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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832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중독 동생을 신고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생을 신고할 방법이 없나 궁금해서 올립니다.동생은 도박중독입니다. 인터넷으로 도박을 하는데 문제는 사채를 쓴다는겁니다.사채를 쓰다 못갚으면 가족에게 연락이 옵니다. 엄마는 가족에게 혹시나 사채하는 사람들이 해꼬지할까봐 동생의 빚을 몰래갚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도 알게 모르게 빚이 많아졌구요. 엄마는 동생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온갖 교묘한 거짓말로 엄마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생이 사채빚 때문에 죽고싶다고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서 혹시 동생이 죽을까봐 엄마는 아빠에게 대출을 받아서라도 빚 갚아 주자고 합니다. 동생이 도박에 빠진건 10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빌렸다가 못갚아서 부모님이 대신 갚아줬습니다. 나중엔 주변에 빌릴곳이 없어서 사채를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 사채 빚 역시 엄마가 …
3831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 저는 초 3때부터 *다중인격* 이라고 소리를 들은 여고등학생 입니다...ㅠㅠㅠㅠ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제 성격이 좀 어쩔땐 웃다가 울고,잘 화내는 스타일? 정도일 것 같네요.....;;;;;;;;;, 어제는 학교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제가 특수 학급 선생님한테 욕을 했다고 특수 학급 선생님한테 저도 이런 일을 가지고 엄마랑 얘기를 엄청 했습니다. 3월달 마지막 주에 말썽 펴서 혼나고 4월 달에도 또 혼나고 5월 지금도 선생님한테 혼나고.....ㅠㅠㅠㅠㅠ 제가 그렇게 마음 먹고 문제 일으킬 제 자신이 아닌데.........ㅠㅠㅠㅠㅠ 제가 더 부모님 욕 먹이고 해서 제 자신이 엄청 원망스럽네요....;;;; 전화와서 엄마랑 얘기를 했는데....,흠......, 저의 자신이 변한 건지...., 아님 제 성격이 변한 건지.....;;;;;;; 너무 제가 너무 ×3 다중이라서 그런지.... 자꾸 문제 일으키면 특수 학급 쌤이…
383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불안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무언가에 꽂혀서 불안하기 시작하면 하루 왠종일 몇십번씩 그것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찾아요 근데 진짜 이거 그만하고 싶어요 건강염려증이나 무언가에 꽂혔을때 항상 그래요 그런걸 잊고 살아가고 싶은데 어케해야하나요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ㅠ
3829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 분노조절질문 내공80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제가 원래 아무리 힘들어도 다 참고 그러는 편이었는데 학업에 정말 집중해야 할 상황에서 가족들이 이해해주지 않고 여기저기서 쪼아대서 그런지 점점 힘겨워졌어요  몸에 상처도 내면서 버텼는데 이젠 이 방법도 안 통하고 일이 터지면 무작정 화부터 나서... 진짜 겨우겨우 참아내긴 하는데 당장이라도 물건 하나 던질 것 같이 너무너무 예민해요  전보다 화를 참는 게 더 힘들어졌어요 누구한테라도 기대고 싶은데 그럴 만한 사람도 없고 기대면 상대도 힘들어할 것 같은데 정말 혼자 버티기엔 너무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금 같은데 금쪽 같은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막 불러내고 이것저것 시키는 가족들 때문에 너무 버티기 힘들어요  건들지 말라고 그렇…
3828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고3입니다, 자퇴생이고요.. 집안이 그냥 평범한 것 같은데,, 서울에살고 적당히 넓은집에 살아요,저희 아버지께 어릴때부터 경제 거시,미시 둘다, 회계 등등 배워서 용돈으로 비트코인 주식같은 투자를해서 돈 좀 꽤 벌었어요,, (물론 요즘 느끼는건데 경제를 배우는게 투자의 필요조건이지 충분 조견은 아닌 것 같아요) 집이랑 건물살 수 있는 정도? 근데 전 공부쪽으로는 한번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 집에서 명문대 가라고하는데,, 명문대에 가야되는 이유가 뭐죠.?? 아무리 생각해도 취직할 필요도 없는데 굳이 가야되나요? 물론 경제수학, 영어 국어는 잘할 자신이 있는데 나머지는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그냥 이번에 검고 만점 받았는데 이걸로 만족하면 안돨려나,,, 답변해주시는 분은 대학에 왜 가야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쓴 것 같네요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
