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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832 망상
*문제분류추가: #망상 #스트레스모든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칭찬하고 따라하려는 상상, 누군가와 단둘이 나체로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 누군가와 있지도 않은 일로 다퉜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이겨버리는 상상, 높은 자리에서 연설하고 신문기사에 나는 상상....이런 망상을 너무나 자주, 오래 합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폰에는 망상하면서 쓴 짧은 메모가 3000개가 넘었고요... 하루 중 아예 망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세시간 정도 만드는 수준입니다솔직히 심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쳐도 전 이걸 진심 본격적으로 깊게 하니까요... 망상하느라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ㅠㅠ 되게 이상한거 아는데도 스스로 조절이 안됩니다이런걸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저도 현실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ㅠㅠ
1831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요즘 고민인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밖에만 나가면 말도 별로 없고 기죽는 모습도 보인다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이 성격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끔씩 들긴 했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이 예전보다 너무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또 집에서는 괜찮은데 특히 밖에만 나가면 소심해져서 중딩때나 고딩때는 학교에 가면 친한 친구들과 말할때나 선생님이나 같은 반 친구들이 말을 걸때 말고는 말을 잘 하지 않는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그나마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서고 나서부터 예전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좀 너무 심하게 자주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물도 좀 많은편인데 요즘은 전보다 눈물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
1830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안녕하세요 군입대 한지 6개월 된 22살입니자 .군입대후 크고 작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함으로써 흔히 말하는 폐급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군 생활을 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한번 지적받은 이야기를 신경쓰고 더 잘하려고 해도 또 한번의 작은 실수에 무너지고 생활관 간부를 통틀어 내편이 한명이 없는거 같고 이전에 회사생활 알바를 하면서도 관계가 힘들었는데 군대에서 특히 더 심해지고 군대 특유의 뒷담화에 이젠 자기표현마저 힘듭니다 매일 머리가 둔하고 안개가 낀거 같고 두통제를 거의 매일 먹고 있을 정도로 두통이 심하4고 항상 우울한 감정이 잔존합니다 대인관계적인 부분을 노력하려고 해도 대놓고 저를 대화에서 배제시키는걸 느끼고 모든사람이 절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예전 학교폭력 경험도 영향이 있는거 같고 회사에서 갑질도 당했었습니다. 자기표현도 없고 정체성도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비전이 없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1월 초 뇌…
1829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불안증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공황장애 증상 이런게 저한테 생길줄은 몰랐어요. 원래도 조그마한 일에 잘 놀라고, 긴장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럴때만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어떨땐 숨쉬는게 힘들때도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건 3년전에 알았구요. 지금도 안좋을때 정신과약을 한번씩 먹습니다. 이게 낫지가 않네요. 버스나 지하철처럼 사람많은곳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근거리다보니, 겁이 납니다. 뉴스보면 연예인들 공황장애 치료한다고 고생했다는거 많이 나오던데 걱정됩니다. 가슴두근거리고 숨쉬기힘든 공황장애 치료가 될까요?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 지식iN (naver.com)
1828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1827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엄마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
1826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이명 #이인증 우울증, 이인증, 이명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우울증과 이인증이 있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기 전에 물어보려구요. 특정 사람을 보면(동급생) 심장이 떨리고 땀도 나고 두려워져요. 사실 그 친구가 불과 2~3년 전엔 정말 친하게 지냈었던 둘도 없는 친구였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비틀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되었는데 학기 초에 그 친구와 트러블이 나고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그친구가 제 욕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에개한 얘기를 하거나 빤히 쳐다볼때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눈이 떨립니다. 시험 스트레스도 같이 와서 심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중학교 2학년에 올라오게 되면서 이명이 들리고 내 몸이 분리된 느낌, 제3자가 되어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여태껏 모르고 살아왔는데 오늘에서야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 검색을 해보다 이인증 이라는 증상을 알게되어 글 남겨봅니다. …
