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침착함]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가족갈등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하시더라구요. 화가 나시면, 책장에 있는 책을 다 엎지르고 분이 풀릴때까지 계속 방으로 찾아와서 욕을 해요. 이런 생활이 중학교때도 종종 있었어서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이게 매 시험마다 반복되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학교에서도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는데, 한달에 한번 집오는날 위로는 커녕 저런 일이 반복되니까 더는 못견디겠었어요. 저희는 자사고라서 국어시험이 자습서에서 안나오고 수능특강에서 나와서 자습서에 있는 문제를 안풀었는데 왜 기본이 되는 교과서 문제도 안푸냐면서 그래서 니 성적이 그 모양이라고 책으로 제 머리를 찍어누르더라구요. 제가 그날 폭발해버렸어요....

그래서 혼자 핸드폰 메모장에 들어가서 엄마 욕을 써놓고, 저장했죠. 그리고 엄마가 외출했을때 혼자 소리지르면서 ㅅㅂ년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울었어요. 근데 이 모습을 제 동생이 지켜보고 있었어요.

동생이 제가 우는 모습을 몇번 보더니 자기도 엄마아빠 눈치보느라 힘들다고 저를 위로해주더라구요(5살 차이나는 어린 동생이에요). 그리고 자기도 죽고 싶다고 울었어요. 이때가 고2 초반이었는데 기숙사 다시 들어가는 시기가 오니까 또 괜찮아졌어요. 이제 안마주치니깐요. 근데, 어느날 엄마가 동생을 취조해서 제가 동생 앞에서 엄마 아빠한테 쌍욕한걸 알아낸거에요. 그리고 제 핸드폰까지 뒤져서 엄마욕 써놓았던 메모장도 봤구요. 엄마 아빠가 이때 충격을 심하게 받으셔서 전 동생을 가스라이팅 한 나쁜 년인데다가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미친년으로 낙인 찍혔어요.

그래서 몇달간 대화도 없이 지내다가 고3 올라오고나서 이제 수험생이라고 수험생 대우를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학원 차 태워주는 와중에도 너가 은혜도 모르는데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줘야되냐 지금쯤이면 속으로 또 저 새끼 욕한다라고 생각하겠지라는 둥 계속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앞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가족 내에서는 누구도 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을테니까. 근데 제말을 들은 친구들은 다 제 편을 들어주더라구요. 이게 아무래도 한 사람의 주관적인 입장이다보니 그런 면이 있지만 제 부모가 엄격한 것 같다고 다들 그랬어요.

그리고 이제 수능이 끝났는데, 제가 수시를 6개를 메디컬을 써서 다 떨어졌어요. 자사고라서 내신이 비교적 좋지 않아 떨어졌는데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욕을 들어요. 전화하면 내가 이럴려고 너 학원차 태워줬냐 이럴려고 너 수험생 대우 해주느라 뼈빠지게 고생했냐고요. 정시는 높은 지거국 높은과 갈 수 있는 정도로 나왔는데, 제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이번에 수시로 서울대를 붙었거든요. 이걸 듣고나서 더 저를 비꼬는거에요. 그래서 물개박수 쳐주니까 기분 좋냐고 자존심도 ㅈㄴ게 없다고 그러면서요. 걔가 저랑 정시 등급이 같은데 걔는 문과고 저는 이과에요. 그 친구가 수시로 서울대 딱 1개 붙어서 간거고, 정시는 제 등급이랑 같은데 저는 실패자, 걔는 인생성공자래요. 

이런 스트레스 받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 밥 하루에 1끼 먹고, 나머지는 단걸로 계속 때워요. 단걸 안먹으면 미칠것같아서요. 그러면서 저한테 토익공부를 지금 수능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것밖에 못했냐고 지금껏 뭐했냐고 그러네요. 저는 수능끝나서 비록 못봤더라도 저 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보고 싶은 드라마도 보고 쉬었던건데 공부도 못하는 년이 놀아서 뭐하냐. 지금 너 집오면 각오해라. 말대꾸하면 죽여버린다. 이런 말 서슴치않게 하구요. 저번에는 너는 남자운이 없으니까 너 결혼하면 내가 죽여버린다. 이런말 그냥 장난처럼 해요.