3827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현재 32살로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행정보조를 하고 있습니다.학창시절에 장애등급 3급을 받았는데만나는 사람들마다 장애가 있는 것처럼보이지 않는다고 들어서 다시 재검해볼 생각입니다무튼 계속 계약직으로 지낼수는 없어서다음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요사무직으로 올라가는 건 영 내키지도 않고 자신도 없고해서 전혀 다른 업무를 가져보고 싶은데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바리스타 생각했다가 공무원 생각했다가이것저것 잔뜩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딱 정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ㅜㅜ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걸까요.....?언젠가 자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기숙사 지원해주는데라도 가서 독립과 자립심을 길러봐야할까요...?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하나로 딱ㅡ하고 떠오르는 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지식인 직업 쪽에 올렸었는데해결이 되지 않아서 고민상담 쪽에도 올려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a…
3826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질문 엄마한테 정신과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런 데 잘못 가면 괜히 이상한 소문 난다고 그냥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래요 저는 몇 달을 고민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정말 고민하다가 말한건데 그래도 조금은 제 걱정부터 해줄 줄 알았어요 쪽팔리면 그냥 가지 말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382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가정 내 트라우마가 심한 편인데, 그 외에도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폭언 폭행등을 당하고, 평생 꿈꿔왔던 꿈과도 정반대인 곳으로 급하게 진학을 하고. 그냥.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자꾸만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이도저도 못하고. 자꾸만 남들에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받고 동정받으려는 거 같아요.솔직히 그런 사람들 꼴불견이잖아요 ㅋ큐ㅠㅠㅠ 다른 사람이 저한테 기대려는건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힘들었구나 싶고 마음이 아픈데, 이상하게 제가 남들한테 그러는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ㅋ큐ㅠㅠㅠㅠ여튼 과거를 덜 신경쓰고 좀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과거를 잊고 그만 탓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개인적인 꿀팁이나 사소한 정보도 감사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382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3823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전학 오고 잘 적응하지 못하는 제게 친절하게 대해준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됐어요 정말 착하고 씩씩하고 똑똑해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경하고싶었어요 그렇게 그 친구가 점점 더 좋아지는데 그 여자아이가 기독교신자더라구요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교회를 다니던, 성당을 다니던, 절을 다니던 상관 없어요 문제는 저도 여자라는거예요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은 듯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지식인에 여쭤봅니다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하고, 연애를 하는것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정말 만약에 그 친구가 제 마음을 알게 됐을 때 기분나빠할까봐 걱정이에요....  