1825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1824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1823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 가족관계 자해/자존감 바닥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 입니다 자해를 처음하게 된건 몇달 전 이에요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전부터 집에서 게임을 많이 해서 아빠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그닥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그러니까 홧김에 자해를 했어요 2살차이 나는 언니도 있는데 언니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평소에 잘 꾸미지도 않아서 부모님의 기준이 언니에게 맞춰진 거 같아요 그래서 종종 언니랑 비교할때가 있어서 언니에 대한 감정도 그닥 좋지 못했는데 어느날 언니랑 크게 싸우고 지금까지 몇달째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전 제 친구들과 예쁜 옷 입고 크리스마스때 놀러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살짝은 성숙한 옷을 사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하여 만약 집에있는 저런 옷을 입고가면 친구들이 부끄러워 할것이다 나 빼고 내 친구들은 다 이쁘게 입고 간다라고 했지만 절 이해못해주는 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가고 너무 슬퍼서 또 자해를 했어요 그리고 요즘…
1822 우정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어떤 사람과 같이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고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고 조용히 움직이지도 말고 가만히 있으면 좋겠고 그냥 빨리 내 눈앞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겠는데막상 그렇게 가고나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 사람이 가엾고다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눈물나는 건 뭔가요?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406379
1821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사회성 #대인관계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되는 외로움 학창 시절에는 항상 붙어있는 반 친구들이 있었지만 대학에 오고 나서 먼저 나서지 않으면 사람을 만나기 참 힘드네요 성인 되고 연애도 해봤고 좋은 대학 친구도 만났지만 만성적인 외로움이 일상을 방해합니다  할 일을 미뤄두고 자꾸 누군가 와 연락하고 싶어서 해야 할 일도 잘 못하고 취업 준비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마음이 공허할 때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새벽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셨는데 동생과 집에서 티비 보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원히 이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 같아서 사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 감정을 겪어 보셨거나 극복해 보신 분이 있나요?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되는 외로움 : 지식iN (naver.com)
1820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최근들어 가족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전 현재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며칠전에도 저로 인해 엄마와 남동생이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타이밍도 놓쳐버려서 사과도 못 한 상태이고 어제 저녁에도 엄마 퇴근후 먼저 얘기하자고 하셔서뒤늦게 사과를 했지만 두 사람은 진정성이 전혀 없는 사과라며받아주지 않겠다고 하셨네요저도 그럴거 같은게 항상 저로 인해 분위기가 안 좋아졌고그럴때마다 전 항상 타이밍을 놓쳐 후회만 하네요 가족들과 다시 화해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1819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1818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왕따 #자살충동  자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자실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어느날 '자해'라는 말을 알게된 저는 이제 자해가 하고싶습니다저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이 모든게 저 때문일까봐 걱정스럽니다..저는 지금도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무슨왕따나 심하면 어느정도이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건 물론.저의 대한 비판과 욕,괴롭힘과 따돌림.저는 점점 괴롭습니다겉으론 웃지만 집,저녁엔 우는 저....ㅎㅎ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ㅎ할말없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351873 
1817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올해 5월 전후로 생긴것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말도 더듬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것 같아요, (단어 하나를 말할때 더듬는게 아니라, 말이 조리있게 안나와요..대화를 할때 문장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졸업후 공시생활하면서 이렇게 됐어요ㅠ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봤더니 요즘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다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9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배가 되었어요..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공부도 못하고 12시간을 넘게 잔날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울증 진단만 받지 않았을뿐이지 자가테스트해보면 우울증 초기가 맞았던것같아요
181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대인기피 #대인관계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와 깊이 친해지려고 하면 너무 무서워져요.깊이 있는 관계가 제 옆에 있다는게 너무 불안하고 너무 무서워서 점점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저를 숨기게 되요너무 외로워도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혼자 있는게 사실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사람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고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람을 자꾸 밀어내요이겨내야 하는 것도 알고 이겨내고 싶은데제 곁에 사람이 생기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할 만큼머릿속은 아무 생각이 안 드는데그냥 심장이 너무 뛴다던가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마음이 너무 많이 불안해 미쳐버릴 거 같아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하고 밀어내요 ...좋아하는 사람 조차도 밀어내고 싶어져요 ......깊어지면 나에게 실망 할 것 같고 그러면 깊어지는 것 보다안 친한게 더 나으니깐요 ..제 아픔이 제 곁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갈까 말…
