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1인생문제-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싫어요. 증오해요.  

전 사이판(괌옆에잇는 섬) 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12학년 (한국으로 고등3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들 주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아빠라고,

잘하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그러질 못하겟어요.

제 아빠는 생각이 뒤틀린 인간이에요.

평소 모든것을 나쁘게 보고,

(오빠가 교회에 가면 '교회가 중독성이 심하긴 심하구나' 라고 말하는 -_-.)

여기가 사이판이다 보니 중국사람도 많고 필리핀사람도 많은데 다 무시하고 -_-.

뭐 조금 힘든거 해도 성질팍팍 내고,

심지어 청소기 하나 돌리는데도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성질내요.

아무일도 안할때는 뭐 하나 트집잡을것이 잇으면 그걸로

사람 마음에 비수꽂히는 말만 골라서 해요. 말은 얼마나 또 현란하게 잘하는지.....

그런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걸로 제가 상담을 올리진 않겟죠.

술을 먹으면 정말......개 가됩니다. 제 아빠한테 이렇게 말하는건

누워서 침뱉기 인줄 알지만, 도저히 술먹엇을때의 아빠를 설명할 길이 없네요.

성질내는것도 어이없게 내고, 말도 더 심하게 하고, 아무튼 평소에 하던걸 한 20배는

더 심하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일까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저희엄마가.

저는 한국에 잇을땐 어렷엇기때문에 못ㅤㅂㅘㅅ지만.

하루는 직장에서 회식이 잇엇는지 잔뜩 취해서 집으로 비틀거리며 돌아오더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ㅈㄹ하면서(죄송합니다) 집안에 모든걸 다 부ㅤㅅㅝㅅ대요.

소파도 엎어져잇고, 티비도 바닥처다보고잇고, 식탁은 분해ㅤㄷㅙㅅ고....

그자리에 잇진 않았지만 아무튼 상상이 가더라구요. 난장판인 집꼴이..

몸이 허약하신 엄마가 그걸 다 치우셧대요. 근데 식탁은 못치우셧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빠가 학교 돌아와서 그 식탁을 보더니 아무것도 안묻고 묵묵히 다 치우더래요.

그게 오빠가 초등3학년 때니깐... 오빠도 충격 많이 먹엇을거같더라구요. 덕분에

오빠는 아빠를 증오하다 못해 죽이고 싶어합니다. 식칼들엇다 놓기를 수십번이라네요..

지금 제가 쓴 일뿐만이 아니에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사이판 와서도 엄청 괴롭혓어요 저희를.

술먹고 운전해서 차로 인도를 올라타서 차밑 다 깨져서 기름엄청 새고 경찰까지 와서 난리

핀적도 있엇구요. 그때 아마 3천불 물엇엇을꺼에요. 차 고치느라.

그때 오빠가 아빠보고 술 한 방울이라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글 쓰고 잇는 지금도

드시고 잇다죠. 아마 저거 3병째 일꺼에요. 사이판에서도 현란(?)하게 난리를 펴서 인제

경찰한테 한번만 더 걸리면 강제추방입니다.

또 하루는 (너무많이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잇는 앞에서 난리를 피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자식잇는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

햇더니 하는말이 '쟤도 다 알어 괜찮어' 라고 말하더라구요. 참나....

제가 안다고 하더라도 그게 아비가 되어서 할말 입니까? 자식이 알기만 하면

그 앞에서 뭔짓을 해도 다 괜찮은겁니까? 전 도저히 아빠라는 인간을 이해를 못하겟어요.

그게 몇년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되요. 너무 뇌리에 박히고, 마음에 상처가 되서.

근데 가해자는 기억도 못한답니다. 엄마가 아빠랑 싸울때 꼭하시는말이 이런거 말하시면서

'이런 짓 저질러놓고 누가 누굴 사랑해주길 바라느냐' 는건데, 꼭 되돌아오는 말이

'그런거 아직도 기억하냐' 는거에요. 기막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잊을수가 잇습니까

내 가슴에 영원한 상처로 남아있는것을.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것을.

우리 한테 이런 만행을 저질러 놓고 늘 취해서 하는 말이 아무도 자기를 사랑해주지

않는데요. 누가 사랑해줄까요. 사랑은 커녕 증오심만 점점 커져가는데.

너무 제 인생에 화가나서 괜찮다가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요.

공부하다가도 '난 왜 이렇게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 안되고요.

학교 가서 반애들 하하호호 대는 얼굴보면 '반애들 중에 나같이 사는 애는 없을꺼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티비에 애들이랑 자기 아내 에게 잘해주고 충고도 잘해주는

분이 나오면 너무 부러워요. 그 애들이, 그집 가정이. 부럽고, 화가나요.

왜 전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야만 햇엇을까요. 전생에 무슨짓을 저질렀기에.

