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잔소리 좀 하면 성질은 있는대로 다부리고 ...얼마전엔 크게싸우고 나가서 한달가까이
새벽4시 5시에 들어옵니다. 아예 안들어 올때도 있구요.토요일날 아침에 나가서 월요일
새벽4에 들어옵니다.말좀 하자고 싸워도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것 아니냐고해도
말조차 하기 싫답니다.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혼 하고 싶답니다.사실 저도 어른들 때문에 이러고 사는거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아기 만들려고 병원도 다니다가
인공수정까지했는데 정말 때도 잘 맞춰서 스트레스를 줍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산을 한번했어요.이젠 병원 다니는것조차 싫습니다.시어른들은 자꾸 아기얘길합니다
병원은 갔다왔냐고 전화할때마다 물어봅니다.미칠것 같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여기에는 이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어떼세요?이혼하시니 행복하신가요?아니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후회는 없으신가요?
전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이혼하기 전까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 녕하세요. 결혼생활에서 이혼이란 모든 생활의 종결을 의미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환자에 비유하자면 사망에 해당하지요. 그러나 그 종결에 이르기전까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다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웬만하면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사력을 다해 치료를 하는 이유는(때로 본인이 원해도 죽지 못하게 하죠)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고 살리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단순히 책임감이나 혹은 그 이후에 닥칠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그 노력하는 가운데 더할 나위없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자꾸만 종결시키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식이면 다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 가 조언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남편에게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노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분명 말씀하신대로라면 단순한 버릇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인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있습니다. 왜 그것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보기에 좀 화가 난 것 같애. 왜 화가 났어?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이 바라는 것이 뭐야?
그것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결국에 당신이 정말로 이루기를 원하는 당신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야?

그 냥 대화를 한다고 해서 대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 대화는 서로를 더욱 싸움과 갈등을 부추키기 위해서 진행될 뿐입니다. 무엇을 위한 대화를 해야 될 지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의 '바라는 바'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대화를 시작해 보십시오. 자신의 '욕구'를 알리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화만이 서로를 다가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화내고 자존심 상하는 말해서 미안 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화좀 하자 했습니다.솔찍히 매일 새벽 3시4시에 들어오거나 안들어오니까
대화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전화에다 대고 할까요? 전화로 얘기좀 하자면
얘기하기 싫답니다.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좀 하자 해도 싫답니다.
그렇게 계속 한달이고 두달이고 갑니다.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답변:
상 담의 철칙 중 한 가지는 감정을 일단 제거한 뒤에 다음의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정에 몰입되어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으면 아무런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이며 필수적인 일은 지혈하는 것입니다. 열이 너무나 높을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찜질이나 기타 열을 내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해야만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들이 종종 걸리는 뇌수막염의 경우 응급실에 가자마자 하는 일은 척수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처치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열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척이나 끔찍한 일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내담자께서는 너무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걸 남편께서도 아시고 피하시는 것이구요. 감정을 먼저 풀고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화를 하면서 더 큰 싸움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풀기 위해서(일단 자가상담쪽으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십시오.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가?
정말 남편이 말을 안해줘서 인가, 아니면 남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가?
내가 이전에도 이렇게 화를 냈던 적이 있는가?
무엇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가?
내가 정말로 부부생활을 통해서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것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남편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치료의 과정이니 힘을 내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매번 반복되는 이런 상황에 지쳤습니다.저는 제자신을 잘압니다.
다혈질에 성격도 급하고....하지만 전 이성적입니다.
화가 났을땐 버럭하지만 뒤에는 생각을 합니다.왜 이렇게 ㄷㅚㅆ을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내손바닥은 무슨 소리를 냈나?
그리고 제행동도 뒤돌아보고 잘못된게 있으면 상대방과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저희 신랑은 성격자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모릅니다.
오히려 화를 냄으로서 자신을 표현하죠.그리고 핑계를 만들어 정당화 시킵니다.
자신의 다친 감정만 감싸안고 속으로 아파합니다.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죠.
제가 다가가서 얼르고 얼러야지 겨우겨우 풀어집니다.
사실 완전히 풀어졌었는지 조차 저는 모르겠습니다.신랑과 저는 성격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풀어가는 방식도 저와는 너무 다르구요.
사실 취업한거 속이고 3개월간 월급을 다 썼으면 누가봐도 잘못한거 아닙니까?