181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 ? 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한 초등학생입니다 , 이것때문에 몇달은 더 시달린거 같아 이번에 지식인을 통해 질문하려 합니다.약간 전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는데요 , 또는 제 옆에있는 사람이 다 자고있으면 약간 너무 사소한 일인데 눈물이 나오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사소한 일인거 같기도 해서 병원가기도 애매하고 가족에겐 말해봤지만 잠 안오면 놀으라고 하는데,또 맘편히 놀는게 어렵습니다 특히 잠이 안오는 다음날 학교나 어딘가 가야되서 주말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평일은 더 심합니다 .. 잠이라도 잘 오면 좋겠는데 .. 제발 도와주세요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511&docId…
181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제가 스스로 내린 결정에도 불안해서 타인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무조건 내 말에 공감과 인정해줘야 안정되고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화가나는.. 이런 모습이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오랫동안 지속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남들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끊임없는 되풀이를 끊어낼 수 있을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 이렇게 지식인선생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1813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질문 코로나 강박증 코로나가 계속 되고 화가 늘고 강박이 심해졌어요.웬만하면 외출은 자제하고 계속 손을 씻어야 마음이 편해요. 물이 계속 닿으니깐 피부염도 심해지고 에탄올로 눈에 보이는 건 계속 닦아냅니다.가족이 집에 들어오면 방에서 모든 행동을 주시해요 손은 씻는지 더러운 손으로 뭘 만지는 건 아닌지.. 가족 중에 특히 지저분한 사람이 있어서요.. 어쩔 때는 이런 상황이 꿈에도 나와서 하루 시작이 엉망일 때도 있어요.방금은 예식장 식당에서 밥 먹고 온 가족한테도, 열명 정도 모여서 놀고 온 가족한테도 당장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받으라고 미친 듯이 화를 내고 방에 들어왔어요제 증상이 심각한 편인가요? 상담 치료가 필요할까요?     코로나 강박증 : 지식iN (naver.com)    
181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가 있어요.. 요즘 안 그러나 싶더니 오늘 갑자기 다시 그러네요... 딱히 숨 쉬기가 힘들다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냥 가슴이 두근두근 답답하면서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예를 들어 가족들이 모여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으면 좋다가도 갑자기 가족이 잘못 되서 이 행복이 깨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가족 외 주변 사람들 모두 포함) 무언가를 하려 할 때 이것이 나중에 잘못되어 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제가 그동안 크고 작게 잘못 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나에 대한 죄책감에 또 불안해지…
1811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불안증 #대인기피 #스트레스Q.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초 6인데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들어가서 1살 어려서 12살이랑 다름 없어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세요 그냥 나 자신이 밉고요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오늘 일어난 일인데 학교에서 시간 남아서 놀고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가고 인사만 할 정도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 성격보고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거에요.. 저도 제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쳐서 병원 입원하고 친구들이랑 대화 안 하고 싶어요 제 근처에 좋은 친구가 없어요 사회는 저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가족품에서 만 있고 싶은 느낌에요 저는 노력도 안 하면서 제가 한 거에 대한 거에 실망과 슬픔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그냥 밤에만 잠깐 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낮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계속 학교 다녀와서 제가 잘못한것만 생…
181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폭력17살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억울하게 퇴학당하면서 사람이 싫어서 운둔형외톨이로 지냈습니다. 19살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발뒤꿈치 기형판정받고 4급으로 훈련소를 갔습니다 4주훈련을 받을때  거의 매일같이 소대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겨우 훈련을 마쳤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동사무소를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동사무소 생활할때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소집해제할날이 다가오는게 아쉬울정도로요... 하지만 소집해제 한달을 남기고 고등학교1학년때 학교폭력 주동자가  제 후임으로 오게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가로 소집해제를 해야했죠 그리고 동사무소생활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려했지만 취직만 하려고하면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것같이 뛰고 헛구열질에 어질어질해서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수없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을…
