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저는 24살의 젊은 엄마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저 그리고 3살된딸과 이제 태어난지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이유는
의부증때문입니다.
남들처럼 제 증세가 의부증맞나요 이렇게 물어보려는건아니예요
제가 봐도 저 의부증증세를 보이고 잇거든요...

일단 저나 남편이나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햇고
과거에 남자,여자관계가 좀잇었어요..
그래도 저 19살때 남편만나고 한눈판적없구요
남편또한 22살이라는 젊은나이에 저 만나고 한눈판적없이 가정에 충실했어요
지금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자기 부인, 자기 자식이라고 이쁘다고
막 뽀뽀하면서 집안 돌아다니기 바쁜 사람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거 저도 잘알고잇어요.

하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과거에 여자관계가 좀 복잡햇던사람이라
괜히 조바심(?)이 나네요..
나한테 질려서 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지는 않을까...
그런생각에 남편을 아무대도 못가게 하고
늘제옆에 잡아만 두고 잇어요...

가게회식이라고 말꺼내면
그순간부터 삐쳐서 전 입을 다물고 맙니다
애둘을 나혼자 지쳐서 어떻게 보냐고 화내면서 말이죠
그럼 어쩔수없이 회식에도 참석못합니다
당연히 사회생활이 잘될일이 없죠..
그리고 친구들모임일경우에도
친구들은 아직 젊고 결혼안한 친구들이라 여자만나는걸 좋아하죠.
그런 친구들에게 오빠를 나없이 보낸다는게 항상 맘에 걸려서
나없이 보낸적 거의 없어요
오빠혼자 보낸게 한 5번정도 잇나 마나예요...
그나마 그 5번정도 보낸날에도
혼자 전전긍긍하면서 잠도 못자고 남편기다렸어요
그러다가 혼자 보낸날에 술을 많이 먹고 오면
여자들도 같이잇어서 이렇게 오버해서 술을 마셨나..그런생각도 해봤고
노래방가는걸싫어하는사람이 노래방갓다가 늦엇다고 하면
여자잇어서 노래방갓지? 이렇게 되물어보곤햇어요

내가 출산후 몸조리,둘째보는것때문에 동행을 못하게 된후로는
친구들을 집에 오라고해서 놀게햇어요.
제가 못따라가니까 괜히 애둘을 혼자 못보겟다는 핑계하에 말이죠..
착한 남편 이런구속에 화나고 짜증나면서도
어쩔수없이 제말을 따라줬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만족하지 못하고
저는 남편오면은 핸드폰 통화목록을 뒤지기바빠요..
저 모르는 번호로 발신,수신번호가 잇으면 이건 누구지 하며 괜히 오빠떠보고잇어요.
그리고 하루는 거래처여자전화번호가 저장되잇길래
왜 저장햇냐고 물어보니 마트일때문에 그랫다고 햇어요
충분히 그럴수잇다고 생각하면서도
나혼자 질투와 망상에 사로잡혀서 삐친듯이 행동하게 되네요.
몇일전에는 남편일하는곳에서 같이 일하는 아줌마가 남편분과
지금 별거중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사실을 알고 난후부터는 괜히 그아줌마가 의심되기 시작하는거예여
혼자사니까 외로워서 오빠불러들이면 어쩌지?
혹시 일끝나고 아줌마데려다주고 오면서 그아줌마 유혹에 넘어가서
무슨일을 벌이는건아닌지..
그래서 남편퇴근하고 와서 샤워부터 해가면 정말 속에서 의심부터 나요
땀많은사람이라 샤워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머리속에서는 정말 무슨일잇엇던거 아닐까? 이런생각이 드는거잇죠..
자꾸 이런 생각하는 모습이 싫어서
맘먹기 달렷다고 다짐하고 이런생각안할려고 해도
그냥 머릿속에 떠올라요..
그리고 한가지더..
자꾸 화나면 주체하지못하고
"나 집나갈테니까 이쁘고 착하고 말잘듣고 오빠구속안하는 여자만나서 새로살아~어차피 나한테 질리면 다른여자만날꺼잖아"
이런말이 나오네요..
속마음은 전혀아닌데 그냥 툭나와버려요
습관처럼요~ 한 20번은 더한거 같아요...

정신과를 찾아가볼까 생각도 많이 많이 햇어요
놔두면 나을꺼같은 병도 아닌거 같고
점점 심해지는것두 같고....
그런데 여기 정말 작은 중소도시에요
정말 소문이 바로 나버리는 그런곳이죠.
진짜 한 세집건너 한집은 서로 알고 다 그래요.
촌이나 다름없는 중소도시...
그런생각때문에
정신과를 못가고 잇어요.
남들 눈이 무서워서 말이죠.

그래서 나름대로 고쳐볼려고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의부증의 원인이 여러가지더라고요
선천성일수도 잇고
성격탓일수도 잇고
자라온 환경이 만들수도 잇다구요..

