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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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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832 우울증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데요 수능에대한 압박감 집 분위기 학교생활 주변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과하다싶을정도로요..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루에 몇번씩하고 진짜 울고싶은데 울면 지는거깉아서 울지는 않는데 너무 힘듭니다.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의 반은 우울하고 같은 반에있는 누구와도 잘지내고 싶지않습니다. 주변에 의지할 사람도없고 별로 뭐가 막 먹고싶다라는 생각이안듭니다 진짜 배고프지않은 이상.. 그냥 밥먹는다는게 중요해지지 않은 느낌?잠이 또 많아져가지고 제가 원래 아침에는 잘 안자는데 요즘은 아침에 20분정도 안자면 공부를 못합니다..자123살 생각이 너무 많이들고 도망치고싶고.. 너무 힘듭니다. 옛날엔 잘 웃고 분위기메이커였거든요 지금은 친구들이랑 장난치고싶은 기분도 안듭니다.. 이거 우울증인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나요
3831 강박증
긴글인데 전부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생각나는대로 다썼어요 원래이러지않았었는데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지금 좀 심해진거같아요 요즘 제가 생각하기싫은사람 생각이계속납니다 그 생각나는사람은 제가별로 안좋아하는이미지이고 딱히 저에게 관련이없는 사람들입니다.그때마다 달라요 계속 모습이 떠오르고 생각나요 거기에 파고들거요 그리고 왜 지금 이런사람때문에 내가 괜히 이러고있어야아지?왜이깠꺼 때문에?시간낭비하고 인생에 피해를주지 왜 내 머리랑 지금 이순간에 니생각때문에 피해를보지?하고 다 그사람때문에 생각안하면 피해본다고 생각해요 생각하는 분위기 자체가싫어요 이런생각 하기싫은데.. 안하면 남아있고 더신경쓰이고 나중에 이걸 떠오르게 생각해서 파고들고요 위에처럼되고 괜히 왜 이러고있어야하는건지라고..강박이랑 피해망상같은? 요약 하면이런거예요 이런 사람때문에 내가이러고있어야하는게 짜증나고 제 머릿속과 생각에 그사람들생각이 나니깐 짜증나고 불쾌하고 모든일이 다 그사람들때문인거 같아요 내가이랬으면…
3830 분노조절
저는 신앙생활을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는데 항상 걸림돌이 있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때가 많아서 기도도 해보지만 잠시일 뿐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또 발견될 때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이 되고 정말 나는 회복이 안 될가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이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이 무겁고 정말 싫습니다. 그 문제만 아니면 신앙생활이 즐거운데 말이죠. 다름아니라 저는 남을 항상 판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저의 속마음을 다 말해요. 그래야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답답한 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렇게 판단하는 마음을 갖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 그 자체가 싫어요. 후회할 줄 알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해요. 제 생각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남은 하든지 말든지 나 자신이라도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차고 싶습니다. 남의 단점이 차라리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별것도 …
3829 수면장애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잠을 너무 못자서 면역력이 떨어 진거 같아요. 하루에 3시간 정도 자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못자는경우가 대다수 . 그래서 하루종일 머리가 멍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점심시간에 걸으면서 햇빛을 쬐주는데 얼굴이 너무 타서 ㅋㅋ 1.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2. 수면에 관련된 병원을 가려면 신경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건강…
3828 가정문제
친정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61세친정엄마를 도와드리고싶은데 변하지않은 엄마때문에 자매가 너무힘이듭니다 아빠도 나이 63세에 엄마한테 펑생시달리시다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을정도였으니까요. 본인 얘길안듣고 반박하거나 똑같이 화를내면 사람취급안하고 폭언하고 정신병자라고 의심하고 저주하고..멀쩡한 아빠를 정신병자취급해서 아빠는 점점 진짜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30년동안 엄마가 정신병원을 수십번 집어넣고..평생을 사람 미치게끔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희도 엄마 말안들으면 저한테미친년아 너도 똑같이 집어넣어버릴꺼라는 협박에 저희 자매도 쥐죽은듯이 살았고 엄마는 본인이 맏이로태어나 어릴적 동생들 뒷바라지 에 맏딸로써 희생한 억울함이 있었기에 항상 언니와저를 심하게 편애하며 키웠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진짜 사춘기라는것도 없이 자랐구요 언니는 과거가 화려하지만 엄마가 다 감싸주고 불쌍히 여기셨을정도니까요.. 그래서아빠는 너무 언니가 말…