1809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대인관계 솔직히 이건 제 잘못은 맞아요 쌤한테 말씀 안드리고 교내봉사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쌤이라는 사람이 자긴이 보지않았고 자기한테 말 하지도 않고 맘대로 했다는 이유로 인정이 안된다는거에요 뭐 여기까지는 말했다싶이 제 잘못이니 죄송하다 했고 하지만 그 뒤에 증거 사진을 보시곤이게 쓰레기 장에서 가져온거 아니냐는 거에요저렇게 말씀 하는건 좀 아니잔아요 전 정말 아침일직 가서열심히 했거든요 그랬는데 저런말씀 하고 저번에도 생리가불규칙해서 힘들어서 조퇴하려는데 아직 기간 안됬다며거짓말 하지 말라며 막 뭐라하시고 어이없다는듯 얘기 하시고 이번에도 통화 하는데 어이없다는듯 헛웃음 치시고진짜 너무 담임쌤이 너무 싫어요 담배피고 하는 애한테는그러게 조심하지 하면서 좀 천천히 말하면서 저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말씀하고 하는 담임쌤 너무 힘들어요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담임쌤 억울해요 : 지식iN (naver.com)
180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내공20 저는 왜 사는 걸까요? 요즘에 저에게 너무 많은 나쁜일들이 오고있어요. 3년동안 이갈고 준비한 면접시험에 합격했는데 누군가 누명을 씌어서 박탈되었구요. 학교에서도 사람들한테 제 나쁜소문이 퍼져서 친구도 다 떨어져나갔구요. 그렇다고 이쁜것도아니고 공부는 해도 안되고 다른사람한테 자존심버리고 얘기했는데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막 그렇게 저 사랑하는것도 아니고요 내가 얘를 왜 낳았지 하며 때리는 시늉하는게 집안 일상이에요 핸드폰 전자기기 다 뺏기고 마지막 남은 노트북으로 검색하는 건 안 아프게 뒤지는법..;; 잘하는것도 없는 제가 왜사는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죠?
1807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대인기피 #공황장애    두근거림 떨림 증세 제가 원래 성격이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인데 병원은 안 가 봤지만 학교나 집이나 안 좋은 일이 잦은 편이라 우울증 증상도 있어요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급 울 때도 많고 두려움에 몸이 벌벌 떨려서 숨쉬기 힘들 때도 있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학교를 오랜만에 가면 교실 들어가기 전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무서울 정도로 떨리고 사람 많은 곳에 외출했을 때도 온몸이 긴장하고 덜덜 떨어요 사회부적응자 같기도 하고 대인기피증 같기도 하고 코로나 영향이라기보단 그 전에도 아주 가끔 이러긴 했는데 정서불안이나 우울증 증상이 잦고 심해지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상담하러 가고 싶어도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고 상담비 많이 나올까 봐도 못 가겠어요 부모님이 …
180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무기력합니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 싶습니다. 하루에 20시간씩 자기도 하고 잠이 안와도 눈감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할것도 많은데 일주일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인간관계에 변동도 있었고 요 몇달 심적으로 지쳐있기도 한데 정말 괜찮았거든요...근데 갑자기 이러네요가끔 우울한 기분도 느끼는데 우울함은 다행인건지 하루온종일 우울하진않고 저녁과 밤에 우울할뿐입니다.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1805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 #대인관계 #자아관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5살인데 애착유형을 알아보니까 공포회피형이더라고요. 알고나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피해망상 심하고 말할 때 요점도 못 잡고 이상한데서 흐르고 마인드가 건강하지 못해요. 아빠는 말하는 화법이 뭐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고 서운하다랑 싫어하다도 구분 못하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랑 말하는 거 같아요. 언니는 따로 살아서 괜찮지만 언니는 너무 저랑 성격이 정반대로 밝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니는 제가 행동하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해요. 부모는 저한테 사랑을 줬다 생각하고 전 전혀 못 느꼈거든요. 6살 부터 혼자 샤워하고 혼자 밥 차려먹고 차려준다 해도 냉동식품.. 그래서 저 매일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워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친구한테 경주월드 안 가봤다고 하니까 어떻데 경주월드를 안 가볼 수가 있어?? 라고 엄청…
180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가정문제 #부부갈등  Q.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임신6개월 23살 예비엄마에요. 제가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임신하고나서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남편이 술마시러 갔었는데 바람은 아니고요.. 그냥 두번이나 거짓말을쳐서 더이상 남편 못믿겠어요.. 제가 임신 하고나서 주변 친구들이랑은 연락을 거의 안하는상태라 남편만 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남편 봐도 웃음도 안나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굳이 날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요 뭘 해도 재밌지도 않고 평소처럼 못 지내겠고.. 눈물도 자주 나오네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가슴도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느낌도 들어요. 혹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안좋아지는게 있나요. 그래도 애기가 걱정되가지고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a…
180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제가 엄마와의 관계로 오랫동안 괴로워하다주변 인간관계에 영향을끼쳐 심리상담을 4회정도 받고있습니다 상담하시는 선생님이 끊임없이 엄마를 원망하고어떤사람인지 알고 용서를해야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지금은 엄마와 나쁘지않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이렇게 괴로운 어렸을때 기억으로 지금의 엄마를원망하고 미워하는게 맞나 싶습니다처음 받아보는 상담이라 이과정이 맞는건가요?