아마 제 인생에 아빠라는 존재 만 없엇어도 제가 이러진 않았을꺼에요. 성격도 더 밝고,

친구도 더 잘 사귀고, 공부도 더 잘하고, 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엇을꺼에요.

더 나은 인생을 살앗을꺼에요. 아빤 오빠의, 엄마의, 저의 인생을 망쳤어요.

일주일에 한 3~4일은 울지않고 넘길수가 없어요. 내 인생이 너무 한심해서. 너무 괴로워서.

툭 하면 눈물이 나오려 해요. 하지만 아빠가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잇어서 맘놓고

울지도 못해요. 끅끅 대면서 울어요. 들키면 곤란하니까. 그러니까 의존하게 되는게

게임이에요. 온라인 게임. 게임을 하면서 다른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랑 얘기 할수

잇으니까. 게임할때만은 집안에잇는거 같지가 않아서 좋아요. 공부도 해야하는데...

내가 이렇게 사는걸 아빠는 몰라요. 내가 단지 공부가 싫어서 게임하는줄 알고

(그런이유가 쬐금 있긴하지만..), 내가 하루 걸러 하루 우는줄 몰라요.

아빠가 뭔 잘못을 했는지 몰라요. 우리가 왜 싫어하는지 몰라요.

어쩜 사람이 이렇게 바보일수가 있죠..? 어쩔땐 아빠가 악마 같애요...

엄마한테 이런가 털어놓으며 얘기 하고 싶지만,

엄마도 그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 같애요. 엄마도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시달려오셧으니까. 저보고 하시는말씀이 '엄마도 사는데 참아라'에요.

저도 상상이돼요. 엄마 힘드신거. 20몇년동안 시달리면 엄청 괴로울거라는거.

하지만 지금 제 인생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무작정 엄마를 보고 참으라는건 아직

저한텐 무리한 부탁으로 들려요. 전 참을수가 없어요. 이제 참는거에 한계를 느껴요.

이 집에서 태어나 제가 원한걸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집안에 평화만 되돌아온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정말로.

해결책은 아빠가 바뀌길 바라는거 밖에 없는것같아요. 제가 아는 선생님은 제가

막내니깐 아빠한테 말을해봐야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줄을 모르겟어요.

이런말 하면 분명히 되려 화만 낼텐데.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이니깐.

정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러고 계속 지내기는 제가 한계를 느껴요.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모든 고통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자매님의 고통에도 역시 원인이 있습니다. 아빠의 고통에도 원인이 있지만 자매님의 고통의 원인을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왜 아빠의 고통의 원인을 먼저 찾으려고 하시나요? 먼저 자신의 고통의 원인을 찾는 것이 더 급한 일인데..

내가 왜 우는가?
내가 왜 괴로워하는가?
내가 왜 슬퍼하는가?
내가 왜 분노하는가?