3822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아니 제가 다니는 중학교가 올해로 특성화로 돼가지고 1학년을 1반 2반으로 나눴거든요...?제가 2반이고 그 래즈가 1반인데 처음에는 성격도 잘맞아서 좋은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친해진 이후부터 스킨쉽을 하는거에요..제가 성격탓에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있고 해서 속으론 진짜 싫었지만, 그냥 참고 넘겼어요.그러더니 어느날은 지가 레즈비언이라면서 교실에서 겁나크게 말하는거에요.처음에는 진짜 새학기 컨셉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컨셉이 아니더라구요.자꾸 저 포함, 다른여자애들한테도 사귀자고 하고 자꾸 조또 에로이(우리말로 조금 야해)를 계속 졸라 큰 소리로 학교 전체에서 말하고 다녀요...;; 말투도 완전 귀여운척하는게 너무 역겹고,뒤에서 백허그하는것고,볼 자꾸 찌르는것도 하나같이 전부다 역겹고,...,..,;;; 걔가 쌍둥인데 지 쌍둥이 대하는 꼬라지가 말도아니에요. 애들앞에서 커터칼로 띠를려고하고...(이하생략) 아주 인성도 지랄 맞고,말을 제…
3821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자꾸 이번년도 초부터 어디가 자주 아픈거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 시작부터 안좋은거같다랄까 의욕도 상실되고 다른것도 아플거같고 그래요 ㅠㅠ막 심각한 암이나 질병들 관련된 증상도 애매하게 나오니까 스트레스 받고 또 제가 평소에 염려증이 심해서 안그래도 어렷을때부터 부모님 속 썩여서 병원가고싶다고 말도 하기쉽지않고 갈거면 큰병원가야는데 괜히 코로나도 걱정되고 제가 지금 어딜 혼자 가기 힘들어하거든요 ㅠ 그상태라 더 가기싫은데 마음은 불편하고... 나중에 더 큰병으로 되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자주해서 맨날 우울해요..안그래도 먹고살아야하니까 공부 열심히해야는데 공부도 눈에 안들어오고 건강걱정만 맨날 하고잇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금 병원가보고싳은곳 두곳이나있는데 하나는 아무래도 가야할거같고 다른하나는 보류중인데 그것도 증상이 애매해서 mri 비슷한거 찍어보면 되긴하는데 괜히 혼자가기 힘들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ㅠ 항상 …
3820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3819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질문 내공130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랑 116일 만났어요 처음엔 자주 만났어요대학교 때문에 장거리 연애가 되었는데 더 애틋하고 더 보고싶고 그랬는데 싸우는것도 많았고 서로 안 맞는부분도 있었고그래도 다 괜찮았어요 그러다가 한번싸웠는데. 너무 안맞는다면서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연애할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저를 만난것같다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고 비참해요 그래서 연애할준비가 되면 다시 나랑 만나달라고 바로 사귀어 달라는거 아니라면서 말을했는데 확실히 대답해 줄수가 없데요저 어떡하죠... 너무 힘들고 미치겠어요 군대갔다가 너한테 다시 올꺼라고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기다려주고 저를 다시 만나줄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 지식iN (naver.com) 여자친구랑 헤어졌어…
381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이랑 발 끝 부터 저려오면서 팔다리와 뒷목이 못움직일 정도로 마비가 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공황장애인가 생각해봤는데 숨은 잘 쉬어지고 그렇게 이성이 날아가지는 않아요
3817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파민 중독 치료 하는 법 자위 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도 너무 힘들고 항상 기력도 없고 기억력이나 이해력 집중력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꼭꼭 치료하고 싶은데 그냥 정신병원에 가면 되는건가요?? 치료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건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8210687  
381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식이장애  새벽 3시 쯤 항상 깨서 뭘 먹습니다무슨 하이에나처럼 집안에 잇는걸 막 뒤져서 먹고없으면 맨밥만 먹기도 합니다3시쯤에 먹고 다시 잣다가 아침에 출근하거나먹고 그냥 좀 잇다가 출근하기도 합니다자꾸 새벽에 눈 뜨자마자 먹는 충동이 막 엄청 생기는데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아서요 ㅠㅠ현재 항우울제랑 불안장애약만 복용하고 잇고 10년전에 식이장애 있었습니다식이 관련해서 이런건 첨 겪어봐서요 ㅠㅠㅠ이것도 우울한 것과 관련잇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2247092
381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진심입니다.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이런 와중에도 나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사람들을 정죄하…
