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하면 들어주고 얘기는 가끔하는데 약간 어색하다고 해야되나.. 막 깊은 관계까지는 못하는거같고 상대방이랑 얘기를하다가 반응이 안좋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싫은가 이런저런 생각을 너무 많이하고 말을걸면 귀찮아할거같아서 말도 잘 못걸겠고.. 그냥 상대방이 잘 맞춰주면 괜찮은데 제가 얘기를 잘 이어가지는 못하는거같아요 그래서 말도 많이 안하게되고 친한친구가 많이 없네요.. 어떻게하면 말도 잘하고 친구도 잘 사귈수 있을까요?
악순환:
상대에게 피상담자 자신이 안 좋게 보여지는 것을 염려하면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스스로의 모습을 의식하면 할수록 긴장해서 어색하게 되고 말을 못 걸게 되고, 그런 스스로의 모습이 안 좋게 생각되어서 관계 가운데 또다시 염려하면서 본인 모습을 의식하고 위축되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상대에게 피상담자 자신이 안 좋게 보여지는 것을 염려하면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스스로의 모습을 의식하면 할수록 긴장해서 어색하게 되고 말을 못 걸게 되고, 그런 스스로의 모습이 안 좋게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관계 가운데 염려하면서 본인 모습을 의식하고 위축되고 있다).
#1( 개인 )-( 관계 )-( 두렴 )-( 존경 )//( 동행 )-( 화평 )-( 우애 )-( 교제 )
악순환: 대인관계에서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단순히 의사소통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말에 대해 상대방의 반응에 집착하면서 위축감으로 소통과 관계의 어려움이 생기며 여전히 친구관계에서도 말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위축되고 사람을 의식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다.
악순환: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상대방의 좋은 반응에 집착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 긴장, 위축되어 관계가 어색해지고 나아가 불편해진 친구 관계를 말을 잘하지 못해서라고 자책하면서 말에 대한 두려움과 위축감으로 소통이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상대방의 좋은 반응에 집착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 긴장, 위축되어 관계가 어색해지고 나아가 불편해진 친구 관계를 말을 잘하지 못해서라고 자책(만 하고 있기 때문에) 말에 대한 두려움과 위축감으로 소통이 더 어려워지(면서 계속해서 의사소통이 안 되는 이유를 모르고 있다).
고민자는 대화를 할 때, 상대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나에 신경을 과하게 쓰면서 조심스럽고 위축된 태도를 보이다보니 깊은 관계로 발전되지 못하면서 또 다시 어색한 상황에서 스스로는 대화를 잘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여전히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대화도 잘 못하고 있다).
1. 상담주제
(#1) ( 개인 )-( 심층 )-( 미움 )-( 인정 ) // ( 능력 )-( 화평 )-( 절제 )-( 훈련 )
2. 사례해석
1) 악순환: 자신이 타인의 반응에 지나치게 영향받는 근원적인 이유를 깨닫지 못한채 대인관계가 잘되길 바라다보니, 깊지 않은 들어주는 정도의 낮은 대인관계가 형성 되었고 이러한 낮은 수준은 더욱더 소극적인 태도로 친구가 없게 되어 결국 근원적인 이유를 모른채 타인의식과 막연하게 대인관계가 잘되기를 바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2. 사례해석
1) 악순환: 자신이 타인의 반응에 지나치게 영향받는 근원적인 이유를 깨닫지 못한채 대인관계가 잘되길 바라다보니, 깊지 않은 들어주는 정도의 낮은 대인관계가 형성 되었고 이러한 낮은 수준은 더욱더 소극적인 태도로 친구가 없게 되어 결국 (대화속에서 상대방 눈치만 계속 살펴 대인관계 발전이 없게 되었다.)
[@원장] 자신이 타인의 반응에 좌지우지되며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근원을 깨닫지 못한채 단순히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는지의 문제로 접근하다보니 해결이 되지않아 궁극적으로는 말을 더 안하게 되어버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다