내가 직장다니면서 피곤한줄알고 힘든줄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죠.
"그럼 직장 그만둬"라는 소리는 잘도합니다.손가락 빨고 삽니까?
그래놓고서 그때도 끝에는 제가 달래고 달랬습니다.모든게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자기가 잘못해도 자존심 상하는 사람인데 내가 화가 나서 자존심 건드린말 한마디 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사람은 제게
"니가 내월급통장을 왜 보는데?"."니가 내 카드 명세서를 왜 보는데?" 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내가 정말 저사람의 아내가 맞긴 한걸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말을 합니다.그말로 상처받았을 내 마음 따윈 생각지도 않는 사람처럼 사과한마디 없이 입을 닫아 버립니다. 제가 정말 지칩니다.
사실 저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모든 마음을 비우고 그사람이 이혼하자는 말을 해줄때까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37 14년전
작성일 : 07-08-14 18:51
[2가정] *문제남편에 대한 절망: 괴로움이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0 
[글자 확대] [글자 축소]


처 음의 미움을 거쳐 분노에 이르셨고 이제는 절망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되셨군요. 계속 문제가 진행되도록 내버려 두면 두려움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죄책감, 그리고 나중에는 수치심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그정도에까지 이르면 몸에도 영향을 미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고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발전하면서 이전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부 한데 똘똘 뭉치게 되기 때문에 육체에 커다란 부하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문제는 자신의 이러한 문제상황을 깨닫고 감정의 골을 푸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마치 마라톤을 뛰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마라톤을 뛸 때에 다른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준비해 놓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도움이 필요합니다(이 게시판이 그런 의미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족될 수가 없고 함께 뛰어주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많은 TV프로그램에서도 어떤 심각한 경우는 꼭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도록 권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심각한 사람들은 단순한 도움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렇게 까지 이야기하면 왜 남편은 놔두고 자신만 이야기하는가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상담에서는 내담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남편은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괴로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괴로워한다면 상담을 받았겠지요). 병원 응급실에서도 두 사람이 싸워서 들어왔을 때에 더 괴로워하고 심하게 다친 사람을 좀더 집중해서 살필 것입니다.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내담자의 상황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내담자의 상황과 감정을 살피는 것이며 그 후에 어느 정도 감정이 진정된 뒤에야 비로소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이 모든 것은 이런 식의 인터넷 게시판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보통 1회 1시간 정도씩 10회 정도나 혹은 그 이상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문제도 몸의 문제와 같이 심하게 상처입은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에 장기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꼭 전문 상담실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484 강박증 집착 증상 설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0 4153
3483 진로문제 진로문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0 3042
3482 직장문제 직장문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0 4172
3481 대인관계 대인관계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4 7662
3480 경제문제 경제문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1 2465
3479 공황장애 고3 공황장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5 1 12770
3478 스트레스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0 7840
3477 진로문제 남편이 곧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0 5520
3476 우울증 올해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성적에 치이고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0 11199
3475 우울증 조울증 아니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1 9085
3474 우울증 우울증 넘 힘들어요 2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3 0 8451
3473 우울증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3 0 13304
3472 스트레스 5 | 정신과 질문 도와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3 0 13978
3471 1인생문제-가정문제 정신과 상담, 약 처방에 관해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2 0 10827
3470 스트레스 6 | 우울증, 조울증 2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2 0 9175
3469 강박증 강박증.... 도움부탁드려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1 0 9128
3468 행동이상 이거 강박증인가요 뭔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8 0 7201
3467 불안증 몸이 이상해서 무섭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7 0 6172
3466 학교문제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7 0 7667
3465 조울증 우울하고, 사는게 버거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6 0 8193
3464 스트레스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3 0 11593
3463 스트레스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8167
3462 망상 망상? 착각?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7513
3461 학교문제 공부는 못하는데 잔재주(?) 가 많아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6512
3460 행동이상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5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5758
3459 강박증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 하는 패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되나요? 2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17 0 7346
3458 1인생문제-가정문제 이런 아빠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13 0 7946
3457 자아관 사는게 숨막혀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13 0 10210
3456 조현병 사람을 편견없이 보는 법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13 0 6171
3455 1인생문제-가정문제 아빠 갱년기 증상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10 0 5953
3454 학교문제 너무 힘들어요 2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7 0 6252
3453 자ㅅ충동 한번만 읽어주세여..너무 힘듭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6 0 5772
3452 대인관계 친구랑 싸웠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6 0 5919
