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잔소리 좀 하면 성질은 있는대로 다부리고 ...얼마전엔 크게싸우고 나가서 한달가까이
새벽4시 5시에 들어옵니다. 아예 안들어 올때도 있구요.토요일날 아침에 나가서 월요일
새벽4에 들어옵니다.말좀 하자고 싸워도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것 아니냐고해도
말조차 하기 싫답니다.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혼 하고 싶답니다.사실 저도 어른들 때문에 이러고 사는거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아기 만들려고 병원도 다니다가
인공수정까지했는데 정말 때도 잘 맞춰서 스트레스를 줍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산을 한번했어요.이젠 병원 다니는것조차 싫습니다.시어른들은 자꾸 아기얘길합니다
병원은 갔다왔냐고 전화할때마다 물어봅니다.미칠것 같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여기에는 이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어떼세요?이혼하시니 행복하신가요?아니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후회는 없으신가요?
전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이혼하기 전까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 녕하세요. 결혼생활에서 이혼이란 모든 생활의 종결을 의미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환자에 비유하자면 사망에 해당하지요. 그러나 그 종결에 이르기전까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다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웬만하면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사력을 다해 치료를 하는 이유는(때로 본인이 원해도 죽지 못하게 하죠)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고 살리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단순히 책임감이나 혹은 그 이후에 닥칠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그 노력하는 가운데 더할 나위없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자꾸만 종결시키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식이면 다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 가 조언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남편에게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노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분명 말씀하신대로라면 단순한 버릇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인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있습니다. 왜 그것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보기에 좀 화가 난 것 같애. 왜 화가 났어?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이 바라는 것이 뭐야?
그것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결국에 당신이 정말로 이루기를 원하는 당신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야?

그 냥 대화를 한다고 해서 대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 대화는 서로를 더욱 싸움과 갈등을 부추키기 위해서 진행될 뿐입니다. 무엇을 위한 대화를 해야 될 지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의 '바라는 바'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대화를 시작해 보십시오. 자신의 '욕구'를 알리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화만이 서로를 다가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화내고 자존심 상하는 말해서 미안 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화좀 하자 했습니다.솔찍히 매일 새벽 3시4시에 들어오거나 안들어오니까
대화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전화에다 대고 할까요? 전화로 얘기좀 하자면
얘기하기 싫답니다.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좀 하자 해도 싫답니다.
그렇게 계속 한달이고 두달이고 갑니다.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41 14년전
작성일 : 07-08-14 18:49
[2가정] *남편과의 관계개선: 본인이 너무 많이 화가나셨네요.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0 
[글자 확대] [글자 축소]


상 담의 철칙 중 한 가지는 감정을 일단 제거한 뒤에 다음의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정에 몰입되어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으면 아무런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이며 필수적인 일은 지혈하는 것입니다. 열이 너무나 높을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찜질이나 기타 열을 내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해야만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들이 종종 걸리는 뇌수막염의 경우 응급실에 가자마자 하는 일은 척수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처치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열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척이나 끔찍한 일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내담자께서는 너무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걸 남편께서도 아시고 피하시는 것이구요. 감정을 먼저 풀고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화를 하면서 더 큰 싸움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풀기 위해서(일단 자가상담쪽으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십시오.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가?
정말 남편이 말을 안해줘서 인가, 아니면 남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가?
내가 이전에도 이렇게 화를 냈던 적이 있는가?
무엇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가?