3827 사고장애
수원무료심리상담을...  아이가 6학년인데 가끔 자기분노를 조절 못할때가 있는데요 심리상담을 해보려고하니 비용이 너무나 부담이 되서요 적은비용이나 무료로하는곳은 없을까요?? re: 수원무료심리상담을... …
3826 강박증
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
3825 정신착란
아멘티아 의식장애의 특수한 것. var currentPlayer; var wT = document.title; function setCurrentPlayer(_id) { if (currentPlayer != undefined && currentPlayer != _id) { var player = nhn.FlashObject.find(currentPlayer); player.stopSound(); } currentPlayer = _id; document.title = wT; } function flashClick() { document.title = wT; } window.onload = function() { document.title = wT; } 의식혼탁의 정도가 섬망(譫妄)만큼 강하지는 않으며, 외계(外界)를 인식하려고 하는 노력은 보이나 꿈을 꾸는 듯한 사고 경향을 나타냄과 동시에 지리멸렬한 사고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스로 이 의식장애를 자…
3824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여대생인데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는데 어떻게 풀어야 될지 모르겠어요..예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스트레스 받은 것때문에 신경쓰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네요ㅠ그리고 먹는걸로 풀까 했는데 원래 좋아하고 맛있어했던 것들이 별로 맛이 없게 느껴지네요...^^;;님들은 스트레스 받을 때…
3823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잘맞고 맘에든 사람이 나타난게 왜이렇게 공포?스러울까요? 부담스럽다고해야할까 좀 무서워요 잘못 되면 어떻하지? 나의 단…
3822 불안증
수면 문제에 질문드립니다. 비공개 질문 7건 질문채택률71.4% 2016.05.20. 12:52 0 답변 2 조회 190 대학교 3학년인 여학생 입니다. 평소 저체중(161cm, 44kg), 약간의 불안증 및 강박증 이 있습니다. 피로감이 많고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약간의 어지럼증도 있고요. 대학 입학하고 나서 쭉 자취를 해왔는데요. 작년 여름부터 체력과 마음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는 잠잘 때마다 매번 꿈을 꾸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새벽 2시에 자면 보통 새벽 6시에 깨고 자면서 깨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새벽 6시에 깨면 대학생 특성상 수업을 10~11시에 가서 이른시간이여서 다시 자고 하거든요. 그러면 다시잘때 꿈을 꾸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수면시간이 짧은 건가 하고, 한번 깻을 때 버티려고 하면 너무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3821 공포증
사회공포 어떻게 해야 빨리 극복할 수 있나요? 원래 어릴 때부터 소심한 성격에 안면홍조도 심하고 고등학교 거치면서 대인 관계 능력이 바닥을 찍게 됐어요병원 다닌 지 7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동네 병원 한두 달 다니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쭉 왔는데 사실 한 달에 한 번씩 처방전 받으러 가는 식이고 별다른 효과를 …
3820 우울증
형의 우울증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내공5 ekdl**** 질문1104건질문마감률10.5%질문채택률10%2016.06.14. 10:1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92 제가 건강 책만 찾아봐도 우울증 은 불치병 도 아니고 주변의 도움은 몰라도 동생이랑 가족들 부모님들도 최대한 도와주고 있고 도와줬어요 근데 이건 도와주는걸 넘어 희생 하라는거 같아서 이젠 보호자 가 힘듭니다 아프면 그 이유를 알고 없애야 할거고 약도 몇년 먹었다면 굳이 더 먹을 필요도 없을것 입니다 심지어는 그 약을 지으러 갈때 담당 의사는 왜 약을 맘대로 보호자 가 바꾸냐며 주는데로 쳐 먹으라네요 것도 부모님이 지어주고 상담 마저 우울증 이 심한 사람은 약도 못 지으러가고 하나씩 시간에 맞춰 못 먹고 그냥 꼴린데로 먹나요 ?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도와주면 준다고 난리…
3819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re: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 …
3818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극복 내공100 비공개 질문168건질문마감률91.6%질문채택률85.7%2016.06.01. 11:00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60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여고딩입니다 어렷을 때 기억이 많이 안좋아서 혼자 끙끙 앓고 밖에선 괜찮은 척 아닌 척 하다가 초등학생 때 조울증이 생겨버렸어요 요근래에 아버지가 아프신 뒤로 우울감이 극도로 심해져 방 밖으로 안 나가고 사람을 마주치는 게 싫고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채로 보내왔어요 그러다가 소리도 무서워하고 사람 많은 곳엔 가지도 못하게 됐어요 정신과에가서 약도 처방받았는데 부작용도 일어나고 효과도 없어서 복용 중단했고 여러사람과 이야기 해봐도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아요 학교는 1교시 까지만 하고 계속 조퇴하고 집에와서는 안 좋은생각만 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나만 힘든게 아닐텐데 계속 약해지는 제가 너무 미워요 나쁜생각을 하기도 하고…
