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예인교회

성명: 김소연


자신의 직분: 청년 성도


교회명: 수원 예인교회


교단명: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담임목사: 김진영


교회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269번길 15


교회내 자신의 사역(맡고있는 일들): 유년부 새가족부 교사, 장년 다문화 사역팅 팀원


교회소개: 예인, 예수님의 사람, 예수님의 인도, 예수님의 인정함을 받는 교회입니다. 예인교회는 제자화 비전과 전략으로 리본사역을 통하여 개인의 상처와 치유가 경험되어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고 온전한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시는 가정이 회복되는 구원의 풍성함이 함께하는 셀공동체 교회입니다.


상담학습계기: 2018년도 예수전도단 DTS 직전에 국내에 있을 때 교회에서 내적치유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새벽기도 때 기도하며 이미지로 이런걸 보았었습니다.
리셉션 데스크 같았고 테이블 위 이런 판에 “기독교 연애관 세미나” 라는 문구가 프린트 되어 있었고 제 이름이 강사로 써 있었었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때 제가 좋아하던 분이 저를 지켜주는 사람이었지만 관계가 복잡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저를 떠나갔을 때에 학교 채플시간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라는 찬양을 통해 나를 지켜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느끼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내적치유 때 제 안에 그 부분이 다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새벽예배 때 이러한 이미지를 보여 주신 것이 지금의 전 우연이 아닌걸 하와이에서 알게 되어 그렇게 믿고 있지만 그때는 그냥 제 상상이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하와이에서 어느밤 꿈에서 제가 그러한 사역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기독교적인, 성격적인 사랑을 하고 있어 보이는 지인들의 카톡 프로필사진을 보며 기분이 날아가게 좋았고 행복감을 느꼈고 또 강대상에서 강연을 하는 장면이 있었고, 중년이 되었을 때에는 어느 카페에서 청년 자매에게 기독교적 연애 성격적 연애를 가지고 그 자매가 세상적인 연애를 하며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상처가 해결이 되도록 상담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받은 이 비전 중 한 분야인 성경적 상담 사역 하기를 이루기 위해 상담 학습을 받고 싶은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세상적인 연애를 하는 청년들, 그 연애로 상처 받은 청년들을 위하여 일하고 싶습니다. 여성 청년들에게 올바른 배우자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도 만들어 주고, 어떻게 정욕이 아닌 것으로 사랑을 하는지, 짝사랑은 어떻게 상처 받지 않고 하는지, 배우자가 아닌 사람으로 판단 된 사람에게는 어떻게 감정을 정리하고 해결하는지 등에 대한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