내가 정말로 부부생활을 통해서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것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남편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치료의 과정이니 힘을 내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884 불안증 이거 무슨 병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9 0 4826
1883 1인생문제-가정문제 우울증 걸리는 방법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6 2 7877
1882 강박증 혐오중독 (학교폭력, 중독, 일베, 워마드, 정신질환, 정신병,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4 1 6862
1881 우울증 우울증에 위로되는 좋은말,,,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9 8 12931
1880 스트레스 짜증은 스트레스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7 1 6122
1879 2위기문제-감정조절 마음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5 2 5529
1878 자아관 자아정체성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01 1 6213
1877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31 3 11911
1876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7-24 0 5455
1875 자아관 자존감과 피해의식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1 1 6919
1874 수면장애 불면증 최면치료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0 2 7924
1873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9 2 8157
1872 대인관계 사람관계에서 도망치려는 심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9 0 4678
1871 우울증 우울신경증,히키코모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2 1 7539
1870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1 1 8227
1869 망상 꿈도 좋은 꿈이 있는 것처럼 망상도 좋은 망상이 있지 않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7-01 1 4482
1868 섭식장애 폭식증 오래되면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8 2 6040
1867 대인관계 마음이 안정적이지 않을때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6 1 8326
1866 우울증 우울증 자퇴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0 1 9979
1865 대인관계 초등 5학년 남아 매일 학교 가는 걸 걱정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9 2 6657
1864 신앙문제 저는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2 sdfgsd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8 1 13078
1863 왕따 왕따입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7 1 4697
1862 공포증 환공포증이 아니라 뭐라고 하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6 1 4906
1861 진로문제 미래 고민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3 0 4523
1860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1 2 5944
1859 대인관계 혼자일하는게너무힘듭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9 2 5807
1858 우울증 말만해도눈물나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6 2 6165
1857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6 0 5294
1856 대인관계 이기적인게 잘 안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2 1 4197
1855 1인생문제-가정문제 시어머니와 종교적인 성향이 부딪혀요 1 승리하기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5-30 1 7860
1854 대인관계 인성노답친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30 1 4786
1853 대인관계 그냥 정신, 히키코모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9 3 5970
1852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6 3 7626
1851 진로문제 어느 것을 선택할까 고민됩니다.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5-17 0 5413
1850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를 못 참는 것도 습관인가요? 도와주세요.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7 3 7424
1849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6 2 9699
1848 꿈해석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5 3 6451
1847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9 3 9300
1846 꿈해석 남자친구의 결혼 반대하는꿈 남은자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5-08 2 11112
1845 강박증 고민이 있으니 들어주세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1 1 5868
1844 진로문제 24살 여자 진로에 대해 되게 고민이 많습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1 4 5446
1843 사고장애 학생들에게 도둑질은 나쁜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런 일이 생기면 전체에게 벌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25 3 5799
1842 자녀문제 잘할 때 스터커 붙여주는 것, 발레를 안하려고 할 때, 어린이집에 친구가 하나도 없을 때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25 2 5593
1841 신앙문제 정신과 치료중인데, 머리가 텅빈것 같아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22 2 7205
1840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21 2 5675
1839 1인생문제-가정문제 힘드네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7 1 8615
1838 대인관계 왜 사람들은 절 도와주지않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4 2 4903
1837 무기력증 무기력증..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3 1 6548
1836 대인관계 존경의 욕구가 나쁜 지를 알겠는데 그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12 2 5801
1835 대인관계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1 2 5659
1834 중독 게임중독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23 2 3090
1833 학교문제 왕따, 인지행동치료 효과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23 2 3013
1832 우울증 우울증, 스트레스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23 3 7743
1831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3-18 0 7477
1830 우울증 우울증, 진로문제, 쇼핑중독, 가족갈등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5 5133
1829 성문제 막 사람 팔 자르고 먹는 상상하면서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1 7066
1828 우울증 우울증으로 입원을 한달 간 했습니다. 2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3 9624
1827 1인생문제-가정문제 부모갈등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0 4 2572
1826 1인생문제-가정문제 가족갈등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02 10 3556
1825 기타_55 [공지] 본 게시판은 회원가입후에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2-13 6 4308
1824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5 7134
1823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없을까요?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3 7899
1822 꿈해석 꿈/교회문제 1 시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0 3 9268
1821 신체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6812
1820 환각망상 욕하는 환청이 들려서 미칠 것 같습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5 8905
1819 공황장애 저 왜이런가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5762
1818 스트레스 의료 수급자 정신약 추가진료 거부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6686
1817 수면장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요(램수면)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2 17106
1816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잠꼬대인가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7618
1815 대인관계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거죠?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0 6647
1814 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7276
1813 신체문제 선택적 무언증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6792
1812 강박증 본인에게 관대해지는 방법 3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3 6595
1811 1인생문제-가정문제 시어머니가 절 하녀 취급하는 것 같아 싫어요 2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7 11883
1810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1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9692
1809 우울증 형의 우울증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8021
1808 망상 피해망상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5255
1807 진로문제 정신분열환자는 승무원이될수없나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5191
1806 신체문제 혹시나 뇌졸증은 아닌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336
1805 2위기문제-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744
1804 망각증 제 이름이 가끔씩 기억나지 않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5735
1803 불안증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420
1802 스트레스 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7756
1801 수면장애 잠이 안오는 이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4 6028
1800 불안증 불안감이 커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0 6093
1799 섭식장애 먹지 않으면 불안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5694
1798 수면장애 잠자는시간을 원래대로 돌리고싶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0 7644
1797 불안증 밤에 잠이 안올때 가끔 둥 둥 거리는 누낌+ 심장이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4 11106
1796 2위기문제-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6020
1795 신체문제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8931
1794 동성애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6002
1793 기타(85) 24살 여자입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146
1792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5 6962
1791 2위기문제-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485
1790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535
1789 정신분열 우울증 조현병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10378
1788 1인생문제-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9144
1787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4 9071
1786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5174
1785 공황장애 1년 전에 어지럽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었는데 가끔 그러다가&hellip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9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