조언이라고 받아드리고 다시 고쳤지요. 이런날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책좀 보라고 하셨죠. 저는 상처를 받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평소에 책을 잘 안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봤어요. 하지만 어린 저의 수준과는 맞지않아 책이 너무 어려웠고 읽을 흥미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 어려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책을 읽을려고 …
318 공포증
*문제분류추가: #           특정 공포증이 있는걸까요? 아님 그냥 이런걸 싫어하는걸까요?                      저는 이제 성인인데요, 잘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장난칠때 이불로 몸통 감싸거나 두 발목을 못 움직이게 꽉 잡았을때 진짜 숨쉬기도 힘들고 심장도 터질듯이 빨리뛰었습니다. 상황과 아빠는 장난이었지만, 진짜 소리소리지르면서 발버둥 쳐서 빠져나올때까지는 너무 괴롭습니다. 저런게 몇번 있는 후로는 절대 그런 장난 안치셨습니다.   성인이 된지금까지도 몸이 낑기거나 갑갑한게 너무 싫어서 한겨울에 돌아다닐때도 패딩 절대 안…
317 망상
*문제분류추가: #망상 #스트레스모든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칭찬하고 따라하려는 상상, 누군가와 단둘이 나체로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 누군가와 있지도 않은 일로 다퉜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이겨버리는 상상, 높은 자리에서 연설하고 신문기사에 나는 상상....이런 망상을 너무나 자주, 오래 합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폰에는 망상하면서 쓴 짧은 메모가 3000개가 넘었고요... 하루 중 아예 망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세시간 정도 만드는 수준입니다솔직히 심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쳐도 전 이걸 진심 본격적으로 깊게 하니까요... 망상하느라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ㅠㅠ 되게 이상한거 아는데도 스스로 조절이 안됩니다이런걸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저도 현실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ㅠㅠ
316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 대체 왜이러나요...?막 슬픈 상황이라거나 혼났다거나 전부터 울것같았다거나 이런상황도 아녜요살짝 속상할때 이러기도 하는데 그 전까진 멀쩡하다가 말할때 되면 목소리도 떨리고 눈물도 고여요막상 전 속상하지도 않은데 이러니까 상대방은 당황할거아니에요... 그래서 진짜 당황스럽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는데 대체 왜이러나요ㅠㅜㅜㅜ 막 평소에 절대 안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뭐 건강상의 문젠가요? 말할때 눈물나는거 : 지식iN (naver.com) 
315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자존감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런 생각을 맨날 하고 살아요 한 1-2년 된 것 같네요.. 걸어다닐 때 남들이 절 보면서 ‘돼지새X가 걸어다니네.’, ‘쟤는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겼네.’ 등과 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또 걸어다닐 때 제 걷는 모습이 이상하고 뒤뚱뒤뚱 걸어서 남들이 보고 비웃을 것 같아요 그래서 눈도 상대방 눈도 못 마주치겠고 관심있는 상대한테 대쉬도 못하겠어요 상대가 저같은 못생긴 얘가 대쉬하면 기분 나빠할 것 같고 더러워 할 것 같아요ㅠㅠㅠ 자꾸 이런 망상이 들어서 진짜 하루종일 미치겠어요 생각에 지배당하는 느낌이고 다른 일을 할 때도 계속 떠올라요 또 거울 볼 때마다 얼굴 뜯어 갈아 엎고 싶고 머릿속에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성형 계획 세우고 있고 ㅠ.. 너무 힘들어요..ㅠㅠ 자기비하 + 피해망상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꽉 차 있어요 저 정신병 있…
314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엄마의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너무 걱정입니다. (김해 5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엄마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많이 속상하신지  매일 밤 술을 드시고 주무셔서 걱정이 돼요.  항상 활기차던 엄마가 항상 술에 취해 있고  우울한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들어보니 알코올 중독은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어서  치료적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궁금해요.  
313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집착 이상한 생각 떨칠 수 있는 방법..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생각이 자꾸나서. 부모님의 곁에 더 붙어있고.. 그 죽음에 관한 생각까지 나요…제가 진짜진짜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이런 생각을 하는것을 부모님한테 말하면..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 떨칠수있ㄴㅡㄴ 방법 추천해주세요. 지금시간에 할수있는걸로…운동같은거 말고.. 아님 다양한 생각거리를 할수있는 주제..?