3451 우울증 가까운 지인이 죽은지 어느덧 3~4년은 됐는데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5 1 8987
3450 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5 1 14563
3449 강박증 도와주세요 - 서원기도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1 0 6598
3448 강박증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요 2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10218
3447 우울증 심한건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5040
3446 강박증 하 강박증? 완벽주의자?.. 심리적불안과 불편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14111
3445 대인관계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9269
3444 성문제 30대 중반 남성인데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6285
3443 우울증 제 고민 좀 들어 주세요. 3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12094
3442 경제문제 의지박약?정신과 3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7697
3441 게임중독 게임, 휴대폰 중독인가요? 5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4 0 7206
3440 공황장애 아빠가 화내는 소리를 들으면 속이 답답하고 울렁거려요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9575
3439 우울증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11582
3438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4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7786
3437 직장문제 직장상사험담 2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6346
3436 강박증 성인 ADHD 질문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13275
3435 1인생문제-가정문제 의지박약? 4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1 0 6279
3434 우울증 우울증 증상?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7 1 10768
3433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6 0 9261
3432 자ㅅ충동 삶에 대한 애착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6 3 9065
3431 우울증 맨날 죽1고싶다는 엄마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6 0 10226
3430 트라우마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0940
3429 학교문제 중3 공부,미래가 너무 걱정이에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3 0 11242
3428 대인기피 모두 버티며 사는 거 알아요. 근데 저는 왜 버티지를 못 할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9 0 9755
3427 행동이상 청소년 틱장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9 0 6986
3426 신체문제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9 0 21376
3425 대인관계 어버이날 시어머니댁 갔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9 0 9856
3424 수면장애 불면증? 잠이 안와요, 밤낮바뀜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9 1 7878
3423 우울증 고3 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8 1 40721
3422 학교문제 분리불안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6 0 9823
3421 대인관계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2 0 14376
3420 강박증 강박증과 잡생각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2 0 9789
3419 꿈해석 하루에 꿈을...2번죽는꿈을 꿨는데 괜찮은 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2 0 9184
3418 자아관 우울증인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2 0 10318
3417 신체문제 말더듬, 말막힘 원인과 치료 방법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1 0 10741
3416 스트레스 성격이랑 외모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9 0 8377
3415 연애문제 이성관계 감정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5 0 9362
3414 신체문제 심장이 빨리 뛰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5 1 8272
3413 자해 자해에 대하여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5 0 8748
3412 불안증 극심한 불안장애와 그에따른 신체증상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5 0 9822
3411 사고장애 집중력,정신 장애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4 0 40373
3410 스트레스 남들한테 무시당하고 살아오는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떤 마음가짐을 갖는게 좋을까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4 0 12954
3409 우울증 인생이 너무 지루해요 맨날 먹기만 하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4 0 37571
3408 1인생문제-가정문제 낙태후 후회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4 0 7374
3407 섭식장애 폭식증 -요요증상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2 0 38087
3406 공황장애 공황장애 재발한 남친과 잘 헤어지는법 알려주세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8 0 14949
3405 스트레스 질문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8 0 12716
3404 대인기피 아버지란 인간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8 0 14345
3403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7 0 7879
3402 자ㅅ충동 스트레스에 대해.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6 0 10799
3401 자아관 우울증인가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5 0 10352
3400 성문제 성추행 당했던 경험때문인가요?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4 0 8936
3399 신체문제 과호흡 시력저하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0 8754
3398 2위기문제-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1 8399
3397 대인관계 저의 망한 생일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0 7423
3396 우울증 너무 힘든 요즘 ..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9 1 11751
3395 우울증 누가 저좀 도와주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4-07 0 5057
3394 우울증 우울증 자가진단 - 고위험군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7 0 39766
3393 사고장애 이것도 OCD의 일종인가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4 0 9153
3392 조울증 우울증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4 0 9786
3391 강박증 계속 평소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납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4 0 8600
3390 공포증 이건 대체 무슨 공포증이에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4 0 8503
3389 강박증 저 진짜진짜 심각한데 미치겠어요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38764
3388 대인관계 남사친 생기는 방법(?)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7804
3387 자아관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10259
3386 불안증 내면아이 치료 - 트라우마 -폭식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1 0 11202
3385 사고장애 이거 정신병인가요 - 소시오패스(Sociopath)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31 0 1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