381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몇달 전 엄마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오셨습니다. 하던 일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강의만 올리시고 사람 만날 일이 적어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어요. 말 조심하고 기분 맞춰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태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없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계속 저에게 상처 되는 말만 하세요. 너 보다 동생이 더 낫다, 널 잘못 키운거 같다 등등.. 저는 지금 대학생이라 비대면으로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별로 공부도 안하는거 같고 못미더우신가봐요. 계속 제 존재를 부정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고 상처가 너무 큽니다. 이것 또한 우을증 증상인걸까요? 제가 상처 받으면서 이해를 해드리는게 맞는 걸까요? 모든게 처음인지라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3813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눈물 참는 방법 원래 많이 우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즘 별거 아닌거에 자꾸 울고 뭐가 힘든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그냥 힘들어서 눈물이 나려하고 울고 싶은데 너무 쉽게 우는 것 같아서 이제 안 울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힘들다고 말하기에는 이제 저도 성인이고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어질까봐 이제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는데 눈물(울음)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눈물 참는 방법 : 지식iN (naver.com)
3812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
3811 친화력
*문제분류추가: #대인 기피증 질문 내공200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공 거는거 찾아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2 (이제 고3됩니다) 아들이 최근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존심도 강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었느데 어느순간 말수도 없도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걱을 해보면 중2때무터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치고... 그때는 잔순히 사춘기의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어요. 저도 직장으로 주말 부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주말에만 만나는 상황이라 자세히 파악을 못했구요. 어릴대는 가급적 놀러도 많이 다닐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엄마하고의 마찰도 심해지고... 나는 남자로 키우겠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3810 우울증
*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제가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요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이게.. 본인의 성격과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고 느껴서요진짜진짜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짜 찐으로 죽고싶단 생각은 안해요?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건 그냥 힘들단뜻이지 죽고싶다는건 아닌건가요?일반적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저는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사실은 죽고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죠?? 죽고싶지않은게아니라?문제분류추가: #
380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반복되는 소리에 불안함을 느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어릴때부터 특정 소리가 거슬리기 시잗하면 거기에만 예민해지고 엄청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근데 크면서 그렇게 소리가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은 정말 심합니다 식사 중 쩝쩝 소리, 사람 말할때 특정 억양이나 악센트가 너무너무 거슬려서 힘들어요..손에서 땀이나고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나요.. 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380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경우가 너무 많은데...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이 들어요. 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제가 받는 사랑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 돼.' 이 생각을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다 끊어내버리고 싶어지는 걸 반복해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가족 때문에 우울증 같은 것을 말을 못하고 혼자 견뎠던 적이 있긴 해요.(확실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어서 차마 우울증이었다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우울감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 후로 자존감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고 관계중독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직 학생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뭣보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중2 때 일에 대해 언젠가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3807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제가 정신적으로 안좋고 이걸 알고있는데 생일이 안지나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를 못봐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원래 사람을 안좋아하는데 요즘엔 길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닿으면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찝찝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로 이 느낌이 들어요.. 결벽증은 아닌데 왜이럴까요 동물들은 만져도 기분 좋기만 한데 사람과는 닿고싶지도 않아요  
