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384 강박증 저 왜이러죠? 1 꿈과비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3 7021
3383 공황장애 저 왜이런가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5706
3382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5 0 13202
3381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7 1 8370
3380 우울증 저 재수생인데요, 인생이 우울하고 유쾌하진 않은데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7 0 6811
3379 2위기문제-감정조절 저 정신과 가야 하나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5191
3378 섭식장애 저 정신병인가요?(섭식장애 관련)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1 9465
3377 불안증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1 1 7742
3376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7579
3375 강박증 저 진짜진짜 심각한데 미치겠어요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38680
3374 망상 저 피해망상증 있는걸까요?? / 망상, 집착, 대인관계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6 0 9814
3373 망상 저 피해망상증인가요…? / 자존감, 대인관계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3 0 7196
3372 환각망상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5 8298
3371 신체문제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8433
3370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5-03 9 11329
3369 도박중독 저는 도박중독입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0 0 5636
3368 도박중독 저는 도박중독자...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8 0 5532
3367 성중독 저는 소아성애자입니다.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6686
3366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10-15 5 11402
3365 성문제 저는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8097
3364 스트레스 저는 왜 사는 걸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4177
3363 우울증 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1 0 5928
3362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8 0 10321
3361 정신분열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7 5 11238
3360 도박중독 저는 청소년 도박중독자입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8 0 5028
3359 관계확장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0 8396
3358 신체문제 저는 평소에 가만히있어도 삐-소리같은게 들리는데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5 7287
3357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05 7 8682
3356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8 7374
3355 신앙문제 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6507
3354 성중독 저를 4년동안 성추행한 새아빠와 살고있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8 6 16631
3353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2-26 8 10342
3352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을 사랑합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06-28 7 9597
3351 진로문제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3 6970
3350 대인관계 저의 망한 생일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0 7349
3349 대인관계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9205
3348 불안증 저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1 0 9733
3347 생동력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제발료ㅠ / 감정조절 무기력 우울감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2 0 6777
3346 대인관계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든데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7 0 8599
3345 중독기타 동생이 성형중독인것 같습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9 8 5885
3344 1인생문제-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8956
3343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2 0 5550
3342 중독기타 저핸드폰중독인가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4449
3341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이라 힘듭니다.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3 9 7673
3340 진로문제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3 3 6468
3339 도박중독 적절한 인생 계획좀..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7 0 5894
3338 1인생문제-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8 0 6568
3337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11 11997
3336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콜중독이신데 걸음을 못뗄정도라면? 1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31 3 6320
3335 자ㅅ충동 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7 16 8346
3334 신체문제 전남친 망하길 바라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5784
3333 게임중독 전두엽 검사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0 1 7105
3332 중독기타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19 0 5166
3331 수면장애 전주 정신과상담 스트레스 신경증 불면증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3268
3330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5 9754
3329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5 0 7320
3328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7412
3327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9460
3326 왕따 정말 심각합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11 9151
3325 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동주아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5-25 9 7153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27 12 11402
3323 불안증 정서불안뜻이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9432
3322 사고장애 정신과 가도 되나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0 0 6042
3321 환각망상 정신과 상담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3 1 6143
3320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1 10321
3319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0 8891
3318 수면장애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9 0 9912
3317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6 2 9266
3316 1인생문제-가정문제 정신과 상담, 약 처방에 관해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2 0 10774
3315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2 0 9427
3314 조울증 약 안먹고 정신과 치료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1 김진영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0-06 4 6889
3313 사고장애 정신과 약(조현병 약)을 너무 끊고 싶습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3 2 12867
3312 사고장애 정신과 약물 종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4-18 1 5112
3311 사고장애 정신과 약물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4-28 1 6555
3310 사고장애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1 바람솔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0 10 13672
3309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8 0 8920
3308 정신통일 정신과 질문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9 0 5620
3307 사고장애 정신과 초진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3 0 10900
3306 우울증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3 0 9323
3305 우울증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11155
3304 우울증 정신과를 다시 다녀야할것같은데 정신과가격이 어떻게되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6 8 14547
3303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16084
3302 우울증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1 0 9735
3301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9 11586
3300 사고장애 정신병원비용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6879
3299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6 0 10695
3298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0418
3297 강박증 정신병인지 애정결핍인지..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05 1 8925
3296 대인관계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11510
3295 연애문제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9 0 9083
3294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0 0 10453
3293 자해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도 자살/자해 생각을 할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8787
3292 사고장애 정신적 퇴행 현상 극복법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1 9199
3291 1인생문제-가정문제 정신적으로 힘든 언니, 고통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8 0 8237
3290 스트레스 정신적인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12 0 6882
3289 스트레스 정신적인 문제로 질문이 있습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0 1 6095
3288 사고장애 정신질환 일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30 1 9162
3287 강박증 정신질환은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1 꿈과비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0 2 6498
3286 성문제 정체성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29 1 4980
3285 도박중독 제 2년 아래 후배 도박중독자 입니다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0 0 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