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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증] 뭘 자꾸 까먹어요  

*문제주제: # 망각증



질문
뭘 자꾸 까먹어요
손을 씻었나 안 씻었나 기억이 안 나서 하루에 몇 번 씩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요 방금 물을 마셨나 안 마셨나 모르겠어서 다시 마시고 오고 내가 방금 잠을 잔 건가 눈을 오랜 동안 감았던 건가 잘 모르겠어요 손은 항상 깨끗한 걸 선호해서 원래도 자주 씻었는데 요즘에는 까먹는 것 때문에 자꾸 씻게 돼요 이거 왜 이러는 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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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6 (일) 02:0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라 망각증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부분에 있어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삶을 지속 하면  더욱 감정이 뭉치고, 감정이 커지다 보면 두뇌 활동을 흐리게 하여 기억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람의 마음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때 감정이 생기는데, 이때 지혜로운 방식으로 이성적으로 대처 하지 못하는 상태가 반복이 되면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여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이나 관계나 일에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었는지를 이야기 하고  마음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는 것이 필요 합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감정이 나타나고 어떤 어떤 간절함이 있었는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그 마음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올바른 방향성을 갖게 하고 이성적인 대처를 하도록  돕는다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문제 증상의 근원은 마음에 있습니다.  약으로 몸의 증상을 일부 감춘다 해도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진정한 회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고통은 절망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 입니다.  힘을 내세요 도와 드리겠습니다 .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288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저희 아버지가 점점 알콜중독 증상이 심해져요술 드시고 오시면 어머니 있는 방에가서 대뜸그래 나 없이 잘살아봐라, 니가 얼마나 잘사는지 함 보자 등등욕도 쓰면서 어머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붙힙니다.다음날 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어머니한테 접근해서밥달라 오늘 뭐할건데 같이 할레 등듣 말을 겁니다그러면 어머니는 어이없어 하시고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또 한번도 저희나 어머니한테 폭력을 쓴적이 없는데 때릴려고 손이 올라가는 모습도 최근에는 많이 보이더라고요아마 이러다가 조만간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을 것 같아요.그전에도 술먹고 난리치면 몇일 안먹고 어머니한테도말도 못 걸고 미안해 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안드는 것 같네요특히 제일 최근에는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다고 하네요술도 안드신 상태에서요안방에 수도꼭지 에 고무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하면서저랑 형 아버지는 이걸 뺀 적이 없으니 저희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불러서 저걸 빼게 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
2881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질문 알콜중독 정신병? 알콜중독 같고알콜중독으로 인해서 우울증 까지 생기는것 같은데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엄마가 맨날 술을 먹고요 술먹고 자면 좋은데 ,소리지르고 울고 아프다하고 기어다니고 그냥 진짜 우리엄마 아닌것 같고 무서워요 언제는 귀신 보인다고 헛소리도 하고 원래 엄마가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 해서술 먹는게 잦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어요.밖에서 모여서 술먹으면 실수 엄청하고 길바닥에 넘어지고 엎어져서 자고 울고불고 다음날 일어나면 또 술먹고 그냥우리가족 자체가 다 정신병자 같은데 정상인이 전혀 없고요제가 울면서 빌어야 할까요? 그냥 살기싫고 엄마가 저러는 모습 자체가 너무 싫고 우리가족만 왜 그러나 싶고요그냥 살기가 싫어지네요. 엄마 건강상태 원래 안좋은데 악화 되는중인데 42살이면 젊은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술만 먹으면 정말 아파해요. 알콜…
2880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엄마의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너무 걱정입니다. (김해 5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엄마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많이 속상하신지  매일 밤 술을 드시고 주무셔서 걱정이 돼요.  항상 활기차던 엄마가 항상 술에 취해 있고  우울한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들어보니 알코올 중독은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어서  치료적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궁금해요.  