31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가정 내 트라우마가 심한 편인데, 그 외에도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폭언 폭행등을 당하고, 평생 꿈꿔왔던 꿈과도 정반대인 곳으로 급하게 진학을 하고. 그냥.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자꾸만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이도저도 못하고. 자꾸만 남들에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받고 동정받으려는 거 같아요.솔직히 그런 사람들 꼴불견이잖아요 ㅋ큐ㅠㅠㅠ 다른 사람이 저한테 기대려는건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힘들었구나 싶고 마음이 아픈데, 이상하게 제가 남들한테 그러는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ㅋ큐ㅠㅠㅠㅠ여튼 과거를 덜 신경쓰고 좀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과거를 잊고 그만 탓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개인적인 꿀팁이나 사소한 정보도 감사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311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불면증질문 내공100 할까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20살 입니다올해 초부터 잠을 잘 못 자게 되었어요1~2월은 마음도 되게 심란하고 생각할 것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비규칙적으로 자게 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 적이었습니다그러다가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어느날 제가 무슨 고민 때문에 잠을 못 자는지 까먹게 됐고 전 신경쓰다가도 잠이 잘 오니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한달 정도를 보냈어요그 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시 잠을 잘 못 자게 됐습니다그 때 했던 고민은 주변사람들(제가 상담했던)을 통해 대충은 알게 됐고지금은 딱히 심란한 것도 아닌데 잠이 여전히 안 오네요밤낮이 바뀐줄알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결국 똑같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 안 오더라고요수면유도제릉 복용해야 그나마 잠이 오는 거 같고 벌써 50알 정도를 먹었는데 고민이…
310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뭐 갑자기 하늘이 무너저 내린다던지, 지진이 일어난다던지 이런 뭐 별 시덥지도 않은걸 망상하는건 아닌데요. 현실에 있을법한 일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내고 나서, OMR 카드를 잘못 작성했다던지 보고서나 레포트를 작성하고 나서  실수를 한게 아닌지  꾸준하게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머리로는 어차피 미리 걱정해봐야 답도 안나오고 아무 의미도 없으니  실수를 한걸 알아차린 후에 걱정하는게 옳다는걸 아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309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학생인데... 제가 원래 이유없이 숨 막히고 손이 떨리기는 했는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3일 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것같아요. 어제는 수업하던 도중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나왔거든요 그 사람이 겪을 뻔 했던 상황인데도 그 장면을 상상하니까 손이 막 떨리고 숨 쉬기 힘들어져서 헉헉거리고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고 손이 달달 떨리고 눈물이 막 나는 거예요 이건 그냥 제가 내향적인 탓인가 생각을 했는데 잠들기 전에도 그렇고 이유없이 아무때나 숨이 거칠어지고 손이 달달 떨리는 게 미치겠어요 걸을 때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간신히 휘청거리면서 걸어요 사실 전부터 자해... 를 해왔었는데 피가 심하게 날 정도로 긋지는 않았어요 가족한테 들키면 큰일나기도 하고요. 근데 전에는 자해에 의지…
30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전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정말 후유증이 커요 뭐만 해도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렵고 전에 안 그랬던 것들을 막 하고 있고 제가 제 마음 안에서 이걸 안 하면 불안해질 것 같으니까 해야 해 이런 걸 자꾸 만들어내요 그것도 너무 힘들고 페이스북 친구 삭제 되어있는 것도 막 불안하고 다른 친구들이 저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너무 울고 싶고 또 시험기간이라서 잠도 못 자고 예민한데 근육도 많이 뭉치고 마음도 아프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도 받고요... 너무 불안해요 학교 가는 것도 더 불안해졌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진짜 내공 100걸게요 도와주세요 진짜
307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외모도 이쁘지 않고 살만 찌고..공부도 남들보다 못하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아요..남들이랑 성적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외모도 진짜 못봐주겠고..그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요..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모같은걸로 절 안좋게 볼까봐 믿음이 안가요..곁에 좋은 친구가 많고 가정도 행복한쪽인데 왜이리 행복하지않고 슬플까요..이런모습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런 고민 털어놀사람이 없어서..마음이 아프고..맨날 밤에 울면서 잠들고..그냥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아무리 좋은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 이런 고민 살짝 말해봤지만 모든친구들이 제가 이상하데요..가족들도 그냥 사춘기다라고하고..사춘기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힘들다는건 안변하잖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잘하는것도 없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고 .. 남들에 시선이 너무 싫어요…