3817 강박증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해요 안녕하세요 16살입니다 저도 이해할 수 없는 계속 완벽한 생활과 삶을 추구하려고 해요.. 조금만 수치스럽거나 흠이 가면 자꾸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하고 특히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 이라면 더욱 심하죠 일부러 애들 앞에서 기억 안 나는 척 난 원래 기억을 잘 못해 같은 얘기를 잘 해요 그렇다보니 애들도 저는 원래 기억력이 좀 없는 애로 인식을 하고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생활이 꽤 오래 지속되어 왔는데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 거에요 사람도 장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 까지도요 그렇다보니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고 차라리 수면유도제 이런 걸 먹고 잠이나 실컷 잔 다음에 편안히 살고싶네요 떠올리려고 하는 와중에 또 다시 새로운 건 잊으려고 하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는 쌓여만 갑니다 괜히 대답 못하고 얘기에 끼어들지 못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힘드네요 어떤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
3816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14 이전에 자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정조절에 실패하거…
3815 환각망상
욕하는 환청이 들려서 미칠 것 같습니다. 인간X레기, X발놈, 양아치 등등의 욕설이 끊임없이 들립니다. 정신과 약을 1년 넘게 저녁에만 5알이나 복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작스럽게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도 한 알을 복용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론 부족한지 환청은 계속 심하게 들립니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갑니다.. 도와주세요.. 이러다간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지금도 욕소리가 들리는데.. 하..
3814 수면장애
잠을푹자고싶은데요 1주정도된거같아여 1~2주?밤에 푹자고싶은데 항상 자다깨다 자다깨다를반복해요 이러니 정말 피곤해요ㅜㅜ짜증도나구여..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예전에도 이런적많았는데어느순간부턴 푹잤거든여 깬적이거의없었는데요즘은 하루도빠짐없이 자다깨다를반복합니다치료를받아야할까여?!너무힘들어여늦게출근하면 그나마괜찮을거같은데6시에일어나야하니..너무힘들어여 re: 잠을푹자고싶은데요 …
3813 우울증
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3812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만 20세, 키 181, 몸무게 65에 과거 앓았던 질환은 없습니다 질문 드릴 점은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빈번하게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징은 : 1. 낮선 환경일때 보다는 낮선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 특히 잘 나타납니다. 가족, 아주 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식사를 함께하면 덜 나타나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일반 친구, 선후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식사를 하면 심합니다. 걱정인게 나중에 어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음식을 먹지 못할까봐, 버릇없이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2. 그 정도는 꽤 심합니다. 일단 한번 헛구역질을 하면 그 다음은 음식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그 상태가 식사가 끝날때 까지 유지되서 항상 음식을 남깁니다. 거의 다 남깁니다. 3.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3811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방금전에 배운걸 까먹고 외워야되는걸 외우려고하면 머릿속에서 자꾸 잊혀지고..근데 웃긴건 저가 관심있는건 쉽게안잊혀지더라고요.. 원래부터 이런건(자주까먹는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서부터 이러더라고요 건망증걸린것처럼 무슨해결책이없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칠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