2879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가족갈등 어머니가 10년동안 알콜 중독으로 병원을 퇴원입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관련 가족이 있는 분이나 혹은 전문가 분은 아시겠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겁니다.그런데 오늘은 더욱 버티기만 힘듭니다.술 먹고 싶다고 2층에서 뛰어 내려 발 두쪽이 아작 나 밤 중에 119 부른 적도 있고, 그 때문에 수술도 했습니다.병원 가기 싫다고 가출한 적도 있습니다.술 먹겠다고 제 돈을 훔쳐가기도 했고, 못먹게 문을 막으니깐, 칼로 위협도 했습니다.그것도 버티었는데 요즘은 더 힘듭니다.2년 가까이 전에 생긴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 너무 있기 답답해하던 어머니는 병원에서 몰래 도망도 치며 힘들어하셨습니다.다시 안갈려고 하던 건 말 할 필요도 없고요.어찌저찌 병원에 다시 적응도 하고 나아졌더니 몇달전에 갑자기 병원이 아닌 센터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치료가 되는 곳도 아니고 혹여나 다른 알콜 중독자가 있어서 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완강히 거절했더니 대체 언제까지 …
2878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청소년 알코올 중독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학교 때문에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최근 밤에 잠을 못자서 어느 순간 혼자 술을 마시고 다 잊고 취한 상태로 잠드는게 익숙해져서요즘 항상 자기전에 술을 마시고 잠에 듭니다. 어느 순간 이런게 알코올 중독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질문 남깁니다. 잠 좀 편하게 자고 싶고 술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이런건 정신과에 가서 상담 받고 치료도 받을 수 있는지 싶어서요.부모님은 제가 이런 상태인걸 모르고 계십니다. 제가 숨겨서요. 정신과 진료 받으면 기록 남는 것도 후에 취업 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을거 같아서 기록도 안남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나요? 
287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
2876 신체이상
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
2875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말더듬 안녕하세요. 올해 중3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아주 오랜전 부터 말더듬증상이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더 심각해진거같더라구요.사람들 앞에서 말더듬거리는거 때문에 말도 잘 못걸어요..ㅜㅜ더듬을 까봐 막 사람많이있은곳에서 말할려고하면 식은땀이 나고 몸이 막 뜨거워 지고 하더라구요... 원래 부끄럼을 많이 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쩌 심각하더라구요.. 이러다가 사회에 나가서 말도 잘 못하고 면접도 못할까봐 두려워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이 증상이 단순히 말더듬 뿐만이 아니라 대인기피증이나 공황장애와도 관련이 있을까요?
2874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두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이틀에 한번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한달에2-3번) 바지가 젖어서 오긴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번 꼴입니다왜그런지 모르겟습니다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와한다고 투정입니다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난감한니다 도움주세요         …
2873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2872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말막힘 #말더듬 고3인데요 요즘 말할때 말더듬, 말막힘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학교에서 선생님이 교과서 지문 읽으라고 시킬때도 한두번씩은 말더듬증상이 나타나요 막힘없이 읽은적이 손에 꼽을정도로...ㅠㅠ 게다가 친구들하고 말할때도 대화중간에 말더듬, 말막힘 증상이 나타나요ㅋㅋ;; 게다가 목소리도 작고 말투도 어눌해서...ㅠㅠ 진짜 말할때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하루 1시간씩 책이라도 소리내서 읽으면 좀 나아질까요?;;
2871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말더듬   제가 말더듬증이 있습니다. 유년기 때부터 별명이 더듬이었어요.증상은 말 막힘, 말더듬인데요.신기하게 말이 술술 잘 나올 때가 있는 반면첫 단어가 아예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저도 답답한데 듣는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요ㅋ근데 또 노래는 첫 음절부터 더듬는 경우가 없습니다.저는 여기서 착안을 해 발성을 바꿔서 노래하 듯 음절을 타면서 천천히 말하면 웬만하면 잘 말할 수 있게 노력했는데요. 말막힘 현상은 진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을 더듬는 것도 말막힘을 억지로 말 하려다보니 더듬는 것 같기도 해요.처음엔 뇌의 문제로 인한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최근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혈류량이 부족해서라는 연구 결과를 보게 됐어요.이게 신빙성 있는 연구결과일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7&am…
2870 신체이상
저희 엄마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데요 집도 못오시고 기억도 잃고 말도 하고는 싶어하는데 말이 안나오는지 말도 못하십니다 그리고 한 오분 간격으로 계속 실신하고 기절하고 가끔 정신이 깨면 아빠한테 나없어도 아이들 책임 끝까지 지라고 약속하라고 이제 가고싶다고 그러십니다. 또 말 못하는게 답답해서 자꾸 우시다가 실신하고 그냥 병원에서도 손을 못쓰는데요 아빠 말로는 실어증 같다는데 실어증이 무엇이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실어증은 얼마만에 고쳐질수 있나요 또 지금 이상황이 생명에 위협하지는 않겠죠ㅠㅠ? 자꾸 쓰러ㅓ지시는데 제발 제발 ㅁ부탁드려요 병원은 이미 갔다와서 또 못가는데 병원가보라는 말 하지 마시고 제발 ...