30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자해 #이상행동    정신병이 의심 돼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일단 항상 무기력함 고정에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자살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감을 느껴요. 근데 제가 맨날 우울하진 않거든요... 기분 좋을 때도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앉아서 웃긴 예능도 잘 봅니다. 가끔 신나면 노래 부르고 춤도 춰요. 평소에 말도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근데 그만큼 눈물도 엄청 많아서 사소한 일로도 눈물샘이 터지곤 해요... 아무리 봐도 병이 있다기엔 넘 멀쩡해보이니 그냥 감정과잉 아닐까 했죠. 하지만 또 그렇게 넘어가자기엔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달고 살았던 만성피로와 불건강한 수면 습관(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아침에 과도하게 잠... 하루종일 졸아요) 무기력함, 우울감, 불안감에 중학교 다니던 시기부터 자해도 했어요. 올해 들어서도 힘들 때마디 몇 번씩 했었고 아직까지…
30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
304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자위   28세 자위중독이 심각합니다. 몸이 감당이 안되는데 성욕이 계속 올라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2~3일에 한번 하던 것을 너무 자주해서 문제입니다. 하루에 1~2번. 참았다 터뜨리면 4번도 합니다. 그냥 중독된게 아니고 남성호르몬 관련 약을 먹고 이렇게 됬는데 약 끊고 3년 지났는데 안고쳐 집니다.  별의별 방법 다해봤는데 안됩니다. 운동 취미 그런걸로 막아질게 아닙니다. 자위 안 할려고 방 문짝도 뜯 어내 버렸는데 그러니까 화장실가서 합니다.  남성용 정조대를 샀는데 현재 시중에 있는 정조대는 발기를 아예 막아버립니다. 그러면 수면발기라든지 그런 것도 아예 못하게 되니까 성기에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사용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비뇨기과가서 받는 성욕낮…
303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질문 내공30 머리카락빠진꿈 해몽 오늘 꿈을 꿨는데 하필 오늘 취업 서류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ㅜㅜ꿈 해몽 부탁드려요제가 머리를 감고 있는데 둥그렇게 뭉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한 500원 동전 크기만 했어요 그렇게 많이 빠지진 않았는데그런식으로 빠져서 놀래서 엄마를 불러서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하니까 그냥 버리라고 해서 물에 흘려서 버렸어요그러고 깬거에요대머리가 된건 아니고 그렇다고 땜빵낫는지 확인도 못하고 그냥 깼어요 버리라는 소리에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머리카락 흘려보내는 물을 보면서 깼어요흉몽일까요? ㅜ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82948210&qb=6r+I7ZW066q9&enc=utf8&section=kin&rank=24&search_sort=0&…
302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꿈을 꿨는데 너무 이상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엄청 더럽고 찝찝한 상태였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집에 몰래 들어갔는데 호텔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몰래 샤워를 하는데 화장실에는 창문이 뚫려있어 밖에 정원이 훤히 보였습니다. 샤워를 하고 보니 여자 두 명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2층으로 몰래 도망가서 숨어 있는데 딱 걸렸더라구요. 밖에서 여자 둘이 누군가 들어온 것 같다고 수군대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이 꿈은 무슨 꿈인가요? 성범죄자가 된 기분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개꿈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82943128
301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자입니다.  제 남사친이 머리가 단발머리인데 제가 학교에서 남사친한테 전도겸 너 교회 같이 갈래라고 물어봤더니 간다고 해서 같이 교회를 갔어요.  근데 교회선생님들이 남사친을 쫌 많이 쳐다보던데 이상하다 싶었는데  교회선생님들 모여서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남사친에 대해 얘기 중 이더라구요. 무슨 얘기 중인가 들어봤더니 머리카락으로 얘기를 하던데  어떤 교회선생님은 남자는 머리카락이 길면 안된다. 어떤 선생님은 하나님은 남자가 머리카락이 길던 짧던 믿음과 성실이 좋으면 상관없이 사랑해주시고 지켜주신다 하시면서 의견이 팽팽하던데  여자는 남자들처럼 투블럭이나 숏컷처럼 짧던 길던 상관 없는것 같던데 남자는 단발이거나 장발이면 교회에 가면 안되거나 예배하면 안되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불공평하네요.. 선생님들이 막 나쁘게 보시는것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30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저희 학교에 정말 다른애들한테는 착하게 대하고 저한테만 나쁘게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친구를 좋아해요. 하지만 저는 얘를 무서워해요. 이유는 제가 정말 호구에요..부탁을 몇 번 들어주니까 이제는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거절을 하면 "너랑 친구 안 해"이러고..욕까지 하더라구요..근데 이 친구가 저한테 시키는 게 신발 드는 거랑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 라거든요? 그래서 안 해주기도 뭐하고..그래요 이 친구가 이러니까 다른 애들도 저를 만만하게 보고 힘드네요 화를 내고 싶은데 화를 내면 제 옆에 남는 사람들이 없을까 봐 두려워요. 이 친구는 정말 분노조절장애거든요..그래서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따를 시켜버려요..그래서 화내고 싶은데 아까 말씀드렸다시…