3810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47세여성입니다 공황장애라는병을앓고산지11년이란세월이되었어요 11년이란세월동안 항우울제도많이먹었고요 병원도여기저기전전긍긍 참많이도힘든날들을보냈습니다 그날들을보내는 동안 3년전남편의외도로이혼을하게되었고 그와중에 큰딸아이가 루프스라는희귀질환에걸려병고애시달리게되어시었어요 그로인해 전우울증이심해졌고 대중교통조차타기조차어려운지경이되었습니다 한달전에는온몸에힘이다빠져 응급실에실려갔는데원인은우울증이라고하다라고요 정신과에서약을엄청많이주더라고요 그약이있어야만하루하루 버티는신세가되었어요 애들한테는저뿐이없는데 제가 이렇게 아프면안돼는데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이곳저곳돌아다니다 이고을알게되었어요 제게도움이될까해서요 아이들을위해서라도살아야하거든요 이렇게불안하고초조해하며우울하게살수는없잖아요 도옴주심감사하겠습니다
3809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3808 동성애
부성애 결핍으로 인한 동성애자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궁금합니다. re: 부성애 결핍으로 인한 동성애자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
3807 망각증
항상 그런거같애요...맨정신인데도 술마시고 꽐라된 느낌이고 담배피고 몽롱한 느낌이고.... 30분전 일도 기억이 잘안나요....항상 멍하고 눈에도 항상 초점이 없는거같아요..... 왜이럴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5 2016.03.25. 11:49 갑자기 그런 상태가 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전에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증상들이 하나 하나 모이게 되면 망각증과 무기력증 등의 사고 장애를 겪게됩니다 그럼 그 전에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런 증상들이 있을 수 있는 경우는 심한 스트레스나 노이로제로 괴로움을 겪을경우 삶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고 그로 인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에 문제를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원리는 이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만들고(과도한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 그것이 몸에서 감당이 안될 때 사고에 장애를…
3806 강박증
강박사고만 있어도 강박장애인가요.?아니면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둘다 있어야 강박장애인가요..?전문가님 답변주세요...^^
3805 신체이상
누구나 질병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에서 불안장애 라던지 공황장애는 약만 잘 먹어도 1주일 1달 몰라보게 좋아지고 완치 된다 해서 그걸 안 믿고 내가 왜 이런 병을 상담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먹으면 정신만 멀쩡하고 효과는 좋은데 잠 덜 잔 사람 처럼 , 그래서 의사 왈 그정도는 감수 해라 이러고 공부는 합니다만 한문 한자 배우고 사실 이 나이 정도에는 많이 배우고 바깥에서 살아야 되고 친구랑 놀고 여자랑 연애도 해야 되지만 저는 세상과 이명박근혜 정부가 신용 할수 없네요 지금의 삼성도 결코 먼지 …
3804 신체이상
가슴아래명치가.. 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
3803 망상
과대망상증??   제가 평소에 상상을자주하는데요 제가못해봤던거되고싶은사람이되는상상을합니다 근데이게 오래되고심해지다보니까 이젠현실괴구분이안됩니다고칠려면어떡해야되죠? 공책에 한번다적어볼까요?일기를쓰고있긴한데도움이되는지잘모르겠습니다.. . re: 과대망상증?? …
3802 수면장애
말 그대롭니다...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정말 스위치 내려간듯 잠들수가없어요.남자친구랑 같이있을땐 그렇게 잠이 잘 오더니...잠을자도 두세시간 뒤면 일어나고도통 누워있어도 다시잠들수가없네요...;;지금 입대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총 수면시간이 열시간이 채 안되는것같습니다.잠을 너무 자고싶은데... 꼴딱 날을새고 잠들지 않는이상 잠이 오질않네요...어떻게 병원 가지않고 치료할 방법이없나요? 일하는터라 출근을해야되는데 잠을잘수가없으니    미칠지경이에요ㅜㅜ이탓에 낮에 피로하고 진짜 서있는채로 조는것같습니다ㅜ.ㅜ불면증인가요? 그리고 수면유도제 같은걸 먹으면 나아질까요?ㅜㅜ질문등록자는 여자입니다 -_-;; 여자로 눌렀는데 남자로등록됐네요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남친이 군대 간 이후로 잠을 편히 자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 깊은 곳에 문제를 겪는 …
3801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3800 불안증
요즘이 아니라 최근 몇년부터 삶이 참 답답하다..먹고 살기도 힘들고 삶이 참 팍팍하다.. 아침에 일어나 잠이 들때까지 죽어라 일을 하고 잠도 고작 6시간도 못잘때가 많고,,밥도 맛없는 밥을 매일 먹는다..옆에 직원들이 먹는 속도를 따라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옆에 직원들이 밥을 먹는게 아니라 밥을 입으로 그냥 무대뽀로 막 집어넣고 있고 그 속도는 가히 엄청나다 ..그것도 그 많은 밥과 국과 반찬을 고작 5분대에 모든걸 헤치운다...그렇게 빨리 먹고 다들 뭘 할려고 하는지 보면 고작 하는거도 없다..그냥 사무실 들어와서 하는걸보면 또 일을 하는것이다..나도 죽어라 일하지만 난 그사람들에 비하면 양반이란 생각도 든다. 난 점심시간은 일을 하기를 싫어한다. 그리고 귀가해서 일거리를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절대로 반대고 일을 집에 가져가지도 않는다, 주말에는 철저히 쉬기를 원한다. 근데 매일 이렇게 하루하루가 고된 삶을 살고 기쁜일은 전혀 없고 무뎌진 마음으로 어…