2869 신체이상
이런 제목을 보시면 손녀딸이 나쁘다라고 남일이란 막말 하실텐데요. 저는요. 할만큼 했습니다. 큰고모는 남편없이 혼자 살구요. 동네옷가게 하면서 여유롭게 살구요. 우리엄마는 이혼하고 난후 살아생전 할머니한테 괴롭힘만 당하다가 겨우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빠는 돈은 정말 많이벌고, 재산도 많지만, 여자친구가 끊이질 않구요. 작은고모는 일본에서 연락도 없이 부잣집에 시집가서 잘먹고 잘삽니다. 친할머니인데요. 살아생전 남뒷담화에 가식이란 가식은 다떨고, 돈아까워서 우리엄마가 자기네집 가계부를 횡령해서 돈을 훔쳤다는등 별 쌍욕을 다했습니다. 겨우겨우 이혼하고 저는 유학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빠하고 나랑 친하기도하지만 할머니가 한편으로는 엄청 밉지만, 8년전에 고혈압으로 쓰러지다 죽다 살아난후 파킨슨병 걸려서 중풍환자 처럼 불쌍하게 살길래, 옆에서 돌봐주고 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뇌혈관이 막혀서 치매까지 왔습니다. 입맛이 어린애로 변하고 판단력도 흘려…
2868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2867 신체이상
아빠가 지금 현재 협심증을 앓고 계신데요 배를 타셔서 한국에는 들어오시지 못합니다. 그런데 11개월 전쯤부터 흉통을 호소하시고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협심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텐드 삽입시술 하셨어요 하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한쪽은 스텐드 삽입했는데 다른 한쪽은 혈관이 너무 얇은데다가 50%인가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70%정도면 뭐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50%밖에 안되서 이대로 둬야된다 뭐 그러시더라고요. 병원에서 이러니까 술 담배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약도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어기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시술받으시고 한달도 안되서 또 배를 타러 가셨는데요. 해외선을 타셔서 한국에 들어오시질 못하시니까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지 못하시는데 가끔 가다가 술 한잔씩 하시고 담배 한개비씩 피시더라고요. 아무리 화를 내고 울고 해도 끊기 힘드신지 저한테 걸리실때는 정말 가끔이셨는데 자주 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고요.. 병원에…
2866 신체이상
죽겠습니다... 아 정말 죽겠습니다. 어제부터 자꾸 딸꾹질도 하고 토 할거 같아요. 근데 토는 안하고 딱꾹질만 하는데요 정말 토 하면 입에서 드러운 냄새가 나잖아요? 입속에서 막 나는거 같고 찜찜하게 막 토사물이 목에 걸린거 처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밥을 안먹는거도 아니고요. 어제 점심부터 딸꾹질을 해서 밥먹고 저녘밥 먹고 아침밥 먹었어요. 소화제를 먹어봐도 효능이 전혀 없습니다... 갑상선도 ㅁ쳣다고 해서 약도 먹다가 요즘은 안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ㅁㅊ듯이 어지러움으로 인해서 토하고 회전목마 탄 상태에서 빨리 돌리는 것 같이 어지럽습니다.