299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가정문제 #경제문제  안녕하세요 다음해 결혼준비 앞두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집에서 집 문제때문에 글 써봅니다 집 해준다면서 금액대가 점점 낮춰지고 결국엔 2천만밖에 없대요..2억에서 금액대가 떨어졌네..저는 7개월동안 믿고 올해 집 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고마워서 감사할 따름이었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 모두 지어낸 거짓말이네요..저희집에선 이미 다 알고 계시고 벌써 꿈만같은 상상을 하는데 애초에 이런얘기를 하지않았으면 문제됄건없는데..안그래도 남자친구집에서 안좋은 모습 보여져서 우리집에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후 속상하네요 너무 할말이 없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시댁부모님께서는 월세로 잡고 내년6월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셨다는데 시간만 계속 끄는것같고 조언 좀 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1&docId=362454545&qb=6rKw7…
29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여자친구와 약 300여일을 넘게 사겨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이를 30을 갓 넘어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31,공무원), 여자(30,공무원) ※글쓴이:남 무엇보다 제가 여자친구를 가장 크게 좋게 생각하는 점은 흔히 말하는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착함과 성실함, 이해심, 강한 생활력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름 긴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해왔기에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부합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양가의 경제적 조건 차이(남>여)에서 비롯되는 색안경을 끼고 계시다가 그래도 여자친구 인물이라도 보면 괜찮을까 싶어 여자친구를 보고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 하시는 말이 이빨이 오복이라는데, 부정교합을 나두고 왜 치료를 안했는지 '보기싫다', '우리딸 같았으면 진작에 치료했다' 하는 등 부정교합에서 발…
297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서초 중학생/남 언어장애,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눈에 띄게 심한 폭력성을 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눈에 띄게 심한 폭력성을 보입니다. 또 제일 심각한건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건데... 대화 방식이 상당히 이상하고 쌍방 대화가 안되는데다가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뜬금없이 시작하다보니 또래친구들과 소통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왕따도 당하고 있고요... 아이가 이러니 저도 남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언어치료 같은 것들을 받다가 치료가 차도를 보이지 않아서 중단하고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런 경우 한방적으로 어떻게 치료가 …
296 조울증
*문제주제: #조울증(양극성정동장애)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지 8개월째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병원을 4번이나 옮겼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진실되게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만 말하다보니 나중에 내 상태가 그게 아닌데 싶고 과거 얘기하다보면 창피하고 그래서 병원을 계속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계속 옮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기분이 거의 안정적인 때가 없는데요 어느날은 무기력하지만 감정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었다가 어느날은 우울해서 죽고싶고 그러다가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조금 들뜨는 기분도 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런데 제 이 감정기복은 몇날 또는 몇주에 걸쳐 변화하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 이틀새에 이런감정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무기력한  날은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지만 기분이 좋은 날은 꼭 몇시간뒤에 기분이 바닥에 쳐박습니다. 우울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이대로 죽는다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
295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오지랖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오지랖이고 어디까지가 걱정인지 혹여나 잔소리로 들리진않을지 잘 모르겠어요가령 예를들어 친구가 헤프게 돈을 몇십을 써요 그것에 대해 몇번이고 말을했지만 듣지않아서 오늘 쓴소리를 좀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그만하라고 화를 내는거에요물론 본인돈 본인이 쓰는거 뭐라할 자격없지만요, 저는 친구가 그래도 조금더 의미있는곳에 할애했으면 좋겠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제 딴에는 걱정인데 친구한테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상처받지않게 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최대한 그친구가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하는데 듣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지곤 하니까,, 잘모르겠어요