그러다가 또 언제는 전화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다정해지기도하고,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기도해요. 오락가락하는 태도때문에 너무 헷갈려요.

참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해요. 제가 심한 곱슬머리인데 머리를 기르는거 안되고 그렇다고 파마, 매직 이런것도 하면 안되구요. 화장도 수능 못봤으니까 할 자격 없다고 그러구요. 옷은 거짓말 안치고 2~3벌로 한달을 돌려입어요. 바지는 딱 1개뿐이구요. 

삶이 너무 팍팍하고, 진짜 미치겠어요. 지금 잔소리 생각하느라 제 스스로의 진로를 생각할 시간이 없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노래 듣거나 영상을 보면 공부 안하고 뭐하냐고 정신 나갔다고 뭐라고 하네요. 유튜브 보는 것도 죄짓는 것 같고, 엄마 아빠랑 얘기하고 나면 지쳐서 쓰러져요, 가슴이 두근거려서 불안하구요. 3년간 친구들이 절 위로해주지 않았다면 전 진짜 기댈 곳조차 없었을꺼에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알려주세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잔소리를 안받을지 이게 가스라이팅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저 요즘 가족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서 주체가 안되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도 못자요. 이대로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가면 방학동안 저 죽을지도 몰라요 힘들어서. 

참 저는 기숙사 제 자리에 CCTV도 있어요. 제가 몇시에 뭘하고, 언제 자는지 확인 안하면 저 스스로 공부 안한다고생각해서요. 제가 CCTV돌려놓기라도 하면 바로 ㅌ톡으로 지금 뭐하는거냐고 대드는거냐고 하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812467&qb=7Iqk7Yq466CI7Iqk&enc=utf8&section=kin.qna.all&rank=13&search_sort=3&spq=0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4 (금) 11:10 3년전
성과나 결과적인 것에만 집중하시는 부모님으로 인해 많은 괴로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서 계속 신경을 쓰고, 억울해하거나 분노를 느끼게 된다면 님의 말씀처럼 스스로의 진로나 계획은 생각해보지 못한 채 또 다시 부모님의 언행에 신경을 쓰고 불안해하면서 감정을 쌓아두는 좋지 않은 결과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좋은 방향성이란 부모님의 잘못된 기대와 상관없이 자신이 본래 목표하던 바, 그리고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부모님의 어떠한 간섭이나 심한 행동은 점차 덜 중요한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가 부모님의 기대가 다소 어긋나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왜 영향을 받는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란 존재의 영향이 강한 상황에서 본인이 느꼈던 감정들을 이해한다면, 객관적인 환경의 문제(가족상황) 뿐 아니라 스스로도 그 상황에서 분노감, 억울함, 두려움 등 여러 감정적인 베일을 쌓아갔다는 것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님께서는 그럼에도 열심히 공부를 하셨고, 정시 성적도 잘 나오신 편으로 한편으로는 진로 계획을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분명 부모님과 나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원인을 발판으로 지혜로운 해결책이 무엇인지 여러모로 생각해보신다면 분명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과 단계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례분석 #이수미상담사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83 성중독 도파민 중독 치료 하는 법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9-05 0 5774
3982 인터넷중독 인터넷중독 푸는법/디코 설득하는법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5 0 5654
3981 중독기타 질문 쇼핑중독의 근본적인 원인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5 0 6105
3980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5 0 6024
3979 우울증 코로나블루 용어설명 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9-01 1 7838
3978 알콜중독 간경화, 알코올 중독.. 병원 입원 시키는게 답일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6154
3977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9412
3976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6444
3975 스트레스 최근 쉽게 짜증이나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6460
3974 스트레스 질문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6769
3973 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0 0 13288
3972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9607
3971 도박중독 도박중독 동생을 신고하고싶습니다 :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6863
3970 자해 자해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7927
3969 알콜중독 알코올 중독 치료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9261
3968 중독기타 학생 스마트폰 중독 해결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4 0 6294
3967 게임중독 게임중독도 치료할 수 있나요? (담양 고등학생/남 게임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4 0 5207
3966 중독기타 소비중독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3 0 5264
3965 게임중독 컴퓨커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2 0 4659
3964 중독기타 스마트폰중독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4615
3963 스트레스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7420
3962 자해 자해 중독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0 0 5730
3961 성중독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0 0 8141
3960 중독기타 게임중독 치료방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6828
3959 알콜중독 알콜 의존?중독 치료…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5990
3958 게임중독 게임 중독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논산 초등학생/남 게임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4876
3957 알콜중독 알콜중독같은데..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6 0 5647
3956 도박중독 도박중독치료 관련...인생끝자락에 있습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5 0 5337
3955 중독기타 엄마가 인스타 중독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3 0 4551
3954 중독기타 도와주세요 캡쳐 스크린샷 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1 0 4304
3953 중독기타 아버지 주식 중독인가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5128
3952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3968
3951 성중독 ㅇㄷ 중독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0 0 5998
3950 도박중독 제가 도박중독 같아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6127
3949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예방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4869