2865 신체이상
어제 아빠께 혼이라기도 하기 머한 대화같은 그런 혼을 났는데 갑자기 귀에서 모든 전자파의 소리가 들리는듯이 징~~~~~~ 하는소리가 다 들리기 시작하는거에여 그러더니 갑자기 명치있는데가 더부룩하며 배도아파며 토할것같고 설사할것 같은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혼날때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어서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자기암시를 넣었으나 몸은 나아지지 않으며 갑자기 어지럼증이 시작되며 머리가 멍 하고 정상이 아닌겁니다. 이렇게 되며 중심을 못잡으니 똑바로 서있지도 못하고 술에 완전취한 길거리의 아저씨들 처럼 휘청거리고ㅠㅜ 아빠와의 상황이 끝나고 저는 이불위로 쓰러지다싶이 누웠습니다. 엄마말이 얼굴이 급체한 사람같이 노랬다고 합니다. 좀 나아져서 거울을 보니 정말 단무지 같더라고요 전에 티비보니까 윤계상씨도 박진영씨한테 혼나다가 쓰러졌다고 하던데... 전초등학교 4학년인가 부터 이랬던것 같습니다. 혼나면 늘 그때부턴 위의 증상으로 인하여 토했었습니다. 이건 정신…
2864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2863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무척이나 하고 싶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책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 증상은 요즘 생긴게 아닌 학창시절때부터 아팠던 거라 잘 낫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힘들지만 공부를 하지 않…
2862 신체이상
외할아버지가 정신이 이상합니다..치매 초기 증상인가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올해 나이 79세이구요 올해 4월달에 대장암 3기라는 판정을 받고 대장암 3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건 엄마한테 들은 외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처음에 대장암 3기 라는 말을 들으니까 외할아버지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시고 불안감이 생겨서 계속 몇일간은 밤에 잠을 못 자고, 마음이 매우 심란했었다고 합니다.... 또 저희 외할아버지는 대장암 수술을 받고나서 지금까지 계속 항암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3박 4일간 입원해서 항암주사를 맞고 있는데 항암치료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할아버지가 요즘 정신이 이상해지셨는데 요일, 날짜, 시간, 숫자 관념이 무뎌지고 링겔을 빼달라고 하는 등 이상한 말도 조금씩 하시고 좀전에 뭘 했는지, 좀전에 식사를 했는지 기억을…
2861 신체이상
중3인데요 이젠고딩이되네요 다른게아니라 제가살면서 신체중에불편한곳이있어서요 배인데요 배가어떤증상을 보이냐면요 증상을 보인다긴보다는요 불편해서오래 누워있질못해요 오른쪽배에비해 왼쪽배가 이상해요 누워있으면요 매일 왼쪽배가불편하고요 안에뭘넣어있는느낌이들어요 그반대로 이상하게 오른쪽배는 편안하고 아무런느낌도없고 괜찮아요 오른쪽배에비해 왼쪽배왜이렇죠 병원에가도 아무이상없다고만하네요 당연히 장내시경검사도 받아봤는데 아무이상없이나오고 제가 이증상을 보인지가 지난 여름때였어요 여름때시작한게 지금까지가고있어요 뭐 대변을봐도 소용없고 가스가찬것도아닌데 왜이런거죠 병원에서 약도 엄청많이먹어도 계속 이런증상을 보여요 그래가지고 집에있으면은 대부분사람들은 편안히누워있던데 저는 누워있지않고 앉아있어요 꼭 잘때만 어쩔수없이눕고잘땐 자느라 느낌을 모르고요 딱깼을때면 또 왼쪽배가 이상한느낌이듭니다 그때 장내시경검사받기전엔 제생각으로는 왼쪽배에 물이차있던가 …
2860 신체이상
머리가너무지끈지끈해요 어케하죠?  뇌도정상 기억력도정상이라는데..2년전 말때부터 고통받고있어요 이유모를두통과 혈액순환장애루요..죽어야하나요? …
2859 신체이상
........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5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더욱 발전되어지고 있는 과정이니까 힘을 내도록 하세요. 먼저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보다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그런 마음때문에 더 괴로워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 괴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보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도와주세요. 그래서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인정받지 못할 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그 말씀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는 말이거든요. 아랫 계단에서 윗 계단으로 올라오려면 …
2858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그냥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나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계기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휘력이 훅 내려갔어요. 쓸땐 오래 시간 들여도 되고 고쳐도 되니까 잘 씁니다. 근데 말로 내뱉을 땐 모음을 매번 헷갈려서 틀려해요. 안녕을 인녕이라 말한다던지 아무튼 웬만한 문장의 모음은 거진 틀리게 나와요. 헷갈리고..ㅠㅠ 단어도 헷갈리니까 말도 엄청 더듬고 자꾸 안 이랬다가 틀리고 다니니까 마음이 너무 급박해져서 급하게 말바꾸려다 침이 막 튀겨요. 한번 제대로 안틀리고 말하려면 생각을 길게 해야돼요. 다 정리하고 내가 할 말을 외운 다음에 말해야되는데 그중에서도 말하다 생각이 꼬여서 흐지부지 되면 또 모음을 틀리고 더듬고 말이 이상해져요. 내가 하려던 말이 뭐였는지 다 까먹는데 이정도는 남들 다 그런 거 같아서 머쓱하네요. 가족이랑 대화할땐 별로 안 이러길래 긴장해서 이런걸까 싶었는데 가족…