180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뭘 하든 어설프고 바보 같아요 남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들이 저는 항상 너무 어설프게 행동 해서 바보 같아요 한번 그런 바보짓을 하면 계속 나는 왜이럴까 이러면서 자책하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주변에선 다들 제가 멍청하고 바보 같다고 하고요진짜 그 정도로 말투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누가봐도 다 어색하고 그냥 너무 어리버리합니다... 방금도 엘리베이터 층 누르고 다 올라왔는데도 저는 다른 층인지 알고 가만히 있었더니 어떤 사람이 알려줘서 그제서야 알아채고 내렸습니다..그냥 나사가 하나가 빠진것인지 지능이 낮은 것인지..매사에 하는 일들이 왜이렇게 뭔가 하나씩 부족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소심하기까지 해서 영화관 같은데도 혼자 가서 예매도 잘못하고 식당에서 주문할때도 혼자 우물쭈물 거리고... 사람들이 그런 저를 쟤는 왤케 말도 잘못하고 바보같지?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것 같아서 기가 계속 죽게…
1801 기타_69
*문제분류추가: # 이건 뭔병이죠 중학생 여자입니다...ㅠㅠ 너무 외로워서 쉽게말해 걍 걸레여도 좋으니까 누가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랑 있을 땐 괜찮은데 혼자 있을땐 미칠 거 같아요 누가 꼭 안아줬음 좋겠고 몸만 봐도 상관없으니까 누가 사랑해줬음 좋겠어요 혼자서도 진짜 미쳤구나 싶은데 너무 외로워요 그 감정을 느낄땐 여자여도 괜찮고 그 누구라도 사랑해줬음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어릴때부터 아빠가 없어서 엄마도 늦게들어오고 그런거에 영향을 받은 걸까요 ㅠㅠ
180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학생인데요 저는 성격이예요 근데 자꾸 사사건건 간섭해요 똥싸는지 똥싸고 늦게나왔는지..아님 자꾸 지(얼굴봤다는둥)별소리를 다하고다니더군요아니 사람과사람사이에 얼굴쳐다보는게잘못된건가요?얼굴을 보고눈쳐다보고얘기해야지 아님 땅 하늘보고얘기하나요? 쳐다봤다해도 걔를 본건지 딴곳을보고있는지어떻게알아서 혼자 얘기하고 다니는지 답답하군요. 걔가혼자착각하는거같은데 지 보는줄알고생각하는데 전 제 공부만 집중했걸랑요ㅎ물건이라든지 공부에과제때매살피느라 보는게 상대가 몸이 그자리에있었던거지 꼭 그게관심있어서보는건가요?. 같은나이친구들이로써 먹는거는 같이 친하게지내자고 얘기하면서 먹을래?하면서 서로 주는건데 그걸 관심있다고 얘기를하고 소문펴트리는 애가 한심하더라구요..솔직히 전 그누나들중에 좋아한적도없는데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자꾸 좋아한다고 강제로 주장해서 에스엠에스 사진같은거 공유해서 저한테 소식들려오게하는데 보고 들을때마다 기분않좋거든요 휴..걔 진짜 진상중에 개진상…
1799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179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증 #자해 질문 내공100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요 현 20살인데요17살 때부터 우울증이 있어 정신과를 다녔어요. 1년 좀 안되게 다니다가 좀 나아졌길래 병원을 상의 없이 뚝 끊었는데요. 몇 달 안 있어 너무 힘들어서 다른 병원을 갔어요. 그 병원은 1년 좀 넘게 다니다가 대학 오고 지역이 바뀌면서 다른 병원을 갔는데, 3~4달 다니다가 방학되고 본가로 내려오면서 병원을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 전 병원 아무 말도 안 하고 안 가다가 다시 가기도 뭐하고 살만한 것도 같고... 그 뒤로 지금까지 병원 안 가고 있어요. 약을 갑자기 끊은지는 5개월정도 됐어요.자해는 17살때부터 하다가 말다가 그랬어요. 매일 하던 때도 있었고, 나중에는 좀 간격이 있었던 것 같아요. 5개월? 반년? 동안 안 하다 하는 날도 있고요. 주로 커터칼로 팔에 상처를 냈는데 처방받은 약을 한 번에 먹기도 했어요.병원…