3948 도박중독 아버지가 도박중독자예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9 0 5043
3947 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8574
3946 알콜중독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12895
3945 중독기타 자존감과 쇼핑중독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6949
3944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5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6760
3943 중독기타 자해 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6 0 6113
3942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증상(힘빠짐, 기운 저하 ,등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4 0 7204
3941 도박중독 도박중독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6250
3940 게임중독 게임중독 고치는 법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6565
3939 게임중독 게임중독 멈추는법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4445
3938 스트레스 남자가 무서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6918
3937 연애문제 AB형남자 질문합니다 2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6584
3936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원인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4861
3935 성중독 ㅈㅇ중독 변들에게 물들어 타락..(?)해결법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606
3934 게임중독 게임중독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2 0 4134
3933 게임중독 게임 중독 인생 살려주세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2 0 4022
3932 중독기타 쇼핑중독 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1 0 4312
3931 공황장애 질문 이건 무슨 질병이죠 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1 0 5257
3930 중독기타 라면 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8 0 4127
3929 2위기문제-감정조절 오빠가 분노조절장애인지 궁금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7 0 8445
3928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7 0 7865
3927 불안증 아무이유 없이 불안해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7714
3926 대인관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싫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7558
3925 강박증 이상한 생각 떨칠 수 있는 방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5398
3924 우울증 분노조절 열등감 우울증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11201
3923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5 0 13340
3922 공황장애 언니로 인한 피해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4 0 6002
3921 공황장애 어렸을 때부터 공황발작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2 0 8675
3920 진로문제 중학생 진로고민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1 0 6236
3919 스트레스 요즘 계속 불안증이 도지는것 같아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7563
3918 우울증 우울증, 자기비난 하는 친구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7971
3917 스트레스 진짜 너무 힘들 때 어떡하나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7271
3916 우울증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6949
3915 우울증 우울해지거나 공황오면 틱증상?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10504
3914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6771
3913 성문제 남동생이 자는사이에 가슴을 만졌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7844
3912 게임중독 게임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7961
3911 수면장애 자녀 수면문제와 자기전 일상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5534
3910 대인관계 나만 싫어하는 가족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8 0 4844
3909 수면장애 우울증 관련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8 0 7943
3908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7 0 6839
3907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0050
3906 우울증 열등감 무력감 ㅠ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8513
3905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7542
3904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9385
3903 대인관계 고등학교 친구관계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7712
3902 우울증 심리상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8284
3901 2위기문제-감정조절 쌍둥이 여동생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6900
3900 1인생문제-가정문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6427
3899 성문제 여자친구와의 관계문제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5412
3898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9341
3897 우울증 소심한 성격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6994
3896 스트레스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7748
3895 2위기문제-감정조절 충동조절 관련 질문입니다.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7669
3894 우울증 우울할때 어떡해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6037
3893 우울증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8772
3892 스트레스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0933
3891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5035
3890 우울증 무기력함 고민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5960
3889 경제문제 20살에 백수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8150
3888 동성애 같은 학년에 래즈가 있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4977
3887 행동이상 틱 의심증상이 있었는데 컨트롤이 가능하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5 0 4505
3886 자ㅅ충동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4 0 6035
3885 우울증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3 0 6655
3884 우울증 우울증 도움은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1 0 1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