2857 신체이상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가 큰목소리로 얘기하는것과 여자가 징징거리면서 울거나 앵앵거리는소리를 극도로 혐오해요.. 기분 안좋은 어떨땐 지나가는 차나 버스나 오토바이소리 다 싫어요..소음이 아예 없는 방에 있고 싶기도 하구요.
2856 신체이상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명치 쪽이 너무너무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잠깐 쉬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그러고 스트레스 받을 때만 위가 아픈걸 봐서 신경성 위경련인거 같은데요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없고… 신경성 위경련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855 신체이상
시각장애인도 환각을 볼 수 있나요?? 시각장애인도 환각을 볼 수 있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4 2015.10.13. 17:47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시각적 기능이 없어도 시각적 이미지는 머릿속에 생겨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두뇌가 받아들이는 이미지는 시각에 의존하지 않아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꿈꾸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눈을 감고 있어도 이미지가 생겨나지요 그와같이 망상도 생겨납니다 그런데 그것이 비현실적일 때 현실과 괴리되면서 문제가 생기겠지요 시각의 유무가 아니라 마음의 평안함의 유무가 망상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2854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어제 집에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시어머니께서 전기장판을 꺼내시는 중이었나봐요 근데 뭔가 찿으시는게 없는지 혼자 역정을 내시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장판은 있는데 연결하는 콘센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집에 도둑이 들어 훔쳐간게 틀림없다며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며 화를 내시는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세상에 돈안되는거 누가 훔쳐가겠냐고 어디 뒀는지 깜박 잊으신거 같다 했더니 자기를 노망난 사람취급한다,너도 늙어봐라 정신은 젊을때랑 똑같다 하시며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결국 콘센트는 옷장에서 찾았어요어이없기도 했지만 시어머니의 도둑맞았다는 생각이 충격적입니다연세는 우리나이로 78이십니다설마 치매는 아니시겠죠?ㅜㅜ …
2853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삼학년 여학생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된 말더듬 때문에 고민입니다.확실히 지금은 말을 더듬는 것이 예전 보다는 나아졌긴 하였습니다만, 말막힘 증상 때문에 고민이 장난 아닙니다..특정 단어가 발음이 안 됩니다. 유, 프, 트 같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가 목구멍에서 막혀 발음이 되지 않고요, 이 외에도 말이 막히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래서 발표 같은 걸 하게 되면 너무 힘듭니다. 2일 후 영어 수행평가 때문에 발표를 하는데, 영어를 좋아하긴 한다만은 발음이 익숙치 않는 단어…
2852 신체이상
제가 극심한 강박증으로 불안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끔 그러거든요.... 혹시 이걸로 인해서 치매가 빨리오거나 그럴수 있나요 ? 너무 우울하네요 그래서 요즘 먼가 자주 깜박하는 느낌이드는것같기도 합니다... 정말 쉽게 찾아올까요 ? …
2851 신체이상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요즘 누가 금방이라도 심장을 쥐어짤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두달전부터 그랬던거 같고 혹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심리적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같은 것은 없고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이러다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가라 앉을때가지 잠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량진에서 수험생활을 하고있는데 부모님한테 걱정끼쳐드리기 싫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남기게 되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850 신체이상