380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조그마한 실수에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불안하고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두려워하고사람들과 같이있으면 내가 세상 불행한 것 같고또 막상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하는것과 의지는 있는데이런 증상들은 우울증 인가요??초등학교때부터 따돌림을 당하고좀 나쁜친구들과 다니고부터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끼치고 모두 다 끝이 안좋았거든요..그게 습관이 된건지 성인인 지금도 피해끼치는 행동을 가끔씩 할때마다 저를 너무 자책하게 되요..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을 안보면 무슨 말실수는 없었는지 계속 생각나고.. 너무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살려주세요 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423241
380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불안증  질문 내공100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올해 스무살이 된 03년생 대학생입니다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엄마가 남매 두명을 혼자 쭉 키우셨어요그렇다고 아빠랑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엄청 좋아요가깝게 살면서 이혼한 가정이라고 생각이 안들 만큼가족이서 놀러도 가고 자주 만나요그러다가 저는 이제 성인기념으로 자취하고오빠는 회사 근처 기숙사에서 살아요그 후로 엄마가 혼자 살아서 외로우신지우울증이 심해지셨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엄마가 사는게 재미없고 힘들다고 죽고싶다는 말을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가끔은 산에 혼자 올라가셔서자살기도를 한적도 많으시고요그렇게 고등학교때도 엄마를 보면 항상 불안하다는 마음이들었는데 스무살 얼마 안지나서엄마가 죽을려고 수면제를 다량 섭취해서 응급실에실려가셨어요 자꾸 살기 싫다고 이렇게 죽고싶다하는데그냥 편하게 보내드려야하는걸까요?마…
3804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질문 제가 정말 귀신을 보는걸까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제가 귀신을 보는것같은데 헛것을 본건지 아니면 정말 귀신을 본게 맞은지 궁금해서 올려봐요오늘 할머니집 주차장 창고?라 해야되나 비상계단? 어쨋든 어두운곳에서 귀신을 본것같은데요 키가 엄청 컸고 머리카락도 길고 까맸고 몸이 정말 하얀 불투명색?색 완전 선명한 하얀색이 아니라 불투명한 하얀색이였어요 그 귀신한테 보이는 색은 그냥 검정색 흰색 끝이에요 진짜 처녀귀신 그거랑 똑같아요 그래서 놀래서 다시 정신 차리고 봤더니 없어졌어요집에서도 가끔식 불투명한게 날라다니는게 보이는데 그것도 귀신일까요?한번은 저희 집바닥에 충전할려고 콘센트 꽂을려다가 검정색 안개처럼 연기가 쓕 하고 빠르게 지나간걸 제가 봤고요그리고 제가 저번에 집에서 잘때 제가 처음으로 가위 눌렸을때 얼굴이 아예 핏기가 없고 파란색?하늘색?을 띈 얼굴이 완전 제 얼굴 앞에 있었고 남자였어요…
3803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신앙문제(상담) 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380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대인관계 인간관계!.. 아직 고딩이긴한데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용..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해야 다른 사람(친구)들이 상처를 안받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친구들이랑 약속을 하면 좀 잘까먹고 우유부단해서.. 그리고 말도 그닥 예쁘게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것 때문에 애랑 싸운적도 좀 있기도 하고..ㅜ 까먹지 말아야지 하는데 학교생활 하다보면 자꾸 까먹어서.. 나중에 생각하면 왜그럴까 도대체 싶기도 한데 몇년이 지나도 고쳐지지가 않아요ㅠㅜㅠㅜㅠ 선 넘는 행동이나 속상해 할만한 행동 하지말아야지 하는데도 다르사람이랑 있다보면 제자 자제가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ㅠ 어떻게 할 방법없을까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거..
3801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자살충동   질문 우울증 관련 엄마는 모든걸 못하게 해요 노래, 폰, 그냥 전자기기, 방문못닫게 하기 등등 근데 저도 하고싶은게 있잖아요 그래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걸렸어요. 전부다요 중3여학생인데 청소년 우울증 테스트를 하면 심각이 나와요. 매일매일이요 근데 어제 싸우다가 엄마가 갑자기''....나 우울증 왔ㅇ...''이러는겁니다 들으라는듯이요. 전 ㅈㅎ도 하구요 울고싶을때는 이제 눈물도 안나고요(평소에는 눈물 많은편) ㅈㅅ생각도 매일빠짐없이 합니다 건물, 차를 볼때마다요 어디서 할지 생각도 해놓는 편입니다. 아직 무서워서 못하고 있지만요 근데 저렇게 나오니까 나도 말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엄마가 잘한건 없습니다. 모든걸 억압하고 통…