1797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증 고2 입니다.   계속 유튜브 보다가도 생각나고 가만히 있다가도 생각나서 불안까지 가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나는 내 시점에서 나의 육체와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왜이렇게 부담감과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자아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이런생각도 들어요 나를 다른사람처럼 대하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나를 평생 돌보면서 살아야 한다는거에 자꾸 부담과 불안이 느껴져요 나는 나일 뿐인데 왜 자꾸 돌봐야ㅠ한다는 강박이 생기는지 ㅠㅠㅠ
1796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멍청한 짓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도 많이 잃어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부끄러웠어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하고 철도 덜 들었고 자만, 오만이 가득하다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어떻게 달라지죠? 정말 저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공부는 못 했지만 글쓰기 능력은 좋았고.. 뭐든 하고싶은거만 하려하는 성격이에요 떼쓰고 철도 없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대립하는.. 이번에 입시 면접을 준비하면서 모든 대학에 떨어지고 제가 만만하게 생각했던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니 이제 깨달았습니다. 상식이 부족하다는 소리보다 그냥 생각하는거랑 집중력, 이해도 같은 부분이 중학생 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생각하는게 이거 어떻게 나아지죠..? 길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http…
179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인가요 언제부턴가 화를 잘내기 시작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 원래는 화도 전혀 안내고 감정기복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 사소한 일 하나때문에 내 기분이 이렇게까지 다운되는 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될 정도에요. 아무이유 없이 울고싶고 눈물이 나오려고하고요. 딱히 죽고싶은 건 아닌데 살고 싶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어요. 공부 대학도 뭐고 그만두고 싶어요. 제 인생은 이미 ㅈ된것같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게 짜증이나요. 물론 살다보면 재밌는 일도 즐거운 일도 있는데 그것도 순간이에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자해를 좀 했었었는데 다시 하고싶어 미치겠어요. 저 문제있는걸까요?   htt…
1794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친구문제 #트라우마고등학생 때와 대학생 때 친구관계로 좀 힘들었고 아직까지도 트라우마가 남아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1-2년 전부터 갑자기 평소엔 밝고 텐션이 좋은데 어떤날들은 텐션이 다운되고 툭하면 울고 별 것 아닌 일로도 울어요. 근데 우울하고 눈물이 나는 이유도 없이 그냥 서럽게 울게되더라구요. 원래 힘든거 다른 사람한테 말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혼자 웁니다. 감정기복이 엄청 심해졌는데 그중엔 즐겁고 울고 밖에 없습니다. 화나는 감정은 별로 없습니다. 오늘도 5번은 울었네요.. 이걸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이런것으로 볼 수도 있는 걸까요..