오늘 부모님과 같이 결혼식에 가는중에 엄마가 저보고 왜 얼굴 떠냐고 하더라구요. 부분 이 아니라얼굴 전체가 약하게 좌우로 떠나봐요 저는 내가 언제 그랜냐고 했거듣요 글구 사촌 언니도 그랬구요 근데 저는 진짜 모르겠는데요 친구들도 아무말 안하는데요 혹시 뇌에 문제있는건가요? 심각하면죽을수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9 2016.04.09. 21:05 얼굴이 떨리는 것은 대표적인 틱 증상인데요, 나이가 어리지 않다면 틱이 일어나는 근원적인 이유인 신경과민으로 인한 근육경련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괴로운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근육경련은 자연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고 평안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849 신체이상
배변장애가 있어요. 변비,요실금같은 신체적인 장애가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예요. 분명히 몸은 마렵다고 하는데 화장실을 안가고 자꾸 참게되요... 정말 도저히 못참을정도가 돼서 가거나 아니면 가는도중 지리거나 아예 지리고나서야 갈정도입니다. 대,소변 구분할것없이 이러고요... 그래서 밖에선 기저귀 차고 다니고 집에선 혹시 실수해도 빨기편하게 속옷만 입고 바지는 안입고 생활해요.. 고치고싶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0 2016.04.15. 15:16 배변을 참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보통 사람들의 이유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가 생겼고 그때문에 몸을 제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이유를 상담을 통해서 찾고 바꿀수 있으니 힘들게 생활하지 마시고 마음의 변화를 이루어보세요 몸도 변화되게 될 …
2848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부모님도 이제는 연로하시고 이런저런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자식 입장이다보니 걱정이 하나둘 늘어가네요. 인생은 역시 걱정없이는 못살겠죠? 최근 어디선가 들었는데 우리나라 메디** 이라는 곳에서 최근 치매관련 특허를 유럽에서 받았다는데... 언제쯤 상용화 되나요? 보험적용도 가능할까요? 궁금한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런지.... 그 회사에 전화하면.... 아마 업무에 지장이 많겠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1:52 치매를 약으로나 시설로만 해결하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듭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한번 적용해보세요. 뇌세포의 노화는 근본적으로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서 더욱 가속화됩니다.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등은 대뇌의 구피질을 사용할 때 나타나고 그로 인해서 뇌세포 노화가 …
2847 신체이상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요즘 몇일동안 계속 뭘먹으나 속이갑갑하구여.. 그동시에 배도 찌릿찌릿아프고.. 기분도 자꾸 좋앗다가 나빳다가..우울햇다가 울고싶어졋다가.. 오락가락하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몸도 가끔 심하게 떨릴때도잇구요.. 갑자기 몸상태도 많이이상해지고 기분도..오락가락해서...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인거같기도햇는데.. 밥먹다가도 그냥 체하고싶다는생각도들고.. 아프고싶다는생각도들어요.. 왜그런생각을하는진모르겟구요.. 요즘들어 안좋은일들도많앗고 힘들고 맘고생이 심햇어서 그냥 단순한줄알앗는데.. 요즘은 자주그런생각두들고 기분도이상해지고.. 몸상태두이상하드라구요.. 무슨 큰문제는아니라는걸알긴하는데 빠른답변부탁해여.. 내공잇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8 질문자 인사 정말 좋은답변 …
2846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멍하고 거슬리게 아픕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면 아프다고 들어서 어떻게든 안아프다 이건그냥 내 착각이다 해도 아픕니다... 제가좀 예민한사람인데 그것때문에그런것…
2845 신체이상
간질환자스트레스해소방법 저는간질이있는환자입니다.3일뒤에 결혼을하는데 결혼준비하는날부터 이상하게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가아픔니다.예비남편과 사소한것으로 싸우며 아무것도아니것에 짜증과 스트레스 화가나며 피로도 쌓이면서 잠도 잘못잠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것도 풀면서 잠도 푹자는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빠른답장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8. 15:44 간질은 단순히 몸의 문제로만 설명할 수 없어서 마음의 문제로도 설명하게 됩니다. 마음의 문제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 감정을 자극하게 되고 감정을 자극하게 되면 그것이 경련을 촉발시키는 이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개 간질 전의 전조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그런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중에 간질자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2844 신체이상