3800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대인관계 #감정조절  혈액형 성격루머도 알지만 피의영향은 무시못하는것같아요AB형남자친구가 있어요 (자세한내용은 안할게요)어느날 제가 AB형남친에게 큰 오해를 불러들여관계서먹해지고 제가 장문으로 연락을해봐도 연락도없고제가오해한부분에서 서운함을 느꼈나봐요 위로카톡을 해줘도 소용없어보이구요..이러한경우어떻게 해결하는게 좋나요AB형분들..팁없을까요? 화해하고싶어요
3799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조울증  안녕하세요 저 21살 여자입니다 어제인지 몇일전에 올린사람인데요감정이 복잡해요 무서워요지금 술 먹었는데 감정이 무거워져요여기 말고는 풀곳이없어서 여기밖에 못해요피해가는분께는 죄송합니다술막어도 오타는 안나서.. 저 힘들어요술먹으면 나아질줄알았고 친구만나면 나아질줄알았는데안그러다가 더 그러네요 만약 죽어도 아무도 없는곳에서 죽고싶기도해요상담 받으라고는 하는데 소용없다는 얘기도많고 친구들은 위로해주며 장난식으로 뭐더라..무슨탄에 불키우고 술마시면 죽는다는데 한번 해볼까해요 그리고 수면제약 있죠 그것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죽을수있다 하더리고요 한번 해보고싶어요 힘든데 진짜 진심으로 알아주는사람이 없는게 슬픈거알죠 ㅎ 그만큼 아니 더 슬퍼ㅓ요술 먹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절때 보신분들은 알꺼에요.
3798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자아관질문 인생상담입니다.. 23살 남자입니다 전 지금 제 인생에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매일 운동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외모도 어디가면 안빠지는 정도고요 대신 소심한 성격때문에 항상 노력 중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적 없구요 음.. 소심한 성격? 고쳐보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고요 자존감을 높혀보려고 항상 운동과 책을 읽고요.. 솔직히 많이 떨어지네요 높아졌어도 항상 실패를하니.. 뭐 저 같은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 이젠 트라우마가 되려고 하네요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산다니..ㅋㅋ 제가.. 완벽주의자인가요? 아님 좋은사람이 아직 못 만난 건가요 요즘들어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왜 태어난 걸까 그냥 난 이런 사람 인 건가 난 더 크고싶…
3797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이성교제   Q. 여자친구와 관계 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정도 사귄 30대초반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기독교인이어서 혼전순결로 관계를 하지않고 저는 어쩔수없이 관계를 하지못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존중해줘야되는게 마땅하지만 나이도 있고 솔직히 저는 나무 하고싶습니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말만해서 되는게 아니니 결혼자금을 열심히 모으고있는데 관계부분에서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하면좋읗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2&docId=393526845&qb=6rSA6rOEIOusuOygnA==&enc=utf8&section=kin.qna.all&rank=7&search_sort=3&spq=0
3796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정신치료 #트라우마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현재 30이 넘은 성인입니다. 학창시절때, 고등학교 3년내내 지독한 학교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 혹은 성인들은 1차적으로 죽여야한다는 관념이 생겼습니다. 사람을 죽인다고 했을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일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런놈은 전기톱으로 목을 잘라서 대문앞에 문을 걸어놓아야 한다." 이런식으로요.. 또한 사람을 죽이는 장면, 그런것을 보면서 분석을 합니다. 저렇게 죽여야지 확실하게 죽는구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택시강도 둘을 칼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전 이러한 장면을 유튜브로 100번을 넘게 시간날때마다 보는데.. 무감각합니다. 머릿속에서 망치로 사람의 머리…
3795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윗집 무개념 사람들때문에 죽을지경입니다아랫집은 무작정 당해야합니까?솔직히 층간소음유발자가 가해사례로 벌금물고그거 얼마나 억울하면 그럴까요?고등자녀 둔 부모는 진짜 더 미칩니다코로나19로 학원이며 학교 조차 가지못하고집에서 준비하는 예비수험생을 둔 부모 마음을아는지~보복소음까지 일삼는데 도대체 법이란건 있는겁니까?지금보다 더 심해질까봐 속만 썩고있습니다가해윗집은 이웃센터든 뭐든 자기들이 피해입지않는걸다 압니다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니!이거 진짜 사회문제입니다얼마나 더 큰 사건이 일어나야 해결안을 마련해줄건지!층간소음 아랫집에 사시면서 당하시는분들중에 시원한해결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더불어 청원동의부탁드립니다 http://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382580904
3794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사람들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아니겠지만자꾸 모두를 싫어하게 되는것 같아요.하나같이 사람들이 다 저를 망신 줄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어떻게든 끌어내려보려고.한번은 절 보고 비웃고 지나가는 여자가 있길래머리채 잡고 실랑이하다가 경찰서 갔다오고..알바같은것도 사람 상대하는 일은 못하겠더라구요손님이랑 싸울까봐. 근데 그마저 제가 여자치고 말싸움을 못해서 발릴까봐..