1793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가족갈등 어머니가 10년동안 알콜 중독으로 병원을 퇴원입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관련 가족이 있는 분이나 혹은 전문가 분은 아시겠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겁니다.그런데 오늘은 더욱 버티기만 힘듭니다.술 먹고 싶다고 2층에서 뛰어 내려 발 두쪽이 아작 나 밤 중에 119 부른 적도 있고, 그 때문에 수술도 했습니다.병원 가기 싫다고 가출한 적도 있습니다.술 먹겠다고 제 돈을 훔쳐가기도 했고, 못먹게 문을 막으니깐, 칼로 위협도 했습니다.그것도 버티었는데 요즘은 더 힘듭니다.2년 가까이 전에 생긴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 너무 있기 답답해하던 어머니는 병원에서 몰래 도망도 치며 힘들어하셨습니다.다시 안갈려고 하던 건 말 할 필요도 없고요.어찌저찌 병원에 다시 적응도 하고 나아졌더니 몇달전에 갑자기 병원이 아닌 센터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치료가 되는 곳도 아니고 혹여나 다른 알콜 중독자가 있어서 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완강히 거절했더니 대체 언제까지 …
179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 미친듯한 불안함 지금도 계속그러는데요.. 현재 생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직업도없고 혼자사는데 갑갑하고 막막하고그러다보니 너무 불안해요 불안해서 잠도 잘안오고요숨도 가쁘고 답답해요 가만히 누워만있어도 점점 불안해지면서 어지럽고요 살기싫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계속 좋은생각하려해도 금방 우울해지고요ㅠㅠ정말 왜이러는걸까요 특히 일할때는 더 심합니다다른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해요 여러사람이랑 있을땐 더 불안하고 식은땀도나며 숨이막혀 곧 쓰러질거같아요 너무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때문일까요 그냥 누구를 봐도 일단 피하게되고 힘들고 미칠거같아요 그렇다고 혼자있는다고 편한것도아니고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179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음란물 중독 음란물 과 도파민 서른살 남성입니다. 음란물을 자주 즐겨보고 자위도 거의 몇년간 하루에 한번은 한거같아요 몇달을 참는 사람들보면 존경스러워질 정도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야동을 많이보면 기억력도 떨어지고 인지능력 상황판단 이런게 떨어진다고 그게 도파민이 과잉되 고갈되서 그렇다는데 정말일까요??.. 혹시 어느정도 수준까지되야 심해지는건지… 무서워서 하기싫은데 뒤돌아서면 또 찾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도파민이 닳아서 기억력 사고방식 인지능력 등등 떨어지면 어쩌나요 아무리 마약이랑 같다고해도 걱정입니다.
1790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인터넷중독 #대인관계초6학년 딸아이 입니다.핸드폰 중독으로 등교거부 2주째에요.처음엔 뺏어보려, 못하게하려 했지만폭력을 사용하더군요.이해하고 보듬어주고 트러블없이 타이르고 했지만 반응이 없어요적당히 하고, 잘자고, 학교 잘가길 바랬지만 핸드폰 할때만 잘 지키겠다고 하고 매일 새벽까지 핸드폰을 하고 오후에 일어나니 걱정입니다.몇달 전에 친구문제로 친한 친구가 있는 학교로 전학하여 잘다니다가 이러네요새로운 학교에서는 별 문제없어 보이는데결석하면 걱정해주는 친구들도 있구요.부모가 보듬고 사랑한다 표현을 해도건성이구요. 가끔 동생에게도 욕을 합니다.오로지 핸드폰이네요.전부터 다니던 뇌파치료센터도 안갈라고해요.치료받고나면 머리가 개운하다고 했거든요.모든걸 거부하기 시작이네요주로 배틀그라운드, 카톡이나 통화를 하구요.같이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1~2살 언니, 오빠같아요.자기방에서 핸드폰 할땐 노래도 부르고춤도춰요.대화 자체를 안할려합니다.답답합니다.어떻게 할…
178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
178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경우가 너무 많은데...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이 들어요. 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제가 받는 사랑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 돼.' 이 생각을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다 끊어내버리고 싶어지는 걸 반복해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가족 때문에 우울증 같은 것을 말을 못하고 혼자 견뎠던 적이 있긴 해요.(확실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어서 차마 우울증이었다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우울감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 후로 자존감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고 관계중독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직 학생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뭣보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중2 때 일에 대해 언젠가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178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왕따 Q.