제가 보기엔 후자쪽인거 같아요..
저 4학년때 새아빠가 엄마랑 저희 버리고
엄마랑 자기사이에서 난 애만 데리고 다른여자에게 가겟다고 그래서
엄마도 울고 저도 엄마랑 새아빠사이에서 난 동생의 우유병을 잡고
동생이름부르면서 운적이 있어요.
그때이후로 아빠한번, 이모부 한번, 외삼촌은 두분다 바람나셧고...
그런모습들을 봐오니 어린 제 머릿속에는
아 오래사는 부부는 싫증나서 남편쪽이 바람나고 아내쪽은 우는구나
그런 생각들이 자리 잡앗엇죠
솔직히 지금도 그생각이 제머릿속에 자리를 꽉잡고잇어서
의부증증세가 잇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임신하면서 살이 15키로나 ㅉㅕㅅ어요
빠지지 않고 제몸의 일부분이 되었죠..
그래서 전 더이상 제몸이나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남편에겐 참 모자란 ㅇㅕ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눈엔 장동건보다 더 멋진 내남편을 누가 뺏아가진 않을까
겁이나는거죠.. 정말 제눈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거든요..
인터넷에서 보니
배우자에게 자기가 모자란다고 생각할경우에도
의부증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전 살아온 환경이나 제 외모가 의부증을 만들엇다고 혼자 생각하곤해요
그러면서 저 스스로도 저를 정신병잇는사람 취급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자해같은건 하지않고 어떻게든 치료하고싶어해요;

더이상 남편을 회식자리에 불참시키기도..
자기친구들모임에도 자꾸 빠져서 기운빠져잇는 남편보기도..
핸드폰 통화목록을 뒤지고 잇는 제모습도...
샤워하는 남편 팬티 뒤져보는일도...
단순히 야한장면 보고잇는 남편에게 화내는일도...
다른여자찾아가라는 그런 독한말도..
더이상 하기 싫어요
그럴려면 제 병을 고쳐야겟죠??

제 이런병을 고치고싶어요. 이 의부증이란 정신병을 말이죠..
하지만 병원이란 곳을 거쳐서 고치고싶지는 않아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약물치료보다는 상담치료를 통해서 나을수만 잇다면
상담을 받은 생각은 잇어요...

정말 더 이상 착한 남편을 구속하고 의심하고
내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이상한 생각 하고싶지 않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7 14년전
이 세상의 삶에서 누리는 좋은 것들은 안타깝게도 자꾸만 붙들려고 하면 할수록 붙들 수가 없게 됩니다. 욕구가 극대화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이 집착하며 매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나오는 모든 행동들이 때로는 의부증이나 의처증 혹은 우울증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다른 취미나 활동을 제시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안하는 이유는 더 근본적으로 우리가 욕구를 추구하면 할 수록 그 욕구를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님 께서 남편의 사랑을 추구하면 할 수록 더 그 사랑을 얻기가 힘들어집니다. 꽃은 보라고 있는 것이지만 그 꽃을 손아귀에 움켜쥐면 그 꽃은 시들거나 찢겨져 버립니다. 이는 남편과 아내가, 부모와 자식이 친구와 친구 사이에 동일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점을 이해하시고 그 욕구를 자제하셔야 합니다.