3799 강박증
예민한성격+강박+우울 고치는법이 궁금해요 저는 제가봐도 좀 예민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스치는것도 좀 싫어하고 대학친구나 누군가가 실수로한건지 일부로한건진 모르겠지만 발이스치거나 실수로 툭 건드려도 '뭐야 일부러 친건가' 약간그렇게 생각되고 친구를 대할때 내가잘해준것만 생각나고 그친구가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특히 신체적인 경계를 넘고 신체가 조금이라도 닿으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친한친구여도 좀 찝찝하다? 이런느낌이들어요, 특히 발이닿을때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접촉한부분을 다른 사물에 닦는다던가 하는 강박이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그랬어요, 고질적인 정신병인것같아 걱정입니다. 또 누군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뭐라고하면 감정적으로 되게서운해하고 혼자 꿍해있어요, 이런내성격이 문제인걸아니까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서운해하고 감정정리하고합니다. 예전부터 권위적인 아버지의 자녀차별, 교육방식이랍시고 잘못하면 쇠파이프로 유…
3798 행동이상
혼잣말을 하는데 우울증일까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상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는 지금 유학을 왔습니다. 가족들 모두 한국에 있고 저는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는데 요즘 부쩍 혼잣말을 되게 자주해요.. 뭐랄까 좀 미친거 처럼 들릴수 있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막 그사람이랑 얘기를 해요 혼자 얘기하다가 웃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아..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이생각이들다가 또 갑자기 혼잣말하고 그래요. 이거 우울증인가요..ㅠㅠㅠ
3797 망각증
집중력 장애와 기억력 장애에 대해 질문 저는 26살 남성인데요 최근 1년 사이에 부쩍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글을 읽어도 머릿속에 내용이 잘 안들어와요... 그리고 원래 말도 막힘없이 잘했는데 말하다가 간단한 단어같은것들도 기억이 잘 안나서 3~4초정도 동안 생각하게되고 말도 더듬더듬거리고 제가 말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지? 상대방이 이해는 했을까?" 싶을 정도로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종종 알았던 내용들도 아예 기억이 안나서 메모해두었던것을 찾아보게되고.. …
3796 수면장애
불면증 관련 불면증이 있어서 자고 싶은데 못자고 밤셀때가 많아요 그런날은 그냥 진짜 멍하게 앉아 있을 뿐 아침이 되서야 겨우 잠들거나 하는데 운 좋아서 일찍 잠들면 한시간에 한번씩 깨고 엄마가 밤에 한번씩 문 열어보고는 안자면 공부하지 왜 안 하냐고 하는데 불면증 있으신 분들은 못 잘때 뭘 하시나요?? 전 눈과 머리가 아파서 책은 커녕 멍하게 티비보는 것도 힘들때가 있는데 엄마는 불면증이 없어서 이해를 못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2 2015.12.08. 12:00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단지 불면증이라는 증상만 보지 말고 왜 그런 증상이 왔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불면증 증상이 불안증이나 강박증처럼 정신과적 문제라서 생산적인 활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감정상태가 너무 지나치게 되면 …
3795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3794 진로문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사랑 하나님 앞에 어떻게 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쭈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상대는 크리스챤이지만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이시고, 또한 저의 고등학교적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되서 현재까지 4년이 넘게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는 제가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도 매 1~2주 마다 한 통씩은 꼭 전화드리고, 달마다 작은 메세지와 선물들을 보내드리기도 하며 정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선생님 쪽에서 저를 이성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에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아이들이 많고 몇 번 그 아이들로부터 데이트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선생님 외에는 마음이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이 차나 그…
3793 수면장애