가 능한 아빠의 문제로부터 자신의 문제로 돌아오는 것이 진정한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바로 올바른 문제인식이지요. 자신의 몸이 고통스럽다면 자신의 몸에 어딘가에서 피가 흐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피가 남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인 것입니다. 아빠의 문제는 그 다음에 생각할 수 있으니까, 자신의 고통의 원인부터 생각하려고 해보세요. 그것이 상담의 올바른 시작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통스러워하는데에는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찾으세요. 자매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그것이 고통의 원인입니다. 문제가 올바르게 인식되고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난 다음에 뭘 어떻게 해볼 수 있을 지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05 (토) 17:11 14년전
지금 당장 상담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빠가 아니라 지금 괴로워하는 딸임을 깨닫게 만드는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하게도 자꾸만 존재하지도 않는 아빠를 상담하려고 하면서 현재 괴로워하는 딸을 내버려두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응급실에 피를 흘리며 들어온 사람을 진찰할 때 그 피가 누구의 피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 피가 환자의 피라면 빨리 지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자꾸 다른 사람의 피라고 생각하면 현재 지혈을 해야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잊어버리고 그냥 내버려두어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게 만듭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84 학교문제 학교에서 오줌지렸어요ㅠㅠ 어떡하죠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6231
4083 대인관계 너무 소외감들어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4977
4082 스트레스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2 0 9778
4081 강박증 코로나 강박증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1 0 7770
4080 불안증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0 0 9630
4079 대인관계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9 0 10366
4078 중독 주식코인중독 용어설명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9 1 6720
4077 불안증 불안장애로인해 사회생활이 어렵습니다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8 0 10654
4076 학교문제 담임쌤 억울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5640
4075 스트레스 저는 왜 사는 걸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4231
4074 불안증 (내공 100) 불안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6185
4073 공황장애 두근거림 떨림 증세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9801
4072 우울증 무기력합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5596
4071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ㅠ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6210
4070 대인관계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1098
4069 우울증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4 0 9228
4068 불안증 저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1 0 9771
4067 대인관계 친구관계 문제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0 0 6171
4066 1인생문제-가정문제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6291
4065 우울증 뭘 하든 어설프고 바보 같아요 2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6591
4064 기타_69 이건 뭔병이죠 3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4153
4063 대인관계 간섭을 좀하는것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8084
4062 1인생문제-가정문제 아빠의 이중인격술버릇 고칠수있을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0285
4061 자해 자해 어떻게 멈추죠..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6580
4060 2위기문제-감정조절 제 성격이 분노 조절 장애인지, 성격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7717
4059 트라우마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8487
4058 공황장애 내공50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8674
4057 2위기문제-감정조절 저 정신과 가야 하나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5224
4056 우울증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3 0 9374
4055 불안증 나로써 살아가는것에 대해서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8383
4054 우울증 바쁘게 살다보면 우울증이 사라질까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7628
4053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6830
4052 우울증 우울증 감정 기복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1 0 6429
4051 자아관 자신이 한심한 걸 깨달았을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1 0 4496
4050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실 분만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31 0 10969
4049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9 0 8438
4048 2위기문제-감정조절 감정기복 우울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9 0 9514
4047 게임중독 게임 중독 치료해야 할까요? (수원 팔달구 초등학생/남 게임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6 0 6057
4046 중독기타 배달중독이에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6 0 7635
4045 알콜중독 청소년 알코올 중독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6 0 5660
4044 중독기타 핸드폰 중독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5 0 4648
4043 중독기타 저 성형중독인가여?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5 0 5085
4042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5 0 5262
4041 중독기타 청소년 도박 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4 0 7396
4040 알콜중독 알콜 중독 가족...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3 0 6702
4039 자해 리스트컷증후군? 아니면 자해중독?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2 0 8818
4038 게임중독 초6 게임중독 상담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19 0 5538
4037 중독기타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19 0 5206
4036 중독기타 쇼핑중독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19 0 6351
4035 불안증 미친듯한 불안감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9 0 11072
4034 중독기타 핸드폰 중독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9 0 5070
4033 중독기타 쇼핑중독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8 0 5990
4032 중독기타 쇼핑중독 막으려면 돈을 끊어야 하나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8 0 4626
4031 중독기타 다이어트 중독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7 0 6352
4030 게임중독 게임중독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7 0 6321
4029 중독기타 운동 중독됐는데 어떡하죠..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4 0 4811
4028 중독기타 저핸드폰중독인가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4492
4027 도박중독 배우자의 인터넷 도박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4960
4026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4020
4025 중독기타 SNS 중독 해결 방법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4459
4024 중독기타 중3딩 핸드폰중독탈출작전 도와주세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2 0 5580
4023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0 0 3990
4022 게임중독 현재 게임중독같아여..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0 0 5257
4021 중독기타 질문 돈모으고싶은데 성형중독이라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9 0 5140
4020 중독기타 쇼핑중독으로 집전체가 짐인데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9 0 3989
4019 중독기타 자해 중독도 있나요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7 0 5132
4018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4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5 0 4253
4017 중독기타 레고 중독인가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5 0 5002
4016 알콜중독 엄마의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너무 걱정입니다. (김해 5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4 0 7691
4015 도박중독 도박 중독인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4 0 5473
4014 중독기타 인터넷 중독입니다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3 0 4243
4013 도박중독 도박중독 증상에 걸린것같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3 0 4807
4012 도박중독 배우자의 인터넷 도박중독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2 0 4843
4011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2 0 6313
4010 중독기타 극심한 자위중독 입니다.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2 0 7096
4009 중독기타 음란물 과 도파민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8 0 6494
4008 중독기타 도파민 중독 치료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8 0 3986
4007 게임중독 딸아이 핸드폰 중독..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7 0 6643
4006 게임중독 제가 내년이면 수험생인데 게임 중독 같아서 걱정입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6 0 6292
4005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4113
4004 중독기타 일중독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4212
4003 알콜중독 알콜중독 정신병?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7367
4002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9118
4001 중독기타 관계중독치료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4 0 11006
4000 중독기타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3 0 11374
3999 게임중독 게임중독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5457
3998 중독기타 약물 중독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3840
3997 자해 칼만 보면 손목을 긋고 싶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7647
3996 게임중독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 중독자, 폐인인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6724
3995 중독기타 핸드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3 0 6468
3994 게임중독 게임중독 치료방법 좀 알려주세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2 0 4591
3993 알콜중독 아버지 알콜중독 정신병원 진료받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2 0 6575
3992 중독기타 자해중독인가요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1 0 6979
3991 게임중독 게임중독으로 폐인이 된 자식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1 0 6059
3990 2위기문제-감정조절 이런생각도들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1 0 5457
3989 알콜중독 알코올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6046
3988 게임중독 제가 게임 중독일까요? (화성 고등학생/남 게임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5452
3987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9183
3986 인터넷중독 중학생 핸드폰 중독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5037
3985 도박중독 토토 중독이에요 살려주세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