가슴아래명치가.. 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
2843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한증상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팔이저립니다 이증상만 볼땐 심장병이라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아(꽤오래되었습니다) 온몸이 저리고 아프고 밥맛도 없고 무기력합니다 임신초기 입덧이라고 할수도있고 몸살이라고 할수도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약 1년 반째 극심하게 받아오고있습니다 안그러다가 온몸이 다 얻어맞은것처럼 저리고 아프네요 무슨 질환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18 스트레스성 협심증이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신체증상입니다. 그 자체로는 스트레스만 해소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 자연히 아드레날린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괜찮아지지만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어디든 망가지게 되고 그래서 병치레를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상황을 이해…
2842 신체이상
홍조가 너무심해요.. 홍조때문에 스트레스받는 학생입니다ㅠ 온도에 따라서도 갑자기 확 얼굴이 빨개지고 감정에 따라 얼굴이 확빨개집니다ㅠ 그게 너무자주 그러니깐 스트레스받고..치료를 하고싶은데 레이저로도 효과를 볼수잇는지 정말궁금해요!! 한의원에서도 치료할수있다고 봤는데..한방치료가 좋을까요 레이저가 나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31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얼굴홍조는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인데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몸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한방이나 레이저나 전부 말초신경을 차단하는 것이라서 웬만한 질병이 아닌 한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근원 자체가 질병이나 어떤 나쁜 것이어야 그것을 없애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스트레스로 인…
2841 신체이상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습니다.. 쓰러졌다기보다는 그냥...기절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근데이게 한 2~3번정도 반복적으로 쓰러졌습니다.. 처음 쓰러질때는 병원가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말이 한번더 쓰러지면 영영 못깨어날수도있다고 하셨는데... 그뒤로 한 1년됬나? 아침에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잠깐 무의식적으로 쓰러졋었나봐요 다행이도 그때는 쓰러지고 한 20분뒤쯤인가.... 정신차려보니 알바생이랑 같이 나와잇었고..알바생은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있더라고요... 구급차를불러야되니 말아야되니.... 이런애기를 하고잇었던거같엤어요... 근데문제는 세번째... 쓰러졌을때 피시방에서 나오고 쓰러졌는데 게임하는도중에 쓰러졌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부모님말씀으론 너 구급대원이 응급실 대려갔다가 집에온거라고 하더군요... 전기억이 안났구요... 이거 간질 비슷한 병인가요? …
2840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300                과호흡 시력저…
2839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지하철을 30분정도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니 가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왜 그런거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3 2015.09.30. 14:30 그것은 공황증상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지하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것은 대인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자주 타면 버스에서 비행기를 자주 타면 비행기에서 경험하기도 합니다 경험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신 경험이 주가 되니까 빨리 찾으셔서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2838 신체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집니다. 20세 여자 직장인입니다. 직장 다니고서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졌고 안나던 새치가 특정부분에만 몰아서 10개 가량은 난것 같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것 또한 일주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에 종합검진 받았고 결과는 안나왔지만 혈압은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자꾸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해지면 이러다 죽는거아냐, 큰병 아냐 라는 등의 걱정을 많이 해왔고 그만큼 조금의 몸상태의 변화에 예민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종합검진 받은거구요. 한달전부터인가 가만히 있다가, 자려고 누울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 하더니 불안하고 두려운 느낌이 들면서 심장이 빨리 뛰더라구요 몇분 있어야지 진정되고 그러더군요. 이번 추석때도 속이 계속 답답하고 숨을 크게 쉬어도 답답하고 오히려 숨을 크게 쉬려니 힘들더라구요. 목에는 뭐가 막고있는듯이 꽉 막혀있고 가슴은 답답하고 숨은 잘안셔지고.. 가슴이…