불면증 정신과 쉽게 잠을 자지 못하고 자다 중간에 깨고 그래서 한 3주동안 계속 밤에 2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데 수험생이라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안될 것 같아서정신과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정신과에 가면 뭘 하는지 또 만약 수면제를 처방받는다면 약은 몇일분이나 주시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25 한의원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고 병원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듯이 정신과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고 상담소에서 하는 일이 다릅니다. 정신과에 가면 약을 받게 됩니다. 수면제를 처방받을 것이고 약은 달라는데로 줍니다. 항상 기본은 괴롭다고 하면 많이 주고 괜찮다고 하면 적게 줍니다. 안아프다고 하면 아예 안줍니다. 병원에 갔는데 이런 식의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이지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정신과 약을 먹는다고 …
3792 자ㅅ충동
너무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지금 눈에 보이는 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 진짜 누가 딱 한시간만 나 붙잡고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너무 죽고싶어요 이 세상에 진짜로 나 혼자인것 같고 살 의미를 못찾겠어요 다들 상투적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내옆엔 아무도 없는데 나는 그냥 혼자가 맞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지금 방문을 열기는 무서운데 어떡하죠 누가 나좀 안아줬으면 한시간만 달래줬으면 좋겠어...
3791 스트레스
[정신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제 시력이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최대한 내공35 내공35 비공개 질문 413건 질문채택률90.9% 2016.05.19. 13:53 0 답변 3 조회 55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 2급 27살 남성입니다. 제 시력이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토요일날 다니는 교회에 예배를 드릴 때 자막을 읽어볼 때 정확하지 않게 보이더군요. 신문을 읽을 때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제 눈의 운동력이 딸리는 듯 싶네요. 제가 눈이 안 좋아질 것 같아 난독증과 시력이 상관이 있나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과 중학시절 왕따를 당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21살까지 책을 많이 안 읽었고 지금 지난 3월 무렵 당시 오랜만에 신문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왕따로 인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때문에 정신약을 복용한 지 5년째입니다. 영어와 일본어,한…
3790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에요제가직장이 할머니네집이랑가까워서 할머니집에지내면서 직장을 다니는데요. 직장은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몇몇직원들이 사람을좀 무시하는 발언같은걸 가끔하거든요. 자기들이 뭐 되보이고싶어서 괜히 옆사람 깎아내려보는 그런것있잖아요. 착하긴착한데 그런게 좀있거든요 그냥그러려니하는데 그것도 계속듣다보니 빡이치구요. 집에서 스트레스를 좀많이받아요 제가 정말너무피곤해서 한달에 한두번 머리를 안감고 자는데 그것보고 집에사람들이 저보고 더럽다그러고 우리가족욕하고 무슨전문가만알수있는 그런거를 제가 잘 모른다고 공부도안했냐 그런것도모르냐 이러면서 무시하고 말을 좀 진짜 싸가지없게하고 뭐가 잘못되있으면 다내탓이고 집에서나가라는식으로얘기하고 맨날나보고더럽다그러고 진짜 그냥 잔소리는 참을수있는데요 정말 뭐라 말을 설명을 못하겠네요 정말요제가 요새 스트레스릉 나무많이받았더니 …
3789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두살의 직장인 입니다. 3개월 후 결혼을 하구요,,남들이 다 알만한 직장에 입사해서(연봉5000가량) 잘지내다가 2년전쯤 회사를 다니며 모아둔 돈(4000만)+1금융권 신용대출(5400만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주식이나 도박 사채놀이 아니고 바지사장을 두고 지분을 투자해서 수익금을 지분만큼 받는 것) 하지만 결국엔 일이 잘 되지 않아 신용대출 빚만 제가 다 짊어지게 되었구요,(5400만) 큰돈을 한번에 날리게 되니 돈모으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 갑자기 씀씀이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2년전임에도 아직 대출을 하나도 상환을 못하였고 매월 이자만 내고 잇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부분이 미안했고 또 제가 짊어진 빚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짊어저야 하는 미안한 마음에 4년 동안 만나던 사람과의 결혼도 미루려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같이 갚아나가면 더 빠르지 않겠느냐, 부모님께는 말하지말고 우리둘이 갚아나가…
3788 불안증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잠을 자야하는데 몇 시간째 누워있어도 잠이 안오고 거기에 불안 증세까지 더해져서 힘들어요... 불안 증세는 뭐랄까 계속 불안하고 답답하고 마음이 괴롭고 그래요... 감정이 복받치는 느낌에 막 급기야 눈물까지 나오고..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혹시 그거 때문일까요??