3793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분법적인(극단적인) 사고 방식 고치는 법 제가 되게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뭘 하든 도 아니면 모로 나누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ㅠㅠ 근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고 방식 자체가 많이 극단적인 편이라 중간도 없으며 무조건 둘로 나눠서 상황을 바라 보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이상이나 간절히 희망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굳이 삶을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등... (다른 사람의 삶은 관여 X 오로지 내 인생에만 해당하는 논리)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거 정신병원 가야 하나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서 꼭꼭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792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강박증   질문 생각 멈추는 법이 있나요   생각이 안 멈춰져요 잡생각..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저를 괴롭힙니다..자기 전에도 자꾸 나구요 하기싫은 생각일수록 더 머릿속을 지배하는 느낌..? 정신과라도 가봐야하는건지..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머릿속이 꽉 차고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건지.. ㄹㅇ제어가 안됨..하 스트레스        
379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결혼 준비중인 20대 후반 예비신부입니다.작년에 오빠만나기 전에 살이 10키로 정도 빠졌는데 오빠만나고 10키로 쪄서 지금 총 20키로를 빼야 되는 상황입니다.그때 뺄땐 그냥 안먹고 빼다보니... 요요로 금방 쪄서 지금 몸무게가 감당이 안됩니다 ㅠㅜ문제는 제가 디스크 시술을 받기도 하고 뼈들 자체가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ㅠㅠ그리고 요번년도 안으로 한 20키로 빼고 싶은데 이 방법으로 가능할까요?식단은 너무 타이트 하게 안하고 싶은데... 아침에 선식같은 쉐이크 먹고 30분 걷는 거리에 그룹 피티해주는 핼스 가서 그룹피티후 삼십분 정도 걸어서 회사출근하려고 합니다.회사에선 그냥 주는밥을 먹는데 반만 먹으려고 합니다.그리고 일하다가 저녁에 제가 하고 있는 폴댄스 학원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거나 아님 저녁에도 한번더 갈수있으면 더 가려고 합니다. 왠만하면 헬스는 안빠지고 저녁이던 아침이던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고 7시 후론 물빼곤 안먹으려고…
379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사회문제 #스트레스  인간관계를 영위하기 위한 쓸데없는 잡담 일상 공유동의하지도 않는데 조화를 위해 상대 기분 안 나쁘게 동의하는 척 해야하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싫어요남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아요그냥 지금 이 순간만 보고 서로 친하게 지낼 순 없는 건가요?꼭 그렇게 모든 걸 공유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맞춰주는 척 하는 게 너무 에너지 소비가 커요그렇다고 사회에서 떨어지고 싶진 않아요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06&docId=395615407
3789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냥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너무 나쁜사람 같아서 조언이나 책 같은 거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ㅠ어떤 성격이냐면자존감이 낮고남이 잘 되는 거 보면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고자꾸 뭘 비꼬아서 생각해요누가 호의를 베풀어주면 고마우면서 당연하지 않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제발 그러지 말자고 계속 생각을 해도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부정적이고 되게 심보가 못된 생각만 한달까..그럴 때마다 제 머리도 한번씩 때려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그게 안 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이 덜 들까요..?정말 이러고싶지 않은데 그냥 못된 사람이라 그런걸까요ㅠㅠ인생 최대의…