상담의 필요성은 이럴 때 생겨납니다. 도저히 혼자 못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병원이 그렇듯이 혼자 치료할 수 있다면 왜 병원에 가겠습니까? 혹은 혼자 주사를 놓고 처방을 내릴 수 있다면 왜 의사를 찾겠습니까? 상담자는 그런 분야에서 준비된 사람이니 혼자서 욕구를 제어하기가 힘들다 싶을 때 상담자를 찾으세요. 참고로 정신과는 약을 주는 곳이지 상담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실을 찾으시고 약을 원하시면 정신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683 신체문제 언어장애 질문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7 0 6291
3682 신체문제 말더듬, 언어장애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6 0 6850
3681 신체문제 말더듬, 말막힘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6 0 7871
3680 신체문제 말더듬 증상이 심해요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5 0 7000
3679 도박중독 2-14) 도박을 정말 끊고 싶습니다. 도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7491
3678 인터넷중독 유튜브 중독에 걸린것 같습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5666
3677 게임중독 롤 잘해지고 싶고 티어올리고싶어서 밤새 24시간 게임하는데 중독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6987
3676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법. 3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5522
3675 게임중독 게임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0 0 4715
3674 인터넷중독 핸드폰 중독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9 0 4437
3673 중독기타 운동중독에 걸린것 같아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9 0 9830
3672 중독기타 청소년 담배중독 - 스트레스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9 0 7966
3671 중독기타 핸드폰케이스 중독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8 0 5305
3670 알콜중독 아빠가 평생 알콜중독자라서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0 8014
3669 알콜중독 알콜중독인가여?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0 8231
3668 알콜중독 알콜중독은 왜 절제를못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0 6113
3667 알콜중독 알콜 중독인가요?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2 0 6608
3666 알콜중독 아빠의 폭언과 알코올 중독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2 0 7482
3665 알콜중독 알콜중독 & 그의 가족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1 0 11884
3664 알콜중독 2-13) 알콜중독 아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31 0 7352
3663 도박중독 도박중독자의 뇌 3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9 0 6373
3662 도박중독 주식 끊는법 도박 끊는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8 0 7233
3661 도박중독 저는 청소년 도박중독자입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8 0 5154
3660 도박중독 도박중독 미치겠습니다..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8 0 6338
3659 도박중독 저는 도박중독자...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8 0 5701
3658 도박중독 도박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2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7 0 5508
3657 도박중독 도박빚 자살및 여자를 잘못만나 빚을떠안음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6 0 8119
3656 도박중독 질문 도박으로인해 빚이 생겨 후회 반성하는사람입니다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6 0 7888
3655 도박중독 2-12) 도박중독 때문에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6 0 7751
3654 도박중독 도박빚 ,,,,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1 0 6062
3653 도박중독 도박빚으로. 어제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1 0 5807
3652 도박중독 제 2년 아래 후배 도박중독자 입니다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0 0 4854
3651 도박중독 저는 도박중독입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0 0 5751
3650 도박중독 도박중독 -원인과 치료.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0 0 5368
3649 도박중독 적절한 인생 계획좀..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7 0 6014
3648 도박중독 2-11) 도박중독 미치겠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7 0 7481
3647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법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4 0 5904
3646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해결ㅠ 2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2 0 4909
3645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인 거 같아요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2 0 5442
3644 인터넷중독 질문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2 0 4942
3643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해결ㅠ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1 0 5305
3642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 이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0 0 4720
3641 공황장애 엄마가 숨을 안쉬셨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7 0 10431
3640 인터넷중독 핸드폰 중독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6 0 4924
3639 인터넷중독 제가 인터넷 중독 된거 같아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5 0 4832
3638 인터넷중독 아무래도 인터넷 중독인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4 0 4720
3637 인터넷중독 고1 인터넷 중독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4 0 5316
3636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인 거 같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30 0 5316
3635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30 0 11597
3634 불안증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30 0 6879
3633 2위기문제-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9 0 6711
3632 우울증 우울증 - 신체증상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9 0 11235
3631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를 어떤식으로 표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8 0 7279
3630 대인관계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든데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7 0 8758
3629 대인관계 인간관계 스트레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4 0 9082
3628 불안증 손톱 물어뜯는습관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2 0 6398
3627 학교문제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2 0 6505
3626 우울증 우울증 병원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2 0 10715
3625 스트레스 왜 살아갈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6364
3624 신체문제 안녕하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7450
3623 스트레스 마음이 뒤숭숭할때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9635
3622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8755
3621 공포증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5 0 9514
3620 불안증 이게 불안증 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0039
3619 조울증 우울증으로 치료중인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3505
3618 우울증 어떻게 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7873
3617 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0663
3616 대인관계 악플러 때문에 힘들어하는 동생에게 해줄 위로의 말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7457
3615 성문제 죄책감 - 성적터치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3 0 7790
3614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8 0 9014
3613 조울증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8 0 8501
3612 강박증 걱정 증후군 - 모든 게 후회가 돼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9245
3611 조현병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8320
3610 스트레스  고2인데 대입때문에 자..ㅅ하고 싶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6943
3609 성문제 중학생아들의 이성문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4 0 8464
3608 자해 손목 긋는 이유?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1 1 7973
3607 조울증 우울증 치료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1 0 13019
3606 스트레스 힘들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6032
3605 스트레스 초6 스트레스약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9610
3604 대인관계 친구사이에 고민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6035
3603 우울증 흐지부지 찝찝하게 끝난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 어떡하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7174
3602 스트레스 부산 심리상담 필요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8850
3601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9285
3600 자아관 성격형성 질문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6576
3599 우울증 우울증이 심해지면...?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7685
3598 우울증 우울증인대 이제 뭘더해야 완치가 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7396
3597 우울증 중학교 때 같은 반 일진들한테 받은 상처가 요즘 저를 계속 너무나도 괴롭게 합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8885
3596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어요..삶이 너무 힘드네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7373
3595 대인관계 내공 580 고민들어주세요ㅜ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7952
3594 스트레스 이거 우울증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8 0 9516
3593 우울증 너무 무기력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7741
3592 대인관계 사람들한테 관심 가지는 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10641
3591 1인생문제-가정문제 너무 힘들고 죽ㄱ싶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5974
3590 연애문제 좋아하는 이성에게 간식을 2번째 주는게 제 가치를 떨어뜨리는 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7743
3589 불안증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있을까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1 0 9759
3588 우울증 도와주세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1354
3587 우울증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9752
3586 우울증 힘들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9485
3585 대인관계 20살 히키코모리입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7 0 13161
3584 우울증 다들 죽어버리고 싶어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6 0 8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