3787 부부갈등
대기업을다니다가.아이들육아문제로.휴직을하게되었습니다.휴직하고.얼마지나지않아.동네지인과술을과하게마시게되었는데.그날.망상같은걸봤어요.제가술이너무취해서.신랑이저를데리러왔는데.술기운에본것이지만.제가아는지인과남편이만나고있는사이라고얘기를하더군요.그때그일은.남편과이야기를잘나누고.풀었는데.그이후부터.신라의태도가.조금씩바뀌는걸느꼈습니다.스킨쉽도정말좋아하고.잠자리역시.다른부부에비해.원만한편이었는데.언제부턴가.잠자리도줄고.스킨쉽역시.없더군요.그리고휴대폰을가지고살구요.그것도.제눈치보며.이리저리피해서하고.하루는.결혼생활8년만에외박도하고들어오더군요.새벽두시쯤.자리가마무리되었다고.들어오겠다던사람이말이죠.어디서잤냐니까.같이마시던분들차에서잠이들었다고하더군요.그이후부터.남편을더욱의심하기시작했고.울며불며.싸우기도여러차례.남편은정말아니라고하는데.남편의이상행동을계속느끼는한은어려울것같고.남편은항상휴대폰속문자나전화번호내역을지우는사람이라.어느누구와통화했는지.알길이없고..정말힘이듭니다.제가.의부증환자인가요?그렇다면.정말.병원이…
3786 수면장애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자주는아니고 하루에 한번꼴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쿵쾅쿵쾅대면서 이게 계속반복되면 숨이 아예안쉬어질정도로 오래는아닌데 몇초정도 그러더라구요 무서운꿈을 꿀때 심장이 빨리뛰는경우는 있어도 꿈을꾸든 안꾸든 숨이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별로 심각한거 같지않아서 제생각에는 병원을 갈지말지 고민이에요 이런증상아시거나 겪으신분 있나요 특히 옆으로잘때 더 숨이차요 저도모르게 숨이 비정상적으로 쉬어져요 ㅠㅠ …
3785 섭식장애
음식을못먹겠어요 도와주세요.. 다이어트약을먹고있구요 하루에오이하나로버티고 사과반개로버티는중인데요 이게 눈앞이하얘지고 비틀비틀거리고 현기증때문에주저앉아서 지식인에물어봤었는데요 식욕부진이라고했는데 지금현재는 사과반쪽만먹어도 토하네요..속에서안받아요..미치겠어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5:05 질문자 인사 감사드립니다ㅠ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증상은 거식증입니다. 다이어트약 부작용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거식증입니다. 기타 경련, 불안증, 대인기피증, 근무력증, 건망증,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약 없이 오이와 사과로 버티는 것은 단지 열량감소나 신진대사에만 영향을 주어서 다이어트의 목적을 이룰 수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함께 하는 식생활은 그 자체로 많은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약 속에…
3784 사고장애
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질문드려요 우선 저희 부모님께선 이혼하시고 엄마는 제가 유치원때 유학가셔서 연락이안되다 중학교와서 자주만나다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엄마랑 아빠사이에대해 이해하고있고 전혀 원망하거나 그런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근데 아빠가 다른여자분들이랑 카톡하시는것과 사진첩에 다른여자가 발가벗고있는사진을봐도 …
3783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아기가 3살 때 이혼을 했습니다.딸이 이혼 한 이유와 왜 낳았느냐고 하는데요. 이혼한 이유는 솔직하게 남편의 구타와 학대에 그 과정을 솔직히 다 말하고 딸도 울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그런데 자신이 태어난 것에 대해서 가장 마음을 아프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한번 만나고, 딸은 전화를 받지 않고 제가 그냥 메시지는 보내고 그것은 봅니다.제가 부족하지만 이런 저런 말은 문자로 보내는데요. 왜 낳느냐고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은 궁색하기만 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요.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