378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질문 대인관계로 혼자 자책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저하고 얘기하고 있을때 아님 저와 관련된 일에 뭔가 분위기가 좋지 못하면 눈치를 보게 되며 밤에 잠도 못 잘만큼 계속 생각하고 미안해 하고 혼자서 자책을 하게 됩니다. 제3자의 입장으로 볼때는 정말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가 상대방은 아무일도 아닌일로 끝내는걸 혼자서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눈물도 많아서 그런일이 생기고 나면 혼자서 웁니다. 근심걱정이 너무 많으며 다음날 그 일을 해결 해야지 그제서야 마음의 짐을 하나 푸는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괜히 일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거 같고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대인관계로 혼자 자책하게 됩니다 : 지식iN (naver.com)…
378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남자가 무서워요 저는 저보다 2살 많은 남자형제가 있습니다.어렸을때 제가 좀 통통한 편이었는데 계속 놀리고뭐만 먹으려고 하면 그게 들어가냐, 니 몸을 생각해라등등 정말 몇년동안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살빼다가 병원도 간적있습니다. 지금은 그 bmi인가정상범위 입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에 왈가왈부하며 그딴걸 왜 좋아하냐, 뭔 노래가 그러냐 등 깎아내리기 바빴습니다.지금 들으면 엿을 날리고 신경안쓸텐데 어렸을때지속해서 듣다보니까 정말 나와 나에 관련된 모든것들은안좋은거구나 하고 저도모르게 세뇌가 되버렸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에게 함부로말 못하고, 옷이 조금이라도 달라붙으면 하루종일신경쓰이고 다른 모든 남자들이 저를 보며 왜 저렇게뚱뚱해? 라고 생각하는것같고 특히 저 또래의 남자들이무리지어 이야기할때 미칠것같습니다. 저의 체형과 얼굴,취향…
378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한정된 공간 안에 움직이는 사람은 많고나도 계속 그곳을 돌아다녀야 하고다수의 사람들과 의사소통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면머리가 복잡해지고 눈물이 나고 숨이 가쁘게 쉬어지고 그래요근데 더 심해지면 어지러워서 못 걸을 정도이고 토할 것처럼 메스껍고(실제로 토를 하진 않아요) 배가 꼬이듯 아파요정신적 문제가 소화계 쪽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건가요? 정신적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 지식iN (naver.com)
3785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게임을 그만하고 싶어요 게임을 그만하고 싶은데 게임만큼 재밌고 시간 빨리 가는게 없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게임에서 만난 사람들도 있고 게임에서 위반되는 행동도 있고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접으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불안감도 있고 또 몇년간 해왔던게 한 순간에 사라진다는게 조금 허무하기도 하고 예전까지 목표가 있던 것도 못 달성하고 접는다는 것도 허무하고요.주변에서는 독서랑 공부를 하라는데 그게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재밌고 오랫동안 할 만한 거라고는 못 느끼겠거든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3784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불면증질문 내공100 할까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20살 입니다올해 초부터 잠을 잘 못 자게 되었어요1~2월은 마음도 되게 심란하고 생각할 것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비규칙적으로 자게 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 적이었습니다그러다가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어느날 제가 무슨 고민 때문에 잠을 못 자는지 까먹게 됐고 전 신경쓰다가도 잠이 잘 오니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한달 정도를 보냈어요그 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시 잠을 잘 못 자게 됐습니다그 때 했던 고민은 주변사람들(제가 상담했던)을 통해 대충은 알게 됐고지금은 딱히 심란한 것도 아닌데 잠이 여전히 안 오네요밤낮이 바뀐줄알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결국 똑같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 안 오더라고요수면유도제릉 복용해야 그나마 잠이 오는 거 같고 벌써 50알 정도를 먹었는데 고민이…
3783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