2837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언어장애 제목 그대로 턱이랑 뒷목이 말을할때 땡기는? 불편한? 느낌이 너무 심하고 거슬려요... 이것때문에 발음도 이상한거 같고 말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 말도 빨라졌어요.....혀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고.. 아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어요....왜그런걸까요..? 일단 발음때문에 신경외과에선 뇌 Mri 촬영했는데 이상 없었고 정형외과 통증의확과에선 일자목에 라운드 숄더라 하였고 치과에선 왼쪽 턱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면비대칭도 있구요 도와주세요 ... 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379005189
2836 신체이상
남자친구때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머리는 아픈적 많았는데.. 오늘은 몸살걸린것처럼 무기력하고..몸살초기증상같아요.. 식은땀도 나고..마음이 아파도 몸살처럼 아플 수 있어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답변: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치면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무기력증세나.....심층문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남친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고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아 감정덩어리가 많이 뭉친듯이 보입니다. 사건들을 각 사건별로 풀어…
2835 신체이상
우리 어머니 병좀 진찰좀해주세요 비공개 질문 건 질문마감률% 2013.12.07 09:03 질문자 추가정보 (질문 등록 시 의료정보를 추가로 등록한 내용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69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4cm / 74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칡즙.녹차.현미차 알레르기 보유여부 예 (당뇨.고혈압.고혈압(수술))  안녕하세요 우리 어머니가 과거에 고혈압으로  수술받아습니다 요즘에...어머니가.. 갑자기 두통.오한들고 오르쪽 쥐.근육통 일어나고  과거에 왼쪽뇌 부분에 수술 받아셧거든요 그런데요 오르쪽 다리 오한과.근육통,.두통 오신다고 했서요 전에 한번 증세 일어난다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에도 오신네요? 뇌에 문제 있는거 아니게죠?…
2834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전30대초반에5살2살...그리구뱃속에셋째를품고있는임산부인데여...저희아버님올해5월에어머님하구이혼하시구...전부터들어와계시던시숙님과함께계시다가저번달부터저희집에서함께생활하고계신데...첨엔밤낮구분더못하시고...밤열한시넘어옷입구나가시려구그러구...한동안좀그러셨었어여...대변도팬티에보시구돌덜말아화장실에버리시구...앞에서말씀을드려두엉뚱한말만하시구...어쩔땐저도못알아보실때두있었구여...병원가서검사를해버니치매라하시구...약두바꿔처방해주셔서그나마요즘은조금전보단나은듯한데...아직두엉뚱한말씀을하시그끼니깨마다무슨밥을또먹느냐며않먹는다그러시구...항상잘드시면서여...어제는또밤인데...날이밝있ㄴ데아직해가안떠어둡고만...그러시구또나가시려옷을입으시네여...하루에몇번을왔다갔다하시구...집은그래도잘찾아오시는듯한데...들어오실때문도잘닫지않으시고...이러면않되는데...애들도어…
2833 신체이상
몸 상태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내공20 비공개 질문 31건 질문채택률44.4% 2016.11.03. 14:29 0 답변 0 조회 4 저의 몸 상태가 이상합니다. 저의 하루를 적어보겠습니다. 아침7시 30~40분에 일어납니다. 아침에는 일어나기 굉장히 힘들고 몸이 땅으로 꺼지는것 같습니다. 겨우 이겨내고 씻고 집을 나옵니다. 전철을 타러 10여분 걸어가서 전철을 타고 회사로 향합니다. 전철에서는 자리에 앉으면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다 아직 잠이 덜 깬듯...잠이 오고 눈이 뻑뻑합니다.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잠을 청합니다. 다행히도 내릴때 맞춰서 눈이 떠집니다. 그렇게 한숨 자고 일어나면 어떨땐 개운하고 어떨땐 아침에 일어날때와 비슷하게 힘듭니다. 전철에서 내려 15분정도 걸어서 회사에 도착합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피곤하거나 졸음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업무를 보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