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때 부터 채팅하고 친숙할 정도로 채팅을 많이 해왔습니다 중학교떄는 카페 채팅으로 왕따였던 나의 외로움움을 달랬고 성인이 되서는 랜덤채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만남도 가졌습니다. 제가 성적으로 유혹한다거나 그런거 때문에 그런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자꾸 말을 지껄이고 싶고 상대 얘기 들어주면 제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 이듭니다. 아 지금 채팅 떄문에 제가 해야할 일도 못할 정도로 일도 미뤄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인간관계도 파토도 잘 났던 거 같구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인터넷에서는 말을 아무렇게나 짓껄여도 이야기가 돌더라도 어차피 상대는 날 모르기에 직격타가 없을 거 같다는 편안함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하는 거…
1786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저희 아버지가 점점 알콜중독 증상이 심해져요술 드시고 오시면 어머니 있는 방에가서 대뜸그래 나 없이 잘살아봐라, 니가 얼마나 잘사는지 함 보자 등등욕도 쓰면서 어머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붙힙니다.다음날 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어머니한테 접근해서밥달라 오늘 뭐할건데 같이 할레 등듣 말을 겁니다그러면 어머니는 어이없어 하시고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또 한번도 저희나 어머니한테 폭력을 쓴적이 없는데 때릴려고 손이 올라가는 모습도 최근에는 많이 보이더라고요아마 이러다가 조만간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을 것 같아요.그전에도 술먹고 난리치면 몇일 안먹고 어머니한테도말도 못 걸고 미안해 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안드는 것 같네요특히 제일 최근에는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다고 하네요술도 안드신 상태에서요안방에 수도꼭지 에 고무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하면서저랑 형 아버지는 이걸 뺀 적이 없으니 저희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불러서 저걸 빼게 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
1785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이런생각도들어요티비에 유치원 초등학생도 정신이나 심리적으로불안정해극도로 날뛰고 예민한애들보면. .얼마살지도않은애들이 정말 그기간동안 사고,생활방식으로 저렇게된걸까 하고..모든사람의 심리는 그럼 평온하고 안정되고 행복한게 정상이고 표준인지 생각도들어요물론 내 지금상태가 좋다거나 변하지않고싶은건아니지만.심리치료해서 좋아질수잇지만 별반차이없을수도있는것아닌가요어렷을땐 이정도는아니엿으니 좋아질려나원래 사회적응하기 힘든체질이거나어디 하자있게 태어난건아닐까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1784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기타중독 #스트레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토토는 중3때부터 2년동안 계속 하고 있어요 최대 수익이 3만원으로 108만원까지 따봤구요 근데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고 그 돈은 다 쓰지도 못하고 토토로 다시 다 꼴았어요 지금 계속 돈 따도 제가 쓰는 건 없고 다시 다 꼻고 이걸 2년째 반복중이에요 꼴으면 계속 따고 싶고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분노벳때문에 하루도 아니고 10분만에 50만원 잃어도 보고 학교에서도 자꾸 생각나서 수업시간에 계속 토토만 하고 있어요 부모님 지갑에서 처음엔 쪼끔씩 쪼끔씩 훔치다가 130만원 훔쳐서 토토로 다 꼻고 번개장터로 사기까지 쳐서 다 꼻고 지금 현재로는 마이너스도 아니고 플러스도 아니라서 빚은 없지만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그냥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살려주세요 상담도 해봤는데 그 순간만 잊혀지고 사람은 역시 안 변하네요 어떡하죠 이제 고1인데 .. 진짜 죽고 싶어요 내공 100 걸게요 살려주세…
1783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인터넷중독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올해초에 디스코드라는 앱을 알고 거기서 사람들하고 놀면서 지내왔는데요. 어느날 제가 심각하게 거기서 흔히말하면 사이버폭력? 그런걸 받았거든요. 그 이후 자살시도도 하고 고소장도 쓸까하다가. 애매하게 끝나곤 결국 부모님의 강요로 디코를 접었습니다. 근데 제가 평소에 디스코드에서 사람들이랑 지냈던 정이랑 추억이 많아서 몇달후 다시 디스코드를 깔고 저번 사건 사람들과는 연락도 끊고 다른서버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디스코드하는걸 들켰는데. 그때 피멍이 들도록 맞고 혼났는데도 아직 디스코드가 하고싶습니다. 제가 노트북이나 컴이 없어서 디스코드를 아이패드로 했는데, 제가 거기서 그림도 그리고 했단 말이에요? 근데 부모님이 아이패드를 제가 안보이는곳에 숨겨두시고 지금은 부모님 노트북빼곤 쓰는 폰이나 패드같은게 없는데. 솔직히 디스코드가 서버가 여러개고 사람들이 많잖아요. 근데 부모님은 걍 디코 자체가 싫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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