294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 #스트레스 내성적인 24살 남자입니다. 저는 2011년 중학교 2학년때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학폭을 1년 내내 당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학폭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선생님께 말하지않고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로 당하면서 참고 살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제 정신이 멍해지고 발음이 어눌 해지기 시작 하더군요.. (이상태가 9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다행히 반이 달라져 괴롭힘은 사라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는 멍해 보이고 말투도 어눌한 저를 이해 해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폭 문제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집이 부도가 나서 현재까지도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안 문제로 고등학교때는 부모님이 매일 싸우고, 집에는 빨간딱지가 붙고,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를 가고, 현재는 아예 지역을 옮겨서 방에 문이 없고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빌라에서 살…
293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밖에서는 누구보다 잘 살고 있고 힘들 거라고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잘 지내는 사람으로 인식돼서 더 힘들어요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에 돌아가신 친했던 큰아빠한테 전한답시고 그 누군가에게도 하지 못했던 말 적어가는데 정말 죽고 싶어요 부모님한테 말해서 정신과 상담 그런 거 아예 못 해요 이외에 방법으로 좀 나아지고 싶습니다 집에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난리가 나고 자살/자해 시도 다 해봤어요 진짜 죽고 싶어 미치겠어요 이렇게 힘든데 잘 살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도 진짜 싫고 원인 제공을 하고도 딸이라고 부르는 부모님도 너무 싫어 죽겠어요 이렇게나 죽고 싶은데 막상 죽을 용기가 없는 저도 진짜 싫고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진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털어놓지 못하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적어가면서 말하는데 진짜 지금 당장 죽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을 만큼 죽고 …
292 우울증
#우울증 일본에 혼자 타지 생활하고 있는 20대 여동생입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국도 못나오고 일본에 있던 한인 회사는 코로나 때문에 구조조정 되어 해고 되고 다른 직장을 구해서 일하는데 주변에서 요새 이상하다고 병원 가보라해서 가봤더니 우울증 진단을 받았답니다. 밤만 되면 우는거 같고 부모님은 다 정리 하고 들어 오라하는데도 동생은 자기가 가고싶어서 일본와서 일하고 하는데 돌아가면 패배하고 뒷바라지 해줬던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안된다 하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고 울고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면 직장 몇일 쉬고 일본 갔다오는건데 갔다오면 플러스 14일을 더쉬어야하는데 그런 환경도 나오질 않구요. 부모님은 안타까운 맘에 약하게 안키웠다 힘내라 이런말 했는데 역효과가 일어난거 같습니다..그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혹시나 위험한일 일어날까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91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우울증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좀 많았는데 .. 제가 스스로 스트레스에 무지 취약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있으면 감정이 너무 격양돼서 애들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들떠있고요.. 자꾸 생각지도 않은 말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또 끝 없이 우울해서 낮잠을 좀 자다가(4시간 정도) 새벽엔 피곤해도 잘 수가 없으며 밥을 먹으면 다 게워내고 손 하나 까딱하기가 싫어 쓰레기도 버리러 나갈 수가 없어요 .. 그러다 갑자기 제 자신의 무능함에 수돗꼭지 터진듯 한 없이 눈물이 쏟아집니다. 화가나면 감정제어가 안돼서 폭력을 쓰거나 폭언을 하고 몸을 쥐어뜯는 등 자학을 하기도 합니다. 화가나면 정말 머리가 핑 돌면서 주체가 안돼요 . 병원 가 봐야 할까요..? 심각한 수준인가요?   
290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
289 게임중독
[2급_감정문제]  #게임중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게임/휴대폰 중독인가요?         전 이제 대학생이 된 학생입니다. 제가 게임중독인지 현실적으로 알고 싶어서요.모바일 게임을 위주로 하다보니 휴대폰 사용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었습니다. 두세달 전에는 정말 잠자는 시간 빼고 싹다 핸드폰만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16시간) 제가 생각해도 미쳤는거 같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그나마 자제를 좀 해서 그나마 매일 성경묵상 10분 정도하고 운동도 하루 30분 이상하고 영어공부도 매일 단어 40-80문제 테스트형식으로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시간에는 주로 게임을 하거나, 설거지를 …
288 학교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인데요 중2때까지는 수행평가가 그리 중요한건지도 몰랐었고 시험도 그냥 대충 보고 해서 평균이 60대 나와서 2학년 2학기때 살짝 정신이 돌아와가지구 도서실도 다녀서 공부를 좀 했는데 평균 70점이 나왔어요 사실 이때도 도서실 다니다가 시험 일주일 전에 공부 좀 안했고 수업도 하나도 안들었었고 외우기만 한거에요 그래서 그때 후회가 되서 중3때 잘해보자 라는 다짐으로 학원 영어 단어 25개씩 하루에 외우고 학원도 짜증나는 문제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학원은 재밌고 …
287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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